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환자 만들기
[테이블시작1]*장소: 신갈지(오폐수 처리장, 직벽)
*시간: 2005/11/1(음09/30) 21시00분~ 23시00분
*날씨: 흐름
*개황: 저수위(물이 많이 빠진 상황입니다)
*조과: 오폐수처리장 1마리, 직벽: 1마리
*오폐수 처리장(同行의 실수로 同行의 겨울 놀이터를 잃어버렸습니다.)
인터넷의 무서움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얼마 전 신갈지에서 만족할 만한 사이즈와 조과에 글을 올린 후
많은 피셔가 진입을 하여 많은 밑걸림으로 바닥이 다 일어난 관계로 밑걸림이 무척 많으며 입질 받기가
무척 힘듭니다.
입질은 몇 번 받았으나 웜의 꼬랑지만 살짝 물고 있는 느낌입니다.
*직벽
배스의 개체수가 많아 보이나 진입 도중에 닭이 죽어 있어서 기분이 좀 찜찜합니다. 직벽포인트의 특성상
멀리 캐스팅 할 필요가 없습니다.
*태클: 6.2피트 라이트액션+5파운드 카본+가마가츠 다운샷 전용 훅 1번
6.3피트 미디엄라이트액션+8파운드 모노+가마가츠 다운샷 전용 훅 1번
6피트 미디엄 헤비 +12파운드 카본+3/0 오프셋+유동싱커 1/4온스+유리비드
*채비: 다운샷, 텍사스리그
a. 다운샷: 4인치, C-테일(그린 펌프 킨, 체리 시드)
b. 텍사스리그: 튜브웜(그린 펌프 킨)
*바이트: 드래깅(dragging) 액션에 입질이 들어옴[테이블끝]
루어낚시를 하다가 접은 관계로 환자 만들기 힘든 동생을 지난 주 금요일부터 동생 환자 만들기 프로젝트에 들어갔습니다.
금요일 늦은 저녁에 관리소 포인트에 가서 약 2시간동안 4자 중반 사이즈 각 1수씩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날 단 1수도 손맛을 보지 못하였다면 프로젝트는 그 날로 휴지통에 버려져야 했지만 운이 좋게 시작 첫날
빵 좋으며 만족할 만한 사이즈가 올라와서 어제 오후에는 2차 접근을 시도 하였습니다.
어제 점심을 먹고 얼마의 시간이 흐르지 않아 메신저에 동생이 들어왔기에 바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낚시 갈까”[윙크]
“저 번에 잡았던 사이즈가 또 나올까?”
허걱.[헉]
약발이 좀 받기는 하였지만 전에 같이 낚시 다닐 때 많은 시간 “꽝“을 맞다보니 물어보는 대답이 사이즈를
보장하는 압력의 대답입니다.
이 한마디에 바로 꼬리가 내려갑니다.
“글쎄”[생각중]
“형, 저녁에 전화 할게”
저녁에 모든 채비를 챙기고 전화를 기다리지만 전화가 없습니다.
그렇게 얼마가 흘렀을까 시계는 8시를 달려가고 있습니다.
잠시 후 동생에게서 전화가 와서 받으니 지금 출발하여도 늦지 않겠냐는 군요.
이 질문에 결정권을 동생에게 주었습니다.
“성훈아 너 좋을 되로 해라~”
잠시 뜸을 들이더니 바로 집으로 오겠다는군요.
이렇게 하여 신갈지 오폐수처리장에 도착을 하니 9시입니다.
동생에게 다운샷채비를 묶어주고 C-테일 그린 펌프 킨, 체리시드, 워터메론 3칼라를 주고 저는 텍사스채비를 묶습니다.
채비를 묶는 도중에 동생이 체리시드 칼라로 바로 히트를 시킵니다.
사이즈가 좀 작습니다.
저는 1/4온스 유동싱커에 3/0훅을 사용하여 줌사 튜브웜을 사용한 라이트텍사스리그 채비를 합니다.
주위 방경 15m 짧게 캐스팅을 하여 끌어줍니다.
끌어주는 도중 입질 들어오지만 입질이 미약하며 밑걸림도 아닌데 웜이 퉁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이런 느낌
플라이 낚시 할 때 드라이 종류의 훅을 사용하였을 때 대상어종이 드라이 훅을 먹으러 올라오다가 먹이가 아님을
인식하여 훅을 쳐버리는 느낌 같더군요.)
이때 옆에 있던 동생 히트되어 끌어 올립니다.
끌어 올리며 너무 좋아합니다.
사이즈가 좋을 것 같습니다.
허걱~[헉]
바로 1m앞에서 바늘 털이를 하더니 휘버덕~
주변은 오폐수처리장에서 떨어지는 물 때문에 물안개가 자욱합니다.
저도 바로 채비를 교체하여 다운샷에 C-테일 체리시드를 사용하여 캐스팅을 합니다.
20분 동안에 많은 밑걸림에 3회 채비를 끊었습니다.
밑걸림에 포인트 이동을 결정하여 직벽포인트로 이동하여 다운샷으로 배스를 공략합니다.
15m쯤 캐스팅하여 살살 끌어주니 훅이 바로 발앞에 와 있습니다.
발 앞에 와있는 훅을 릴을 감으며 천천히 라인을 감으니 바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훅셋에 성공하여 손에 전하여 지는 느낌을 보니 사이즈가 무척 작은 것 같습니다.
라인을 감고 로드를 들어 올려 배스의 사이즈를 확인하니 알아서 자동으로 릴리즈 합니다.
사이즈 요즘 들어 오랜만에 구경한 2학년5반입니다.
부챗살신법으로 전방을 빠르게 탐색합니다.
또다시 찾아온 입질에 훅셋에 성공하여 끌어 올리니 아까 자동 릴리즈 한 사이즈입니다.
잠시 후 전화벨이 울립니다.
전화를 받으니 급하게 할 이야기가 있다며 아버님에게 호출이 와서 시간을 확인하니 22시30분입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동생의 얼굴을 보니 프로젝트가 먹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 2005/11/1(음09/30) 21시00분~ 23시00분
*날씨: 흐름
*개황: 저수위(물이 많이 빠진 상황입니다)
*조과: 오폐수처리장 1마리, 직벽: 1마리
*오폐수 처리장(同行의 실수로 同行의 겨울 놀이터를 잃어버렸습니다.)
인터넷의 무서움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얼마 전 신갈지에서 만족할 만한 사이즈와 조과에 글을 올린 후
많은 피셔가 진입을 하여 많은 밑걸림으로 바닥이 다 일어난 관계로 밑걸림이 무척 많으며 입질 받기가
무척 힘듭니다.
입질은 몇 번 받았으나 웜의 꼬랑지만 살짝 물고 있는 느낌입니다.
*직벽
배스의 개체수가 많아 보이나 진입 도중에 닭이 죽어 있어서 기분이 좀 찜찜합니다. 직벽포인트의 특성상
멀리 캐스팅 할 필요가 없습니다.
*태클: 6.2피트 라이트액션+5파운드 카본+가마가츠 다운샷 전용 훅 1번
6.3피트 미디엄라이트액션+8파운드 모노+가마가츠 다운샷 전용 훅 1번
6피트 미디엄 헤비 +12파운드 카본+3/0 오프셋+유동싱커 1/4온스+유리비드
*채비: 다운샷, 텍사스리그
a. 다운샷: 4인치, C-테일(그린 펌프 킨, 체리 시드)
b. 텍사스리그: 튜브웜(그린 펌프 킨)
*바이트: 드래깅(dragging) 액션에 입질이 들어옴[테이블끝]
루어낚시를 하다가 접은 관계로 환자 만들기 힘든 동생을 지난 주 금요일부터 동생 환자 만들기 프로젝트에 들어갔습니다.
금요일 늦은 저녁에 관리소 포인트에 가서 약 2시간동안 4자 중반 사이즈 각 1수씩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날 단 1수도 손맛을 보지 못하였다면 프로젝트는 그 날로 휴지통에 버려져야 했지만 운이 좋게 시작 첫날
빵 좋으며 만족할 만한 사이즈가 올라와서 어제 오후에는 2차 접근을 시도 하였습니다.
어제 점심을 먹고 얼마의 시간이 흐르지 않아 메신저에 동생이 들어왔기에 바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낚시 갈까”[윙크]
“저 번에 잡았던 사이즈가 또 나올까?”
허걱.[헉]
약발이 좀 받기는 하였지만 전에 같이 낚시 다닐 때 많은 시간 “꽝“을 맞다보니 물어보는 대답이 사이즈를
보장하는 압력의 대답입니다.
이 한마디에 바로 꼬리가 내려갑니다.
“글쎄”[생각중]
“형, 저녁에 전화 할게”
저녁에 모든 채비를 챙기고 전화를 기다리지만 전화가 없습니다.
그렇게 얼마가 흘렀을까 시계는 8시를 달려가고 있습니다.
잠시 후 동생에게서 전화가 와서 받으니 지금 출발하여도 늦지 않겠냐는 군요.
이 질문에 결정권을 동생에게 주었습니다.
“성훈아 너 좋을 되로 해라~”
잠시 뜸을 들이더니 바로 집으로 오겠다는군요.
이렇게 하여 신갈지 오폐수처리장에 도착을 하니 9시입니다.
동생에게 다운샷채비를 묶어주고 C-테일 그린 펌프 킨, 체리시드, 워터메론 3칼라를 주고 저는 텍사스채비를 묶습니다.
채비를 묶는 도중에 동생이 체리시드 칼라로 바로 히트를 시킵니다.
사이즈가 좀 작습니다.
저는 1/4온스 유동싱커에 3/0훅을 사용하여 줌사 튜브웜을 사용한 라이트텍사스리그 채비를 합니다.
주위 방경 15m 짧게 캐스팅을 하여 끌어줍니다.
끌어주는 도중 입질 들어오지만 입질이 미약하며 밑걸림도 아닌데 웜이 퉁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이런 느낌
플라이 낚시 할 때 드라이 종류의 훅을 사용하였을 때 대상어종이 드라이 훅을 먹으러 올라오다가 먹이가 아님을
인식하여 훅을 쳐버리는 느낌 같더군요.)
이때 옆에 있던 동생 히트되어 끌어 올립니다.
끌어 올리며 너무 좋아합니다.
사이즈가 좋을 것 같습니다.
허걱~[헉]
바로 1m앞에서 바늘 털이를 하더니 휘버덕~
주변은 오폐수처리장에서 떨어지는 물 때문에 물안개가 자욱합니다.
저도 바로 채비를 교체하여 다운샷에 C-테일 체리시드를 사용하여 캐스팅을 합니다.
20분 동안에 많은 밑걸림에 3회 채비를 끊었습니다.
밑걸림에 포인트 이동을 결정하여 직벽포인트로 이동하여 다운샷으로 배스를 공략합니다.
15m쯤 캐스팅하여 살살 끌어주니 훅이 바로 발앞에 와 있습니다.
발 앞에 와있는 훅을 릴을 감으며 천천히 라인을 감으니 바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훅셋에 성공하여 손에 전하여 지는 느낌을 보니 사이즈가 무척 작은 것 같습니다.
라인을 감고 로드를 들어 올려 배스의 사이즈를 확인하니 알아서 자동으로 릴리즈 합니다.
사이즈 요즘 들어 오랜만에 구경한 2학년5반입니다.
부챗살신법으로 전방을 빠르게 탐색합니다.
또다시 찾아온 입질에 훅셋에 성공하여 끌어 올리니 아까 자동 릴리즈 한 사이즈입니다.
잠시 후 전화벨이 울립니다.
전화를 받으니 급하게 할 이야기가 있다며 아버님에게 호출이 와서 시간을 확인하니 22시30분입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동생의 얼굴을 보니 프로젝트가 먹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예비 처남을 열씸히 꼬시고 있는데 이놈이 아직 낚시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 말로 않되면 싸대기 신공으로 꼬셔야 겄습니다 동행님 화이팅 입니다
05.11.02. 16:32
프로젝트 성공기원 푸닥거리는 필요없을 석 같습니다.
C테일 체리씨드 구하셨는가 보네요.
손 맛 많이 보세요.
C테일 체리씨드 구하셨는가 보네요.
손 맛 많이 보세요.
05.11.02. 17:11
同行 글쓴이
재키님 C테일 수입하는 업체에서 수입이되어 많은 샵에 공급을 한 것 같더군요.
05.11.02. 17:18
어서 빨리 중독되셔야 할텐데...
제 동생녀석은 전혀 무반응입니다..
그시간동안 컴퓨터랑 놀겠다고 하더군요..
제 동생녀석은 전혀 무반응입니다..
그시간동안 컴퓨터랑 놀겠다고 하더군요..
05.11.02. 17:31
동생분 환자 만들기 얼마 안남았습니다.[꽃]
05.11.03. 07:00
susbass
어려운 가사의 일이 잘 해결되셧는지요,,
동생분이 많이 닮으셨네요,,
좋은 형제 배싱되세요[꽃]
동생분이 많이 닮으셨네요,,
좋은 형제 배싱되세요[꽃]
05.11.03. 08:51
부모님과의 배싱..
가족배싱..
부부배싱..
연인배싱에 이은
형제간의 배싱..
형제간의 조행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미소]
05.11.03. 09:39
저도 친구 환자만들기 실패의 아픔이......[부끄]
05.11.03.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