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교 해장낚시
전날 치룬 전투낚시에 어깨도 뻐근하고 비까지 내리니 몸이 영 찌푸둥합니다.
퇴근후 오디오맨형님 매장에 들러 입낚시도 하고 저녁도 얻어 먹고 나니 손이 또 근질하네요.
잘참고 그냥 집으로 가려 나서니 철강왕님 옵니다.
둘이 의기투합!
손님 와서 일하시는 오디오맨님 버리고 둘이서 강창교로 우중 밤낚시 달렸습니다.
포인트는 강창교 상류 직벽 건너편.
비가 많이 오지는 않은줄 알았는데 수위가 제법 올라 금호강도 이제 거의 정상수위가 된듯합니다.
저는 노싱커에 비드두개 달고 철강왕님은 네꼬리그로 연안 브레이크라인을 공략합니다.
조금씩 비도 내리는데 의외로 드문드문 배스가 나와줍니다.
역시 강배스가 힘은 좋습니다.
거의 장척 5자에 버금가는 손맛을 준 4자도 한수 올라옵니다.
철수 하려다 마지막으로 들린 상류 고사목주변에서 철강왕님도 4자 추가.
기분좋게 해장낚시 마무리하고 철수했습니다.
가까운 강창교가 꽃밭보다는 물이 거시기 하지만 배스는 못지않게 나와주니 너무 좋습니다.
퇴근후 오디오맨형님 매장에 들러 입낚시도 하고 저녁도 얻어 먹고 나니 손이 또 근질하네요.
잘참고 그냥 집으로 가려 나서니 철강왕님 옵니다.
둘이 의기투합!
손님 와서 일하시는 오디오맨님 버리고 둘이서 강창교로 우중 밤낚시 달렸습니다.
포인트는 강창교 상류 직벽 건너편.
비가 많이 오지는 않은줄 알았는데 수위가 제법 올라 금호강도 이제 거의 정상수위가 된듯합니다.
저는 노싱커에 비드두개 달고 철강왕님은 네꼬리그로 연안 브레이크라인을 공략합니다.
조금씩 비도 내리는데 의외로 드문드문 배스가 나와줍니다.
역시 강배스가 힘은 좋습니다.
거의 장척 5자에 버금가는 손맛을 준 4자도 한수 올라옵니다.
철수 하려다 마지막으로 들린 상류 고사목주변에서 철강왕님도 4자 추가.
기분좋게 해장낚시 마무리하고 철수했습니다.
가까운 강창교가 꽃밭보다는 물이 거시기 하지만 배스는 못지않게 나와주니 너무 좋습니다.
또 가셨군요...[꽃]
06.04.11. 11:22
두 사람 모두 부지런합니다,,,,,[꽃]
06.04.11. 11:23
우중에 그것도 밤낚시...
두분 부지런함에 저도 한표 드립니다.[짝짝]
두분 부지런함에 저도 한표 드립니다.[짝짝]
06.04.11. 12:08
내가 거기 침 놓지 말라그랬잖아요...[울음]
내일 부터는 아침마다 먼저가서 침놔 버릴겁니다....[씨익]
내일 부터는 아침마다 먼저가서 침놔 버릴겁니다....[씨익]
06.04.11. 13:56
강창교 배스도 한 힘 하지요..
손맛 좋았겠습니다.
손맛 좋았겠습니다.
06.04.11. 19:09
susbass
강창교 예전이 생각나는군요,,[미소]
06.04.11. 20:21
[헉][버럭]날 두고 가다니 나쁜,,,
워 친구를 버리고 혼자 낚시를...[울음]
워 친구를 버리고 혼자 낚시를...[울음]
06.04.12. 06:43
철강왕님배스가 더 커보이네요[하하]
저녁에도 잘 나오는게 신기합니다.
두분의 부지런함도 [굳]
저녁에도 잘 나오는게 신기합니다.
두분의 부지런함도 [굳]
06.04.12. 12:06
우중 밤낚시라 대단하십니다.[굳]
손맛도 보시고 부럽습니다.[꽃]
손맛도 보시고 부럽습니다.[꽃]
06.04.12.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