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호작질

가만히 있을려 했는데 태클이 들어오네요..

후배녀석 2620

0

35
구미 대성지 소풍의 밝혀지지 않은 진실을 공개 합니다. !!!

때는 바야흐로 이천오년 시월의 느즈막한 어느날...  

예년보다 더 쌀쌀한 기운이 감돕니다.

대성지라.......  

토요일 일마치고 바로 출발....

늦었다 생각했는데, 구미분들 외엔 별로 안계시더군요.

수고들 하신 구미 참모진과 그 외........








날이 추워 고구마만 구워먹고 들어가서 본격적인 음주가무 시간으로 돌입 하기 전...

일단 큰 형님이신 공산명월님께 허락을 받는 절차..










결국 칠천사님께서 나서시고..











자~~ 놀아 봅시다 ~~~







지글 지글 맛있는 돼지고기도 통채로...








얼마나 맛있었겠으면 침까지 .....









역시....  말이 필요 없는 놈입니다...  [굳][굳][굳][굳][사악]









맛간이 아닌 막간을 이용한 ...























자신있게 !!!





































이 놈.... 아직도......  니가 오지 않았다면 골드웜 식구들 다 굶어 죽을뻔 했겠구나..

장하다 장해~~







골드웜 공식 주당... 배스렉카님이 본격적으로 드리대십니다.

한잔 들어가면 남자를 그리워 하신다던데...

케빈님은 양주를 보시더니 화들짝 하시네요...






드디어 우리의 배스렉카님 드리기 나왔습니다.











공산명월님의 완강한 거부로 실패하신 배스렉카님..

과연 이대로 물러설것인가....

.
.
.
.
.
.
.
.
.
.
.
안보입니다.  헉 !!!!!!!

뭔가 지나갔습니다.
.
.
.
.
.





상황종료 !!













어깨가 축.... 쳐지신 저원님..

이후로 저원님을 아무도 볼수 없었답니다.




저원님의 마음도 모르고 아침은 여지 없이 열리고,

너무 밝기만 합니다










아침이 되어서도 저원님의 체취를 못 잊으셔서 이리저리 헤메고 계신......












한편....     너무나 청아한 가을하늘이 한 여인의 가슴을 설레가 한것일까..










애써 수줍음을 감추시는 조나단님...




















북숭이님!!!
큰일났습니다... 지금 그러고 있을때가 아닙니다.










아직 미련을 못버린신.....











이쪽도 큰일날 일이...    

서스배스님... 임자있는 사람입니다.








역시나 우리 비린내 조직원들은 남 잘되는 꼴은 못보지요..

바로 코바릅니다.









우째쓰까이...









끌려가신 숫배스님과 끌고 가신 에어복님...

저쪽에선 퍽.. 퍽.. 소리가 나고..

사람들 표정이 포인트...     감상들 하십시요.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다는 표정들 입니다.




















이후로도 서스배스님은 뵐수가 없었답니다.



선물추첨의 하이라이트 마지막 남은 맨땅님 로드...

이프로님과 미노스님의 가위 바위 보 대결에 앞서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여러 프로님들 이프로님을 응원하네요.









.
.
.
.
.
.
자.....   과연....... 결과가...........
.
.
.
.
.
.
.








석프로님, 최프로님 ......... 아무말 못하시고..











역시 말을 잇지 못하시는 김프로님, 박프로님....










.
.
.
.
.
.
.
.
.




















이 상황을 틈타 선물에 손을 대는 이가 있었으니......











역시...  훅크선장님과 mk님..    복장과 표정 주목해 주세요.






















소풍후 강창교에서...

이날 태어나서 제일 힘많이 쓴거 같은 느낌이....












배스렉카님.........     언제까지 저렇게 계실지.....

아무래도 제가 대신 구미 한번 가봐야 될거 같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35
역시
후배녀석님의 말풍선 넣기는
참 재미 있습니다.......................................[기절]
05.10.26. 01:38
[굳]....내일 이글을 읽고있을 주인공들의 표정이...[사악].,.....
05.10.26. 01:42
후배녀석님의 공력이 대단하십니다.[굳]
05.10.26. 01:42
뜬구름
[헉][깜짝][기절]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굳][푸하하]



그러나 옥의 티 하나!!
에어복님과 숫배스님의 격투를 지켜보던 군중사진 중 제일 마지막 사진에
에어복님이 있군요[사악]
05.10.26. 03:04
그냥 너무 재미있습니다.[굳]
종종 올려주십시오. 지난번 작품들도 재미있었습니다.[꽃]
05.10.26. 03:27
눈먼배스
후배님 미버예....
지는 와 한번빼께 안나오능교....[씨익][사랑해]
05.10.26. 07:47
2%
아~ 다시 한번 아픔이... [웃음]
05.10.26. 07:56
한장면 한장면 마다 절묘하게 이어지는 말풍선넣기......
후배녀석님...기지가 대단합니다.[굳][굳][굳]
05.10.26. 08:48
profile image
[뜨아] [굳][굳][굳][굳][굳]
05.10.26. 09:17
profile image

정말 대단하네요[굳]

여러사람 낚았네요..[씨익]
05.10.26. 09:53
profile image
후배님한테 청도에서 여러분이 당하시는걸 보아서......

후배님과 인사 땡기면서....제일 먼저 물어 본게 [디카]가지고 왔는냐고????

후배님 曰 : [디카] 그런거 않가지고 왔으니 편안하게 지내라고 하드니만....[미소]

이렇게 편집을 할줄이야...... [헉][뜨아][기절]
05.10.26. 10:00
대단한 제주에요...^^;;
소설이나 글을 써도 좋을거 같네요.. [씨익]
05.10.26. 10:04
우와~ 저도 까메오 출연을 했다는... [씨익]
05.10.26. 11:04
후배님 나 배꼽 빠졌으요!

책임지세요 배스렉카님이 왜 그러셨을까 나도 모르겠네

알았으면 뽀뽀 하시게 가만있을 끄로...

감상 잘 했습니다. 배스렉카니 죄송 합니다. 비싸게 놀아서.....
05.10.26. 12:00
profile image
위에서 아래로 읽어내려갈수록 자꾸만 스크롤의 스피드가 올라가네요.[굳][굳][굳][씨익]
05.10.26. 12:13
오우~~이런!![깜짝]
카메라 없다고 방심하면 안되겠네요...[하하]
05.10.26. 13:04
susbass
약하이 해줘가 고무우이,,후배님[쪽]
그러나,,,,,
옥의 티
sus끌려갔는데..
으에 내가 또 있노,,빨간모자,,,우측,,[헤헤]

05.10.26. 13:35
진정으로 성심을 다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청년 후배님!!
정말 감사합니다.[꾸벅][꽃]

내가 이러니까

마이 찔릴껄~~[사악]
05.10.26. 18:52
한참까지 내려가도 내 그림자가 안비치길래... 휴~~~~~~ 안도의 한숨을 쉬었더니.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자... 심장이 뛰고...[헉]
그리고 내용이 눈에 들어오고......
.
.
.
그래두 이번엔 덜 망가졌네...
.
.
왠일이지....

이번에 제일 망가진 주인공은 당연히 배스렉카님.....[씨익]
.
.
.
어이~~~~ 후배 출연료 줘.....[외면]-------> 줘빨리..
난 고정 출연이잖어.....
05.10.26. 19:16
후배녀석 글쓴이
[쪽] ~~~
이거 100 만원 짜리거든요.
조나단님 출연료 25만원인데.... 알고 지낸 사이니까 두배 50만원에 해드리께요..
그러니 남은 50만원 줘요..
05.10.26. 19:21
도대체... 어느나라 계산법이야....[버럭]
.
.
.
그렇게... 억지 잘부리면 장가도 잘 갈텐데......[푸하하]
.
.
.
마음에 딱 드는 그녀 만나면... 지금 처럼만... 억지부려봐..... [미소]
05.10.26. 19:30
후배녀석 글쓴이
우리나라 계산법..... [씨익]
맘에 드는 여자 한테 가서...
뽀뽀 하고 100만원 짜린데.. 니는 25만원 짜리 밖에 안되니
남은 75만원 도 !!
이렇게 억지 부리까요?
조나단님 너무 하시네..
어떤 여자가 이렇게 억지부리는데 좋다 카겠어요..
남 잘되는꼴 못보시겠다?????[흥][흥][흥][흥]

05.10.26. 19:35
원래 그게 고단수야....
열받아서 이거봐라.하고.. 코꿰이는거지...
왜냐면... 살면서 갚으려고.... [씨익]
05.10.26. 20:10
배스렉카
후배님을 현상 수배 합니다.
생포를 해야 하며,,, 산채로 잡아 주시는 분께 후사 하겠습니다.. [버럭]
후배님 내 눈에 보이면 몸에 잇는 털 모두 뽑힐 각오 하세요[버럭]

우와~~~~미치겟다,,,,, 정말 밉쎄이당[아파][울음][울음]
05.10.26. 20:54
눈에 띄면... 생포해서 구미로 압송하겠습니다....
안그래두 배스렉카님 왜 안들어 오시나 했어요.... [씨익]
잡아드릴테니.... 저, 맺인것 까지 풀어 주시와요....
한 두가닥은 조나단 이름을 부르시면서 뽑아 주시면... 기꺼이 생포하겠습니다...
05.10.26. 21:27
참 글솜씨 좋으시네요 후배님.
그날 고생도 참 많이 하셨는데.

당분간은 배스렉카님 조심하세요.
어디 털없는 남자 좋아 하겠읍니까?[사악]

레카님, 한번 봐주시면 않되겠습니까?
사람 참 하던데... 장가는 일단 보내놓고 내년 이맘때 쯤에나 손 보심이.......[씨익]
05.10.26. 21:39
후배녀석 글쓴이
렉카님...
본의아니게 죄송하게 됐습니다.[꾸벅]
그대신 지난번것 까지...
두번 드리겠습니다 [부끄]
05.10.26. 22:09
언제봐도 재미있네요...[푸하하]
후배님...[굿]
05.10.27. 01:21
susbass
배스렉카님[버럭]...
후배님 알긋어,,골드웜의 마녀화를 막을 방도를 생각해야쥐..[침]
05.10.28. 17:24
mk
찔끔찔끔 눈물 짜고 웃으며 보고 있는데...
마눌님이 들어와서 꼴치 봄미더~.[깜짝]

......"맛 간나! 나가라!" 카까바
퍼뜩 웃음그치고 정색을 했슴미더.

쪼끼 나가까 봐
다음부터 후배녀석님의 글은
다 잠자는 새복에 혼자서 사부자기 읽어야 되겠슴미더~. [꽃]
05.10.28. 20: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올드보이 안동가다.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지난 토요일 올드보이님과의 안동 보팅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견인해 주신 골드웜님 감사드립니다. [꾸벅] 아래는 관련 조행기 입니다. 깜.'s 관련 조행기 올드보이's 관련 ...
  • 안녕하세요. 말짱꽝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 써 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대성지 갔다 왔습니다. 자갈터 백숙집 앞에 주차를 해 놓고 앞쪽의 쉘로우부터 해서... 100여미터 안쪽에 있는 작은 골창쪽까지 2,3학년 12마...
  • 안녕하세요. 작년에 조행기 올려보고 올해는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22일 일요일 안동에서 아마추어 낚시 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림의 떡님이랑 저랑 친구랑 이렇게 셋이서 대회를 참가하려고 안동으로...
  • 아침일찍 매니아님과 화랑교접선 간단히 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도착 구름이 많이 껴서 햇볕이 많이 없는관계로 여러힛트가 될만한부분을 탐색하면서 약한 입질을 몇번받고는 내내 조용하네요 ...
  • 손맛의 여운을 찾으러...
    아침에 일어나 텃밭으로 갑니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해뜨는 시간이 빨라지니.. 많은 분들이 그리 높지않은 뒷산을 분주하게 오르내리네요.. 참 부지런한 사람들이네요.. 저런 분들이 사회생활도 열심히 하실 겁...
  • 배스 조회 121305.05.24.12:22
    05.05.2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간만에 아침에 건달배스님과 함께 석축 건너편 수초지대 보팅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상쾌하긴 상쾌한데... 고기가 잘 안나와서리... [씨익] 오늘 제대로 된 빵이 나올 수 있을지... 걱정됩니...
  • 잠깐동안 장척지
    배스북성 조회 118005.05.24.23:02
    05.05.24.
    일의 특성상 경상도를 벗어나기도 하고 멀리갈때도 있네요.[미소] 오늘은 칠서로 코스가 잡혀서 점심먹고 내려갑니다. 영산 지나서 장척지가 오른쪽에 보입니다. 수초가 빽빽 할것 같았는데 생각보단 덜 합니다. 칠서...
  • 역시 부지런한 이 들이었습니다. 6시 30분까지 꽃밭 석축에서 접선하기로 했는데 6시 20분 쯤 도착하니 이미 배를 피고 계시더군요.. 깜님은 벌써 배를 다 피고 맞은편 쪽에서 보팅 중이십니다. 운문님의 새로운 배.....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사진부터 올라갑니다. 꽝 탈출... 왜 난 항상 이렇게 잔챙이로 시작하지? 어라... 또 잔챙이... 아무도 봐주지 않는 상황에서 45~ 아싸~ 간만의 셀프샷이라 엉망입니다. [씨익] 운문님...
  • 어제 홈피를 보니 오늘 이른 아침에 식구들이 꽃밭에 간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왜 하필 수요일 아침에 꽃밭[흥] 그냥 마음 비우고 식구들 아침 만찬하고 남은 설겆이나 하러 갔습니다. 카이젤리그로 던지니 잔챙이가 ...
  •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해줄까..""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해줄까.."" 이 말은 우리 아들녀석이 즐겨보는 "까이유"란 프로에 나오는 할머니가 이야기를 들려주기전에 항상 하는 말이죠.. 한가한 시간이네요.. 잠시 점방이 쉬는 틈을 타서 테크닉이라고...
  • 일주일정도 전에는 수초가 너무 빽빽해서 어디 한군데 던져 넣을데도 없던 집앞 저수지가.. 오늘보니 물풀이 쏵 사그러들었네요..무슨 조화인지.. 어제는 친구랑 이리저리 품팔아가면서 좋은 저수지들 둘러봤는데 일...
  • 지나가다가 오봉지...
    지나는길에 저수지 있으면 무조건 담그고 싶은게 낚시인들 이시겠지요?[씨익] 오늘도 길을 따라 가다보니 어느덧 오봉지를 지나고 있습니다. 물이 맑고 수위가 많이 낮아져 보였습니다. 역시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오...
  • 답도 안나오는 회의 끝내고 사무실을 나서니... 발걸음도 무겁고...마음도 무겁고... 무거운 마음 좀 털고 새깽이들 보러 들어가야지 싶은데... 멀리 가긴 그렇고..요새 쏠쏠한 꽃밭 건너편이나 한번 가볼 요량으로 ...
  • 자연스러운 것.......
    아침에 텃밭 입구에 다달으니... 모내기철임을 쉽게 알 수 있는 소리가 들리네요.. 그렇습니다. 저수지에서 물빼는 소립니다.. 그 전에는 모자리 한다고 빠지는 물이 소량이고 그 소리도.. 졸졸졸~~~~이었는 데.. 오...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마눌님의 갑작스런 호출로 가게로 가니... 낚시 가자고 합니다. [뜨아] 가끔은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청도로 바리바리 갔습니다. [미소][미소][미소] 도착하니... 오후 5시 30...
  • 배스雲門 조회 119305.05.26.11:02
    05.05.26.
    누가 보면 농부인듯 보입니[부끄]. 오늘도 어김없이 꽃밭에 출근부 찍었습니다. 어제는 깜님, 건달님,후배까지 함게했는데 오늘 새벽은 아무도 없더군요.. 혼자 꽃밭 독차지했습니다[헤헤] 아이고 좋아라.. 날씨는 화...
  • 배스중증 조회 123005.05.26.11:52
    05.05.26.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저녁에 조조만세님이랑 B.I,C의 배스생각이랑 안동다녀왔습니다. [씨익] 저녁7시쯤 같이 가기로했다가 여의치않아서 함깨하지 못한 이야기님과 만나서 편광안경을 전해받고 팔달교로 ...
  • 아침 출근이 점 늦었읍니다. 회사로 전화.. "병원 좀 갔다오께.." 이렇게 말하고.. 대성지 병원으로 출발.. ㅎㅎㅎ 오해는 마시기를... 요즘 사표 수리된 상태라.. 날짜만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평소.. 충실합니...
  • 오늘은 재방송입니다[헤헤] 작년 10월이후에 급격히 초보자분들이 골드웜에 식구로 대거 입성하심에 따라서 미처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총체적 자료하나 올려드립니다.. 웜낚시 채비법부터 운용술까지 모두 집대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