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소풍 - 준비기
여러 가족들께서 후기를 올려주고 계시는데... 각기 다른 분위기와 정감이 느껴져 너무 좋습니다. [흐뭇]
기획하고 추진했던 한 사람으로써, 저도 나름대로의 후기를 올립니다. [미소]
아마도 뒷모습이 많겠지요. [씨익]
1. 2005년 9월 2일.
한달여를 준비해 왔던 소풍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일하다 말고 올라가 본 옥상에서 보이는 의암호의 모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물 끝자락을 따라 올라가
면 춘천댐, 신포리가 나오지요.
날이 흐려 걱정이 됩니다. 하늘배서님과 몇몇 분들께서는 벌써 전화를 주시네요. 날씨가 걱정이라고...
말도 그렇게 했지만, 혼자서도 다짐을 해 봅니다. 비가 와도 "고~", 태풍이 불어도 "고~" [씨익]
잠시 후, 직장에서 조퇴한 푸른아침님이 도착했습니다. 내일을 위한 몇가지 소품들을 준비하기 위함이
지요. 아이들을 위한 스케치북과 채색용 싸인펜, 캐스팅 대회의 타겟으로 쓰일 양은 남비.
포스터 붙일 청 테잎, 현수막에 참석자들의 싸인을 넣어보자는 아이디어를 위한 유성 네임펜 - 나중에
본 현수막이 너무 이뻐서... 싸인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씨익] 등등등 ...
물품 구입이 끝나고는 일정과 시간계획 다시 확인하고... 진행에 대한 간단한 리허설(?)을 둘이 마쳤습
니다.
이후에는 직원들이 퇴근한 사무실로 잠입, 전봇대에 붙일 포스터, 방에다 붙일 행사 일정표, 협찬품
목록 등등을 출력했지요. 도우미로 애쓰실 분들께 확인 전화 한통씩 때려두고...
이것으로 준비 끝.
준비하는 그동안의 과정이 쭈~욱 머리를 스쳐가네요. 무엇 하나라도 도와주고 싶어 전화 주신 분들,
쪽지 주신 분들... 혹은 찾아 주신 분들.
갑자기 가슴이 데일 듯 뜨거워져서... 그냥 게시판에 간단한 글을 올렸습니다.
밤 10시가 넘어서 귀가... 아침을 위해 안오는 잠을 청합니다.
2. 2005년 9월 3일.
자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깨어 보니 7시 14분. 동네프로님 전홥니다. 차에 문제가 생겨 엄청 고생끝에 도착하셨다고... [씨익]
조금만 더 자자~ 하는데... 또 전화, 8시 02분 입니다. 한스리님. 도착하셨답니다. [씨익]
잠시 후 또 전화 옵니다. 블랙조커님. 히든카드님과 올라오는 중이라고... [흐뭇]
잠 다 깼습니다. [아파]
부지런히 일어나 준비하고, 약속 장소인 제 사무실 앞으로...
푸른아침님, 블랙조커님, 히든카드님 벌써 대기 중이네요. [부끄]
블랙조커님과 히든카드님은 현수막 공사(?)를 위해 신포리로 가고,
저와 푸른아침은 포스터 붙이기에 들어갑니다. 목표지점에 도착하면 비상등 켜고, 잽싸게 뛰어가
붙이고 튀기.
도로 여건이 갓길 주차가 불가능한 곳이 많아서... 푸른아침님 달리기 실력이 많이 늘었을 겁니다. [씨익]
포스터 붙이면서, 예약 해 두었던 고기 챙기러 갑니다.
유기농으로 산에 풀어 키웠다는 멧돼지 고기. 보기에도 좋았지만... 맛도 일품이랍니다. [흐뭇]
다 붙이고, 챙겨서 신포리 입성. 생각보다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늦게 나왔으면 큰일 날 뻔 했습
니다. [씨익]
신포리 들어서면서 보니,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 블랙조커님의 작품으로, 앞으로의 모임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흐뭇]
김지흥님, 반용필님, 하늘배서님, 블랙조커님, 히든카드님과 합류하고, 사용할 전각과 입구에 행사
일정표 붙입니다.
1) 반용필님, 하늘배서님은 식구들이 사용 할 배와 관련 품들을 담당해 주기로 하셨고,
이번 소풍에 준비해 운용된 배는, 저와 푸른아침의 330 고무보트 2대, 김지흥님의 6.5m FRP 보트,
반용필님의 자작보트, 그리고 신포리낚시터의 나룻배 3대로 총 7대 입니다.
사실, 이 날의 배 운용을 위해서 반용필님과 하늘배서님, 일주일 전부터 배 점검하고 보수하고...
애 많이 쓰셨답니다. [꾸벅]
2) 김지흥님은 식사와 숙박,
김지흥님이 총책이긴 하셨습니다만, 형수님과 신포리낚시터 사장님, 사모님, 자제분들, 아버님,
어머님까지...
청소에, 식사 준비, 숙박 준비, 기타등등... 신포리 낚시터의 온 가족이 이번 모임에 애 써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행사 마무리가 끝난 저녁, 성대한 잔치 마친 후의 흐뭇함으로 함께하신 신포리 낚시터 사장님 부부십니
다. 나머지 가족들의 사진도 함께 올리고 싶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찍어 두지를 못했네요. [꾸벅]
27분이나 되는 식구들 식사를 위해 분주한 주방의 모습입니다.
반용필님, 하늘배서님도 함께 고생하셨고, 초록뱀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씨익]
여러 손님들을 위해 온가족이 다 나선 신포리 주방이랍니다.
3) 블랙조커님과 히든카드님 그리고 사정상 버스타고 뒤에 도착한 케빈방님은 기타 궂은 일을 맡아
주셨습니다.
찍사까지 겸직하느라 엄청 바쁘셨던 블랙조커님, 행사 마지막 일정까지, 남들 장비 챙길 때 밥 나르고,
먹고나면 상 치우고, 궂은 "노가다" 마다않고 해 주신 히든카드님, 케빈방님.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사진은 캐스팅대회 타겟을 - 양은남비 - 개조하고 있는 블랙조커님.
이 때 이미 캐스팅대회 상품은 이 양은남비 - 싯가 4,980원 - 으로 정해 졌답니다. [푸하하]
업무 분장(?)은 이렇게 해서 진행 되었지요.
서울/경기에서 출발하신 분들께서 속속 도착하십니다.
예정된 보팅 시간은 16:00 였는데, 오후 한시가 넘으니 14분이 넘게 도착하셨습니다. [헉]
서둘러 출정을 준비합니다. 배 점검 하고, 구명조끼 확인하고, 장비 챙기고...
오후 3시. 공식적인 전야제 첫 행사입니다. 내일 점심을 위한 "어부 모드" 선단이 출발을 하네요. [씨익]
손님으로 이틀내내 함께한 "맥"이 - 조행기에서 보는 흑인 친구 - 묻습니다. 리미트가 어떻게 되냐고...
싸이즈를 제외하고는 노 리미트. 내일 맨밥 먹고 싶지 않으면... [푸하하]
1차 선단이 출정을 하고 난 후, 저 혼자 대기모드 겸 잠시간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동행님과 앵글러님이 도착하셨습니다.
대구/구미팀과 타피님은 열심히 달리는 중... 잠시간의 고민끝에, 바로 마지막 배를 세팅합니다.
동행님, 상혁이, 앵글러님을 모시고 곶부리 넘어 포인트에 도착하는데, 전화벨이 울리네요. [헉]
다 나가고 아무도 없는 신포리에, 타피님, 대구/구미팀 도착하셨답니다. [헉] [부끄]
죄송합니다. [꾸벅]
나가있는 배 중에서 하나를 골라 바꿔타고, 푸른아침님과 저는 즉시 귀항 합니다.
선착장 앞에 오니, 벌써 낚시 모드에 돌입 해 계시네요. [씨익]
이제 다 오셨습니다. [흐뭇]
똘똘이님, 산마을님께서는 다음날 도착하신 관계로, 이후에 벌어질 정겨운 저녁에 함께하질 못
하셨네요. [씨익]
전야제 저녁과 행사 당일은 시간나면 쓰게 될 2부에 올리겠습니다. [씨익][꾸벅]
기획하고 추진했던 한 사람으로써, 저도 나름대로의 후기를 올립니다. [미소]
아마도 뒷모습이 많겠지요. [씨익]
1. 2005년 9월 2일.
한달여를 준비해 왔던 소풍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일하다 말고 올라가 본 옥상에서 보이는 의암호의 모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물 끝자락을 따라 올라가
면 춘천댐, 신포리가 나오지요.
날이 흐려 걱정이 됩니다. 하늘배서님과 몇몇 분들께서는 벌써 전화를 주시네요. 날씨가 걱정이라고...
말도 그렇게 했지만, 혼자서도 다짐을 해 봅니다. 비가 와도 "고~", 태풍이 불어도 "고~" [씨익]
잠시 후, 직장에서 조퇴한 푸른아침님이 도착했습니다. 내일을 위한 몇가지 소품들을 준비하기 위함이
지요. 아이들을 위한 스케치북과 채색용 싸인펜, 캐스팅 대회의 타겟으로 쓰일 양은 남비.
포스터 붙일 청 테잎, 현수막에 참석자들의 싸인을 넣어보자는 아이디어를 위한 유성 네임펜 - 나중에
본 현수막이 너무 이뻐서... 싸인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씨익] 등등등 ...
물품 구입이 끝나고는 일정과 시간계획 다시 확인하고... 진행에 대한 간단한 리허설(?)을 둘이 마쳤습
니다.
이후에는 직원들이 퇴근한 사무실로 잠입, 전봇대에 붙일 포스터, 방에다 붙일 행사 일정표, 협찬품
목록 등등을 출력했지요. 도우미로 애쓰실 분들께 확인 전화 한통씩 때려두고...
이것으로 준비 끝.
준비하는 그동안의 과정이 쭈~욱 머리를 스쳐가네요. 무엇 하나라도 도와주고 싶어 전화 주신 분들,
쪽지 주신 분들... 혹은 찾아 주신 분들.
갑자기 가슴이 데일 듯 뜨거워져서... 그냥 게시판에 간단한 글을 올렸습니다.
밤 10시가 넘어서 귀가... 아침을 위해 안오는 잠을 청합니다.
2. 2005년 9월 3일.
자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깨어 보니 7시 14분. 동네프로님 전홥니다. 차에 문제가 생겨 엄청 고생끝에 도착하셨다고... [씨익]
조금만 더 자자~ 하는데... 또 전화, 8시 02분 입니다. 한스리님. 도착하셨답니다. [씨익]
잠시 후 또 전화 옵니다. 블랙조커님. 히든카드님과 올라오는 중이라고... [흐뭇]
잠 다 깼습니다. [아파]
부지런히 일어나 준비하고, 약속 장소인 제 사무실 앞으로...
푸른아침님, 블랙조커님, 히든카드님 벌써 대기 중이네요. [부끄]
블랙조커님과 히든카드님은 현수막 공사(?)를 위해 신포리로 가고,
저와 푸른아침은 포스터 붙이기에 들어갑니다. 목표지점에 도착하면 비상등 켜고, 잽싸게 뛰어가
붙이고 튀기.
도로 여건이 갓길 주차가 불가능한 곳이 많아서... 푸른아침님 달리기 실력이 많이 늘었을 겁니다. [씨익]
포스터 붙이면서, 예약 해 두었던 고기 챙기러 갑니다.
유기농으로 산에 풀어 키웠다는 멧돼지 고기. 보기에도 좋았지만... 맛도 일품이랍니다. [흐뭇]
다 붙이고, 챙겨서 신포리 입성. 생각보다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늦게 나왔으면 큰일 날 뻔 했습
니다. [씨익]
신포리 들어서면서 보니,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 블랙조커님의 작품으로, 앞으로의 모임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흐뭇]
김지흥님, 반용필님, 하늘배서님, 블랙조커님, 히든카드님과 합류하고, 사용할 전각과 입구에 행사
일정표 붙입니다.
1) 반용필님, 하늘배서님은 식구들이 사용 할 배와 관련 품들을 담당해 주기로 하셨고,
이번 소풍에 준비해 운용된 배는, 저와 푸른아침의 330 고무보트 2대, 김지흥님의 6.5m FRP 보트,
반용필님의 자작보트, 그리고 신포리낚시터의 나룻배 3대로 총 7대 입니다.
사실, 이 날의 배 운용을 위해서 반용필님과 하늘배서님, 일주일 전부터 배 점검하고 보수하고...
애 많이 쓰셨답니다. [꾸벅]
2) 김지흥님은 식사와 숙박,
김지흥님이 총책이긴 하셨습니다만, 형수님과 신포리낚시터 사장님, 사모님, 자제분들, 아버님,
어머님까지...
청소에, 식사 준비, 숙박 준비, 기타등등... 신포리 낚시터의 온 가족이 이번 모임에 애 써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행사 마무리가 끝난 저녁, 성대한 잔치 마친 후의 흐뭇함으로 함께하신 신포리 낚시터 사장님 부부십니
다. 나머지 가족들의 사진도 함께 올리고 싶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찍어 두지를 못했네요. [꾸벅]
27분이나 되는 식구들 식사를 위해 분주한 주방의 모습입니다.
반용필님, 하늘배서님도 함께 고생하셨고, 초록뱀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씨익]
여러 손님들을 위해 온가족이 다 나선 신포리 주방이랍니다.
3) 블랙조커님과 히든카드님 그리고 사정상 버스타고 뒤에 도착한 케빈방님은 기타 궂은 일을 맡아
주셨습니다.
찍사까지 겸직하느라 엄청 바쁘셨던 블랙조커님, 행사 마지막 일정까지, 남들 장비 챙길 때 밥 나르고,
먹고나면 상 치우고, 궂은 "노가다" 마다않고 해 주신 히든카드님, 케빈방님.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사진은 캐스팅대회 타겟을 - 양은남비 - 개조하고 있는 블랙조커님.
이 때 이미 캐스팅대회 상품은 이 양은남비 - 싯가 4,980원 - 으로 정해 졌답니다. [푸하하]
업무 분장(?)은 이렇게 해서 진행 되었지요.
서울/경기에서 출발하신 분들께서 속속 도착하십니다.
예정된 보팅 시간은 16:00 였는데, 오후 한시가 넘으니 14분이 넘게 도착하셨습니다. [헉]
서둘러 출정을 준비합니다. 배 점검 하고, 구명조끼 확인하고, 장비 챙기고...
오후 3시. 공식적인 전야제 첫 행사입니다. 내일 점심을 위한 "어부 모드" 선단이 출발을 하네요. [씨익]
손님으로 이틀내내 함께한 "맥"이 - 조행기에서 보는 흑인 친구 - 묻습니다. 리미트가 어떻게 되냐고...
싸이즈를 제외하고는 노 리미트. 내일 맨밥 먹고 싶지 않으면... [푸하하]
1차 선단이 출정을 하고 난 후, 저 혼자 대기모드 겸 잠시간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동행님과 앵글러님이 도착하셨습니다.
대구/구미팀과 타피님은 열심히 달리는 중... 잠시간의 고민끝에, 바로 마지막 배를 세팅합니다.
동행님, 상혁이, 앵글러님을 모시고 곶부리 넘어 포인트에 도착하는데, 전화벨이 울리네요. [헉]
다 나가고 아무도 없는 신포리에, 타피님, 대구/구미팀 도착하셨답니다. [헉] [부끄]
죄송합니다. [꾸벅]
나가있는 배 중에서 하나를 골라 바꿔타고, 푸른아침님과 저는 즉시 귀항 합니다.
선착장 앞에 오니, 벌써 낚시 모드에 돌입 해 계시네요. [씨익]
이제 다 오셨습니다. [흐뭇]
똘똘이님, 산마을님께서는 다음날 도착하신 관계로, 이후에 벌어질 정겨운 저녁에 함께하질 못
하셨네요. [씨익]
전야제 저녁과 행사 당일은 시간나면 쓰게 될 2부에 올리겠습니다. [씨익][꾸벅]
생생한 현장감입니다.
2부 기대되네요.
2부 기대되네요.
05.09.05. 19:03
눈먼배스
잘되면 내탓 못되면 조상탓이라고
함께하고싶었는데
조상님께서 부르셔서
왠종일 벌초했습니다[울음]
함께하고싶었는데
조상님께서 부르셔서
왠종일 벌초했습니다[울음]
05.09.05. 19:47
으휴... 갑자기 조상님이 원망스럽습니다..
비도 왔는데 다음주로 연기 했으면 좋았을걸.. [울음]
비도 왔는데 다음주로 연기 했으면 좋았을걸.. [울음]
05.09.05. 22:05
건달배스
여러분들 수고 많으셧습니다 [미소]
정말 알차고 멋진 소풍이었던거 같습니다
고생 많으셧습니다 [꾸벅]
정말 알차고 멋진 소풍이었던거 같습니다
고생 많으셧습니다 [꾸벅]
05.09.05. 23:24
정경진님, 몸살은 나시지 않으셨는지요 이번행사에 베풀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푸른아침님, 블렉조커님,하늘배스님 등 이번행사에 수고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즐거웠고요 저에게 베풀어 주신 고마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같습니다. 푹 쉬시구요 다음에 모임이 있으면 다시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늘~ 행복한 날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푸른아침님, 블렉조커님,하늘배스님 등 이번행사에 수고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즐거웠고요 저에게 베풀어 주신 고마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같습니다. 푹 쉬시구요 다음에 모임이 있으면 다시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늘~ 행복한 날이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05.09.05. 23:26
수고 하셨습니다......[꾸벅]
덕분에... 눈으로도 많은 즐거움을 느낍니다.....[꽃]
덕분에... 눈으로도 많은 즐거움을 느낍니다.....[꽃]
05.09.06. 00:02
준비하신 분들 정말 수고하신 게 눈 앞에 보이는 거 같습니다.
다녀오신 분들도 잘들 다녀오셨군요.
다녀오신 분들도 잘들 다녀오셨군요.
05.09.06. 00:42
너무나 준비를 잘하시어
기뻤고 좋았고 고마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
기뻤고 좋았고 고마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꾸벅]
05.09.06. 03:38
참
멧돼지 고기는 처음 먹어 보았는데
다시한번 그맛을,,,,,[침]
멧돼지 고기는 처음 먹어 보았는데
다시한번 그맛을,,,,,[침]
05.09.06. 03:39
춘천지부 및 여러회원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꾸벅]
이렇게 많은 사진들을 올려주셔서.............
사진만 보아도 즐겁고 신이 납니다.[굳]
이렇게 많은 사진들을 올려주셔서.............
사진만 보아도 즐겁고 신이 납니다.[굳]
05.09.06. 12:43
타피님이 기뻤고 좋았고 고마웠다고 하시니
mk도 덩달아 기분이 조~슴미더.
애 자싰슴미더~
mk도 덩달아 기분이 조~슴미더.
애 자싰슴미더~
05.09.06. 12:59
정경진님,
정말 고생많으셨읍니다.
05.09.06. 14:57
정경진님,
정말 고생많으셨읍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읍니다
05.09.10.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