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각하감축드리옵니다

전형사 1185

0

21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어제 오전7시에 각하님과 지천철교건너편 갔다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본포인트 먼저 스피너베이트로탐색...입질무...
먼저 앞으로가신 각하님 잔챙이 한수하십니다

각하님의 채비는 스피닝라이트에 3인치 이카웜...이지싶은데 암튼
이걸로 연신 잔챙이 몇수하시네요
사진찍자하니 작다고 안찍을라 합니다
약간 염장성발언이죠...

약9시쭘...먼저 철교하류로 내려간 각하님...멀리서 보니
뭔가 로드의 휨세가 예사롭지 않더군요
부랴부랴 그쪽으로 가보니 5짜였습니다
아이고 부러버라...전 그때까지 채비만 떨거먹고...


요놈입니다...각하님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각하님5짜잡은 포인트옆을 스피너베이트로 요놈하나
합니다...

25급...면꽝합니다

이후 10시쭘부터는 잔입질도 없습니다

약간아쉬운마음에 매천으로 이동합니다...스풀릿샷에
투두둑~입질...앗~싸...훅킹...앵~20급 불루길...입니다

그래도 조금큰싸이즈라 웃으며 놓아줍니다

다시한번 던지니 요놈이 또 물어주네요


11시30분쭘 야구도 볼겸해서 철수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1
도도
5짜 축하드립니다 [꽃]
전형사 님도 손맛 축하드립니다 .. 배가 많이 아프셧겟습니다 [씨익]
06.03.20. 15:18
profile image
11시 30분이면....

어제 나도 매천대교 포인트에 있었는데....[생각중]
06.03.20. 15:21
profile image
전설속에만 내려온다던 오짜배스가 저렇게 생겼군요. 부럽습니다[울음]
축하드립니다[꽃]
06.03.20. 15:26
연이은 5짜 소식에 안타깝습니다...[울음]

언제쯤 저도 확실한 5짜 조사에 등극할수 있을지? 올해 첫 5짜가 언제쯤이나 나올지 [생각중]
감축드립니다...[꽃]
06.03.20. 15:29
어제 잠시 뵈었죠?[씨익]
금호강 나들이 잘봤습니다.
06.03.20. 15:30
전형사님 오랜만입니다..
각하님....부러운 5짜 축하합니다~
청도에서 한번 뵈야죠..
06.03.20. 15:51
전설속에 5짜
전설이 현실로 바뀌어야 하는데
06.03.20. 16:22
전형사님 오랫만이고.... 각하님,오짜축하드려요.. 부러워요....[꽃]
06.03.20. 20:15
축하드려요~ 각하님!! [꽃]
전형사님은 옆에서 잔챙이만 잡으셨군요. [헤헤]
06.03.20. 20:25
각하님..5짜 축하드립니다.
전형사님은 잔챙이 축하드립니다[씨익]
06.03.20. 20:28
고맙습니다!!!
어제 오짜잡았을때보다 골드웜 가족분들 축하말이 더 기분 좋으네요 감사 합니다!
어제 아침은 조금 추운것 같더군요 이카 작은걸루 입구 쪽에서 잔챙이 3마리 잡고 입질이 없길래 거진 제일 안쪽(절벽 조금 못가서 ) 수심이 1미터 정도 , 연안가까이서 나왔어요

훅크 선장님! 잘계시지요 전화 한번드린다는게 못했네요 건강하시구요
새벽배스님도 이제 시즌 시작하는데 청도에서 자주 뵈요
06.03.20. 21:03
축하합니다.. 권력를 아는 배스인가봅니다.. 오짜 축하합니다
06.03.20. 21:19
profile image
두분다 런커하신거 축하드립니다~[꽃]
한분은 [배스]한분은 블루~길~[헤헤]
06.03.20. 21:46
뜬구름
축하합니다[꽃]

이번엔 전형사님이 대명 파출소 제껴두고
대통령 경호로 출동하셨군요.
06.03.21. 10:4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각하감축드리옵니다"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순금이입니다... 지금 회사라 사진만 올립니다... 이해해주세요[헤헤] 이번주 월요일 아침에 대양지서 면꽝하게 해준 4짜입니다... 그리고 눈만달린넘 한마리와 총두마리의 조과로 월요일 아침을 마감합니다... 6인치...
  • 오늘은 안성천 지류인 동고천에 갔다 왔습니다....
    사진상으로 안성천과 진위천 사이에 작은 지류에서 KTX 가 지나가는 다리 밑에 다녀왔습니다. ""고덕면동고리""라는 글짜와 ""안성천""이라는 글자를 연결하면 수로와 만나는 지점이나옵니다. 그쯤으로 생각이 됩니다...
  • 안녕하십니까 초보조사 사발우성입니다. 간만에 면꽝했습니다... 몇번만인지 에효[눈물] 비온후라 그런지 몰라도 물색은 무지 맑았습니다. 한시간 반동안 총 3마리 중 1마리만(사이즈는 32정도 되더군요) 건져 올리고...
  • 월요일 옥계 퇴근길 조행
    요즘 낚시 않다니냐고 물어 보시는분들이 종종 계시는데 지난번 장척조행이후 주말마다 쉬기는 하는데 도와주지 않는 날씨에 게으름병이 도져서 낚시대 잡지도 않고 있다가 지난주말 토,일 이틀 연속으로 아침조행을 ...
  • [기타어종] 아양교 퇴근길 조행
    골드웜 가족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입하고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올해 들어 유난히 배스와는 인연이 없어서 2달 정도 꽝의 연속이었습니다. 오늘 퇴근길 조행 중 아양교 구름다리 부근에서 노싱커 ...
  • 장성호 배스들..
    조조만세 조회 167607.04.09.22:27
    07.04.09.
    장성호..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장성호 도착하니.. 배스 잘 안나온답니다.[뜨아] 그러나. 운좋게 4짜 배스들.. 20 여마리 잡았지요 다행입니다.
  • 지난....소양천 밤낚시
    토요일은 산소일, 일요일은 결혼식 사회...등으로 도저히 시간이 날 것 같지 않아 금요일 퇴근과 동시에 소양천을 혼자 다녀와 봅니다... 도착하니 7시 좀 넘었던 거 같았습니다... 밤이라 바람도 없고 달도 없으니.....
  • 동창천에서...
    파란 조회 170607.04.09.19:41
    07.04.09.
    멀리 출장갔다가 일요일 새벽3시에 돌아오니 온몸이 쑤십니다. 아침에 눈뜨니 벌써 11시. 서프라이즈를 보는둥 마는둥 하다가 점심을 먹고 다시 눕기모드로 들어갑니다.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2시 넘어서 ...
  • 옥계 지킴이 될듯..
    카테츠 조회 143807.04.09.18:29
    07.04.09.
    일요일이라 미뤄둔 세차도 좀하고 이것저것 생필품도 좀 사고.. 마트를 들렀다가.. 낚시용품점을 지나치지 못한것이 실수..! 첫 배스의 감동을 잊지못하고 꿈에 나타나는둥.. 환자증세가 심하게 나타남. 결국... 옥계...
  • 낚시 그 이상의 의미...
    요즘 친구들 학교에서 졸업 준비중이거나 벌써 직장을 가진 친구들도 있습니다. 저마다 각자의 일로 바쁜 일상들로 인해 얼굴 보기가 무척이나 힘듭니다. 친구중에 유일하게 낚시를 하는 제 친구가 루어 낚시를 못 미...
  • 낙생지. 신갈지 조행
    Flow 조회 171907.04.09.10:12
    07.04.09.
    안녕하세요.. Flow 입니다[꾸벅] 따뜻한 주말에 참지 못하고 비린내 충전하러 떠납니다[헤헤] 신갈지 가기전에 잠시 짬낚시 하기위해 들린 낙생지!! 취수탑 공사가 끝나서 그런지 물은 만수위!! 낙생지 전경을 담아 ...
  • 갑천 상보안 유원지
    오늘 부모님이 주문진으로 여행 가신다해서 모임 장소에 모셔다 드리고 갑천 상류인 흑석동 상보안 유원지로 출발하였습니다. 거기에 도착하니 대낚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아래서 2시간 가량 다운샷 및 미노우로 공략...
  • 선량한배스 조회 152307.04.08.12:38
    07.04.08.
    6시에 기상하여 대충씻고 김밥집에서 김밤3줄사서 번개늪으로 달렸습니다. 산장앞에 도착하니 벌써 2대의 차량이 주차되어있고 도보하시는 분들이 서너분 계시더군요 급한마음에 보트조립하고 연안쪽으로 붙여서 네꼬...
  • 첫 조행~
    롹엔롹 조회 184107.04.07.22:35
    07.04.07.
    요즘 학교다니느라 바뻤는데 겨우내 배스들이 잘있는지 골드웜을 통해서만 봐오다가 오늘 처음으로 출조해봤습니다 같이갈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5시 30-40분경에 필드에 도착했습니다 부산에서 울산가는길에있는 조그...
  • 첫경험(?)
    카테츠 조회 165807.04.07.22:07
    07.04.07.
    안녕하세요. 4/6일 금요일 (9연꽝) 저녁먹고 옥계가 어떤곳인지 알아볼겸 떠났드랬습니다. "거의교" 라는 다리 찾았고 몇번 던지다 폐 타이어 하나 건져내고 비만 쫄딱 맞았습니다.[뜨아] 사실 입문 한답시고 인터넷...
  • 요즘은 사무실과 집만 오가다가... 어제 금요일 저녁 일을 마치고, 맨날 건너 다니는 팔달교 밑으로 가봤습니다 도저히 손맛이 그리워 안되겠기에.... 며칠 전에 비가 왔으므로, 분명 많은 끄리들이.. 들어 왔다가.. ...
  • 오늘 회사 직원들과 동해안으로 야유회겸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간만에 보는 바다라 마음이 설레이더군요 싱싱한 회 한접시먹고 바닷가를 거닐면서 간만에 일탈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오늘따라 물색이 더 맑은것 같...
  • 070405~6 - 야 간 침 투 !
    얼마전 도도님과 해창만유학다녀온 이후 줄곧 달렸습니다.[시원] [테이블시작1] 2007.04.05~6 양일 야간침투 PM 7:30~11:00 칼바람 [뜨아] 5짜 다수 [테이블끝] 우선 거의 피딩타임은 10:00~ 2:00사이가 제격인듯합니...
  • 아양교
    이야기 조회 163807.04.07.03:15
    07.04.07.
    아양교 22시경 네꼬 물고 나온 메기. 아양교서 잡은 메기 먹을수 있을까요? 보내주긴 했는데 [하하]
  • 안녕하세요 불량회원 테트리스 입니다. 이제 저 기억 하시는 분들도 안계실듯... 이놈의조행기는 일년에 두번 적으면 많이 적게 되는거다보니깐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지난 제 조행기 검색 해 봐도 봄에 한번 가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