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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밀양강....

깐도리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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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
드뎌 보름만에 출조를하는군요...저번에 보트 피자마자 비와서
보팅 실패한 밀양강...[씨익]



어딘지 아시겠죠...[미소] 평촌 잠수교 밑입니다...
오늘은 진주양식장쪽으로 올라가봅니다...


아침이라서 안개가...쫌....


7~8번 만에 올라온 놈이네요....
계속 바늘털이 신공에 당하고...나무에 감기고...[헉]
오랫만에 하니깐....감각이 죽었는지....[헤헤]


역시나 바짝 붙여줘야 입질이 옵니다...


배스가 이쁘네요...


얍삭한 입질....잔챙인가하고 후킹하니...대빵블루길이네요...
이놈은 힘 좀 쓰더군요....


모두 다 삼순이 입니다....


배스들이 겁이 없네요...눈깔만 달린것들이 댐빔니다...[푸하하]


평촌의 돌밭입니다...수심은 낮지만 저런 돌밭이 계속 이어지더군요...
여기서는 네꼬와 크랭크에 반응이 좋더군요...


손님고기..끄리도 오시네요...[미소]
요즘은 포퍼 던지면 끄리가 먼저 달려들더군요...
개체수가 많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원래 계획은 양식장을 지나서 삼량진철교까지 가려고 했는데
밑에서 너무 놀다보니 시간도 많이 지났고 해가나니 무지 더워지더군요....
그래서 철수...



열심히 달려 골인지점이 보이네요...
마릿수는 30마리이상 한것 같은데...씨알은 쫌 잘더군요...대부분 30급...
그리고 물도 좀 탁하더군요....햐얀보트에 누런때가 껴서
닦는다고 시껍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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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키퍼
손맛 많이 보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

대빵블루길 엄청납니다.[굳]
05.09.01. 16:47
angler
조행 오랜만이시군요[꽃]

많은 개체수확인이 되었는데 큰넘하나 잡았으면 좋았을텐데

다음에 는 큰넘손맛 기원합니다[윙크]
05.09.01. 16:53
profile image
밀양강.. 가본지가 언제인지...
깐도리님과 망치님덕분에 옛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가고 싶군요...
05.09.01. 17:09
깐도리님이 밀양강까지 가도록 역마살신을 보내주시는구요
요사이 엄청 더워요.
갈곳은 많고
수고 및 축하해요
05.09.01. 19:54
밀양강 조행기 잘읽었습니다
대형 블루길 손맛 좋았겠습니다
05.09.01. 20:49
profile image
대빵블루길 멋집니다.
고넘 칼집내고 소금뿌리가지고 꾸버 묵으면 맛있을까요?
궁금합니다.[침]
05.09.01. 21:33
profile image
사진으로 보이는 포인트..
아무채비나 던져주면 덜컥 하고 나올 것 같습니다.
포인트정보 감사합니다.
손맛 보신것도 축하드립니다[꽃]
05.09.02. 09:46
사진보니 몇달전 조~기서 고생하던 기억이 새록새록..[씨익]
05.09.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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