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가족소풍과 지천지

먼저 이번 소풍을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꾸벅]

사진 몇 장 찍은것이 있어서 간단하게 올립니다.





금오산이 보이는 대성지 전경입니다.





날이 많이 추웠습니다.




날쌘돌이 깜님[굳]




후배녀석님



나도배서님 식사중에도 잊지 않고 미소한방.....




조별낚시에서 1등을 차지한 조장 조나단님의 시상모습





최석민 프로님




석상민 프로님



박진헌 프로님



김명진 프로님



이철 프로님



콩알2님




로드는 내꺼야~ 강렬한 시선들이 느껴 집니다[헤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식구들과 작별인사를 나눈 후
구미를 뒤로 하고 강창으로 갑니다.

그러나 도중에 한곳에 인원이 너무 많이 모여
낚시하기 힘들것 같은 생각이 들어 저희 차는 지천지로 향했습니다.



오늘 입질이 상당히 약습니다. 느즈막히 한 수 합니다.



때늦은 피딩에 동시에 걸었습니다.
큰놈은 4짜 초중반급 배스입니다.


뽕님의 한수



또 더블힛트!



탑워터뽕-1님 한 수 더 합니다.





이렇게 낚시를 마치고 강창교팀과 라테르에서 합류해서 같이 식사를 합니다.


쎈배스님 부부간의 치열한 부침 쟁탈전에 손이 안보이는 채은아빠님의 젓가락신공[미소]



오랜만에 본 채은이의 깜찍한 포즈


오늘 가족분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