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노곡교 다녀왔습니다

달배 1283

0

21
날씨가 너무나 따뜻한 관계로 일 뒤로하고 달려갑니다

노곡교 상류 고기 없습니다 [미소]



스피닝을 운문님 차에 둔관계로 배이트 가지고 내려갑니다

같이 도착하신 분이 스피너배이트로 연신 끌어내십니다

전 언더리그에 리자드 끼워 던집니다

입질없고 잡는거 구경만합니다

혼자 다잡으시네요 하니 그냥 웃으시네요 [미소]


둘째 낚시하는모습 입니다



저 멀리 미니배스님 아버님 이십니다

인사드리니 반가이 마자 주시네요

사탕에 밀감 에 커피까지 너무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어르신이 주신 커피 맛나게 먹고 입낚시 중입니다 [꾸벅]



지나가다 들린 채은아빠님 신사가 되서 오셧네요



어르신께서 먼저 한수 하십니다 [굳]



어르신 두수 하시고 저하고 채은아빠님은 비밀 입니다 [씨익]

어찌 고기를 이리 못잡는지

미니배스님 아버님  채은아빠님 덕에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날씨 따뜻해 졋네요

가족 여러분들 빅하세요 [미소]



오늘 사진사는 작은애기 헌서 입니다 [미소]


신고공유스크랩
21
달배님의 조행기도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반가운 얼굴도 보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보니 물가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오늘비가 봄비 맞죠? 어제의 노곡교에선 많이 잡으셨다는데, 정말 어제다르고 오늘 다르네요~~~[푸하하]
06.02.14. 17:58
미니배스님 아버님, 처음뵙고 인사 드렸습니다.
너무 반가워 해주시고, 먹을것도 챙겨주시고, 고맙습니다.[꾸벅]
06.02.14. 18:54
키퍼
비가 왔는데도 날시가 포근해서 좋더군요
채은아빠님 양복배싱[굳] 입니다.[미소]
06.02.14. 18:57
susbass
달배님의 따뜻한 외출이시군요,,
사진찍는 솜씨가 범상치 않습니다,,

귀여워요,,귀여워,,
자세도 아드님이 완벽합니다,,[굳]
06.02.14. 19:01
참으로 낚시가서 꾸준하게 안잡고 오는 것도 힘드는데...[짝짝][메롱]
06.02.14. 19:08
profile image
달배님과 저 무슨 푸닥거리라도 한번 해야 겠습니다.[울음]
2006년들어 토탈 [배스]3마리 누치 1마리로 끝입니다.
우째이런일이...[기절][울음]
2월달은 퍼펙트 꽝입니다.[울음]
06.02.14. 19:48
어! 마지막 사진... 로드 휜 사진...
라인 나무에 묶어놓고 헌서보고 찍으라 하셨죠?[사악]
06.02.14. 20:05
뜬구름
채은아빠님 오늘 사진보니 생각보다 미남 이십니다[헤헤]
06.02.14. 20:24
마지막 사진 압권입니다~
전문가[씨익]인 제가 봐도 각도,광선의 적절한 톤....
저도 2006년 신년배스를 언제 볼지....에궁~
06.02.14. 20:57
좋은날씨만큼이나
달배님의 아빠와 함께하는 배싱[흐뭇] 너무보기좋고,
함께하신분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미소]
06.02.14. 20:59
헌서 사진 잘 찍네요![굳]
채은아빠님 역시 옷걸이가 멋지시니 양복이 참 잘어울리십니다~[사랑해]
06.02.14. 21:38
profile image
달배님 몇일뒤 오짜들고 씨익 웃고 있으실 거면서..[하하]
06.02.15. 00:16
profile image

아니 왠 양복입은 신사가...

달배님은 마지막 사진으로 프로필사진 하면 [굳]일것 같네요
06.02.15. 09:53
profile image
채은아빠님 양복 빠숑이 쥑입니다.[굳]

달배님 주간에는 힘들고 야간에 언제 연락 한번주세요.....

노곡교 배스를 잡아 바늘에 끼워 들릴께요.[씨익]
06.02.15. 11:58
susbass
달배님,,,그까이꺼..오짜,,
이번주에 한번 올려주십시요..

기대해 볼랍니다,,[씨익]
06.02.15. 12:52
낚시 하다가 뒤를 돌아봤는데...지나가던 차 한데가 멈칫멈칫.
직감적으로 외삼촌 차구나 생각을 했는데.....

멀리서 지나가시던 제 외삼촌, 외숙모께서 제 뒷모습을 보고, 전줄 모르고..
"TV에서 보던게 사실이구나, 출근한다고 나와서 갈데없어서 낚시하고 저런사람이 실제로 있네 " 그러셨답니다.
얼마나 민망하던지...[울음]
06.02.16. 01:08
사진에 반가운분들 많이 계시네요. 미니배스 아버님도 오랫만에 뵙고.
헌서도,라테르에서 보다 물가에서 보니 색다르고.
채은아빠님도 무지 반갑네요. 그렇게 정장차림으로 정중하게 배싱하면,
배스들도 좋아할텐데...[씨익] 2006년 모든일 잘되길 빌어요...[꽃]

늘,봐도... 반갑지 않죠.. 달배님..[씨익]
06.02.16. 23:3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노곡교 다녀왔습니다"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10분에 한 마리... 저녁 식사 후 8시에 노곡교 상류에 도착합니다. 보름이 하루 지났는데도 랜턴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달이 엄청 밝습니다. 밤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주고 장갑을 끼지 않아도 손이 안시려울 정도로 날...
  • 조행기쓰는걸 자꾸 게으름피게되네요. 지난 토요일 번개늪 조행기 이제야 올라갑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 10시경 기대를 잔뜩하면서 도착한 장척지 연밭 전경입니다. 중간중간 얼음이 안얼어있고 바깥쪽으로는 전부 얼...
  • 날씨가 너무나 따뜻한 관계로 일 뒤로하고 달려갑니다 노곡교 상류 고기 없습니다 [미소] 스피닝을 운문님 차에 둔관계로 배이트 가지고 내려갑니다 같이 도착하신 분이 스피너배이트로 연신 끌어내십니다 전 언더리...
  • 배스 조회 139206.02.15.01:04
    06.02.1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내일 수요일 서울 출장이 있기에 비린내 충전차 강변 축구장으로 갑니다. 요즘 축구장은 공차는 곳이 아니라 배스 잡는곳 인가 봅니다. [씨익] 도착하니 48Cm 한 마리 잡아놓으신 분이 계시더...
  • 배스문향 조회 121406.02.15.12:57
    06.02.15.
    오전에 잠시 짬이 나서 예정에 없던 2006' 첫 조행을 하였습니다. 작년 가을에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오산천을 다녀왔는데, 비교적 날씨도 춥지않고, 비가 온 후라 물안개도 그럴 듯 하고, 또 낚시하는 다른 사람도 없...
  •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배스 낚시인인 미국의 Kevin Vandam--좋아하시는 분 많죠--의 홈피에 잇는 글을 번역햇는데 한번 읽어보시길.. 원문은 spinnerbait by Jim Reaneau 란 사람의 글입니다.. 2부가 먼저인...
  • 배스고르깨13 조회 118906.02.15.23:12
    06.02.15.
    안녕하세요 고르깨입니다 [미소] 이제 날이 쪼금씩 풀리는거 같네요 ... 어제 오늘 바람이 따스하게느껴지네요 오전에 시지쪽에 볼일이 있어 잠깐갔다가 갑자기 그곳이 생각이나서 차를 돌려가봅니다 , 왠만해선 겨울...
  • 어제 1부는 대략적인 개요만 설명했고.. 이글은 스피너베이트의 선택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일단 먼저 스피너베이트란게 이런 것이다라고 확인한후... 이 글을 읽어서 스피너베이트구입시 혹은 사용시 실수가 없게 ...
  • 20060216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22206.02.16.14:05
    06.02.16.
    2006/02/16(음1/19), 맑음 시간 : 05:00-07:30 개황 : 수온 12도, 기온 6도, 만수위, 탁한물, 바람없음 리그 : 노싱커, 카이젤, 다운샷, 러버지그 조과 : 꽝 느낀점 ; 베이트릴 Backlash, 그까이꺼 겁낼 것이 아니다....
  • 지난주말 조행기 서툴고 늦은감은 있지만 늦게라도 올려봅니다. 일요일 아침 대구월드컵경기장앞에서 후배분과 차한잔 마시고 함께 출발. 대구부산간 고속도로를 이용(15분~20분 소요) 한걸음에 청도천까지 도착합니...
  • 대망의 3부작이 이제 끝나는 군요... 이름하여 spinnerbait fishing의 모든 것... 오늘은 대망의 결말편 스피너베이트의 실전 운용방법에 대해 알아 봅시다.. 물론 스피너베이트는 던진 후 다시 천천히 일정 속도로 ...
  • 배스2% 조회 167706.02.16.19:07
    06.02.16.
    오늘까지 휴가인데 어제 비로 출조를 못하고 골똘히 어딜갈까 고민하다... 내일부터는 다시 추워진다기에 황급히 청도천에 다녀왔습니다. 점심먹고 상류부터 탐색했으나 노바이트... 네꼬, 카이젤, 러버지그.... 모두...
  • 안녕하세요..전p입니다...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조행기를 쓸 마음은 많았으나..저가 약간의 컴맹인 관계로 디카폰에서 사진을 컴퓨터로 다운받는 방법을 잘몰라 해매다가..이제서야 터득을 하고 이렇게 늦게나...
  • 머리 많이 길었죠?? 이참에 장발로 길어 버려~~^^; 올해 첫배스를 초동지에서 했답니다~ 토요일이라서 일이 빨리 끝나 초동지로 달렸습니다~ 원래 라면 내일 갈려구 했는데~ 번개지도 생각이 나서~ 무작정 초동지로 ...
  • (수정완료)초동지 & 나도배서님 보트 진수식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토요일 원래 계획은 '꽝'없는 번개늪에서 진수식을 거행하려 하였지만... 계획변경... 채은아빠님 합세하여 초동지로 향합니다. 바람이 좀 불어와서... 일단 워킹으로 예전 물유입구 포인트를...
  • 신갈 잡새,
    배스susbass 조회 116106.02.19.21:31
    06.02.19.
    , , 이른 점심을 먹고,물소리 바람소리로 동행님 접선을 하러 갑니더. 띠디디디.. 12시 40분, 물소리 포인트 진입을 위해 과감하게 우회전을 합니다,,(아시죠 확 돌려야 되는거)[씨익] 입구에 서있는 플랭카드,,물소...
  • 2006/02/19(음1/22), 맑음 시간 : 14:30-16:40 개황 : 수온 8도/9도, 기온 12도, 만수위, 탁한물, 바람없음 리그 : 네꼬, 카이젤, 러버지그 조과 : 꽝 ---------------------------------------- 아침부터 아이들이 ...
  • 안녕하세요~[꾸벅] 몇일전에 장만한 300보트와 55파운드 가이드모터를 챙기고... 아침 7시50분 충북 음성에 위치한 백야지로 향했습니다. 신나게 가는길에 뒤에서 후배가 한마디 합니다. 형...내로드 안가져 왔네요[]...
  • 아침 6시 알람이 울린다!! 기상을 할려구 했지만~ 몸이 예전같지 않다!! 왜 아직 봄이 아니 니까!! 그래서 조금만 더 자야지 했는데~ 눈을 뜨니 8시다!! 그래도 어제 가야겠다는 맘을 먹어서!! 무작정 또 고!! 에 나...
  • 배스눈먼배스 조회 119306.02.20.08:48
    06.02.20.
    06시 20분 반사적으로 일어 납니다 남강으로 달립니다 염라대왕,번개쏘가리,눈먼배스.... 바람한점 없고,영하2도의 기온 쬐끔 찜찜합니다 그러나 내려가는 길은 대박의 기대로 항상 설레입니다 남강에 도착하여 배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