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지천조행기

opaleye 1300

0

13

오늘 오랜만에 뜬구름님과 지천에 나섭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운것이 배스들도 많이 움추리는것 같습니다.
스피너베이트에는 반응이 없고 네꼬로 꼬심에 들어갔는데도
반응이 영 시큰둥합니다.
















5시경이 되니 거짓말처럼 입질이 들어옵니다. 밑걸림과 약은 입질때문에
작은 지그헤드로 교체하니 반응이 오는데 지그헤드도 미스가 많이 납니다.





아토피에 영양부족 배스




씨알은 점점 굶어집니다[미소] 3짜 후반의 튼튼한 배스

이제 시동이 걸렸는데
뜬구름님의 약속때문에 일찍 철수합니다[외면]



오늘 강가에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낚시하시는분들,
툭툭하게 입고 하세요[미소]






신고공유스크랩
13
오늘 많이 춥던데....금호강은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겠네요..

밀양강도 같이 갔었으면 했는데...
05.11.16. 01:30
오랜만의 반가운조행기입니다.
잘 지내시죠? 이제 겨울시즌들어갑니다.
준비하고 기다리세요!!
05.11.16. 01:38
뜬구름
파란 하늘에 주황색~ 정말 촌시럽다[헤헤]

맛동산님 우리 형제는 동면들어가요~
준비잘하세용[사악]
05.11.16. 01:41
susbass
주성치,,,이소룡...성룡,,,홍금보,,유덕화,,장국영,,[씨익]
05.11.16. 09:52
profile image

앗..그단새 출조를..

밀양 혼자 갔다온 것이 미안해서 동생이랑 갔나 보네요..

오팔아이님 손맛 축하드려요..
05.11.16. 09:52
이런 바람에 오팔아이님 대단하십니다.[굳]
근데 뜬구름님이 안보이시네요.
세월만 낚으셨나?[궁금][사악]
05.11.16. 09:58
profile image
지천쪽이 상황이 좀 괜찮군요... [생각중]

오팔아이님 주황색 바지는 세탁기에~ [윙크]
05.11.16. 10:48
opaleye 글쓴이
깜님, 세탁은 겨울지나고 봄에 할려구요[윙크]

이번에 밀양같이 못가 아쉬웠지만 이야기만큼은 많이 들었습니다[씨익]

위에 주황색이 촌스럽다고 태클거는 뜬구름님은
"한수외 입질다수"하셨답니다.[미소]
05.11.16. 12:11
뜬구름
베이트 장비로 낚시했는데 10번 정도 입질 받아서
2번 훅셋 성공 중 한마리는 바늘털이까지[기절]
이제 겨울인가 봅니다.

깜님~어떻게 아셨어요!
벵어돔이 이번 밀양에 못간게 주황색 체육복이 없어서
그렇다는 소문도..[사악]
05.11.16. 13:09
오펠아이님 몸은 좀 좋아지셨나요?
얼굴 까먹겠습니다~[씨익]
05.11.16. 13:16
profile image
추운데 고생했습니다.
5시부터 입질이라 참고 하겠습니다.[꾸벅]
05.11.16. 23:06
날이 추워지면 어디선가 보이는 오랜지색의 배서.....
활약이 기대 됩니다.[굳]
05.11.16. 23:4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금호강입니다.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있습니다. 잠시나마 석축에 다녀왔습니다. 11시부터 12시까지 했습니다. 카이젤과 지그헤드, 튜브를 사용했습니다. 조과는 단 한마리[울음] 바람이 많이 불어 입질파악...
  • 웜한테 한 말입니다.[씨익] 겨울 패턴이라 추측하여 데드워밍을... 점심 먹고 딱 한 시간 부엉덤이 다녀왔습니다. 라인에 걸려 있던 네꼬 스왐프 크롤러 네츄럴 블루... 분위기상 깊은 강심쪽에 있을 것같아 멀리만을...
  • 옥계교 하류 건너편
    며칠 추워진 날씨탓에 잔뜩 움츠려 있다가 오늘 늦은 출근길에 옥계교 하류 건너편쪽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사진은 제방 올라가다가 서리 내린것이 아직 녹질 않아서 찍어봤습니다. 설마 서리가 내렸겠나 싶어서 만져...
  • 오랜만에 지역구 관리를...
    어제밤에 오랜만에 지역구 관리에 들어가봤습니다... 예전에 잘가던 혜랑교의 옹심이 칼국수 가서 칼국수 한그릇에 산사춘 한잔... 그리고는 석산에 갔더니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지형이 많이 바뀌어있었습니다... 연...
  • 늑대 인간
    배스 조회 127805.11.17.11:03
    05.11.17.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18:00 퇴근 시간... 갑자기 몸안에 이상한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19:00 퇴근 후 집... 밥을 먹습니다. 김치찌게의 돼지고기에만 젓가락이 갑니다. 20:00 그렇게 좋아하던 축구에 눈이 자꾸 ...
  • 지난 2주간 몸살감기로 계속 골골대다가 ...비린내하고는 거리 먼 생활을 하다가 오늘 새벽 작은녀석 쉬야 누이고 다시 잠을 청하려니... 불면증인가.. 잠 안오더군요.. 시간은 이제 5시인데 우째할까를 고민하다가.....
  • 몇년전의 유명한 "환자"분의 조행기가 생각납니다....[흐뭇] 한 겨울 1월달에도 하루에 새벽,점심때,밤배싱까지 3번의 출조를 감행하신 빨간거위털파카의 사나이... 1월에 연안도보낚시로 5짜를 열마리 이상 잡아낸 ...
  • 배스해밀 조회 127705.11.16.18:15
    05.11.16.
    쎈배스님 삼류님.더쎈배스님 삼류님 늦게 사진올려서 미안합니다. 좋은추억 간직하며 흔적이나 남겨봅니다. 식구님들 날이 추워지니 항상 건강하셔요.
  • 안녕하세요 susbass angler 입니다[꾸벅] 2005년 이 가기도 전에 올한해 5짜들 퍼레이드를 해봅니다,, 혹, 나두 오짜 잡았는데 안나오신분 들은 댓글에 올려주시면,,[부끄] 찾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네요,, 다시한번 ...
  • 일이 바뻐 이제야 일요일 밀양 조행기 올립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올리셨지만... 언제나 좋은 분들과의 출조는 그냥 좋습니다. 출발 전 지각하신 타피님을 기다리며 몰래 한컷. 몰래 찍은 사진에도 눈감는 빤스도사...
  • 배스 조회 133205.11.16.09:54
    05.11.16.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은 저녁 퇴근하고 바로 꽃밭 석축 제일 안쪽으로 들어갔습니다. 날은 차고 바람도 불고... 일단 카이젤로 시작합니다. 표층부터... 중층 스위밍, 바닥층 호핑... 잠잠합니다. 역시 이제 ...
  • 배스opaleye 조회 130005.11.16.01:23
    05.11.16.
    오늘 오랜만에 뜬구름님과 지천에 나섭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운것이 배스들도 많이 움추리는것 같습니다. 스피너베이트에는 반응이 없고 네꼬로 꼬심에 들어갔는데도 반응이 영 시큰둥합니다. 5시경이 되니 거짓말처...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요 며칠 낚시다니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금호강 고기들이 수심이 얕은 곳에 잘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결론을 나름대로 내렸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윙크]) 그래서 조금 멀더라도 그나...
  • 지난 토요일 대전번개 출조때의 손맛을 잊지못해 마눌님과 아이들에게 일요일 아침 대청호 출조를 제안합니다. 아이들은 대찬성이었고 마눌님은 조금 찬성....[헉] 점심식사를 간단하게 마치고 대청호로 향합니다. 최...
  • 배스 조회 122005.11.15.10:05
    05.11.1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월요일 점심 시간 꽃밭으로 달려보았습니다. 베이트 캐스팅 연습 좀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스피닝으로 교체. [윙크] 채비는 네꼬 -> 맨땅표 스피너베이트 (나무위에 걸려버렸어요~ [울음])...
  • 내용은 나도 배서님 조행기에 동일 합니다. 건달 배스님의 46센치 배스 와 빤스도사님의 멋진 포즈가 인상 깊네요. 건다루님의 첫수.. 오늘의 런커. 46센치 대물 배스 꼬리에 상처가 많이 있던데 제대로만 되었음 2~3...
  • 두분 원장님의 엄청난 심술을 뒤로하고 짙은 안개속을 달려 번개늪으로... 9시가 다 되었는데 안개는 걷히질 않고 먼저 도착한 상봉낚시팀은 이미 낚시를 시작하였고.. 서둘러 땅콩보트를 셋팅하고 출발할 즈음 .......
  • 중증님과의 평일 조행... 주말의 심한 프레셔에... 비 온 후에 차가워진 수온에... 아침부터 차가운 기온에... 번개늪 도착할 쯤에 흩뿌리는 빗발하며... 오후부터 개었지만 얄밉게도 계속 햇살을 막고 있는 구름하며...
  • 지 지난주에 이어 어제또다시 번개늪을 찾았습니다. 번개늪은 이제 가을이 지나 겨울로 가고 있네요. 안개 자욱한 번개늪 개구리밥 위의 김명진% 번개늪의 배스가 배서를 삼켜 버렸습니다. 도보로 지원 사격 하는 황...
  • 배스눈먼배스 조회 129405.11.14.17:55
    05.11.14.
    06시40분 기상하여 초록뱀님과 남쪽으로 향합니다 갈땐 항상 부푼 마음으로 자꾸만 액셀에 힘이 들어갑니다 간단한 해장국으로 아침먹구 번개늪 상류로 들이 댑니다 [헉] 반응이 없습니다.... 뚝방으로 이동 역시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