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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비내리는 고모령?

고르깨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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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다시 날씨가 덥네요  습도도 쫌있구 더운날씨에건강조심하세요..




비가그친틈을타 오후늦게 잠깐나가봤습니다 갈곳은 가천동쪽길가에있는작은못입니다





가는길입니다 고모령을지나 고모역도보이네요 옛날노래중에 비내리는고모령이라는
노래의 배경이 여기라고 들은 기억이언뜻나네요(맞는지는모르겠지만)[씨익]



지나가면서 자주봐왔던곳이지만 선뜻던져볼생각을 못했던곳입니다  별로크게많지않을거라
생각했던곳입니다



  개체수는 아직까지는 많지않은것같았는데  나름대로손맛을보고  왔습니다 채비는 웜으로해서
수몰나무주변에서괜찮은싸이즈가나오더군요 옆에어떤아저씨 한4짜중반쯤되는걸 물가로다끌고오다
바로앞에서 놓치시더군요....



못이작아서 1시간정도면 다돌아보실수있는곳입니다 포인트도 보면 저기다 싶은곳이
한눈에다들어오니까 가까이계신분들은  새벽운동삼아 가보시는것두 괜찮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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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고르게님도..열심히 다니시네요...좋은 손맛 보세요...
05.06.30. 11:17
고모역.. 오랜만에 보는군요..
예전 경산에 학교 댕길때 보고.. 왜 이모역은 없을까
나름대로 생각많이 했었는데..[씨익]
05.06.30. 11:28
profile image
텃밭을 개척하러 다니시는 모양입니다.
맨 마지막 사진 요즘 유행하는 건달타입 배스네요..
한번 들러 보던지 해야 겠네요..
아님 한번 초대 하시던지..[미소]
05.06.30. 11:35
profile image
아주 좋은 곳 다녀오셨군요...

그 고모령이 노래의 고모령-어린아들손을~~~잡고~~~하던 --맞습니다..
아마 노래비가 망우공원근처에 있을겁니다...
망우는 창녕사람인데 희안하게 대구에 공원이 있지만서두....

가천못,,,,
어릴때 뻔질나게 드나들던 곳이랍니다...
바로 뒤에 보이는 부대에 아버지께서 근무하셨지요..
1113야전공병단...

붕어가 4짜가까운 월척이 나오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부대관사가 생활하수를 마구버리는 바람에 다들 외면했지요...

이왕 가시는 김에..
부대보일때 좌측의 마을안으로 쭈욱~~~가시면 금호강잠수교하나 나오는데
그곳도 놓칠수 없는 포인터랍니다[씨익]
05.06.30. 11:41
고르깨님 가천못 소식 잘 봤습니다.
거기가 운문님 추억의 놀이터였군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씨익]
05.06.30. 11:44
고르깨13님 대단하십니다[굳]
가천지..집에서 가까운 곳이라 3번정도 도전해서 입질한번 못받고 철수한곳인데
아직 내공이 터무니 없이 부족한지라 가천지서 배스얼굴보기가 너무어렵더군요 [슬퍼]
포기할려고했는데 퇴근후 시간나면 다시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씨익]
05.06.30. 12:07
profile image
대단하십니다.
저도 한번도 못잡아 본곳인데...[굳]
05.06.30. 12:27
뜬구름
다들 대단하십니다. 그런 쪼매한 포인트는 어떻게 아시고
언제 가셔서 꽝도 맞고 고기도 잡고 [굳]
05.06.30. 12:36
배스 보다...
고모역이 참 예쁘네요...[미소]
05.06.30. 13:41
안녕하세요. 신입회원 다영이아빠 입니다. 수첩하나 만들었습니다. 조행기하고 선배님들의 리플에도 너무 좋은 글이 많아서 적어둘려고...[미소]고모역? 어디지...지리를 잘 몰라서...암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05.06.30. 14:29
mk
하당근님!

웜은 무조건 '깜'색으로 하이소~.
05.06.30. 15:13
profile image
다영이아빠님 고모역은 남부정류장에서 5군사령부가전 범안로로 좌회전하여 범안로옆으로 가시면 찾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천못은 고모역으로 가는것보다 좀더 직진하여 고산농협창고 맞으편 도로로 진입하면 금방 찾을수 있을겁니다.
크기가 작고 붕어꾼들이 많은관계로 일찍가지 않으면 포인트들을 붕어꾼들이 다 점령하고 있어서 낚시하기가 쉽지않은 곳입니다.
저는 가끔 들리는데... 심심치 않게 3짜이상의 놈들이 나와주는곳입니다.
하지만 개체수는 그리 많지 않은듯합니다.
근처의 다른 낚시장소로는 월드컵경기장 매표소 맞은편의 대진지(돼지못)과 5군지원사령부 맞은편의 연호지 그리고 월드컵경기장에서 경산방향으로 가다보면 모레아장래식장 바로 옆의 작은저수지 등이 인접해 있습니다.
사월보성아파트 뒷쪽의 구천지도 할만은 하나 지금은 배수가 많이 되었고 수처가 너무 뻑뻑해서 비추천입니다.
05.06.30. 18:05
초록뱀
헉 우째 운문님 1113 야전 공병단이라고요
전 1118 야전 공병단 나왓는대
운문님 아버님 고생 하셧겟다
그땐 울때 보다 훨씬 힘들엇다던대 야전 공병 장교나 병들 무지 힘들 걸랑요
05.06.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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