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악몽의 조행기(밥 먹고 합시다!)

同行 1276

0

22
이번 글을 올릴까 말까 많이 고심하다가 조행기 올리는 악몽이어서 짧은 조행기 끝마치렵니다.
초보앵글러님과 만나기로 약속을 전날 하였으나 약속이 취소되었습니다.[전화]
앵글러님에게 전화가 와서 사업상의 문제로 12시에 쉼터로 오시겠답니다.
7시30분쯤 쉼터정문에 들어서는데 물 고인 웅덩이가 있어서 들어갈까 고심하다가 진입하여 주차합니다.
바로 쏘랜토 들어와 옆에 주차하기에 보니 스카이워크님입니다.
상혁이 채비 묶어주고 스카이워크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눈 후 첫 캐스팅에 배스가 인사합니다.



상혁 이에게 배스가 찾아 왔으나 라인을 확인한 6파운드 모노라인이 터져버립니다.
잠시 후 상혁이가 오늘의 최대어를 잡았습니다.



10시가 조금 넘어 지금 출발한다고 초보앵글림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잠시 후 스카이워크님 배스와 인사를 못하시고 돌아가십니다.
“스카이워크님 즐거웠습니다.”

초보앵글러님 쉼터 지리를 잘 몰라 유상냉장에 마중 나가니 쟈니님과 같이 오셨습니다.
초보앵글러님과 쟈니님에게 캐스팅연습하시라고 텍사스리그채비 묶어드리고 사이드 캐스팅 법을 가르쳐 드리는 도중에
쟈니님 오버 캐스팅합니다.

[울음][울음][울음][헉][기절]

첫 캐스팅에 백래쉬 엄청 났습니다.
처음 감은 라인 반이나 잘라야만 하였습니다.

잠시 시간이 지나니 스승이 좋은지 장비가 좋은지 40~50m 캐스팅 거리 나옵니다.[푸하하][흐뭇]

조금의 시간이 지난 후 상혁이 배고프다고 밥 먹으로 가자기에 앵글러님에게 전화 드리니 2시쯤 도착할 것 같다고 하기에 상혁이와 밥 먹으러 갑니다.

지금부터는 생각하기도 싫은 악몽이 시작됩니다.[울음]

상혁 이를 태우고 나가니 들어올 때 고민하던 웅덩이가 들어 갈 때 와 다르게 깊어져 조심스럽게 빠져나가는 도중에
웅덩이에 두 바퀴가 빠져 나오지를 못합니다.[헉][울음]
그때 주변에 계시던 분 도와주십니다.
“얼굴도 모르시는 님 감사합니다. “[꾸벅]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초보앵글러님에게 전화를 드려 도움을 청하니 쟈니님과 같이 오셔서 도와줍니다.[꾸벅]
차에 줄로 연결하여 차를 끌었으나 차가 너무 깊이 빠져 중간에 줄이 끊어지고 맙니다.
몇 번의 시도 후 앵글러님에게 전화를 드려 혹시 차가 웅덩이에 빠졌는데 차를 뺄 수 있는 줄이 있는지 물어보니
있다고 하십니다.
잠시 후 앵글러님 도착하여 강철 줄을 내리십니다.
줄을 사륜구동인 앵글러님의 차에 연결하여 힘들게 빠져 나왔습니다.

앵글러님, 초보앵글러님, 쟈니님 정말 감사드립니다.[꾸벅]

앵글러님, 초보앵글러님, 쟈니님과 포인트를 이동하기로 하여 물소리바람소리로 이동하였습니다.
앵글러님과 인사와 입낚시를 즐기고 있는 도중에 옆을 보니 상혁이 배가 고파서 까부라졌습니다.
상혁 이에게 밥을 먹이기 위하여 앵글러님, 초보앵글러님, 쟈니님에게 양해를 헤어진 후 차를 보니 차에 온통 흙으로
도배가 되어서 차가 꼴이 아닙니다.
식당에 도착하여 영양 갈비탕을 시키고 먹는 상혁이의 모습을 보고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도 안 먹이여 상혁 이에게는 너무나 강행군 이었습니다.
입 짧은 상혁이가 허겁지겁 먹기 시작하더니 그 많은 갈비탕을 눈 깜박 할 사이에 한 그릇을 다 먹습니다.
상혁이가 아침밥을 먹은 시간이 3시30분쯤 이었습니다. 상혁아! 미안혀......[윙크]
밥을 다 먹고 나더니 상혁이 웜을 사가지고 가잡니다.

샾에 잠시 들러 토토웜 두 봉지를 사가지고 세차를 한 후 집에 들어가니 마눌님 머리에 뿔이 수십 개 낳습니다.

이날의 출조는 정말 악몽이었습니다.

앵글러님, 초보앵글러님, 쟈니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꾸벅]

“얼굴도 모르시는 님 감사합니다. “[꾸벅]

이런 악몽은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날 同行의 조과는 2학년에서 턱걸이 3학년 5수 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2
profile image
저도 작년에 꽃밭건너편으로 들어갔다가 차가 빠진적이 있었습니다.[씨익]
렉카차가 와서 견인하다 렉카차도 빠지는 바람에 지나가던 포크레인 바가지에 와이어를 연결하여 겨우 탈출하였습니다.[헤헤]
상혁이 배가고파 큰일날뻔했네요. 밥을 든든히 먹어야 훅셋도 잘됩니다.
밥먹고 합시다.[푸하하]
05.08.30. 09:16
성장기 어린이 아침밥을 오후 3시 하고도 30분 지나서..[뜨아]

다음번에는 김밥이라도 사가세요.[윙크]
05.08.30. 09:22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아드님이 정말 잘 잡네요.[깜짝]
중증님의 리플에 배스렉카님이 계속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궁금]..[푸하하][사악]
05.08.30. 09:25
同行 글쓴이
저의 성격이 한가지의 일을 시작하면 다른 생각을 하지 못 하는 게 문제입니다.

이런 경우는 있었으나 이렇게까지 일이 크게 벌어진 경우는 처음이어서 좀 당황이 되더군요.[뜨아]
05.08.30. 09:31
profile image
좋은 분들이 옆에 계시니...
어려움이 있을 때 마다않고 도움을 주시니...
골드웜의 정을 느낍니다.[굳]
아무쪽록 잘 마무리되고 해결되시어 다행입니다.
상혁이 최대어 축하드립니다[꽃]
05.08.30. 09:55
profile image
아휴.. 그만하시길 다행입니다...

차라리 근처의 통닭집을 수배하시지...

저도 지난번 위천가서 렉카에게 견인당했습니다....
05.08.30. 09:58
거기 빠지셨군요...동행님
저도 비온 뒤 갔다 불안해서 주차하고 걸어들어간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미소]
05.08.30. 10:03
키퍼
고생하셨군요
역시나 낚시꾼들에게는 사륜구동이....[씨익]
05.08.30. 10:18
뜬구름
수고하셨습니다.
상혁이가 날이 갈수록 실력이 느는것 같습니다[굳]
05.08.30. 10:25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도와주신분들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역시 물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아요~
상혁이도 남자니까 좀 굶었다고 아빠 미워하고 그러진 않을겁니다.[씨익]
05.08.30. 11:22
profile image
수고하셨네요........[박카스]

이궁~ 상혁이가 배가 무지 고파겠습니다.

저도 승용차인데..........

4륜구동으로..........

않된다........참아야한다.[미소]
05.08.30. 11:30
mk
어이구!
고생하셨슴미더~

애가 을매나 힘들었을꼬~
어른들이야 그렇다카지만...

mk도
지난 토요일에 끄리사냥님, 소화아빠님, 빤스도사님이랑
밀양의 학포수로에서 낚시를 마치고
구마고속도로를 달려 오던 중
뒷 타이어 펑크가 나는 바람에
혼자서 바까 낑군다꼬
더운 고속도로 갓길에서 골뱅들었슴미더.

4륜 구동이라꼬 좋은 것 만은 아임미더!

승용차 같으면
2 km 전방에 있던 휴게소까지 들고 가겠두마는......

아무튼
기억에 크게 남는 조행이셨슴미더.

즐낚하시~소[윙크]
05.08.30. 12:24
그래서 저도 항상 그 코스 지나갈때는 4륜을 넣고 지나갑니다. 괜히 빠져서 고생할까봐.. 시간이 지날수록 그 웅덩이는 많은 조사님들 덕분에 골이 점점 깊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좀 더 있었으면 꺼내 드릴 수 있었을텐데.. 항상 견인줄을 트렁크에 구비하고 다니거든요.
다음에 그런 시련이 닥치시면 제가 꺼내드릴께요 [윙크]
05.08.30. 12:34
同行 글쓴이
雲門님 옆에서 지켜보던 상혁이 렉카 불러서 견인하자며 걱정하더군요.
파리버스님, Skywalker님 쉼터에 위험한 곳 몇군데 있습니다.
키퍼님, 저원님 그날 사륜 생각 많이 나더군요.
뜬구름님, 끄리사냥님 상혁이 다미끼 토토웜이 없으면 낚시 할려고 하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mk님도 토요일날 고생이 많으셨군요.
05.08.30. 12:44
고생이 많으셨네요.
저도 가끔 들어가면서 승용차로 거의 곡예 가까운 운전을 하지만 그래도 밑걸림(?)이 있습니다.
나도 사륜으로 바꿔야하는데.....지름신이 언제쯤 오실려나[푸하하]
05.08.30. 12:57
profile image
밥묵고 해야 합니다.
저도 아침안묵고 점심때 출발해서 물론 밥 안먹고요
그러다가 5시반쯤 되었는데 도저히 배가고파서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냉면 한그릇 묵고 다시 배꺼질때 가지 하고 온적이 있죠
자전거다 보이 웅덩이에 빠질 걱정은 없습니다[씨익]
그래도 골드웜네 사람들한테 도움받아 나오시고 다행입니다.
상혁이는 정말 고기 잘 잡네요[굳]
05.08.30. 13:15
goldworm
차 빠졌을때 그 황당함은 저도 잘압니다.
그래도 좋은분들의 도움덕에 탈출하셨다니 다행스럽습니다. [꽃]
05.08.30. 15:53
[하하] 저도 일요일남 동행님 가시고 30분정도 더하다가 배고파서 집에가려고 차 빼는데 웅덩이에~~ 쟈니님한테 욕엄청먹었습니다 다행이도 그쪽에 사람들이많아서 차는 빨리 뺐지만~~ 그날 집에가다가 빵구 나서 타이어 갈아끼우고 [울음] 힘든하루였습니다
05.08.30. 21:09
同行 글쓴이
초보앵글러님 고생이 많으셨군요.
일요일 초보앵글러님과 쟈니님을 만나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미소]
05.08.30. 21:23
상혁이가 정말 귀엽고 볼때마다 대견합니다...[미소]

사진으로 보니까 전에보다 큰것같습니다.

이제 인물도 휜칠해 지네요.....[하하]
05.08.30. 23:52
angler
밥은 먹어야 됩니다"


밥안먹는다고 상혁이가 동행님 캐스팅하고 릴링하고있는데 무언가 던지는거 봤습니다"[헉][기절]

상혁이가 그새 많이 컷더군요

신갈에 배스왕자!

그까이꺼 대충들 하다가는 상혁이 앞에서 다 도망~~~가죠.

05.08.31. 01:17
신갈의 배스왕자 상혁이.. 부럽습니다. [미소]
동행님 부자간의 멋진 조행과, 따스한 분들의 도움..
동행님께는 악몽이었으나.. 저에겐 따스함으로 다가오는군요. [미소]

4륜이라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
4륜믿고 '드리댓다가' 피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씨익]
몇해 전에는 '수박통' 도 깨 먹었습니다.
05.08.31. 18:5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Cat fish
    방금 드들강 이라는 강을 다녀 왔습니다 영산강 줄기로서 많은 배스와 쏘가리 기타 등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 하고 있습니다 배스 사진은 이제 지겨워서 안찍고 있습니다 다운샷에 올라온 놈 입니다 엄청나게 유속이 ...
  • 일요일 오후 소풍못간 아쉬움을 풀어보려고 옥계로 나서봅니다. 이번조행기에는 포인트 사진과 배스가 나와준 히트지점을 사진상에 표시해 보았습니다.[미소] 며칠전 다영이아빠님의 대박포인트 옥계교 아래로 우선 ...
  • 배스同行 조회 135505.09.23.15:13
    05.09.23.
    매일 신갈조행기만 올리는게 좀 껄떡지근하여 자제하다가 어제는 하도 신기한 일을 목격하여 글 올립니다. 신갈저수지의 런커가 나를 불러 추석연휴를 끼고 5회 출조 하였습니다. 낚시 친구 상혁이가 6~7시간 하는 낚...
  • 배스2% 조회 135506.02.24.11:14
    06.02.24.
    아직까지는 수온이 많이 차지만 남녘 배스들은 봄날을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입질도 겨울날의 묵직함이 아니라 둔탁하게 로드를 때리는 녀석들도 있더군요~ 봄을 의식하는 예쁜(?) 배스입니다. 훜선장님과 함께한 남...
  • 배스탑워터뽕 조회 135506.04.10.16:44
    06.04.10.
    사무실에서 가까운 오목천으로 운문님에 가이드설명을 듣고 일요일 오전 냅다 달립니다. 잘몰랐던곳이라서 부랴부랴 도착하여 첫캐스팅에 바로 물고 늘어지는 4학년[배스][깜짝] 오늘 대박이다라는 느낌...[사악] 이...
  • 일요일 역시나 형님들과 함께 출조를 합니다. 9시반에 출발~ 스피너베이트 (어제 막간의여유 님께서 선물주신거)걸구 케스팅 [슬퍼]형님들 케스팅 엉망이라고 마구 머라고 하십니다. 케스팅 에대해서 약간의 설명을 ...
  • US Angler's Choice Tournament 후기
    올해는 토너먼트를 주관하는 회사를 바꾸어서 출전해 보았습니다. 첫째 이유는 시즌 초반에 딜러에서 보트가 빨리 안나와서 다른 회사의 토너먼트 출전 기회를 많이 놓쳐 서 이고,, 두번째 이유는 10월에 있을 클래식...
  • 어제 아침 퇴근 후 회사 직원들이랑 옥계천 하류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옥계천에서 조황이 좋지 않아서 내심 조바심이 나 있던터라... 조금 긴장을 하면서 출조에 나섰습니다... 우선 오전 7시40분쯤 도착하여 채...
  • 배스말짱꽝 조회 135604.05.07.08:33
    04.05.07.
    배스 얼굴이 너무 보고 싶어 어제 퇴근후 대성지 갔습니다. 구 초등학교 앞에 석축 있는 곳 있죠... 20 미만의 애기 배스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대성 유치원이라 부릅니다. 혹 유치원 선생님이라도 있을 줄 압니까...
  • 배스말짱꽝 조회 135604.06.14.08:48
    04.06.14.
    연이어 대물 대박 조행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거의 꽝에 가까운 조행기 올려 봅니다. 하빈지 다녀 왔습니다. 주차장에 내리니 근처서 있던 릴꾼들 수근거립니다. 얼핏 가물치라는 말이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아마도 ...
  • 지난 14일 토요일은 배사고 진수식을 건달배스님과 함께 고속도로--산격교--아래에서 띄웠습니다. 엄청 비맞았습니다. 건달배스님은 골드웜표 우의로.. 저는 비닐로 판쵸우의만들어서..... 둘이서 일요일 출조약속하...
  • 12시 30분에 일마치고 납다 달려간곳은 주유소 포터 밥주러 들어갔다가 다시 달려간곳은 3공단 자작 스피너베이트 함 맹그러 볼라꼬 갔었는데 스텐철사 파는곳이 잘없어서 그냥 또 달렸습니당 북부정류장을 지나서 똥...
  • ||0||0깜님 감사합니다. 골드웜님 식구분들을 위해서 손에 불나도록 스피너베이트 만들고 있읍니다 화면이 보이지 않으시는 분들께서는 아래를 눌러 다운로드 해서 보세요. 눌러주세요.
  • 고삼지 보팅
    배스퍼그 조회 135604.10.19.04:20
    04.10.19.
    요즘은 경기권에서는 고삼지만큼나오는데가 없는거같아 고삼지에 자주 갑니다 운좋게 생각했던곳에 캐스팅.. 폴링하지마자 입질후 올린 배스 올해의 마지막 저의 렁커일꺼같아 기분이좋더군요 채비는 노싱커 워터멜론...
  • 주성치 소림낚시의 절정판 & 꽃밭조행
    꽃밭에서 캐스팅하는 벵어돔 얼마전 현풍쪽을 한번 갔었습니다. 씨알이나 마릿수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조행이었습니다. 그러나~오팔아이의 소림무공으로 배스 대신 붕어를 잡았습니다. 쌩 뚱 맞 죠?[푸하하] 지느러...
  • 일요일 아침 여지없이 비가 옵니다. 그래도 손맛은 봐야겠기에 아침10시에 홀로 연경지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수위가 그렇게 오르지 않았고 흙탕물은 좀 져있습니다. 채비를 준비하는데 가물치낚시 함께하는 우인...
  • 배스망치 조회 135605.07.25.12:15
    05.07.25.
    새벽 4시에 눈을 뜹니다. 오늘의 출조지는 남포리…. 집에서 아침밥을 간단히 차려 먹고 남포리로 향했습니다. 밀양강 남포리는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초봄에 대물이 많이 올라오는 곳으로 유명하였으나 상류의 공사와 ...
  • 저한테는 하도 황당하고 신기한 경험이라 몇자 적어 올려봅니다. 지난주 금요일(7/7), 동료들과 회식이 있었습니다. 백숙먹고 고스톱 한판 치면서 조절한다고 했는데 그만 알코올 과다 섭취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마...
  • 1080 포인트 전경.. 멀리 골드웜님이 보이십니다.. 지난주까지 한시적으로 토요일을 돌아 가며 놀라는 사장님말씀에 짬밥으로나. 덩치로나 제가 맨처음 그리고 맨 나중에 한번더 놀기로 합니다. 지난주 마지막으로 그...
  • 2007년 나의 첫배스
    오랜만에 배스구경 할려구 일찍히 신갈지 CJ포인트에 8시에 도착하니 배스 메니아들이 진을 치구있더군요.바이브레이션으로 케스팅을 시작 반응이 없다. 계속되는 무반응에 바닦걸림으로 바이브마 수장 시키고반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