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딸랑 1수

나도배서 나도배서 1335

0

15




아침에 혹시나 싶어 오목천으로 가 봅니다.

철재다리를 건너기전 지류상황을 보니 잠수교가 보이는 것이 낚시가 가능할 것 같네요..

주차시키고 보니..

많은 흔적들이 보이네요..

대낚시분의 흔적인지 루어분의 흔적인지..

길이 반들하게 나 있습니다..

비장의 포인트에 몇번의 캐스팅이 있었으나..

수위는 줄었으나 장마가 시작되기 전 보다는 높은 수위라서..

채비가 쉽게 떠내려 갑니다.

위치이동..

잠수교 위에서 상류로 보고 캐스팅 합니다..

좌안과 우안은 번갈아 가면서 하지만..

우안에서 미약한 입질 받은 것이 전부 입니다.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서 본 상류 입니다.























잠수교에서 본 하류입니다.















포기하고..

차를 오목천 본류로 이동시켜 보니..

역시 수위가 높아져 물살이 엄청 빠릅니다.

새물찬스를 노린 대낚시분들의 흔적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지류로 이동..

꽝맞더라도 잠수교에 뼈를 묻자...

입질이 온 잠수교에서 상류 우안으로 열심히 캐스팅..

철수직전 들어온 입질..

토톡거림이 심한 것으로 보아 잔챙이 같습니다.

한번 더 기다려 훅킹..

역시 잔챙이네요..

이놈 덕분에 잠수교에 뼈를 묻지 않아 다행입니다.[씨익]















지금도 비가 오네요..

이번주에는 강계낚시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주말쯤에 비가오지 않으면 모를까..

내일아침에는 비가오지 않으면 저수지로 가봐야 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미소]
신고공유스크랩
15
귀여운[배스]한수 축하드립니다.[하하] 언제 저 꼭 한번 데리고 가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꾸벅]
05.07.05. 09:24
profile image
축하드립니다..

늘 조과가 있어 부럽습니다.

05.07.05. 09:27
오늘도나가셨군요 새벽에갈까말까망설이다
걍누웠습니다
요즘가까운데한군데 뚫어보려하는데 잘안되네요
물도흙탕물이구 제가잡은건아직손바닥만한잔챙이입니다
혹시나손맛보는사이즈나오면 바로올릴께요[하하]
05.07.05. 09:33
잠수교라는곳은 비가왔는데도 물색이 좋네요..
지금도 비가 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05.07.05. 09:44
profile image
비가 오지않으면 어김없이 운동(?)을 나가시는군요..열정이 대단하십니다.[굳]
저는 내일 새벽에 비가 오지 않는다면 부야지에서 배를 시험삼아 띄어볼까합니다.
05.07.05. 09:46
profile image
한수라도 어딥니까.. 이 날씨에...

아.. 낚시 가고 싶다...
05.07.05. 09:59
나도배서님 열정에 찬사를보냅니다 [굳]
부럽습니다 [미소]
05.07.05. 10:05
전 어제 꽝쳤습니다.

6개월 연속꽝의 악몽이 재현될까 두렵네요.. [뜨아]

05.07.05. 10:37
광면한게 어딘가요? 좋은거지요 [씨익]
05.07.05. 10:48
대단하십니다.[굳]
요즘은 꽝이 많아서 한수라도 하고 싶습니다.
05.07.05. 11:39
뼈 안묻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씨익]
힘든 상황에서의 손맛! 축하드려요![굳]
05.07.05. 12:17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다영이아빠님, 에어복님, 고르께13님, 후배녀석님, 오리엔튼임, 운문님, 이영일님,
모비딕님, 북극성님, 복숭이님, 끄리사냥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꾸벅]
05.07.05. 13:09
goldworm
이 장마에 한마리면 어떻습니까.... [굳][미소]
05.07.05. 16:00
아침 출조..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굳]
05.07.05. 21:30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골드웜님, 베스틱님도 감사합니다[꾸벅]
05.07.06. 09:0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일요일...새벽 4시...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안동으로 .... 보트 셋팅을 하고 주진교에서 맛있는 김치찌개로 아침을 먹고서... 6시 30분쯤 낚시를 시작... 흐린하늘에 바람도 살살 불어주어서 한여름치고는 아주 낚시...
  • 성주꺽지에배신당해서...
    일요일 오전 잠시 회사에 들렀다가 1시쯤 성주로 달렸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상황을 보니 썩좋은 상황은 아니더군요. 보마다 루어낚시꾼들이 많아서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으로 채비 정비하고 무작정 들이대봅니...
  • 토요일 오후 5시 우진씨,중증님과 청도에서 접선했습니다. 원래는 청도여고쪽 청도천 침투를 계획했지만 배띄우기에 너무 멀어보여 부야지로 이동했습니다. 얼마전 새로 장만한 우진씨 200B입니다. 이쁜 엉덩이 보호...
  • 토요일 기날지와 대성지
    (기날지 상류에 있는 작은 수초군락 사진입니다. 잎 생긴모양이 네잎클로바를 닮아서 보기좋았습니다. 혹시 이 수초 이름 아시는분?) 일찍 일어나서 안동에 깜님과 합류하는것이 원래 계획이었지만... 금요일밤의 열...
  • 토요일이 다가오자 드디어 또 미쳐버렸다 요즘들어 손맛 눈맛 입맛 다땡기니 마지막불꽃인가하는생각이든다. 오늘도 날밤까자 하는 심정으로 혼자서 수영만으로 출발 얼릉 채비하고 발걸음도가볍게 출발....채비라 해...
  • 지난 훅크선장님과 초록뱀님의 기날지 조행기를 보고 배스렉카님과 뜻이 맞아 기날지를 덥쳐 볼려고 함께 모의 합니다.. 전날 저녁에 잠을 설치며 출조 준비를 하는데 지난 오봉지 조행때 베이트릴에 감긴 라인이 모...
  • 사진은 저희 클럽 박진우님의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금요일밤 안동 자곡으로 일행 4명이서 들어가봤습니다 수온은 더운날씨 탓으로 인해서인지 좀 시원한듯하게 느껴 지더군요 초반에는 입질조차 없어서 오늘 역시 ...
  • 지슬지에서 춘천 , 철원까지
    18일 저녁 운문님의 쪽지가 왔네요 지슬지 함 가보라고 , 아 갈등 그렇지만 가기로 마음먹고 19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헐티재 넘어서 지슬지 도착 엄청 맑은물, 안동의 한쪽을 옮겨 놓은듲한 풍경에 반해서 얼른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안동 다녀왔습니다. 배를 핀건 4시 30분경 주진교에서... 오늘은 아예 빠른 행보로 주진교 상류쪽 방잠섬까지 가서 들이대 볼 작정이였습니다. 도크장쪽 직벽을 그냥 지나치고... 직벽 끝나는...
  • 새벽에 잠깐 버벅대다 왔습니다.
    밤새 미끼만들다가 새벽에 던져보고 싶은 욕망에... 새벽 4시에 주섬주섬 신갈에 갔었답니다.^^;; 집도 더웠고 차타고 음악들으며 가니 좋았습니다. 예전에 동행님이 올려놓으신 약도를 적어 주춤주춤 갔습니다만 sus...
  • 더위와의 전쟁..
    배스북성 조회 124405.07.22.22:25
    05.07.22.
    남지로 갈땐 항상 설래이는 맘으로 갑니다. 하지만 오늘은 왠지 기온 탓에 김이 조금 빠집니다. 차가 달아서 에어콘을 틀어도 30도가넘는 실내 온도를 내리는데는 한참이나 걸렸습니다. 일을 대충 다하니 4시 . 1시간...
  • 배스mk 조회 130605.07.22.21:29
    05.07.22.
    7월 14일 ........... 날씨는 디기 말꼬, 더럽게 더벘음. 여름 방학식을 마치고 '배스클럽 경신'의 조직원들은 경산 성암산 자락에 있는 소고기 국밥 집에 모여 맛있는 점심을 먹고 '평일 날 다른 사람들은 새빠지게 ...
  • 도착시간 4시정도... 뚝으로 진입 불가..선착장 옆 연장 들고 갔더니 물가쪽으로 흙탕물이네요.그래도 몇번 던져 봤는데..조용... 이대로 철수 하기에는 아쉬움이 남아 선착장 건너편 철길 밑 통로 쪽이 보이길래..어...
  • 안녕하세요~ 블렉조커입니다. 바쁘고 더운 여름에 잠깐이지만 휴가를 즐기는것만큼 삶의 쉼표가 되는것이 있을까요. 일도 많아서 며칠만 다녀온 휴가라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휴가이기에 더욱 재미나게 다녀왔습니다. ...
  • 지난 토요일 이후 손맛을 못본지라..아련한 그리움에 퇴근길 잠시...가장 가까운 연호지로 가봅니다. 운문님께 새로 분양받은 스피닝세트 테스트를 겸하게 되었군요.. 집사람이 가끔 따라나서는 바람에 지금껏 허접한...
  • 우인 두분과 남쪽을 무려 14시간동안 마구 다녀보았습니다. 더워서 집에만 있다가는 더욱 힘이 빠지기에 2리터가 넘는 얼음물을 마셔가며 사우나 같은 더위에 엄청 다녀보았습니다. 탐사코스는 초동지 ->밀양 광탕 ->...
  • 배스키퍼 조회 122505.07.21.22:11
    05.07.21.
    오랜만에 퇴근길에 옥계수로에 들려봤습니다. 아무래도 풀이 많이 자라나 있을텐데 더운 날씨에 진입하기 쉬운곳을 생각해보니 옥계교아래에 있는 작은보가 생각나 바로 달렸습니다. 스피너베이트 하나랑 버즈베이트 ...
  • 배스블랙엔젤 조회 123405.07.21.21:19
    05.07.21.
    하루 당겨 오봉지 배스 치고 왔습니다. 밤부터 새벽까지 하면서 소주도 한잔 먹고 했어요.. 후배넘 낚시 갈켜줬더니 하루 밤새 10마리 정도 잡아내더군요. 역시 오봉지 초짜에게도 마릿수에선 실망을 안겨다 주지 않...
  • 배스베스틱 조회 130105.07.21.20:51
    05.07.21.
    안녕하세요.. [꾸벅] 베스틱입니다.. 오늘도 손이 떨려와 일마치고 꽃밭 건너편으로 바로 드리댓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주위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없어 외롭습니다.. 그래도 어둠과 싸우며 꾿꾿이 날파리들 ...
  • 요즘 신경을 쓸일들이 많아서 머리가 지근지근거려서[아파] 사실 근처에 있는 저수지나 가려다가 갑자기 뭔 바람이 불어서 안동으로 달려갔습니다. 마침 만월이고 구름도 없고 대구는 열대야라고 난리인데 안동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