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남쪽 드라이브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12월 10일 토요일...
아침 7시 30분 접선장소인 라테르에서 나도배서님과 평강천을 찾아 떠납니다.
망치님께 받은 길 안내와 포인트 안내 메일을 보물지도인양 여기고 보물을 찾아 떠납니다.
도착한 평강천.
연안에 살얼음이 얼어있고...
발앞 5m 정도까지 수초가 남아 있어 워킹은 좀 힘들더군요.
"아니아니 고기 안나오니 마이 힘들어!!"
몇 시간을 퍼펙트 꽝...
계획수정.
남지로 이동 결정.
남지의 운문님의 냉장고 포인트라던곳을 전화로 물어물어 찾았습니다.
겨우 거기서 저만 4짜 한 수 하고 운문님 추천하신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물은 말라있고 그나마 있는 물은 얼어있습니다. [뜨아]
거기다 막힌 제방길로 진입하는 바람에 전.후진 기어를 15회 정도 넣었다 뺐다를 반복후 겨우 탈출에 성공합니다.
오후 2시경 나도배서님의 약속 땜시롱 철수 결정...
엄청난 드라이브를 했었습니다.
운전하신 나도배서님 고생하셨습니다. [꾸벅]
그리고 6곡 들어있는 CD... 반복해 듣는 바람에 장윤정의 '꽃'을 거의 외워 버렸습니다. [씨익]
라테르 도착...
그때까지 나도배서님과 저... 둘 다 아무것도 안먹었더군요. [푸하하]
늦은 아침겸 점심을 그제서야 먹습니다. 꿀 맛 이더군요. [미소]
어머님 심부름때문에 집에가서 옷 갈아 입고 갈 요량으로 나도배서님을 남겨두고 나왔으나...
으~ 도저히 분이 풀리지 않습니다.
바로 매천대교로 날랐습니다.
매천대교 칼바람을 맞으며... 퍼펙트 꽝.
심부름 마치고 본가에서 저녁 먹고 집에 왔다가 저녁 10시쯤 라테르로 다시 놀러갑니다.
두 식구 애들빼고 속닥하게 주먹구이로 배를 채웁니다.
그러다 보니 새벽 2시가 다 되었더군요.
12월 11일 일요일...
눈을 뜨니 6시 10분... 거의 정확한 타이밍에 일어났습니다.
새벽 2시에 전화와서는 아침에 깨워달라고 전화했던 에어복님께 전화 합니다.
안 받습니다. [궁금]
세면을 하면서도... 계속 전화를 넣어 봅니다.
안 받습니다. [생각중]
세면을 마치고... 전화를 넣습니다.
안 받습니다. [버럭]
2%님 픽업후 라테르 도착... 계속 전화를 넣습니다.
안 받습니다. [뜨아]
약속된 7시... 라테르엔 모두 집결해 있습니다.
그냥 출발~
영산 휴게소에서 아침 먹고...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 합류...
목적지인 남강으로 갑니다.
근처에서 다시 하마배스님 합류하시고...
드디어 남강 포인트에 도착합니다.
무슨 양수장 같습니다.
준비작업 들어갑니다.
빤스도사님과 대물님.
포인트 가이드를 맡은 2%님.
중무장한 끄리사냥님.
준비중인 타피님, 딸기나무님, 에어복님.
포인트 설명하는 2%님.
여기까지는
'오늘 작품하나 만들자... 사진도 많이 찍어 남쪽 조행 앨범 하나 만들어보자!!!' 였는데...
개코나~
입질도 없고 춥고... 수온은 2도 나오고... 아~ 십장생~
그래서 사진이 없습니다.
아직까지도 고기 못잡으면 사진도 안찍는 그런 못된 버릇이 남아있나 봅니다. [부끄]
남강에서 철수 결정...
B.I.C의 돌콩님과 합류...
웬만하면 얼어있지 않을 악양수로로 다음 격전지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얼어있습니다.
딸기나무님과 얼어있는 악양수로...
그러나 뒤에 약간 녹아있는 부분을 타피님, 빤스도사님, 달배님 같이 공략하시고...
그 앞 얼음에서는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 손잡고 알콩달콩 놀고 계십니다.
다시 철수 결정...
다음 공략지는 자연지...
작년 겨울에도 대물을 심심찮게 쏟아내었던 그 곳...
수온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6도까지 올라가고 했었으니...
딸기나무님과 에어복님은 수몰나무를 집중 공략해서 잔챙이 배스의 손맛을 느끼는것 같았구요.
나머지는 꽝... 나중에 빤스도사님도 수몰나무에서 한 수.
수온이 점차 오르는것 같고 상황은 좋아지는가 했는데...
점심을 먹느라 철수...
제 생각 같아서는 그냥 쭈~욱~ 하고 싶었는데...
점심 먹고... 다시 찾아간곳은 골재 채취장인데 어딘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반주로 몇 잔 먹었더니 이동간에 코~
우루루 몰려가 채취선을 집중 공략해 보았지만...
잠잠...
올 꽝 !!!
다시 철수 결정...
다 올라왔는데 한 분 끝까지 남아서 두드립니다. 빤스도사님.
다시 이동한 곳은 신전지...
그러나... 옛날 말로 '쩐'하고 돌아섭니다. 얼었어요. [헉]
다시 이동한 곳은 중앙수로...
그러나 역시 '쩐'하고 돌아섭니다. 얼었어요. [뜨아]
다시 이동한 곳은 번개늪 하우스 포인트...
다들 공략하는데...
저 혼자 최상류 포인트로 걸어서 이동합니다.
겨우겨우...
ㄷ자 홈통 시작되는 부분에서 오늘 조행... 아니 오늘 드라이브에서의 첫 입질을 받고...
놈을 랜딩합니다.
그때가 딸기나무님의 철수 명령 전화를 받은 직후였습니다. [미소]
면꽝!!! 35Cm.
채비는 작년 겨울에도 사용했던 푸른빛 펄 2인치 쏘가리웜 다운샷.
함께하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번 주말 남쪽 드라이브는 하루에 한마리 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12월 10일 토요일...
아침 7시 30분 접선장소인 라테르에서 나도배서님과 평강천을 찾아 떠납니다.
망치님께 받은 길 안내와 포인트 안내 메일을 보물지도인양 여기고 보물을 찾아 떠납니다.
도착한 평강천.
연안에 살얼음이 얼어있고...
발앞 5m 정도까지 수초가 남아 있어 워킹은 좀 힘들더군요.
"아니아니 고기 안나오니 마이 힘들어!!"
몇 시간을 퍼펙트 꽝...
계획수정.
남지로 이동 결정.
남지의 운문님의 냉장고 포인트라던곳을 전화로 물어물어 찾았습니다.
겨우 거기서 저만 4짜 한 수 하고 운문님 추천하신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물은 말라있고 그나마 있는 물은 얼어있습니다. [뜨아]
거기다 막힌 제방길로 진입하는 바람에 전.후진 기어를 15회 정도 넣었다 뺐다를 반복후 겨우 탈출에 성공합니다.
오후 2시경 나도배서님의 약속 땜시롱 철수 결정...
엄청난 드라이브를 했었습니다.
운전하신 나도배서님 고생하셨습니다. [꾸벅]
그리고 6곡 들어있는 CD... 반복해 듣는 바람에 장윤정의 '꽃'을 거의 외워 버렸습니다. [씨익]
라테르 도착...
그때까지 나도배서님과 저... 둘 다 아무것도 안먹었더군요. [푸하하]
늦은 아침겸 점심을 그제서야 먹습니다. 꿀 맛 이더군요. [미소]
어머님 심부름때문에 집에가서 옷 갈아 입고 갈 요량으로 나도배서님을 남겨두고 나왔으나...
으~ 도저히 분이 풀리지 않습니다.
바로 매천대교로 날랐습니다.
매천대교 칼바람을 맞으며... 퍼펙트 꽝.
심부름 마치고 본가에서 저녁 먹고 집에 왔다가 저녁 10시쯤 라테르로 다시 놀러갑니다.
두 식구 애들빼고 속닥하게 주먹구이로 배를 채웁니다.
그러다 보니 새벽 2시가 다 되었더군요.
12월 11일 일요일...
눈을 뜨니 6시 10분... 거의 정확한 타이밍에 일어났습니다.
새벽 2시에 전화와서는 아침에 깨워달라고 전화했던 에어복님께 전화 합니다.
안 받습니다. [궁금]
세면을 하면서도... 계속 전화를 넣어 봅니다.
안 받습니다. [생각중]
세면을 마치고... 전화를 넣습니다.
안 받습니다. [버럭]
2%님 픽업후 라테르 도착... 계속 전화를 넣습니다.
안 받습니다. [뜨아]
약속된 7시... 라테르엔 모두 집결해 있습니다.
그냥 출발~
영산 휴게소에서 아침 먹고...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 합류...
목적지인 남강으로 갑니다.
근처에서 다시 하마배스님 합류하시고...
드디어 남강 포인트에 도착합니다.
무슨 양수장 같습니다.
준비작업 들어갑니다.
빤스도사님과 대물님.
포인트 가이드를 맡은 2%님.
중무장한 끄리사냥님.
준비중인 타피님, 딸기나무님, 에어복님.
포인트 설명하는 2%님.
여기까지는
'오늘 작품하나 만들자... 사진도 많이 찍어 남쪽 조행 앨범 하나 만들어보자!!!' 였는데...
개코나~
입질도 없고 춥고... 수온은 2도 나오고... 아~ 십장생~
그래서 사진이 없습니다.
아직까지도 고기 못잡으면 사진도 안찍는 그런 못된 버릇이 남아있나 봅니다. [부끄]
남강에서 철수 결정...
B.I.C의 돌콩님과 합류...
웬만하면 얼어있지 않을 악양수로로 다음 격전지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얼어있습니다.
딸기나무님과 얼어있는 악양수로...
그러나 뒤에 약간 녹아있는 부분을 타피님, 빤스도사님, 달배님 같이 공략하시고...
그 앞 얼음에서는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 손잡고 알콩달콩 놀고 계십니다.
다시 철수 결정...
다음 공략지는 자연지...
작년 겨울에도 대물을 심심찮게 쏟아내었던 그 곳...
수온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6도까지 올라가고 했었으니...
딸기나무님과 에어복님은 수몰나무를 집중 공략해서 잔챙이 배스의 손맛을 느끼는것 같았구요.
나머지는 꽝... 나중에 빤스도사님도 수몰나무에서 한 수.
수온이 점차 오르는것 같고 상황은 좋아지는가 했는데...
점심을 먹느라 철수...
제 생각 같아서는 그냥 쭈~욱~ 하고 싶었는데...
점심 먹고... 다시 찾아간곳은 골재 채취장인데 어딘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반주로 몇 잔 먹었더니 이동간에 코~
우루루 몰려가 채취선을 집중 공략해 보았지만...
잠잠...
올 꽝 !!!
다시 철수 결정...
다 올라왔는데 한 분 끝까지 남아서 두드립니다. 빤스도사님.
다시 이동한 곳은 신전지...
그러나... 옛날 말로 '쩐'하고 돌아섭니다. 얼었어요. [헉]
다시 이동한 곳은 중앙수로...
그러나 역시 '쩐'하고 돌아섭니다. 얼었어요. [뜨아]
다시 이동한 곳은 번개늪 하우스 포인트...
다들 공략하는데...
저 혼자 최상류 포인트로 걸어서 이동합니다.
겨우겨우...
ㄷ자 홈통 시작되는 부분에서 오늘 조행... 아니 오늘 드라이브에서의 첫 입질을 받고...
놈을 랜딩합니다.
그때가 딸기나무님의 철수 명령 전화를 받은 직후였습니다. [미소]
면꽝!!! 35Cm.
채비는 작년 겨울에도 사용했던 푸른빛 펄 2인치 쏘가리웜 다운샷.
함께하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번 주말 남쪽 드라이브는 하루에 한마리 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그래도 면꽝했네요..
토요일도 그 먼거리에 면꽝..
일요일도 먼거리에 면꽝..대단해요[굳]
추운날씨에 함께하신분들 고생하셨습니다..[굳]
꽝맞으신분들도 축하드려요[꽃][씨익]
05.12.12. 12:01
뜨아악~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하리오.~
대단하십니다. 식구분들 모두.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하리오.~
대단하십니다. 식구분들 모두.
05.12.12. 12:03
깜 글쓴이
참... 2%님도 '꽝'을 치던데요? [윙크]
2%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2%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05.12.12. 12:06
겨울에 배스 하시는 분들 조심하시길...그나마 한적한곳에서 복장을 갖추니 그정도이지
조금 번화한곳에서 복장을 하다가는[뜨아]
고생들 많이 하셨네요..
조금 번화한곳에서 복장을 하다가는[뜨아]
고생들 많이 하셨네요..
05.12.12. 12:11
이 추운 겨울에 이틀연속 장거리 조행이라....
그나마 하루에 한마리씩은 잡았으니 다행이지.....[미소]
그나마 하루에 한마리씩은 잡았으니 다행이지.....[미소]
05.12.12. 12:48
키퍼
보천양수장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잘나온다는 소문듣고 4명이 갔다가 혼자서 잔챙이 한수 하고 바로 다른곳으로 이동 했던
아픔이 있는 곳이죠[씨익]
잘나온다는 소문듣고 4명이 갔다가 혼자서 잔챙이 한수 하고 바로 다른곳으로 이동 했던
아픔이 있는 곳이죠[씨익]
05.12.12. 12:55
뜬구름
남쪽도 얼었으니 이제 꽝을 치든 한마리를 잡던 가까운데서 해야 겠습니다.[미소]
05.12.12. 14:35
복장들이 배스특수부대요원들이시군요..
추우신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미소]
추우신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미소]
05.12.12. 14:41
goldworm
저는 토요일 목이 삐끗하더니... 일요일 종일 누워서 보냈습니다.
목이 안돌아가서 차운전도 버겁더군요. [울음]
추울때는 별수가 없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미소]
목이 안돌아가서 차운전도 버겁더군요. [울음]
추울때는 별수가 없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미소]
05.12.12. 15:35
아따 송곡양수장인가보다...
근데도 꽝이라...
가이드가 시원찮은데 바꿨어야했는데...........................................
근데도 꽝이라...
가이드가 시원찮은데 바꿨어야했는데...........................................
05.12.12. 15:48
달배
눈크게뜨고 집중하신 깜님
한수하신거 축하드려요
금데 눈크게뜬게 왜 감고 있느거 같은지[미소]
한수하신거 축하드려요
금데 눈크게뜬게 왜 감고 있느거 같은지[미소]
05.12.12. 16:48
골드웜님 목아플때는 부황이 아주 좋더군요 가정용 으로 부황기 하나 장만하셔도 후회
하진 않을듯..저도 종종 결리고 그러면 부황합니다 이것도 중독성 있습니다[미소]
하진 않을듯..저도 종종 결리고 그러면 부황합니다 이것도 중독성 있습니다[미소]
05.12.12. 17:15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담에 또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담에 또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05.12.12. 17:24
가이드직 사퇴한데두.... 운문님! 자꾸 면박주기 없기! [쳇]
그나저나 올 겨울은 너무 추워 당분간 배스보단 송어사냥이나 다녀야겠습니다.
마이크로 스푼과 다운샷으로...[푸하하]
1000빵 하러 송어장 가입시더...
그나저나 올 겨울은 너무 추워 당분간 배스보단 송어사냥이나 다녀야겠습니다.
마이크로 스푼과 다운샷으로...[푸하하]
1000빵 하러 송어장 가입시더...
05.12.12. 19:11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어째그런 험난한 여정을...
어째그런 험난한 여정을...
05.12.12. 19:37
노래 좋습니다....[굳]
요즘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곡입니다~
요즘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곡입니다~
05.12.12. 20:28
2%님도 꽝 하실때가 다 있네요...[씨익]
05.12.13. 01:06
깜님....고생하셨네요......
평강에 배스들이 깜님을 배신한 모양 입니다....
함께 해야 했었는데....회사일로 외국손님 데리고 돌아 다니느라.....[부끄]
날씨가 조금 풀리면 평강 배스들 혼내주러 가야 겠군요....[씨익]
평강에 배스들이 깜님을 배신한 모양 입니다....
함께 해야 했었는데....회사일로 외국손님 데리고 돌아 다니느라.....[부끄]
날씨가 조금 풀리면 평강 배스들 혼내주러 가야 겠군요....[씨익]
05.12.13. 08:08
추운데 모두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도 같이 갈려고 했는데 토요일 너무 돌아다녀서... 죄송합니다. [꾸벅]
토요일 <번개-치동지(장마면소재)-중앙수로-남지하수종말처리장> 이렇게 다니면서 3명이서 한마리만 잡았습니다.
모두들 얼어 있더군요.
그나마 중앙수로의 양수장(?)이 수위는 낮지만 낚시는 가능했습니다.
여기서 투망하시는 투덜이할아버지께서 배스의 얼굴을 다수 보여주시더군요.
사이즈는 2짜부터 4짜 초반까지 다양하게 바닥에 바짝 붙어 있구요.
물론 저희들은 꽝이었구요.
저희도 같이 갈려고 했는데 토요일 너무 돌아다녀서... 죄송합니다. [꾸벅]
토요일 <번개-치동지(장마면소재)-중앙수로-남지하수종말처리장> 이렇게 다니면서 3명이서 한마리만 잡았습니다.
모두들 얼어 있더군요.
그나마 중앙수로의 양수장(?)이 수위는 낮지만 낚시는 가능했습니다.
여기서 투망하시는 투덜이할아버지께서 배스의 얼굴을 다수 보여주시더군요.
사이즈는 2짜부터 4짜 초반까지 다양하게 바닥에 바짝 붙어 있구요.
물론 저희들은 꽝이었구요.
05.12.13.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