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비온 후...

나도배서 나도배서 1170

0

17










어제 잠자리에 들기 전 까지도 비가와서..

아침까지 오나 싶어 내심 좋아 했는데..[시원]

이놈의 비가 아침이 되니 그쳤네요.

하늘도 도와 저를 괴롭히네요.

아침마다 쉬지말고 출조하라고..

또 어딜갈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생각할 것도 없이 차는 오목천 지류 잠수교에 도달해 있습니다.

어라..

비가 왔는데 어제보다 수위가 줄었습니다.

문천지에서 방류를 중단했나 봅니다.

비장의 포인트에 스피닝로드이 네꼬채비로 캐스팅...

포인트 깊숙하게 삽입한 후..

물흐르는 데로 가도록 둡니다..

라인의 흐름이 중지되면 수초에 걸린 것이니..지긋하게 당겨주고

다시 흐르도록 두고를 반복하는 데..

그 좁은 오목천 지류(폭이 7미터정도)의 반정도 왔을까..

반응이 옵니다..

토톡..역시 좀 작은 모양이다 생각하며 훅킹..

한 수 합니다.

씨알은 잘아도 빵은 옆으로 퍼진 전형적인 오목천 배습니다.

이런 싸이즈로 4수하고 철수합니다.









































비가와서 많이 미끄럽습니다.

출조하시는 분들 안전에 유의하시고..

어복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미소]
신고공유스크랩
17
profile image
작아도 배는 모두다 통통하는 비만배스들이네요

멋지십니다[굳]
05.07.29. 09:52
susbass
산딸기인가요?

먹음직 스럽네요 단물,신물이 입에 고입니다

아침을 활짝 열어주시는군요~~~~~~~~~~
...

.


뒤에 보이는 차량이 나도배서님 애마?
.........


지금은 나도배서님 조행기 기다리며

아침내 들락날락 하다가 갤러리에 올라온 사진보고

나도배서님 조행기 쓰실때
저는 메모장에 댓글쓰고 있습니다 하하

실시간 조행기~~~~~~~~ 실시간 댓글[굳]

휴가가 11일 날이라 하셨죠

저는 내일부턴데 야유회겸 휴가여행 짧게 다녀오고
11일날 본부로 튈나고 지금부터 작업중입니다
.
.
.
.
어제 갈켜준 초보배서가
엇저녘 물가에서 다시 보았는데

글쎄 황소 한마리 잡아서 쏘뼈를 가지고 왔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받아야 할지 ,,,,,,,,,,,망설이다가
저두 두꺼비띠인지라
넙죽 잘먹겠다 하였습니다

앞으로 저는 [배스]에 코끼고 황소에도 코끼었습니다
05.07.29. 09:53
나도배서님이 잡은 놈들은 모두들 깍두기....[굳]

혹시나 배스잡아서 앞뒤로 잡고 꾹꾹 눌러서 사각 만드는거 아닌지....[씨익]

아침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나도배서님도 빗길 조심하세요....

05.07.29. 10:27
profile image
문천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딱 한놈체포작전에 들어갑니다. [미소]

손맛부러워요!!!
05.07.29. 11:11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susbass님 제 휴가가 11일이 아니고 12일 금요일 입니다.
11일 저녁에 오시나요?
05.07.29. 11:14
susbass
11일저녘이나12일 새벽이 좋을듯 싶은데요.........
05.07.29. 11:16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알겠습니다...
그때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05.07.29. 11:17
키퍼
우째 저동네 배스들은 전부다 사각이네요[굳]
05.07.29. 12:57
하핫~ 어째 몸매들이 저렇답니까~
빵좋은 녀석들 손맛 부럽네요~
05.07.29. 13:33
저 같은 초짜에게는 나도배서님의 조행기 묘사내용이 한수
배울 중요한 테크닉입니다
잘 배우고 있습니다. 어찌그리 잘잡아 내십니까?
금호강 배스와 체격이 틀리네요. 먹이가 달라서 그런것 아닙니까?
05.07.29. 14:20
mk
희안하네!

전부 헬스하다가 잡히 나왔나?[궁금]
배스 근육이 우째 상체로만 몰리가 있으꼬?
하체는 군살이 하나도 엄네!

나도배서님.
mk는 오늘 아침에 '허빵'했슴미더.[울음]
05.07.29. 15:40
기회가 된다면
나도배서님 꼭 한번 졸졸 따라가서
루어 던져 네모[배스]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05.07.29. 18:34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운문님, susbass님, 망치님, 빤스도사님, 해밀님, 키퍼님, 블랙조커님,
최용준님, mk님, 쎈배스님, 깐도리님, 행복배스님, 북성님
감사합니다[꾸벅]
05.07.30. 09:2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옥계수로 잠깐~
    배스goldworm 조회 167104.03.18.12:53
    아침에 나가보니 쌀쌀하길래 그냥 출근하려다 옥계수로에 들러봤습니다. 친구가 낚시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언제한번 불러달라해서 전화했더니 나왔더군요. 전날 비때문에 수량은 아주약간 늘어났습니다. 갈대밭들...
  • 배스블랙엔젤 조회 162004.03.18.16:01
    04.03.18.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을 후딱 치우고 구노곡교 부근으로 향했습니다. 가면서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고 암생각없이 차를 몰았습니다. 예전에 금강교 부근에서 주운 스피너베이트로 바닥부터 상층부까지 천천히 탐색...
  • 골드웜님과 장척지에서...
    골드웜님이 가신 뒤에 잡은 놈들 입니다. 위에 놈은 53정도 되고, 아래 놈은 48정도 되는 놈입니다. 아마도 장척은 주말엔 대박을 기대하긴 좀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꼼꼼히 치면 초대형(6짜)배스의 꿈은 ...
  • 장척지 결전의 날
    아래에 예고한대로 장척지로 결전을 치루러 갔습니다. 전날밤은 하도설레서 잠이 안오더군요. 새벽에도 몇번일어나 잠을 설쳤습니다. 새벽 6시 기상, 씻고 옷입고 태클 챙기고 출발~ 윗 사진은 도착하자마자 처음으로...
  • 옥계수로 한마리...
    옥계수로에 땅콩을 띄울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장화신고 걸어내려갔습니다. 수온은 13.5도로 조금 올랐습니다. 우측에 웅덩이 두곳 먼저 쑤셔보고 상류쪽으로 가면서 연안위주로 훑어봤습니다. 사진은 어제만든 스...
  • 퇴근할려고 회사를 나서는데 어제와 달리 밤기온이 포근하게 느껴지더군요 바로 옥계수로 곱창집앞으로 달려 갔습니다. 결과는 꽝~ 입니다. ^^ 하지만 가능성은 확실하게 확인은 했는데.... 곱창집앞 수초대 가까이 ...
  • 오로지에도 봄이 왔습니다.
    오늘은 오로지로 가봤습니다. 길다라 우측 상류쪽을 둘러보는데, 바람이 세차게 불길래 차를 돌려 제방아래길로 해서 좌측골짜기로 들어갔습니다. 맨끝까지 들어가 차를 세우고, 건너편쪽 수몰나무지대 웅덩이쪽으로 ...
  • 1.날짜 : 2004년 3월 24일(수) 2.장소 : 번개늪, 장척지 3.시간 : 11:00~16:00 4.기온 : 16 ℃ 5.기상 : 잔뜩 찌푸리고 바람 많이 6.수온 : 12~14 ℃ 7.채비 : 스피너베이트(1/2 oz, 골드, 싱글옐로우리프, 연두색 스커...
  • 아버지와 함께한 장척지
    남들과 달리 휴일이 수요일 이다 보니, 오늘 아버지와 함께 장척지로 갔습니다. 예전에는 아버지 따라 안동댐 이다 어디다 제가 따라 다녔는데, 서른이란 나이가 되고 보니, 이제는 아버지를 모시고 가게 되었습니다....
  • 옥계수로 빅배스
    배스goldworm 조회 301604.03.25.13:43
    04.03.25.
    날씨가 꾸무리해서 곧장출근하려고 했는데, 차가 옥계수로로 가고 있더군요. ^^ 옥계수로 건너편 제방시작되는지점에 차를 주차하고 자주가지않던 건너편을 탐색해봤습니다. 보기와는 달리 접근할만한곳이 몇군데 되...
  • 요즘 하빈지를 다녀오신 여러분들의 조황을 보면 대체로 일출 후나 일몰 전엔 잔챙이들이 많이 올라오는 경향이 있어 지난 번 토요일 이후 두번째로 찾는 하빈지를 밤낚시로 정하고 어제(수요일) 저녁에 하빈지에 갔...
  • 금호강
    배스goldworm 조회 157404.03.26.13:59
    04.03.26.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수질은 너무 많이 탁해졌더군요. 수면에는 거품들이 들끓고... 그냥 돌아설수는 없어 일단 들어갔습니다. 오늘의 주무기는 어제 제작한 스피너베이트. 아래쪽 블레이드는 좀 작은것, 위쪽은 큰 ...
  • 아침 7시 장척지를 향해 출발~ 황쏘가리님 새벽에 도착하셔서 도보로 하셨다는데 입질도 없다는 말씀... 또 힘든낚시가 되려나 생각하며 정자앞 연밭에서 땅콩을 띄우고 그물옆을 지나다가 무심코 던진 골드웜표 스피...
  • 어제도 저녁에 짬을 내어 옥계천에 들렀따~~ 요즘은 이틀에 한번꼴로 들르는것 같다 그래도 매번 나를 반겨주는 아기 배스들이 넘 고맙고 반갑따. 요즘 옥계천은 물이 조금씩 줄고있고 기름때가 점점 늘어 가는것 같...
  • 옥계수로 오전두시간 땅콩보팅~
    오후부터 비온다는 소식을 들으니 본격시즌에 들어가는 신호탄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흙탕물로 바뀔 옥계수로생각이 났습니다. 옥계수로들러 장화신고 진입하려다가 또 땅콩을 타고 보팅... 대한곱창앞쪽에서 ...
  • 금일 쉬는 날을 맞이하여 두눈을 부릅뜨고 있는 한 여인을 뒤로 한채 힘찬 발 걸음을... 원래 장척지로 갈려고 했으나, 근간 워낙 침을 많이 놓은 탓에 뜸하다는 소식에 윗쪽 지방의 조황도 알겸 겸사겸사 내심 많이 ...
  • 장척지의 태백산맥님
    장척지 오짜 소식을 듣고 기다리고있었는데, 링크갤러리에 사진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리로 옮겨놓습니다. 뒤로 제방, 교회를 보니 제가 땅콩타고 오짜잡은 그장소와 같은곳인듯합니다. 첫 오짜의 감격은 정말 남다른...
  • 낙화담, 오로지, 옥계수로
    일주일을 기다려 고대하던 일요일. 원래 계획대로 남쪽 수로나 늪을 탐색해보려 했으나, 고속도로가 미어터진다는 소리에 선뜻 나서기가 힘들어 신동지(낙화담)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낙화담의 현재수위는 만수위. 제...
  • 안동 계곡동
    배스환자 조회 172604.04.04.22:44
    04.04.04.
    2004년 4월 4일 안동호 계곡동 ~ 본류대 입구 기상 : 맑고 바람 약간 기온 : 섭씨6~14 (추위를 느낄 정도) 수온 : 섭씨8~10.5 수위 : 142.96m 시간 : 10:30 ~ 17:30 인원 : 2명, 보팅 효과채비 : 웜+텍사스리그, 서스...
  • 2004년 4월 5일 안동호 산야 정말 환상적이죠? 물속으로 이어진 계단과 주변의 암석들이 금방이라도 빅 배스가 출몰할 분위기 입니다. 사진엔 잘 나오지 않았으나 강풍으로 파도가 치는 산야권은 마치 바다 같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