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조행기

최정호 18년 전 1256

올해. 5월달에 입문한 초보입니다..

회사가 분점을 왜관 낙동강근처에 오픈하면서..

그동안 낙동강 배스를 잡을려고.. 노력 많이 했습니다.

강계 배스들은 저수지나 수로의 배스들 보다. 더욱더 민감하며... 취향이 달라.

애를 먹었습니다..

새벽에 손맛보고 싶어. 나갔다.

런커 2마리 걸었습니다.

총조과는 5마리입니다...

런커2수 40한수 30대 한수..

누치.. 50한수 ㅡㅡ;;

강배스들 힘 좋습니다.. 완전 장사더군요..

안동배스들보다. 물고 째는 힘이. 대단했습니다...

올해 6월달엔. 미듐 라이트대를 한대 분질러 먹었습니다.. ㅡㅡ;;

강계 배스 노리시는 분들 참고 하십시요..

웜보다는 미노우에 빠른 반응을 하며. .주로 새벽시간대에 잘 올라 옵니다..

웜을 쓰더라도... 이카에는 전혀 반응 없으며.. 그럽또한 그렇습니다.

제일 잘먹는 웜은.. 하이퍼. 미꾸리. ㅡㅡ;; 제일 잘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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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조행기를 쓰실때 되도록 "어디서" 를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행기를 읽는분들에게도 그부분이 가장 큰 관심사 일겁니다.

05.09.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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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글쓴이

낙동강 왜관 부근입니다.. 금산리... 하빈가는쪽.. 금남보. 근처....
낙동강에.. 나무 수몰되고. 자갈이 쪼금 깔린다면. 전부다가 배스 포인트입니다..

강에서 정해진 포인트는 없는듯.. 합니다...

05.09.20. 13:43

goldworm

대구 강창교 갈때나 하빈쪽으로 갈때 자주 지나다니면서 보긴 하는데, 도로에서 접근이 용이하질 않더군요.
혹시 하수처리장 근처쯤 되지 않는가요?

05.09.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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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글쓴이

정확한 포인트를 원하시면 전화 주시면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찾기가 그렇지. 한번 다녀 가면.. 찾기 쉽습니다.

그리고.. 비오고. 물 넘치면 접근못하며.. 몇일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항상 고기가 리필..되는 포인트 입니다. ㅡㅡ;;

잡아도 잡아도 끝없이 큰물지고 나면.. 어김없이 고기들이 올라 오더군요..

05.09.20. 13:53

goldworm

올 가을에는 작년에 점 찍어두었던 금남보하류쪽에 양수장포인트에 땅콩보트를 띄워볼 생각입니다.
나중에 근처에 가게되면 연락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텍스트 이모티콘보다는 [미소] 이런 이모티콘을 사용해주세요.
사용법은 하단메뉴 [글수정] [글삭제] 오른쪽에 [이모티콘] 이라는 메뉴를 눌러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빅배스와 빅쏘가리 축하드립니다. [꽃]

05.09.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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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글쓴이

감사합니다.... 왜관에 근무하면서... 포인트 정보.. 많이 많이 습득해 놓겠습니다...

연락주세요.

05.09.20. 14:39

올드보이

주유슈에서 근무하시나 보네요..

인상이 선해보이십니다..[하하]

05.09.20. 16:01

오이야

아...강배스...저도 그근처에서 3년 일한적이 잇는데...

정말 던져보고는 싶었으나...들어가는길이...영...어렵더군요..

05.09.20. 17:46

yeoin배스

정호씨 안녕하세요[미소] 여기서 뵈니까 더 반갑습니다..드디어 오셨네요[미소]
자주 자주 조행기 올려 줘요..
엄청난 손맛 본거 다시한번 축하합니다[꽃][꽃]

05.09.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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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틱

전 농어로 보입니다...[하하]
도대채 재내들 어디있는 겁니까.. 저한텐 왜 안잡히는지..[헤헤]
빅축하드립니다~[꽃]

05.09.20. 20:43

angler

배스면 배스`````````쏘가리면 ``````````````쏘가리[굳]
멋 이 있씁니다[꽃]

05.09.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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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리사냥

인물 좋으시고[굳]
배스 빵도 좋습니다![굳]
낙동강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05.09.21. 17:16

날짜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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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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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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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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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소개????? 5

정보이인호(數指) 조회 321407.11.19.12:18
07.11.19.

주관적인 평가를 쓴 글이니 양해바랍니다. 정말 오랜만에 마음에 쏙드는 로드를 만났습니다. 저은 스피닝은 라이트로드는 다이와 모델을 주로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다이와 SVF 블랭크 감도가 최상이고 무게도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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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채우기중
토요일 조행기입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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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19.

아침 피딩타임은 놓쳤지만 그래도 일찍 평촌 잠수교에 도착하여 배를 내리고 낙동강으로 출발했습니다. 배가 속력을 내니 코끝이 찡하는게 눈이 시립니다. 신랑은 엔진 손잡이를 잡은 손이 시럽다고 엄살을 부리네요....
오랜만에 찾은 정곡수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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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삼랑진 22

배스김진충(goldworm) 조회 202207.11.17.22:38
07.11.17.

좀더 큰놈을 잡아서 염장을 확 질러야할텐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어쨋든 두자릿수 조과입니다. 힘요? 쥑이던데요. [흐뭇] 윗쪽동네는 이미 메탈지그 가지고 지깅해야한다더군요. 이동네는 아직 얕은곳에 있습니다.
오랜만에 조행기....^^ 12

배스김덕수(lovingcare) 조회 181607.11.17.09:03
07.11.17.

그동안 가끔씩은 조행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게으른 관계로 조행기를 쓰지 못했네요.. 물론 쓸정도의 조과도 없었지만요..^^ 다들 잘 계신모습들 웹페이지를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들... 오늘 새...
그분을 위해~ 22

배스한정진(은빛스푼) 조회 215307.11.16.21:53
07.11.16.

따스한 남쪽나라 배스로 저원님의 가슴에 온기를 실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난 이틀간의 조행은 저원님께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