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님의 놀이터 접수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아침 늦잠 때문에 꽃밭 나가질 못하고...

오늘은 작년 늦봄 루어를 처음 시작하면서 자주 갔었던... 선수촌 아파트 아래... 고속다리 아래로

나가보았습니다.

저에게 첫 배스의 기쁨을 주었던 곳이기도 하지요. [생각중][미소]

요즘은 운문님의 놀이터 던가요? [씨익]


첫 수... 면꽝.


위의 놈... [푸하하][푸하하][푸하하][푸하하][푸하하]

다리아래로 진입하던중 작은 물 웅덩이가 있는데... 뭔가 푸다닥 거리길래...

돌을 들치는데.. 도망가더라구요.

계속 돌을 들치구... (옛날 도랑치고 가재잡던 생각이 나네요. [미소])

하다보니... 멍청한 녀석... 위 사진의 뒤편 P.E.T 병 속에 꼬랑지만 놔두고 쏘옥...

PET병 으로 히트... [푸하하]

어쨓든 면꽝입니다. [배째]


이후 다리아래에서는 입질 못 받구...


상류쪽으로 올라갑니다.

차는 도로 옆 인도에 걸쳐서 주차하시고 (딱지는 책임 못짐.) 내려가서

상류쪽으로 들낚꾼들이 길내어놓은 곳을 따라 들어가면서 치고... 다시 올라가서 치고...

하다 보니 역시나 깜. 싸이즈 여러수 나옵니다.











[푸하하] 잔챙이 4각 배스...  [메롱]






사용한 채비는 1/16 온스 지그헤드 줌 C-Tail BLACK RED GLITTER 입니다.

주로 정식 지그헤드 채비 했구요...

꼬리 잘라진 것은 아래의 채비로 변환해서 썼습니다. [배째]




자~ 그럼 전 안면도로 출발합니다.


그럼... 휘버덕~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