•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옥계상류 금전교 답사

키퍼 1336

0

9
오늘도 출근길에 조금 일찍 나서서 옥계천 상류로 가봅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금전교 위치는 일전에 소개해드렸던 곳에서 하류쪽에 있습니다.
지나다니면서 한번 가봐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던참에 한번 들려봤습니다.[씨익]



다리쪽을 바라보며 한장 찍습니다.
연안으로 제작년인가 공사를했습니다. 그래서 풀에 가려있지만 물가에 석축이 쌓여 있고
바로 물앞까지 쉽게 내려갈수 있습니다.



상류쪽을 바라보고 한장더.
물가로 내려가 봤습니다.
조금 윗쪽에 도로확장을 겸한 제방공사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물이탁합니다.
잠시 두드려보지만 반응 없습니다.[울음]




건너편으로 가서 다리쪽을 바라보았습니다.




낚시꾼들이 다닌 흔적이 있어서 물가까지 쉽게 내려갈수 있었습니다.
포인트 그림은 좋은데...[헤헤]
수초사이에 빈공간은 붕어꾼들이 터를 닦아놓은곳 인것 같습니다.



다리위에서 하류쪽을 바라보고 [디카]
바로앞은 수심이 얼마 않되어 보이지만 사진 중간쯤에는 어느정도 수심이 나와줄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번에 한번 가보려고 머리에 입력해 뒀습니다.

건너편에서도 역시나 꽝~[부끄] 이상 금전교 답사기였습니다.



금전교근처에서 꽝치고 상류쪽으로 올라가서 한수 합니다.
연안이 완전 정글이라서 접근이 어려워 포기한곳이 몇군있었는데 지나가다가
물가에 내려간 흔적이 보이길레 찾아서 내려가보니 밭에 물을 대기위해 양수기를 놓아둔곳이더군요

바로 한수 하고 꽝을 면했으니 가뿐한 마음으로 철수 합니다.[씨익]
신고공유스크랩
9
profile image
역시 오늘도 들르셨군요..
저도 저녁조행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자동차가 탈이 나는 바람에 울면서 정비소로 향했습니다..[울음]
꽝 없는 조행기에 자세한 옥계소식 잘 보고 있습니다...[웃음]
05.06.09. 23:15
키퍼
어제는 늦게마치는 바람에 베스렉카님의 러브콜에도 응답을 못해드렸었는데
퇴근길에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게 불고 있더군요 아마 밤낚시 나섰으면 꽝~
이었었지도 모르겠스니다.[씨익]
05.06.10. 08:40
오늘 비가 오고나면 옥계수로도 물색이 맑아 지겠죠!!
저한테도 러브콜 좀 날려줘요!![쪽]
최대한 부름에 응 할것 입니다
05.06.10. 09:06
한수한 고 녀석 제법 성깔있게 생긴게..

작아도 손맛은 쏠쏠하셨겠습니다..[씨익]
05.06.10. 09:23
키퍼
사진에는 조금 작게 나왔는데 30급 정도는 되는녀석입니다.
양옆으로 나무가 있는데다가 바로앞에 보이는 수초속으로 파고드는 바람에
꺼내는데 쬐금 고생좀 했습니다.[씨익]

수로쪽은 보통 비가오고나면 흙탕물이 지기때문에 비오고나서 물색이 조금 안정될때
가시는게 좋은껍니다. [미소]
05.06.10. 10:25
profile image
키퍼님의 출퇴근 배싱은 역쉬[굳]
05.06.10. 10:39
profile image
출근하시면서 배싱..
대단하시네요.
부지런 하시고요
축하드립니다[꽃]
05.06.10. 11:06
역시 [굳]
옥계가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미소]
05.06.10. 11:07
대구에서 가까운데도 한번도 가보질 않아서....
올해가 가기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미소]
05.06.10. 16:1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옥계상류 금전교 답사"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안녕하세요~ BlackJoker입니다~ 주말에 안개가 짙더니만 어젯밤엔 비가 정말 무섭게 오더군요... 시원한 빗줄기에 벌써 여름이 지나갈듯한 착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이번 주말 행보가 좀 복잡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
  • 이번 춘천계는 참석 예정이었던 여러 식구들의 사정으로, 오붓~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씨익] 참석자는 저와 제 가족, 푸른아침님 그리고 춘천서 뵙게 된 또 다른 손님 한분. [미소] 전날 까지만 해도, 배스헌터님과 ...
  • 신갈저수지 조행기(쉼터&수문)
    토요일 저녁에 본가에 가서 아버지의 말을 듣고 일요일 8시에 신갈 저수지로 출발하였습니다. 8시가 조금 넘어 신갈저수지 쉼터 포인트에 도착하여 구입하여간 김밥을 상혁 이와 먹고 사진 한 방 박고 스피닝태클을 ...
  • 먼저 러빙케어님 두바이 공항에 잘 도착했다고 합니다. 23시에 다른곳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뜻하신 일 잘 하시고 무사귀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해밀입니다. [꾸벅] 토요일 오전 6시 문천지 선착장에 ...
  • 지난 토요일에 이어, 오늘은 김지흥님께서 올라오신다는 연락에 우르릉~꽝꽝 "번개"가 있었습니다. [씨익] 장소는 잘 아시는 신포리, 참석자는 김지흥님, 푸른아침님 그리고 접니다. 제가 내일 출장이라, 며칠 못 올...
  • 안녕하세요. 낙생지에 다녀왔습니다. 同行님께서 오셔서 함께 입낚시만 했습니다.[푸하하] 배스는 못 봤습니다.[울음] 대신 포퍼하나 물었습니다.[흐뭇] 전반적으로 비가 온 관계로 물이 흙탕물입니다. 오전까지 비가...
  • 조행기가 늦었습니다 이틀전 일요일 오후 태풍이 와도 절대 흙탕물이 지지 않는다는 초동지... 올봄 장척에서 연이은 오짜 생포로 잠시 잊고 살았지만 문득 생각이 나더군요.. 더운데 가까운데로 가자던 +1님의 의견...
  • 보고싶다...
    배스나도배서 조회 135205.08.02.09:24
    05.08.02.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서 스피닝로드에 스왐프클롤러로 네꼬채비를 하여 캐스팅합니다. 몇번의 캐스팅에도 반응이 없어 연안근처로 가 봅니다. 물속이 맑은 것이 배스라고는 그림자도 안 보이네요. 수로폭이 워낙좁아 ...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아침엔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일을 하고... 5시 30분경에 건너편으로 나섰습니다. 보 아래에서 스피너베이트와 버즈베이트를 날려보았지만... 잠잠... 장소 이동... 절집아래 스탠...
  • 오늘 아침에는 골드웜님의 학창시절 친구이자 동호회회원이신 南山(동호회아이디: 리리)님 부부가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본가인 대구로 오셨네요... 그동안은 어른들과 함게 보내고 오늘에야 올라가려고 나선길에 마...
  • 더운데 다들 배스 잡으시랴 수고가 많으신줄 압니다...^^ 지난주 휴가라서 처갓집 상주에 다녀왔읍니다. 6개월된 아들놈 떄문에 아무데로 놀러 못가고 전 아침 5시 기상해서 지평지(일명 경들못) 와 덕가지만 죽으라...
  •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꾸벅] 회문저수지 조행기를 이렇게 늦게 올리게 됨을 먼저 사과를 드립니다. 7월 29일 3시간이면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정하고 2시50분 나에 애마에 몸을 싣고 고속도로에 들어서니 길이 엄청...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 새벽 2시경에 눈을 떠서 작업 좀 하고 6시경에 건너편으로 달렸습니다. 원래는 건너편의 건너편... 즉... 동촌배수펌프장 아래로 가보려구 했으나... 비온뒤라 많이 미끄러워 예전...
  • 월요일 퇴근하고 빤스도사님이랑 8시쯤 오랜만에 매천대교로 나가봤습니다. 휴가철이라 릴낚과 들낚하시는 조사분들이 몇분 계시고 루어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한동안 손을 덜 탓겠지하며 열심히 두드렸지만 저는 입...
  • 어제 못 올린 조행기입니다. 점심시간에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그래서 칼국수 집을 찾았습니다. 칼국수를 시켜놓고 생각합니다. 이런 날씨에는 회사 문 걸어 잠그고 파전에 소주 한 판 벌여야 하는데…….[생각중] 이때...
  • 비 피해들 없으신지요.
    어제 저녁에 뉴스를 보니 대구 경북지역은 큰 비가 오지는 않았으나. 일부지역에서는 주택의 1층이 거의 잠기거나 비닐하우스가 거의 잠길 듯한 정도로 많은 비가 왔더군요. 다들 비 피해 가 없으신지요. 혹시 피해를...
  • 지난 토요일... 한여름이라 그런지 늙어서그런지..요새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이듭니다.[슬퍼] 새벽일찍 일어나서 부야지 들이대려 했는데..알람 눌러버리고 7시쯤 일어나버렸네요.. 전날 집사람 담석수술받은 ...
  • 호작질정경진 조회 561905.08.04.16:48
    05.08.04.
    잠시 멈칫 했다가... 다시 글을 올립니다. [씨익] 그간 짬짬이(?) 새 로드를 만들었습니다. 네번째 로드는 6.6 피트 베이트캐스팅 형태로, 미디엄 헤비급의 파워, 패스트 액션으로 얼마전에 완성했답니다. 그 전에 올...
  • 배스탑워터뽕 조회 165205.08.04.20:01
    05.08.04.
    2일날 내린 비로인해 집앞금호강은 흙탕물에 굉장한 유속을 가진 금호강이였습니다. 꺽지포획을 포기하고 뭘할까? 하는찰나 친구녀석 낚시가자고 합니다. 가까운 부동지로 말입니다. 저수지도 흙탕지기는 마찬가지이...
  • 4시가 되자마자 부리나케 낙생지로 향했습니다. 20분 정도밖에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더라구요.. 처음가는 길이라 조심조심~ 쉼터가 보였지만... 차마 서지 못하고 계속 저수지를 따라 상류로 갔습니다. 마침 주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