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스푼님과 함께한,,대성지

     소풍장소인  자갈터 백숙 앞에서 새벽6시경 은빛스푼님과 만나,,, 보팅시작,,,
     상쾌한 새벽공기가 목구멍을  타고 넘어 오는 느낌이  정말  깨운했습니다...


     오늘 건투를 비는  승리의 V  ,,    이분 아직 총각 이랍니다..  올리브님 [씨익]


     백숙집 앞에서 잠깐 채비 정비하고   바로 건너편  무너미 포인트로 이동했습니다...  
     만수에  연안에 바짝 붙어있는 철부지 배스들  많이 만났답니다..


     은숟가락님,,, 제가 카메라를 다룰줄 몰라,,죄송 합니다...
     멋진 파이팅 장면 담아 드리고 싶었지만.[울음]   눈먼배스님께  사사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간식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보팅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지만..   보트위에서  마시는 한병의  맥주~~
     맥주  궁물이~~~끝내 줘요 [푸하하]
     치즈와  맥주 궁합,,,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대끼리~~~~~ 이밖에  참외도 깍아 먹고,,,쵸코파이   도    먹고,,, 디져트로  포도 까지 ,,,,꺼억~~    은빛님 잘 먹었습니다...


이날 보팅의 목적이 ,,,대성지 포인트를 소개 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기 때문에  구석구석을  탐색 합니다
옮긴 곳은 ,,,상류  논뚝 포인트,,,,,    한번씩 대물이 붙어있는 수몰나무지만...오늘은 조용[외면]






이곳은,,  선산백숙 집앞,,, 포인트 입니다..    바닥 수초가 잘 발달이 되어 있고,,,이날,,여기서  몇마리를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조과를 안겨준 곳입니다


여기는  구 초등학교 현 폐교 앞 논뚝 포인트 입니다..
이날은  대성지 전 워킹구간에  다수의 루어 낚시인들이  ,, 가을의 고즈늑함 속에  많은 분들이 나오셧습니다...
이곳또한,,,지난 배수기때   물빠진 장면을 기억하면,,,  고기가 나올수밖에 없는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중여와,,,수초,,, 매몰된 석축이 있고,,,  덤성덤성  수몰 나무들이   잠긴 곳입니다..
보팅하시는분들은 참고 하시면  작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수중 석축이 매몰된 곳입니다..연안 과 달리   대부분 손을 타지 않은   배스들이 폴링 바이트의 짜릿함을
선사한 곳입니다..

얼마전 키퍼님께 선물받은 딥크랭크 베잇입니다..  키퍼님  감사 합니다,,[꾸벅]
이은혜는 막걸리 한사발로 대신 하겠습니다.[헤헤]

평소 골드웜님과 낚시 다니면  항상 찍사[씨익]를 자청 하셔서  사진이 많지 않듯이...
이날은  제 사진은 없습니다..그래서   ,중간중간  대성지  대표 사이즈 배스 사진 몇장 남깁니다..

요즘 옥계에  몰입해서   집중탐사 중이라    대성지 배스들을 잠시 등안시  한것이
이넘들이 살맛이 났는지...  30급 사이즈 배스들 힘이,,, [굳] 이엇습니다.

이상  대성지 포인트 소개를 겸한  은빛스푼님과의 즐거운 한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