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청도 소라교 갔다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헌원삼광입니다.[꾸벅]
24일 토요일 아침 계속해서 잠을 잡니다.
그러다가 울리는 벨소리 오정식s의 한마디 출발 안합니까??
가야죠 언넝 오이소[씨익]
잽싸게 세수를 하고 면도를 하고 출발 합니다.
가을 하늘 좋습니다. 햇볕이 따갑습니다.
대구를 지나는데 하늘에 구름이 꽉 끼었습니다.
날씨를 들어 보니 구름이 많이 낀답니다.
따가운 햇살을 안받고 시원하게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2시쯤에 청도 소라교에 도착하여 잽싸게 채비를 하고 출발~
제가 먼저 한수 합니다.
앗싸 화이팅[씨익] 요즘 꽝이 없는 삼광입니다. 잔씨알이지만 그래도 청도 배스 좋습니다.
오정식s도 한수 합니다.
그러다가 다영이아빠 전화 옵니다.
다영이아빠: 거 어데고??
헌원삼광 : 아예 소라교 왼쪽편에 있습니다.
다영이아빠 : 어 그래 알았다.
도착을 하고 이때 7마리쯤 잡았던거 같습니다.
또 전화 옵니다
다영이아빠 : 라면 무로 온나~
헌원삼광 : 안갑니다~ 쬐메만 기다려 보이소 눈앞에 좋은 갈대밭 포인트가 있어서 못가요..[씨익]
다영이아빠 : 빨리 온나 라면 분다.
헌원삼광 : 알았심돠~
합류 하여 라면을 먹고 또 다시 시작 합니다.
다영이아빠와 다영이의 채비하는 모습
이번엔 소라교 건너편 포인트 탐사에 들어 갑니다.
아예 물속에 들어가버리는 삼광입니다.시원합니다.[씨익]
이자리에서 몇마리 뽑아 묵습니다. 거진 일타 일방을 기록한 자리 입니다.
밑으로 밑으로 뽀인트를 이동합니다.
전계속 물속을 헤집고 다닙니다. 아이 시원해[사랑해]
또 잡아 냅니다.
그러다 오정식s도 잡아 냅니다. 셀카 드리대는군요 아직 멀었습니다 표정이 굳었어요.[사악]
이정도는 되야지요.[흐뭇]
하긴 저도 약간 굳었습니다.
철수 하기 전에 난간 없는 다리 고평교 인거 같은데요 거기 밑에 보 아랫쪽을 공략하다가
큰씨알의 배스 얼굴만 봤습니다.
물살이 빨랐는데 여기 있것나 하고 던져서 기다리고 있는데 입질이 없어서
채비를 거두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그때 였슴다 발앞 한 2미터 쯤왔는데 물론 채비는 물위로 살랑살랑 오고 있는데 갑자기
먼가가 콱 깨물더만 바로 밑으로 처박습니다. 전 깜짝 놀라서 우와 크다를 외치고 버티고 있는데
너무 놀래서 그런지 후킹을 못 해서 불안 했는데 역시나 빠져 나가버립니다.
진짜 놀랬습니다. 코구멍이 벌렁벌렁 계속 노렸지만 결국 못 잡았는데요
역시 오늘도 잔챙이 조사로 전락[울음]
그래도 청도에서도 여전히 마릿수 조황을 올리고 기분 좋게 약간은 아쉬움을 두고 구미로
철수를 합니다.
함께한 다영이아빠님,오션님,오정식님,헌원삼광 정말 즐거운 청도천 나들이였습니다.
앗 광부라더스 사진이 빠졌습니다. 모르고 안찍었습니다.[울음]
24일 토요일 아침 계속해서 잠을 잡니다.
그러다가 울리는 벨소리 오정식s의 한마디 출발 안합니까??
가야죠 언넝 오이소[씨익]
잽싸게 세수를 하고 면도를 하고 출발 합니다.
가을 하늘 좋습니다. 햇볕이 따갑습니다.
대구를 지나는데 하늘에 구름이 꽉 끼었습니다.
날씨를 들어 보니 구름이 많이 낀답니다.
따가운 햇살을 안받고 시원하게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2시쯤에 청도 소라교에 도착하여 잽싸게 채비를 하고 출발~
제가 먼저 한수 합니다.
앗싸 화이팅[씨익] 요즘 꽝이 없는 삼광입니다. 잔씨알이지만 그래도 청도 배스 좋습니다.
오정식s도 한수 합니다.
그러다가 다영이아빠 전화 옵니다.
다영이아빠: 거 어데고??
헌원삼광 : 아예 소라교 왼쪽편에 있습니다.
다영이아빠 : 어 그래 알았다.
도착을 하고 이때 7마리쯤 잡았던거 같습니다.
또 전화 옵니다
다영이아빠 : 라면 무로 온나~
헌원삼광 : 안갑니다~ 쬐메만 기다려 보이소 눈앞에 좋은 갈대밭 포인트가 있어서 못가요..[씨익]
다영이아빠 : 빨리 온나 라면 분다.
헌원삼광 : 알았심돠~
합류 하여 라면을 먹고 또 다시 시작 합니다.
다영이아빠와 다영이의 채비하는 모습
이번엔 소라교 건너편 포인트 탐사에 들어 갑니다.
아예 물속에 들어가버리는 삼광입니다.시원합니다.[씨익]
이자리에서 몇마리 뽑아 묵습니다. 거진 일타 일방을 기록한 자리 입니다.
밑으로 밑으로 뽀인트를 이동합니다.
전계속 물속을 헤집고 다닙니다. 아이 시원해[사랑해]
또 잡아 냅니다.
그러다 오정식s도 잡아 냅니다. 셀카 드리대는군요 아직 멀었습니다 표정이 굳었어요.[사악]
이정도는 되야지요.[흐뭇]
하긴 저도 약간 굳었습니다.
철수 하기 전에 난간 없는 다리 고평교 인거 같은데요 거기 밑에 보 아랫쪽을 공략하다가
큰씨알의 배스 얼굴만 봤습니다.
물살이 빨랐는데 여기 있것나 하고 던져서 기다리고 있는데 입질이 없어서
채비를 거두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그때 였슴다 발앞 한 2미터 쯤왔는데 물론 채비는 물위로 살랑살랑 오고 있는데 갑자기
먼가가 콱 깨물더만 바로 밑으로 처박습니다. 전 깜짝 놀라서 우와 크다를 외치고 버티고 있는데
너무 놀래서 그런지 후킹을 못 해서 불안 했는데 역시나 빠져 나가버립니다.
진짜 놀랬습니다. 코구멍이 벌렁벌렁 계속 노렸지만 결국 못 잡았는데요
역시 오늘도 잔챙이 조사로 전락[울음]
그래도 청도에서도 여전히 마릿수 조황을 올리고 기분 좋게 약간은 아쉬움을 두고 구미로
철수를 합니다.
함께한 다영이아빠님,오션님,오정식님,헌원삼광 정말 즐거운 청도천 나들이였습니다.
앗 광부라더스 사진이 빠졌습니다. 모르고 안찍었습니다.[울음]
손맛은 조금밖에 보지 못했지만 가족과 함께 해서 더 좋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저와 아들 와이프와 딸이 한조가 되서 조금씩 가르치면서 했는데...가족들을 모두 배스낚시에 빠질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가족과 함께...좋았습니다.
소라교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다리가 있고 다리전에 보가 하나 있었는데 보에서 하류쪽으로 바라보면서 물살이 약해지는 부분을 공략해서 철수하기 30분전 손맛 좀 봤습니다.
저와 아들 와이프와 딸이 한조가 되서 조금씩 가르치면서 했는데...가족들을 모두 배스낚시에 빠질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가족과 함께...좋았습니다.
소라교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다리가 있고 다리전에 보가 하나 있었는데 보에서 하류쪽으로 바라보면서 물살이 약해지는 부분을 공략해서 철수하기 30분전 손맛 좀 봤습니다.
05.09.26. 08:08
어느 코미디의 한맨트가 생각나네요...
"와..큰거잡았다 놓치니까..코꾸멍이 벌렁벌렁 하나"...[사악]...
얼짱 각도 좋습니다...[씨익]...
"와..큰거잡았다 놓치니까..코꾸멍이 벌렁벌렁 하나"...[사악]...
얼짱 각도 좋습니다...[씨익]...
05.09.26. 08:50
키퍼
옥계이장이 며칠 바쁜 관계로 물 관리를 않했드만 주민들이 대거 청도로 바람이난것
같은데 오늘부터 물관리좀 들어 가야 겠습니다.[씨익]
다영이아빠님, 헌원삼광님 조만간에 호출 들어갑니다.[미소]
같은데 오늘부터 물관리좀 들어 가야 겠습니다.[씨익]
다영이아빠님, 헌원삼광님 조만간에 호출 들어갑니다.[미소]
05.09.26. 09:22
헌원삼광님도 조만간 미나리깡부대에 입소하실듯...[미소]
05.09.26. 09:29
즐겁고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옥계 이장님 안데려 갔다고 삐지셨나 봅니다.[씨익]
미나리깡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바지걷고 물건너고 해보니 필요하기는 하겠더만요..
옥계 이장님 안데려 갔다고 삐지셨나 봅니다.[씨익]
미나리깡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바지걷고 물건너고 해보니 필요하기는 하겠더만요..
05.09.26. 09:44
건달배스
미나리깡 좋아요
조금 위험하기도 하구요
손맛 많이 보셧네요[미소]
조금 위험하기도 하구요
손맛 많이 보셧네요[미소]
05.09.26. 10:23
헌원삼광 글쓴이
미나리깡입고 자전거 타고 가면 정말 우습겠죠..[푸하하]
그래서 보류 입니다.[울음]
옥계이장님의 호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마치고 옥계한번 들려 보려고 합니다.
내일 아니면 이번주도 시간이 없을듯 합니다.
그래서 보류 입니다.[울음]
옥계이장님의 호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마치고 옥계한번 들려 보려고 합니다.
내일 아니면 이번주도 시간이 없을듯 합니다.
05.09.26. 12:14
다들 즐거운 날 되셧군요...[꽃]
05.09.26. 12:17
헌원삼광님께서 다 잡아내셔서 일요일에 배스가 없었군요..[씨익]
05.09.26. 20:07
헌원삼광님 셀프샷이 점점 멋져지네요..[씨익]
05.09.26. 20:39
그러게요... 일요일날 배스가 왜 없나 했는데... 온 청도천을 다 쑤시고 다녔는데...
헌원삼광님 조행기를 보고 알았답니다...[울음]
어제 청도천에서 처음으로 꽝이였네요....하루품삯도 안나왔습니다...
헌원삼광님 조행기를 보고 알았답니다...[울음]
어제 청도천에서 처음으로 꽝이였네요....하루품삯도 안나왔습니다...
05.09.26. 22:38
헌원삼광 글쓴이
이런 청도천에서 꽝을 미안합니다아~[사악]
어째 그런일이 청도천에 정말 배스 많더군요
투둑 투둑 입질은 엄청나게 받았는데 못 잡은것이 더 많았습니다.
아무튼 온대 다 휘젓고 다녀서 죄송합니다[꾸벅]
어째 그런일이 청도천에 정말 배스 많더군요
투둑 투둑 입질은 엄청나게 받았는데 못 잡은것이 더 많았습니다.
아무튼 온대 다 휘젓고 다녀서 죄송합니다[꾸벅]
05.09.27. 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