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고삼저수지 (10.09)

4LB 1213

0

5
오랜만에 고삼저수지에서 나룻뱃팅 했습니다.
이곳에 첨 올리는 조행기 입니다...수도권 앵글러분들께 도움 되실

낮은 수위의 영향인지
수중 험프 브레이크라인에 붙어있습니다.
수온은 오후에 19~20도 정도
  
하이트 모텔앞 좌대 군 넘어로 수중 지형이 잘 발달되어있습니다.
5~8피트 12~15 피트가 올록 볼록 ....

3미터도 들어가는 크랭크 베이트에 반응이 빠르더군요 .

웜에도 반응이 있는데 ...크랭크 베이트나, 바이브레이션, 스피터 베이트 효과적인듯합니다.

철수하는 길에 낚시가게에 들렸는데 하루종일 워킹하셨다는 분 말씀이 별 조과를 올리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팔이 아프네요 ...오후내내 크랭크 베이트를 계속 캐스팅 했더니 ....

신고공유스크랩
5
susbass
자주가는 고삼을 다른시각으로 조행을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나루보팅의 매력은 여지없는 가까운곳에서의 온라운드 채비 사용인것 같더군요.
잘 보았습니다[꽃]
4파운드님의 내공이 엿보이는 조행인것 같습니다[굳]

구이지.안동.대청호.좋은곳의 05년 조행들, 골드웜에서 다시 한번 꽃피어보면 안될까
조심스레 권해보입니다
Project " 멋집니다[굳]
05.10.10. 08:43
susbass
팁"[전구]

하류권에 내려가면 예전 수몰된 다리쪽에 수중험프및 돌바닥들이 발달되어 있더군요
쉘로우 크랭크나 스테이시 90정도나,바이브에 대꾸리들 상면하게 되더군요

상류 수위가 안정되었던 유월에는 본류와 지류가 만나던 느티나무 포인트와
직벽 마사토 흘러내리던곳, 수초군이 발달되어 띠를 두르던곳에서
마릿수 손맛도 보았는데..

상류가 너무 망가져 잇어 요즘은 안갔더니,,,
11월 20일까지 했던 작년기억에 올해도 잊혀져가는 시즌에 대박이 있길 바랍니다

고삼번개를 한번 추진 해봐야겠습니다..[윙크]

05.10.10. 08:50
profile image
여기 남족에는 크랭크나 스피너베이트에 반응도가 떨어지는데...

부럽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5.10.10. 11:45
4LB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종종 찾아주셔서 유익한 정보 많이 남겨 주세요.
05.10.10. 11:59
profile image
팔이 아프다는 것은..
크랭크베이트 캐스팅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마릿수 조황 때문이기도 하겠군요...
부럽습니다..
05.10.10. 17:4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꿩 대신에 닭.
    오늘 오전에 약목에 소재하는 용화지에 갔었습니다. 물론 배스 잡으려고 갔었지요. 일주일 전에 사랑놀이하는 두꺼비 4마리를 포획하는 조과(?)를 얻었기에 최소한 꽝은 없으리라 생각하고....... 산기슭의 포인트에 ...
  • FAR AND AWAY (Story-6)
    봄기운이 정점을 이룬 하빈지에서의 조행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절대 교육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히트 장면뿐만 아니라 릴링중 실시간 히트 장면도 많이 담았습니다. 너그러이 봐주시고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
  • 집앞 저수지(신대저수지)
    18층 아파트 발코니 창에서 내려다보면 보이는 저수지가 있습니다. 약1달 전쯤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서 이 저수지에 대하여 자료사진과 글을 올린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수지의 이름은 신대저수지...
  • 3월 28일 금호강 탐사 ..^^
    오늘은 집에서 나오는 시간이 좀 늦었습니다.. 자동차 안에서 생각을 합니다. 어디로 가나? [생각중] 고민 끝에 어제 병원에 방문한 붕어꾼이 알려준 정보를 가지고 금호강 대구대 포인트로 물을 막아 놓은 곳에 지금...
  • 순금이의 태풍부는 안동서 잠시..."올해 첫5짜"
    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 이정길입니다.. 27일 아침 안동에 볼일이 있어서 야간 마치고 바로 달렸습니다... 볼일을 다보고 나니 10시가 훌쩍 넘었네요...[헉] 그런데 "참새가 방앗간을 보고 거저 지나랴" 순금이도...
  • 피딩타임의 신갈지...
    - 무하마드 알리가 그랬나요...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라고..... 학습효과로 약아질대로 약아진 신갈배스를 상대하기위해 가장 적절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짬낚시도중 피딩타임에 손맛보게 해준 녀석입니다......
  • 2008 대호만 첫 조행기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3월 22일 깜님과 둘이서 2008년 대호만 첫 조행을 하고 왔습니다. 지난주에는 바람이 심해서 잠홍지로 갔었지만 꽝 맞고 왔습니다. 비 소식은 있었지만 저희는 항상 기후 조건을 극복하고 그...
  • 3월 27일 부재지 아침 배싱...^^
    아침 날씨가 차내요.. 새벽기도 갔다 오는데 온도가 3.5도 찍힙니다... 오늘은 손이 좀 시렵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울음] 오늘은 어제 말씀드린 부재지 (민며느리못)으로 갑니다. 도착하니 집에서 30분정도 걸리네요....
  • 공장 가동2(집앞 저수지)
    잡은 사이즈가 모두 비슷한 사이즈여서 사진 1장만 올립니다.
  • 신갈지 - 출근전 배싱
    [테이블시작1] 2008/3/27(음2/20), 05:40-07:10 날씨 : 기온8도, 흐림, 바람조금 개황 : 수온10도, 만수위, 흐린물 채비 :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 1수 [테이블끝] 어둠이 내려앉은 새벽길을 달려 신갈지...
  • 순금이의 광덕지 조행...
    안녕하세요... 순금이 이정길입니다...[꾸벅] 봄인데도 불구하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 몸관리 잘하시고 안전한 조행 하시기 바랍니다.[헤헤] 헌원삼광님과 맛있게 먹은 배시네 불고기부터 올려봅니다...[헤헤] 맛...
  • 정말 오랜만에4짜
  • 우레탄 코팅 작업
    어제는 몰드에 납물부어서 뽑아내고 1차 우레탄 코팅..... 오늘은 도색후에 2차 우레탄 코팅을 했습니다. 전에는 에어브러시로 이작업을 했었는데, 일단 번거롭고, 신나세척도 무척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서 도색만 ...
  • 공장 가동 하였습니다.
    어제 저녁 무료함[無聊]을 달래기 위하여 잠시 공장을 가동하여 보았습니다. 울트라 라이트 로드에 사용할 1/32온스 지그헤드를 찾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었던 관계로 가**츠사에서 5개씩 판매하는 지그헤드 6개 ...
  • 3월 26일 경산연지 아침 배싱...^^
    새벽기도를 마치고 아침을 먹고 출발하는 시각은 7시 20분쯤 되는것 같습니다. 출발하며 고민을 합니다. 오늘은 어디를 갈까? 신제지는 자주 가니까 좀 지겹다는 생각이 들고, 신제지 위에 민며느리못을 갈까? [생각...
  • 재키가 사용하는 카메라
    재키가 사용하는 카메라 입니다. 니콘 쿨픽스 E3200 DSLR은 아니지만.. 2004년 봄에 구입하여 현재까지 1만장 가량 찍었습니다. 구입당시 소니와 경합을 하였는데 디시인사이드의 사진갤러리 둘러보고 니콘으로 결정...
  • GPS 사용자를 위한 안동호 상세 지도 (pdf 파일입니다)
    안동호 지도입니다. 안동호 지도는 골드웜님이 작성하신 훌륭한 지도가 있고 배스라이프 정보 게시판에 가시면 블루버드님께서 상당한 정성을 들여 잘 만들어 놓은 커다란 지도가 있습니다. 이번에 제 나름대로 필요...
  •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소니 사이버샷 DSC-H9입니다. 얼마전에. 올림푸스와 경합을 벌이다가. 결국에는 소니로 결정했습니다. 올림푸스의 경우 1000만 화소에 18배에서 20배에 달하는 광학배율을 자랑하나. 결정적인...
  • 옥계천 소원 성취~!
    안녕 하십니까 당찬 배서 조재학입니다. 드디어 제가 옥계천의 한을 풀었습니다.. 매번 옥계천엘 가서 꽝만 치고 오다가 드디어 [배스] 녀석 얼굴을 보고 왔드랬습니다.. 사발우성 김신광님(감사 합니다..[꾸벅])의 ...
  • 신제지 3월 25일 아침배싱..^^
    어제 볼링 정기전있어서 늦게 들어오다보니 몸이 피곤한지라 새벽에 기도도 빼먹고 [울음] 어찌 일어나니 6시 50분이나 됬네요... 아침먹고 좀 늦게 출발합니다...오늘은 30분정도 조행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 어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