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또네요......

깐도리 1438

0

14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

한 달 만의 낚시네요...목구멍이 포도청 이라고...[헤헤]
낚시가 뒷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요즘 전반적으로 조황이 별로 인거 같아서 어디로 갈지
고민이 되더군요...밀양..장척...남강....

가깝고 그래도 꽝 없는 밀양으로 갑니다...
안돼면 장척으로 나르면 되니깐요..[사악]


면꽝 입니다...그런데 배스 몸에 상처가 있네요...


같은 지역인데도 물색에 따라 배스 색깔도 다르네요...


삼상교에서 인굴쪽은 영 조과가 별로 입니다..


저번에 이 말뚝을 찾았는데 물도 불고 풀이 많아서 못 찾았거든요...
지금은 밀양강도 수량이 엄청 줄었더군요..


풍력 발전기 ......바람개비가..큼니다..[헉]



수초가 삭은 라인 앞으로 공략....저 크랭크는 서낙동강 갔을때
어부 아저씨가 그물에 걸린거라며 주더군요...



씨알이 좀 커집니다...


여기가 대박 자리였습니다...


한참 실랑이 하다 올린 놈인데....또 48 이네요..[뜨아]
입 벌리면 50...[헤헤]..


고기 확대하는 기술이 좀 늘었습니다...


사각을 능가하는 오각배스 입니다...체고가 엄청나더군요..
복어인줄 알았습니다..



스쿨링인지....한 자리에서 3짜후반에서 4짜후반까지 15수 이상 했습니다...
팔이 아플정도로요.....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춥더군요...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신고공유스크랩
14
키퍼
아래로 내려갈수록 사이즈가 예술입니다.[굳]
05.10.18. 10:53
profile image

대물 축하드립니다.[꽃]

포인트가 대물이 덜컥하고 물어줄 것 같습니다.
05.10.18. 11:27
손맛 축하드립니다... [굳]

난 잔챙이 손맛만 보구 있습니다...-.-;; [울음]
05.10.18. 11:36
profile image
아~~ 아쉽네요...

담엔 꼭 5짜 하시길 바랍니다...
05.10.18. 12:59
profile image


이 사진 보구 5짜가 아니라고 하진 못하겠습니다. [굳]

대물 축하드립니다. [꽃][꽃][꽃][꽃][꽃]
05.10.18. 17:45
포인트 멋집니다.
한번 가보고 싶은 포인트네요.
5짜 대물 축하합니다.
피시방에서도 골드웜보고 있으니...[하하] 제가 환자가 다됐나 봅니다..[씨익]
05.10.18. 21:23
이게 5짜가 아니라니.... 난 첨엔 한 80쯤... [헉]
사진기술이 정말 예술입니다[씨익]
대물 축하드립니다.
05.10.18. 21:27
배스확대신공[기절] 죽음입니다.[굳]
05.10.18. 22:47
저기가 밀양 어디쯤 됩니까?
가끔 마산갈때 한번 가고싶군요^^
05.10.19. 00:24
저런 녀석을 요즘 만나야 하는데....
부럽습니다.[꽃]
05.10.19. 02:15
깐도리 글쓴이
밀양 삼상교 입니다....
평촌에서 삼량진 넘어가는 잠수교 옆에
새로 생긴 다리 입니다...
05.10.19. 21:4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이 조행기는 2006년 3월 11일 조행기로 루어&플라이지에 기고된 기사문입니다] 주5일 근무제가 격주로 시행되는 첫날... 오랜만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겨우내 지하실에서 고이 잠들어 있던 보트를 꺼내어 마누라 잔소...
  • 안녕하십니까 삼광입니다[꾸벅] 저에겐 악몽의 장척지 벌써 3번 갔었지만 갈때마다 배스의 얼굴은 구경도 못 했습니다. 거참 희안합니다만 어쨌든 장척은 저에게 얼굴도 안보여주고 외면만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포...
  • 회원여러분 안녕들 하시지요 건강 때문에 출조를 못하다가 짬을 내어 장척지에 다녀왔습니다. 3월2일 서울을 출발하여 부곡온천에서 1박을하고 3일 장척지에서 금년 첫 보팅을 시작했습니다. 2007년 첫 배스를 스피너...
  • 어제는 제가 속한 클럽BIC의 시조회가 경남에서 있었습니다. 클럽 총무인 2%와 다른 회원 두분과 함께 카풀하여 일단 적교 건너기전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다시 식사하러 가고 싶지는 않더군요......
  • 대구팀비린내시조회행사사진을 몇장올립니다. 안좋은 날씨에도 많은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참석해주신 팀비린내분들과 멀리서 와주신 칠천사님과 공산명월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행사준비를 위해 몇일전부터...
  • 안녕하세요 초보 배서 "초반타작" 인사드립니다. 저도 참... 물을 좋아라 하나 봅니다. 야간만 하면 출조를 감행하니... 지난주 야간에서 낚시 하느라 이틀씩 잠 한잠 안잔적이 2번이나 되네요. 3월 3일 아침 야간 근...
  • 안동 사월 ..
    배스susbass 조회 202507.03.05.13:28
    07.03.05.
    토요일 밤 안동이 막 들이데라고 하더군요,,[미소] . 토요일 밤 안동 후미진 곳의 러브 호텔에서 세남자 가 동침을 한 후 , 새벽 05 시에 종류별 알람 에 눈을 뜨고, 주진교도 달려듭니더,, 골드웜네의,,최염장님,바...
  • 대구&구미권에도 봄은 오는가? 지난 3월 1일 장척지에서 배스들의 입질 패턴이 우악스럽게 물고 늘어지는 것으로 보아... 대구&구미권에도 봄을 맞아 배스들의 활성도 높아졌을 것으로 판단하고... 앞전에 키퍼님이 ...
  • 팀비린내 시조회
    골드웜네를 근원으로 하는 팀비린내의 2007년 시조회를 간단하게 장척에서 하였습니다. 멀리서 오신 공산명월님을 비롯하여. 칠천사님, mk님, 골드웜님 및 여러 멤버분들을 모시고.. 간단하게 절하고.. 배싱하고.. 계...
  • 2007년 첫 버즈 개시
    오늘 대구 팀비린내의 시조회가 장척지에서 있었습니다. 날이 흐리고 비가올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오전날씨는 비교적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고기도 그럭저럭 나와줘서 너무 좋았구요. 무엇보다도 오랜만...
  • 배스몰래제보꾼 조회 122707.03.04.19:56
    07.03.04.
    시간이없어 조행기를 못올리다가 이제서야 컴퓨터앞에 섭니다.. 이유인즉, 출조는 나름대로 많이 갔었지만 그만한 조과가없어서.. 신통치가 않아서 부끄러운마음에 올리질 못하였습니다.. 겨우내 배스사냥을 다녔지만...
  • 신갈지 - 아쉬운 4짜
    ||0||0신갈지의 아쉬운 4짜입니다. 골드웜 공인계측자, 팀비린내 줄자로 49Cm가 나오네요. 아이들에게 사진 보여주니 꼬리를 잘펴면 5짜가 될것 같다고 하던데 배스에게 잘 펴고 있으라고 말할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
  • 오목천 야간..
    배스은룡 조회 158207.03.04.01:06
    07.03.04.
    어제 낚시를 못간 관계로.. 집에서 호작질좀 했습니다[사악] 탑워터 한번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마당히 재로도 없고 해서 나무 젖가락으로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처음 해보는거라 시행착오가 많네요.[울음] ...
  • 영화 보여준다고 예매까지 해가지고는 다사 처형댁으로 달려갔습니다. 속셈은 딴데 있었죠. [미소] 강창교 하류쪽입니다. 수온은 14도 물색은 탁하고, 던지면 막 물어줄거 같아보이는데 배스들의 반응은 시큰둥 했습...
  • 주말에 보통들 낚시를 다니시지만 저는 시간이 오히려 주말이 어렵네요...[울음] 이번주 토요일부터는 매주 토요일에 인터콥이라는 선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시니어비젼스쿨에서 본격적인 선교사 교육을 받습니다. 그렇...
  • 안녕하세요 초보 배서 "초반타작" 입니다. 한동안 조행기 못올려서 괜시리 죄송한 마음까지 들려고 하네요. 오랫만에 야간 근무 끝나고 잠도 안자고 출조를 감행합니다. 날씨도 좋고 잠도 안오고... 도착한곳은 구옥...
  • 몇달만에 보팅다녀 왔습니다. 장척지로.. 봄엔 장척이라고 카더니만 도보 및 보팅으로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달배님하고 조우하여 장척으로 이동.. 장척에서 저원님, 은빛스푼님, 초록뱀님도 만나고.. 배피고. 출...
  • 배스엘리가 조회 129907.03.02.15:49
    07.03.02.
    삼일절에 장성호를 다녀왔습니다. 새벽부터 많이 보트들이 장성호를 찾아더군요. 고무보트, 깡통보트, 16피가 족히 넘어보이는 배스보트까지... 전 아침먹고 천천히 출발을 했는데... 이미 몇차례씩 쓸고 지나간 느낌...
  • "청소반장" 제 친구 녹색장화가 붙여준 이름입니다. 자꾸보니 나쁘질않네요. 오늘 목표지점은 옥계 거의교 바로 아래쪽 도로변입니다. 물가에도 쓰레기가 넘쳐나고 급한데도 많지만, 도로변을 치운데는 이유가 있었습...
  • 지난주 정말 힘들게 면꽝한것에 자존심이 너무 상했씁니다... 하여 반성낚시 삼아 들이대봅니다....날씨와 수온 2월말의 몇년전 자료들 까지 꼼꼼히 체크하여 준비해 봅니다... 오늘 저에 가벼운? 태클들입니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