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지와 금호강...^&^

오늘 아침에는 오곡지로 향합니다...

모내기 철도 아닌데 물이 많이 빠졌네요...-,-;;



황동비드와 프라스틱 비드를 이용한 텍사스 유사체비로 웜은 옆구리체비로 달았습니다...^^






가볍게 아침손맛을 보고

오후에 진료 마치고 해밀님과 접선을 시도하였으나 전화통화가 안되네요...-.- [흥]

혼자서 무지 손맛을 보고 있나 봅니다..

문천지 상류로 갈까? [생각중], 신제지로 갈까? [생각중] 하다가

그냥 병원 바로 옆 금호강으로 가기로 맘먹습니다. ^^

하양에 평광 아파트앞 포인튼데요.. 뭐 볼건 없습니다.. 심심할때 가끔들러서 자잘한 손맛보는 곳입니다




가서 케스팅 하자 마자 바로 바로 물어줍니다... 고맙게시리 오랜만에 본다고 어서 어서 인사하네요..^^



10m 거리도 안되는 곳인데 건너편 바로 앞에 떨구면 바로 물고 쩹니다...^^



장소이동하여 강 중앙에서 입질을 받고 렌딩 도중에 중앙에 수초를 감아 버리네요. [울음]

잘 보시면 수초에 배스가 대롱대롱 있습니다. 결국 끊어 먹습니다.. [울음]





대충 아쉬운 손맛을 보고 집에가는 길에 [전화]가 옵니다...

해밀님이네요...

신제지에서 20수 넘개 했다며 팔이 아프답니다...-.-;; [흥][버럭][씨익]
거기에 4짜도 4-5수나 했다네요...^^ [꽃][짝짝]

드디어 어복이 충만해 졌네요...

해밀님의 4짜 조행기 기대합니다...^^

낼은 날씨가 영 아니라서 우얄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