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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배스가 열리는 나무 공략법 #1

깜 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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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점심시간 빌려온 미나리깡 장화가 본전 생각이나서... (어이~ 깜. 빌린것도 본전이 있냐? [씨익])

바리바리 배스가 열리는 나무( 일명 배나무 )로 나가보았습니다.

청바지 위에 입어도 전혀 무리가 없군요. [미소]


오늘의 태클은 아침 그대로 스피닝에 네꼬...

바람이 무지 불어옵니다. 아침에 2차 연안에 떨어뜨리기가 무섭게 입질 해 대던 놈들이

지금은 잠잠합니다.

수심이 얕고 바람이 강해 채비가 쉽게 바닥에 걸려버립니다.

이렇게 헤매길 30여분...


잠시 고민해 봅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한데... 그냥 철수 할까?' [생각중]

'조행기 안올리면 나 꽝친거 아무도 모를꺼야...' [사악]

하고 생각하다가 문득... [전구][전구][전구]


'바람부는날 바람이 막힌곳... 좌대 뒤편... ' 하던 구절이 갑자기 떠오르는 군요.

배나무를 바라다 봅니다.

바람이 우에서 좌로 강하게 불고... 물살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빠르게 흐릅니다.

'배나무가 바람막이를 하겠군...'

'배나무 바로 왼쪽이 얕은 여울빨이니 근처에 매목해 있다가 물살이 말리는 이곳에서 사냥하겠군...'

이렇게 나름대로 결론을 내리고...


사냥에 나섰습니다.

역시... 생각대로 되어주는 배스 낚시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푸하하]


자신이 포인트라고 생각되어지는 곳에 던졌을때... 순식간에 쭈~욱 빨고 들어갈때...

저기 넣기만 하면 되는데... 라는 생각에 스키핑 멋지게 통~통~통~ 날려 들어갔는데... 쭈~욱~

포퍼 한참 정지후 내가 한번 움직이면 밑에 보고 있던놈이 덥칠거라 생각하고 톡 건드렸는데... 퍽~


이렇게 생각대로 되어 질때... 배스 낚시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 조과 입니다.  15분 만에 나온 놈들입니다.













역시 사이즈는 아직...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공략법입니다.


포인트 전경입니다.



배스 열리게 생겼죠? 근처 암것두 없는데... 혼자 달랑있으니... 저쪽으로 모이는것 같습니다.


일단 진입방법입니다.

물론 미나리깡 가슴장화가 있으면야 알아서들 진입하면 되겠지만...

반바지라도 가능합니다.


아래의 빨간 화살표는 진입 방법이고 노란 화살표는 캐스팅 방향입니다.



진입방법을 조금 자세히 볼까요?


장화를 신고 위 그림처럼 수초 지대 옆쪽으로 붙어서 진입하면 됩니다. 장화안에 물은 들어옵니다.

위의 노란색 표시 부분은 물이 약간 급하게 깊어지는 부분입니다.

아래쪽에 바위가 있고 종종 씨알되는 놈이 히트되는 곳입니다.


자~ 이제 진입했으면 캐스팅 포인트입니다.


캐스팅 포인트


A지역은 약간 솟아 오른 수심이 얕은 지형입니다. 베이트 피쉬들이 쫒기는 모습들이 간혹 보입니다.

D지역은 물속에 나무가지등... 밑걸림의 소지가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C지역은 나무 잔가지 앞쪽입니다. 전 여기에서 며칠전 45를 히트 했었죠.

B지역... 오늘 공략한 곳은 B지역입니다.  오늘 같은날 바람이 강하고 물살이 셀때...

우에서 좌로 부는 바람과 물살이 A지역의 지형으로 인해 물이 약간 돌게 되어있습니다.

그곳을 공략합니다. 금호강의 다른 지형도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생각중]


그럼... 채비 운용은?

오늘 채비는 3/32 지그헤드, 스왐프크롤러 워터메론, 카이젤 세팅이였습니다.

오늘 처럼 바람이 강하면 3/32, 좀 덜하면 1/16 정도가 좋을것 같았습니다.


운용방법은

1. B에 던지고 물살에 떠내려 보낸다. (라인으로 입질 감을 파악해야겠죠?)

2. 계속 흘려보낸다.

3. 바닥에 닿았고 많이 흘러갔다 싶으면 회수...

4. 다시 1을 반복...


이렇게 하니 그냥 올라와 주더군요.

물론... 이것도 오늘만의 상황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공략법 #1이 되는것이죠. [씨익]  

안되면 할 수 없구요~ [메롱]


다쓰고 나니 별 쓰잘때 없는 얘기같아 조금 부끄럽네요. [부끄]


다음에 누군가가 다른 공략법이 있으면 #2로 한번 올려 주세요.



그리고 이건 mk님의 비기입니다.

네꼬나 카이젤 세팅중 O링을 하나가 아니라 두개로 세팅합니다.

그렇게 하면 웜만 쏙 빼먹히는 경우나 또, 바늘이 웜을 감싸버리는 경우(네꼬 쓰시는분 아시죠?)가

현저히 줄어듭니다.



한번 사용해 보세요.



그럼... 휘버덕~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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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단새 갔다왔나...대단해[기절]
05.09.29. 15:37
배스외도 강준치, 잉어, 끄리, 꺽지등 다양한 어종들이 살고 있으며, 약150m하류로 가면 얕은 물가로 애기배스와 끄리들이 노릴고 있습니다.
봄에 여기서 아버님이 스픈으로 잉어를 거신 곳이고 합니다.
이번 일요일에 한번 갈까나.....[사악]
05.09.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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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도 오늘 아침에 꺽지 봤더랬죠.
05.09.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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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자면...

이 배나무의 가지가 모양이 바뀌엇습니다..
아마 누군가 무지막지한 줄로 밑걸린것을 그냥당겼는지 몰라도 예전보다는
B쪽으로 넘어진 나무가지가 C쪽으로 약간 이동해있는 상태이고
또 그 아래 끈어먹힌 줄도 있어 밑걸림이 더 심해졌습니다...

D는 네꼬, 지그헤드 텍사스등등 모든 채비 던지면 80% 걸림이고
나오는 사이즈 역시 잔챙이니 관심 두지 마시길...

A쪽도 잔챙이가 주종입니다..
오히려 깜님 설명대로 진입로의 발앞 여울자락하류가 오히려
의외의 대물이 포진하고 있으니 진입시 먼저 탐색후 전진하시는게 좋으실듯.
05.09.29. 17:21
mk
미~버~라~!

깜님 와 캄미꺼!....[흥]

4월 장척대첩때 부터 그림자맨추로
참말로 끈질기게 따라 댕김미더!

지난 일요일 청도 휴게소에서의 '아다리 작전'도 그렇고,
중증님과 연합하여 그렇게 '깽판'을 쳐도...
착한 mk를 도저히 이길 수 엄스이까네...

막판에는 '남의 비기'를 캐서 공개하고......[흥]

쪼오기
-> -> -><캐스팅 포인트 E>에 배스가 수두룩하게 들앉아 있구마는도....
안 보이는 가베예?......[흐뭇]
05.09.29. 17:36
건달배스
운문님 그 라인은 제가 제거했습니다
어느분인지 지그와끼로 하다가 D지점에
걸림이 생겼더군요
B 와 C지점에 큰놈들이 살며시 숨어있기
좋은 장소 같더라구요
섬에 들어가서 보면 멀리서 보는거 와달리
별거 아니더라구요

운문님 말씀처럼 우측 여울에 잔챙이들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여울러 해서 돌아들어가면 물 아주 얕아요 [미소]
05.09.29. 17:45
profile image
내 미나리깡이 오면...
배나무는 주겄서..[씨익]

좋은 정봅니다..
저도 한 번 해 봤는 데...
D에서 흘려주어서 A초입에까지 입질 없으면 바로 회수..
재 캐스팅 해야 됩니다.
05.09.29. 17:57
profile image
mk님의 말씀처럼 케스팅E포인트가 보이네요.
미나리부대원이라면 나무 뒷쪽편E포인트 공략도 가능합니다.[씨익]
빨간색 화살표에서 왼쪽으로 돌지 말고 직진하면 허리정도의 수심이 나오는데 물골을따라 뒷쪽편으로 케스팅이 가능합니다.
실제 나무를 살펴보면 A쪽은 수심이 낮고 잔돌이 깔려있습니다.
B쪽과 C쪽은 잔가지로 인하여 밑걸림발생이 심하니 주의를 요합니다.
나무 뒷쪽은 나무가지가 별루없고 배스들이 숨을수있는 공간이 확보되어있는데 괜찮은 표인트가 형성되어있습니다.
이제 낚시대가 없어서 그림의 떡이 되어버렸네요[울음]
05.09.29. 18:09
profile image
글쓴이
앙~ [울음]

이미 다 알고 있는 정보네요? [미소]
05.09.29. 18:11
운문님 미버서 내 삽들고 가서 섬을 확~ 밀어버려야지...[씨익]
05.09.29. 18:13
profile image
와 오늘보니 주가 올랏던데 돈들여 포크레인으로 한방에 밀어뿌지[흥][배째]
05.09.29. 18:16
한방에 밀었뿔라카마 포크레인 몰고가가 되겠슈..불도저 몰고가야지..[흥][배째]
05.09.29. 18:24
angler
운문샘님 "포크레인" 압권입니다 ,,,,,,,,,[기절]
밥묵다 씹다 나와 직원얼굴에 밥알 다 날렸습니다.......



여기까지를 하도 웃겨가 정신 못차리고 손님게시판에 남겨부렸습니다
05.09.29. 18:25
키퍼
포크레인[기절]

올드보이님 고마 배나무 확 뽑아삐가 옥계에다 심어 주이쇼[씨익]
05.09.29. 18:27
초록뱀

오도보이님 같이 가입시더
지가 중장비 잘 몬다 아닙니까
언제 갈가예 말만 하이소 [씨익]
그라고 키퍼님 그거 떠서 옥계 다리밑에 아시지예 배스가 진치는 구멍 앞에다 갓다 놓을게예
05.09.29. 19:20
profile image
mk님 필살기 공개.....[굳]


바로 따라합니다.[씨익]
05.09.29. 19:40
웜 목조르는거 같아 애처로워 보입니다..[씨익]
필살기 모음집 같은거 안 나오나요..[헤헤]

05.09.29. 20:05
망태들고 배스 따러갑니다.[씨익]
05.09.29. 20:44
눈먼배스
운문님 ,올드보이님 구미오시면 지가요 [맥주] 한사발 쏘겠씀다...
그만 화해하이소....
그리구 장비살꺼 없슴미더..
불붙여서 한방에 꽝 하는거 안있슴미꺼
다이나 어쩌구 저쩌구..
그게 돈이 쪼메들들낀데.....[사악]
05.09.29. 21:45
항상 느끼는거지만 mk님, 운문님, 올드보이님,
참 많이 웃게하십니다. 복많이 받으실 겁니다.[굳]
배나무 주변... 교과서적인 포인트 이죠.
아직도 저기에 [배스]가 있을까요? 다 이사간것 아니나요.
신포리에도 저런 배나무 많은데 그림만 좋은건지 아니면 실력이......[궁금]
05.09.30. 02:15
mk
김지흥님.

사실은 mk가 '낚시할 자격이 엄는 사람'임미더!

'김. 지. 흥'....요 세 글자만 보이면
가슴이 쿵쾅! 쿵쾅! 거림미더.

와냐꼬예?
.
.
.
.

님은,

........"낚시도구 이자뿌고 댕기는 놈은 낚시할 자격이 엄따!"라꼬
분명히 말했기 때문임미더.[울음][울음][울음]

거북이 '노'를 함 이자 뿟고예.

쪼매 더 있다가

거북이 정지시킬라꼬 아령 3kg짜리 두 개를 뭉까 놓은 거
낚시마치고 또 이자 뿌맀슴미더.[울음].[울음].[울음]

......"누가 내 앵커 몬 밨슴미꺼"
......"거북이가 지 멋대로 돌아삐림미더"[울음].[울음].[울음]
05.09.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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