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오짜도 문천지에 살아요..

해밀 해밀 1395

0

14
먼저 러빙케어님 두바이 공항에 잘 도착했다고 합니다.

23시에 다른곳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뜻하신 일 잘 하시고 무사귀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해밀입니다. [꾸벅]

토요일 오전 6시 문천지 선착장에 도착

수많은 릴대들 사이로 보트 출발합니다.

초원장미아파트 앞 포인트 구멍파기돌입합니다.

새로 산 웜과 자작 버즈베이트로 열심히 합니다.

구멍판지 4시간동안 잔챙이만 올라옵니다.

허기에 지쳐 김밥한줄에 켄커피로 허기를 달려봅니다.

담배한모금 하는중 수풀이 미친듯이 쨉니다.

칠천사님에게 청도천에서 분양받은 라이트스피닝대가 보트밑으로

처 박습니다. 땡기고 풀리고 땡기고 풀리고 하기를 반복후 항복선언을

받아냅니다. 손안에 품어지자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릅니다. [부끄]





측정길이 52입니다.

채비는 칠천사님표 라이트 스피닝대. 릴은 시마노 나비, 웜은 프로배스존


지난주 채은아빠 모친 만났습니다.



만나서 방갑습니다.

포항지부 해밀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4
profile image
웁스......

문천지에 저런 4각 배스가 살다니......

멋집니다 해밀님^^ 축하드려요[꽃]
05.08.01. 18:59
축하드립니다 배스가 다부진것이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잡아볼란지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굿]
05.08.01. 19:06
건달배스
해밀님 빅 축하드립니다 [꽃]

더운데 건강도 챙기시면서 다니세요
채은아빠 어머님 [미소]
05.08.01. 20:34
아이고...더운데 무리하신거 아니신지...
그래도 사각오짜....좋아요 아주 좋아요...
부럽기도 합니다...
채은아빠 어머님의 웃음이 참 보기좋습니다~
05.08.01. 21:19
땡볕에 고생했수!!

빵빵하니 멋져멋져!!! [굳]

그러나
자로 길이잰 사진이 없으므로 무효!!! [푸하하]

05.08.01. 21:41
susbass
안녕하세요 해밀님!
김밥 한줄에 커피한잔으로
이렇게 빵좋은 배스를 만날수 있다면

김밥 제가 말아보면 어떨까요?[헤헤]
05.08.01. 21:54
profile image
라이트대로 손맛 진하게 보셨네요
축하 합니다.[꽃]
저도 요즘 라이트대에 손이 자꾸만 가려 합니다.
물론 없거던요..
아무래도 지름신이 강령하실라고 하나 봅니다[침]
05.08.01. 22:08
키퍼
문천지오짜 축하드립니다.[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
05.08.01. 22:27
러빙케어님 무사히 잘 도착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수고하실 러빙케어님께 [꽃][꽃][꽃]

오짜 축하드립니다. [꽃]
칠천사님께서 뿌듯해 하실것 같습니다.
05.08.01. 23:30
오짜 손맛 축하드립니다.[꽃][꽃][꽃][꽃][꽃]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꾸벅]
05.08.02. 09:07
profile image
우리가 갈때는 배스 잔챙이만 나오더니..

해밀님 오짜 축하드립니다.[꽃]

5짜에 현혹되어 언제 한번 또 드리대야 겠습니다.
05.08.02. 09:25
칠천사
해밀님 5짜 축하 합니다.[꽃][꽃][꽃]

렌딩이 어려워도 라이트대라 손맛 진하게 보셨겠네요.

내가 잡은것이상 기분좋읍니다.

05.08.02. 10:31
[헉]
어~무~이~

이핑계 저핑계로 어머님 뫼시고 물가에 나가본지가 꽤 된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해밀님 5짜 축하드립니다[꽃][꽃]
05.08.03. 03:44
채은아빠님 어머님
새로운 모자패션인것 같습니다.[굳]
담에 인사한번 드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해밀님
언제 소리소문도 없이 문천지에서 대형사고 내셨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5.08.03. 21:2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일요일...새벽 4시...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안동으로 .... 보트 셋팅을 하고 주진교에서 맛있는 김치찌개로 아침을 먹고서... 6시 30분쯤 낚시를 시작... 흐린하늘에 바람도 살살 불어주어서 한여름치고는 아주 낚시...
  • 성주꺽지에배신당해서...
    일요일 오전 잠시 회사에 들렀다가 1시쯤 성주로 달렸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상황을 보니 썩좋은 상황은 아니더군요. 보마다 루어낚시꾼들이 많아서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으로 채비 정비하고 무작정 들이대봅니...
  • 토요일 오후 5시 우진씨,중증님과 청도에서 접선했습니다. 원래는 청도여고쪽 청도천 침투를 계획했지만 배띄우기에 너무 멀어보여 부야지로 이동했습니다. 얼마전 새로 장만한 우진씨 200B입니다. 이쁜 엉덩이 보호...
  • 토요일 기날지와 대성지
    (기날지 상류에 있는 작은 수초군락 사진입니다. 잎 생긴모양이 네잎클로바를 닮아서 보기좋았습니다. 혹시 이 수초 이름 아시는분?) 일찍 일어나서 안동에 깜님과 합류하는것이 원래 계획이었지만... 금요일밤의 열...
  • 토요일이 다가오자 드디어 또 미쳐버렸다 요즘들어 손맛 눈맛 입맛 다땡기니 마지막불꽃인가하는생각이든다. 오늘도 날밤까자 하는 심정으로 혼자서 수영만으로 출발 얼릉 채비하고 발걸음도가볍게 출발....채비라 해...
  • 지난 훅크선장님과 초록뱀님의 기날지 조행기를 보고 배스렉카님과 뜻이 맞아 기날지를 덥쳐 볼려고 함께 모의 합니다.. 전날 저녁에 잠을 설치며 출조 준비를 하는데 지난 오봉지 조행때 베이트릴에 감긴 라인이 모...
  • 사진은 저희 클럽 박진우님의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금요일밤 안동 자곡으로 일행 4명이서 들어가봤습니다 수온은 더운날씨 탓으로 인해서인지 좀 시원한듯하게 느껴 지더군요 초반에는 입질조차 없어서 오늘 역시 ...
  • 지슬지에서 춘천 , 철원까지
    18일 저녁 운문님의 쪽지가 왔네요 지슬지 함 가보라고 , 아 갈등 그렇지만 가기로 마음먹고 19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헐티재 넘어서 지슬지 도착 엄청 맑은물, 안동의 한쪽을 옮겨 놓은듲한 풍경에 반해서 얼른 ...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안동 다녀왔습니다. 배를 핀건 4시 30분경 주진교에서... 오늘은 아예 빠른 행보로 주진교 상류쪽 방잠섬까지 가서 들이대 볼 작정이였습니다. 도크장쪽 직벽을 그냥 지나치고... 직벽 끝나는...
  • 새벽에 잠깐 버벅대다 왔습니다.
    밤새 미끼만들다가 새벽에 던져보고 싶은 욕망에... 새벽 4시에 주섬주섬 신갈에 갔었답니다.^^;; 집도 더웠고 차타고 음악들으며 가니 좋았습니다. 예전에 동행님이 올려놓으신 약도를 적어 주춤주춤 갔습니다만 sus...
  • 더위와의 전쟁..
    배스북성 조회 124405.07.22.22:25
    05.07.22.
    남지로 갈땐 항상 설래이는 맘으로 갑니다. 하지만 오늘은 왠지 기온 탓에 김이 조금 빠집니다. 차가 달아서 에어콘을 틀어도 30도가넘는 실내 온도를 내리는데는 한참이나 걸렸습니다. 일을 대충 다하니 4시 . 1시간...
  • 배스mk 조회 130605.07.22.21:29
    05.07.22.
    7월 14일 ........... 날씨는 디기 말꼬, 더럽게 더벘음. 여름 방학식을 마치고 '배스클럽 경신'의 조직원들은 경산 성암산 자락에 있는 소고기 국밥 집에 모여 맛있는 점심을 먹고 '평일 날 다른 사람들은 새빠지게 ...
  • 도착시간 4시정도... 뚝으로 진입 불가..선착장 옆 연장 들고 갔더니 물가쪽으로 흙탕물이네요.그래도 몇번 던져 봤는데..조용... 이대로 철수 하기에는 아쉬움이 남아 선착장 건너편 철길 밑 통로 쪽이 보이길래..어...
  • 안녕하세요~ 블렉조커입니다. 바쁘고 더운 여름에 잠깐이지만 휴가를 즐기는것만큼 삶의 쉼표가 되는것이 있을까요. 일도 많아서 며칠만 다녀온 휴가라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휴가이기에 더욱 재미나게 다녀왔습니다. ...
  • 지난 토요일 이후 손맛을 못본지라..아련한 그리움에 퇴근길 잠시...가장 가까운 연호지로 가봅니다. 운문님께 새로 분양받은 스피닝세트 테스트를 겸하게 되었군요.. 집사람이 가끔 따라나서는 바람에 지금껏 허접한...
  • 우인 두분과 남쪽을 무려 14시간동안 마구 다녀보았습니다. 더워서 집에만 있다가는 더욱 힘이 빠지기에 2리터가 넘는 얼음물을 마셔가며 사우나 같은 더위에 엄청 다녀보았습니다. 탐사코스는 초동지 ->밀양 광탕 ->...
  • 배스키퍼 조회 122505.07.21.22:11
    05.07.21.
    오랜만에 퇴근길에 옥계수로에 들려봤습니다. 아무래도 풀이 많이 자라나 있을텐데 더운 날씨에 진입하기 쉬운곳을 생각해보니 옥계교아래에 있는 작은보가 생각나 바로 달렸습니다. 스피너베이트 하나랑 버즈베이트 ...
  • 배스블랙엔젤 조회 123405.07.21.21:19
    05.07.21.
    하루 당겨 오봉지 배스 치고 왔습니다. 밤부터 새벽까지 하면서 소주도 한잔 먹고 했어요.. 후배넘 낚시 갈켜줬더니 하루 밤새 10마리 정도 잡아내더군요. 역시 오봉지 초짜에게도 마릿수에선 실망을 안겨다 주지 않...
  • 배스베스틱 조회 130105.07.21.20:51
    05.07.21.
    안녕하세요.. [꾸벅] 베스틱입니다.. 오늘도 손이 떨려와 일마치고 꽃밭 건너편으로 바로 드리댓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주위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없어 외롭습니다.. 그래도 어둠과 싸우며 꾿꾿이 날파리들 ...
  • 요즘 신경을 쓸일들이 많아서 머리가 지근지근거려서[아파] 사실 근처에 있는 저수지나 가려다가 갑자기 뭔 바람이 불어서 안동으로 달려갔습니다. 마침 만월이고 구름도 없고 대구는 열대야라고 난리인데 안동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