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에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몸은 너무 피곤했지만 날이 너무 포근해서 가만히 있질 못하겠더군요.[씨익]
조나단님도 감기 때문에 컨디션은 엉망이고 이리저리 눈치를 살피니 가자고 하더군요.
급하게 서둘러 준비하고 장척, 번개로 출발.
조나단의 감기가 심해서 창녕에서 감기약사고 점심을 복어탕으로 하구선 장척에 도착하니 2시...
도로변에 세워두고 저만 잠시 내려가서 던져보니 너무 조용합니다.[외면]
그냥 블루길만 다니는것 구경했는데 장척의 물이 많이 맑아졌네요.
그래도 여기저기 물파문이 일어나는걸 봐선 좋을것 같단 생각을 하고선 번개로 이동합니다.
번개산장에 도착하니 벌써 보트를 접는 분도 계시고 상황이 좋지 않다는걸 직감합니다.
직벽쪽으로 해서 제방방향으로 코스를 잡구선 이동하는데 직벽쪽에서 두분이 열심히 캐스팅하시는데 가까이서 뵈니 미니배스님 부모님이십니다.
대단한 열정이시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나단은 인사를 드렸지만 제가 눈썰미가 없어서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날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앞에 먼저 가시던분이 열심히 스피너베이트를 날렸지만 너무 조용하더군요.
조나단과 저는 안쪽으로 더이동해서 곶부리에서 낚시하기로 하구선 자리를 잡았는데 여기가 포인트더군요.
낚시를 하구선 처음 맞는 겨울(?)패턴이어서 그런지 입질의 감을 찾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저는 그냥 라인을 주시하다가 흐르는걸 보구선 후킹.
어렵사리 들어온 입질을 느끼고선 반박자 빠르게 후킹. 이부분은 입질을 느끼고선 배스가 물고 있겠지 하고선 후킹햇습니다.
한번은 제대로 후킹이 되었고 한번은 끌고오다가 허전했습니다. 아마 연질막에 걸렸던것 같습니다.
몇수하고선 여유가 생기길래 에어복님표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사실 스피너베이트 운용을 배우고 싶고 잡혀주는게 아니라 잡고 싶어서 했는데, 아직 많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최대한 멀리 캐스팅하는데 조나단은 훌치기하냐고 핀잔을 주네요.[버럭]
몇번의 캐스팅에 폴링에 툭하길래 후킹했더니 이놈이 올라와 주네요.
에어복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게도 미디움헤비대에도 적당한것 같고 특히 밸런스도 아주 좋았습니다.
저속과 고속 리트리브에서도 균형을 유지하고 있더군요.
조나단은 감기 때문에 난조를 보입니다. 그래도 이놈이 알아서 올라와 줘서 고마웠답니다.
나오기전 석양이 이뻐서 한컷.
오늘의 조과는 제가 6수 조나단이 1수 했습니다.
미디움스피닝대엔 스왐프 옆구리 채비로 미디움헤비 베이트대엔 스피너베이트를 운용했습니다.
제 스피닝릴에 8파운드 나일론줄이 감겨있는데 주위분들이 입질의 감을 좀더 빨리 알려면 카본라인을 사용해 보라고 권유를 많이 하시더군요.
조나단님도 감기 때문에 컨디션은 엉망이고 이리저리 눈치를 살피니 가자고 하더군요.
급하게 서둘러 준비하고 장척, 번개로 출발.
조나단의 감기가 심해서 창녕에서 감기약사고 점심을 복어탕으로 하구선 장척에 도착하니 2시...
도로변에 세워두고 저만 잠시 내려가서 던져보니 너무 조용합니다.[외면]
그냥 블루길만 다니는것 구경했는데 장척의 물이 많이 맑아졌네요.
그래도 여기저기 물파문이 일어나는걸 봐선 좋을것 같단 생각을 하고선 번개로 이동합니다.
번개산장에 도착하니 벌써 보트를 접는 분도 계시고 상황이 좋지 않다는걸 직감합니다.
직벽쪽으로 해서 제방방향으로 코스를 잡구선 이동하는데 직벽쪽에서 두분이 열심히 캐스팅하시는데 가까이서 뵈니 미니배스님 부모님이십니다.
대단한 열정이시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나단은 인사를 드렸지만 제가 눈썰미가 없어서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날 만나뵙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앞에 먼저 가시던분이 열심히 스피너베이트를 날렸지만 너무 조용하더군요.
조나단과 저는 안쪽으로 더이동해서 곶부리에서 낚시하기로 하구선 자리를 잡았는데 여기가 포인트더군요.
낚시를 하구선 처음 맞는 겨울(?)패턴이어서 그런지 입질의 감을 찾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저는 그냥 라인을 주시하다가 흐르는걸 보구선 후킹.
어렵사리 들어온 입질을 느끼고선 반박자 빠르게 후킹. 이부분은 입질을 느끼고선 배스가 물고 있겠지 하고선 후킹햇습니다.
한번은 제대로 후킹이 되었고 한번은 끌고오다가 허전했습니다. 아마 연질막에 걸렸던것 같습니다.
몇수하고선 여유가 생기길래 에어복님표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사실 스피너베이트 운용을 배우고 싶고 잡혀주는게 아니라 잡고 싶어서 했는데, 아직 많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최대한 멀리 캐스팅하는데 조나단은 훌치기하냐고 핀잔을 주네요.[버럭]
몇번의 캐스팅에 폴링에 툭하길래 후킹했더니 이놈이 올라와 주네요.
에어복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게도 미디움헤비대에도 적당한것 같고 특히 밸런스도 아주 좋았습니다.
저속과 고속 리트리브에서도 균형을 유지하고 있더군요.
조나단은 감기 때문에 난조를 보입니다. 그래도 이놈이 알아서 올라와 줘서 고마웠답니다.
나오기전 석양이 이뻐서 한컷.
오늘의 조과는 제가 6수 조나단이 1수 했습니다.
미디움스피닝대엔 스왐프 옆구리 채비로 미디움헤비 베이트대엔 스피너베이트를 운용했습니다.
제 스피닝릴에 8파운드 나일론줄이 감겨있는데 주위분들이 입질의 감을 좀더 빨리 알려면 카본라인을 사용해 보라고 권유를 많이 하시더군요.
재미있는 배스낚시를 하셨군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05.11.28. 10:18
셋방 조행기. [조나단 번개늪편.]
금요일 잠들기전부터 추운게.. 혹시 감기가 들지나 않을까 했는데.
토요일 아침 일어나 보니. 열에 목도 붓고 두통에 콧물에..
감기가 드는듯하더니 엄청 밤새 심해져 버렸다.
오늘 번개늪 으로 가볼까 생각했지만. 약간 망설여진다.
오늘 찬바람 쐬고 무리하면 일요일 부산가기로 약속했는데 못 갈까봐 걱정이
되기도하고 쉴까도 생각했지만.
주중에는 낚시를 못하니 쉬는 토요일 아파도 그냥 보내기가 아쉽다.
가는길 에 병원 들려 가려고 했는데..
옆사람 보고 병원 들렸다 가면 좋을텐데 라고 눈치보면서 말을 던지니.
그냥 무시하고 번개로 달린다.[아파][울음]
그래서 할수 없이 지나가다 약국이라도 보이면 세워 달라하고 약이라도 사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내가 정체성을 잃어 버린건지 내자신 모든 일에 맥아리가 없다.
매사에 짜임새 있게 일처리를 못하는 나자신이 싫어 지려한다.
한정된 시간에 해야 할일들은 항상 넘쳐난다. 다 잘하고 싶어도. 지나고 보면 모든게
대충이다.
그래도 오늘은 일상에 빠트린 일들을 챙기기 보다 또 길을 나선다.
역마살인가.[외면]
번개늪에 도착하니. 도저히 기운이 없다.[아파]
약국에 들러 사온약 한봉 을 틀어넣고. 그냥 차에 기대어 한참을 보낸다.
그러다. 또 생각하니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스피닝대 하나 들고 번개늪 좌측편 을 따라 돌면서 캐스팅한다.
오늘 채비는 옆구리 채비에 스웜프 웜.. 전에 쓰던거 셋팅된채 그냥 써보기로 하고.
좌측편을 따라 돌면서. 반응을 봐도. 배스들이 반겨주질 않는다.
곳부리를 돌아 가는데 어르신 두분이 계신데. 옆으로 가니 미니배스님 부모님 두분이
정답게 배싱을 하고계셨다. 그 연세에 두분이 나란히 낚시를 즐기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인사하는 나한테 아이디를 물으시는 어머니가 놀랍다.
조나단 인데요 하니까 아신다고 반가워 하시네. [미소]
컴을 잘모르는 세대이실 것 같은데. 루어도 즐기시고 컴에 아이디도 물으시고..
정말 멋쟁이신 것 같다.
조과를 물으니 오전부터 했는데 배스들 반응이 신통찮다는 말씀을 하신다...
많이 잡으시라고 인사드리고 계속 안쪽으로 연안을 따라 깊숙이 들어가 보았다.
새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 보이고 왠지 놈들이 있을 것 같다.
멀리서 천천히 가는데도 눈치 빠른 새들은 벌써 자리를 옮기고 없어져 버렸다.
느낌에 배스들이 있을 것 같은자리에. 캐스팅하고. 몸도 아프고 그냥 쪼그리고 앉아서.
주변 경치들에 넋을 놓고 있는데. 뭔가 강력한 힘으로 낚시대 를 휙하고 채어가는 힘.[헉]
나도 놀라서 벌떡 일어나 낚시대를 안빼앗기려고 릴을 막감았다..
힘을 하도 쓰길래. 5자를 잡았나 싶었는데. 한 3자 후반 4자초입 되려나...
둘다 놀래서 서로 힘겨루기 했던 웃끼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이녀석이. 아픈몸 이끌고 온 나한테 인사를 해준 녀석..[배스][쪽]
이후는 입질 세 번, 놓친배스 두수. 신통찮은 조과지만.
난 오늘 열심히 했다.[흐뭇]
아픈데. 참으면서 내 나름대로는 극기 훈련이였다.
그리고 엄청 힘쓰는 놈이랑 힘겨루기도 하고.
난 요즘 한자리에서 입질을 받고. 너댓번 더 던지고 반응이 없으면.
너만 배스냐 하고 자리를 옮겨버린다. 어차피 움직이는 놈들.
한자리 죽친다고 올애들도 아니고. 그런데.. 그렇게 포기하고 자리를 옮겨오니
뒤따라 오던 북숭이님이 내가 입질받은 자리에서 다 잡아내고 있다...
그래두 내 스타일대로 해야지 어쩌누....
금요일 잠들기전부터 추운게.. 혹시 감기가 들지나 않을까 했는데.
토요일 아침 일어나 보니. 열에 목도 붓고 두통에 콧물에..
감기가 드는듯하더니 엄청 밤새 심해져 버렸다.
오늘 번개늪 으로 가볼까 생각했지만. 약간 망설여진다.
오늘 찬바람 쐬고 무리하면 일요일 부산가기로 약속했는데 못 갈까봐 걱정이
되기도하고 쉴까도 생각했지만.
주중에는 낚시를 못하니 쉬는 토요일 아파도 그냥 보내기가 아쉽다.
가는길 에 병원 들려 가려고 했는데..
옆사람 보고 병원 들렸다 가면 좋을텐데 라고 눈치보면서 말을 던지니.
그냥 무시하고 번개로 달린다.[아파][울음]
그래서 할수 없이 지나가다 약국이라도 보이면 세워 달라하고 약이라도 사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내가 정체성을 잃어 버린건지 내자신 모든 일에 맥아리가 없다.
매사에 짜임새 있게 일처리를 못하는 나자신이 싫어 지려한다.
한정된 시간에 해야 할일들은 항상 넘쳐난다. 다 잘하고 싶어도. 지나고 보면 모든게
대충이다.
그래도 오늘은 일상에 빠트린 일들을 챙기기 보다 또 길을 나선다.
역마살인가.[외면]
번개늪에 도착하니. 도저히 기운이 없다.[아파]
약국에 들러 사온약 한봉 을 틀어넣고. 그냥 차에 기대어 한참을 보낸다.
그러다. 또 생각하니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에
스피닝대 하나 들고 번개늪 좌측편 을 따라 돌면서 캐스팅한다.
오늘 채비는 옆구리 채비에 스웜프 웜.. 전에 쓰던거 셋팅된채 그냥 써보기로 하고.
좌측편을 따라 돌면서. 반응을 봐도. 배스들이 반겨주질 않는다.
곳부리를 돌아 가는데 어르신 두분이 계신데. 옆으로 가니 미니배스님 부모님 두분이
정답게 배싱을 하고계셨다. 그 연세에 두분이 나란히 낚시를 즐기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인사하는 나한테 아이디를 물으시는 어머니가 놀랍다.
조나단 인데요 하니까 아신다고 반가워 하시네. [미소]
컴을 잘모르는 세대이실 것 같은데. 루어도 즐기시고 컴에 아이디도 물으시고..
정말 멋쟁이신 것 같다.
조과를 물으니 오전부터 했는데 배스들 반응이 신통찮다는 말씀을 하신다...
많이 잡으시라고 인사드리고 계속 안쪽으로 연안을 따라 깊숙이 들어가 보았다.
새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 보이고 왠지 놈들이 있을 것 같다.
멀리서 천천히 가는데도 눈치 빠른 새들은 벌써 자리를 옮기고 없어져 버렸다.
느낌에 배스들이 있을 것 같은자리에. 캐스팅하고. 몸도 아프고 그냥 쪼그리고 앉아서.
주변 경치들에 넋을 놓고 있는데. 뭔가 강력한 힘으로 낚시대 를 휙하고 채어가는 힘.[헉]
나도 놀라서 벌떡 일어나 낚시대를 안빼앗기려고 릴을 막감았다..
힘을 하도 쓰길래. 5자를 잡았나 싶었는데. 한 3자 후반 4자초입 되려나...
둘다 놀래서 서로 힘겨루기 했던 웃끼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이녀석이. 아픈몸 이끌고 온 나한테 인사를 해준 녀석..[배스][쪽]
이후는 입질 세 번, 놓친배스 두수. 신통찮은 조과지만.
난 오늘 열심히 했다.[흐뭇]
아픈데. 참으면서 내 나름대로는 극기 훈련이였다.
그리고 엄청 힘쓰는 놈이랑 힘겨루기도 하고.
난 요즘 한자리에서 입질을 받고. 너댓번 더 던지고 반응이 없으면.
너만 배스냐 하고 자리를 옮겨버린다. 어차피 움직이는 놈들.
한자리 죽친다고 올애들도 아니고. 그런데.. 그렇게 포기하고 자리를 옮겨오니
뒤따라 오던 북숭이님이 내가 입질받은 자리에서 다 잡아내고 있다...
그래두 내 스타일대로 해야지 어쩌누....
05.11.28. 10:39
:::::그래두 내 스타일대로 해야지 어쩌누.... :::::
빙고^^
낚시는 자기 스따~~~~일 대로 해야쥐 제대로 된 꽝맞습니다[씨익]
가끔은 따라쟁이하세요..
빙고^^
낚시는 자기 스따~~~~일 대로 해야쥐 제대로 된 꽝맞습니다[씨익]
가끔은 따라쟁이하세요..
05.11.28. 11:15
조나단님 샛방조행기를 보니
금년여름 옥계에서 왠일인지..안나온다고 나혼자 딴데서 하는데 그자리에서 잡아내던 배스렉카님 생각이 나네요.
손맛 굉장하셨을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꽃][꽃][꽃]
금년여름 옥계에서 왠일인지..안나온다고 나혼자 딴데서 하는데 그자리에서 잡아내던 배스렉카님 생각이 나네요.
손맛 굉장하셨을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꽃][꽃][꽃]
05.11.28. 12:08
조나단님 아프신데 낚시가시고 대단한 체력이십니다[씨익]
05.11.28. 14:26
북숭이님 감사합니다.
제가 만들걸로 4짜를 하셨다니. 감격[울음]
저는 아직 하나 끊어묵고 꽝입니다..
제가 만들걸로 4짜를 하셨다니. 감격[울음]
저는 아직 하나 끊어묵고 꽝입니다..
05.11.28. 14:29
역시 멋진 부부배서 맞습니다.[굳]
같은 취미생활을 한다는 것도 인생의 행운이 아닌가 싶네요.
늘,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얼마나 좋읍니까?
다른 분들은 일부러 집 사람과 다니지 않는답니다. 뭐 특별한 이유라도...[사악]
그래봐야 사고만 나지 뭐 다른게 있겠읍니까?
두분 참 보기 좋네요.[굳]
같은 취미생활을 한다는 것도 인생의 행운이 아닌가 싶네요.
늘,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얼마나 좋읍니까?
다른 분들은 일부러 집 사람과 다니지 않는답니다. 뭐 특별한 이유라도...[사악]
그래봐야 사고만 나지 뭐 다른게 있겠읍니까?
두분 참 보기 좋네요.[굳]
05.11.28. 15:51
뜬구름
번개 별로던데 많이 잡으셨네요 [굳]
조나단님 빨리 나으세요 [꽃]
조나단님 빨리 나으세요 [꽃]
05.11.28. 15:55
조나단님이 배스들 약 올려 놓으면 ....북숭이님이 꿀꺽.....[사악]
아마도 좋은 포인트는 조나단님에게 양보하려는
북숭이님의 마음이지 싶습니다....[미소]
감기 빨리 나으시고....올해가 가기전에 5짜 하세요....[꽃]
아마도 좋은 포인트는 조나단님에게 양보하려는
북숭이님의 마음이지 싶습니다....[미소]
감기 빨리 나으시고....올해가 가기전에 5짜 하세요....[꽃]
05.11.28. 17:50
susbass
올해 오짜,,,조나단님,,
히든님이나 mk님 처럼 가기전에 한번 하셔야죠,,[꽃]
히든님이나 mk님 처럼 가기전에 한번 하셔야죠,,[꽃]
05.11.28. 20:03
전형사
북숭이님,조나단님두분의 열정에.....[꽃]
멋있습니다!!!...조나단님 감기도 빨리 나으세요...[꽃]
멋있습니다!!!...조나단님 감기도 빨리 나으세요...[꽃]
05.11.28. 21:59
감기에는 휴식이 제일인데....
감기도 뜨거운 열정을 막을수는 없나 보네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리고요...[꽃]..빨리 감기 나으세요..[미소]
감기도 뜨거운 열정을 막을수는 없나 보네요...
손맛 보신거 축하드리고요...[꽃]..빨리 감기 나으세요..[미소]
05.11.28. 22:58
그래도 남쪽이 좋은가 봅니다..
가신분들 모두가 몇마리씩은 들고 계시니 말입니다.
조나단님도 대단하십니다.
아픈몸을 이끌고 투혼을....[굳][바카스]
북숭이님 조나단님 따뜻하게 해 주시요[씨익]
05.11.29. 11:43
북숭이님 꽝치는걸 못봤네요.
실력에 물이 오르셨습니다.
실력에 물이 오르셨습니다.
05.11.29. 12:24
너무 잘잡으십니다 특별한 방법이 있는듯합니다.[궁금]
05.11.29. 14:33
우~~와~~~!!![굳]
05.11.29.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