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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소풍 2차 청도천...

에어복 에어복 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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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분들 많이 뵙고

못본분들 섭섭하지만 다음 가을 소풍을 기약하며..



고생 하신 만년헤딩님, 친구분 , 불꽃전사님. 최남식님, 맨땅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 하셨어요......[꾸벅][꾸벅][꾸벅]


도착하니 다들 반겨 주시고

오랜만에 뵈어 너무 반갑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미소]






즐거운 소풍길 금강휴게소에서..
















생각해보니 소풍때 논다고 사진한장 안찍었네요...[울음]


일정 마치고

대구내려 오는 길에 일이 있으셔 못오신 '채은아빠님' 한테 전화가 옵니다.

2차 청도간다 하시니 바로 나오시겠다고 하네요..

접선후 바로 청도 (하수처리종말장)으로 이동 .. 바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소풍 못간 회포 푸시는 채은아빠님







올때 운전도 해주고 고생한 딸기나무..








청도 배스 힘 쎕니다..







딸기도 잔챙이만 하다 실한넘으로 한수..








오늘의 최대어..

채은아빠님이 랜딩하고 있습니다.








힘쓰는게 장난이 아닌네요..

새로 장만한 릴 과 로드로 손맛 찡하게 보십니다.







랜딩 성공..

길이는 48cm 나오는데

몸은 장난이 아닙니다..

더커야 하는데 꼬리부분의 척추가 다녀서 굽어 있네요..

그래서 머리만 큰 대두어입니다.





딸기랑 같이..

채구가 장난 아니네요..









처음으로 잡은 꺽지 입니다..

저는 이런사이즈로 2수..

채은 아빠님은 대물꺽지 2수입니다. 역시 챔피언 출신은 뭘 잡아도 대물이네요....








연신 걷어 올리시는 채은아빠님..

한 20수는 넘으신것 같습니다..







좀더 상류쪽에 계시던 하당근님..

이런 사이즈로 20수 가까이 하신는것 같더군요..








챔피언 이신 채은아빠님께 배스낚시 강의 듣고

막 걷어 내는 딸기나무님 2자리수 채우시더군요..





근데 사이즈는....[씨익]







하당근님의 최대어..[굳]







훈이아빠님과 중증님은 보팅하러 오셔서 멀리 계셔 사진이 없습니다.


북숭이님 일행분들은 상류쪽에서 하시다가 부야지에 계신다고 하셔

갔다가 인사하고 바람이 심해 철수 합니다..


철수 길에 타피님이 +1님 과 낚시중이시네요..

반갑게 인사하고

청도역에서 추어탕 한그룻하고 철수 합니다...


역시 골드웜 식구들은 청도에가면 다 뵐수 있더군요....[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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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goldworm
채은아빠님 상당히 오고 싶으셨을텐데 아쉬움을 청도천에서 달랬네요.
저도 도착하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가족들과 동락공원에 잠시 들리고 돌아왔습니다.
06.05.22. 13:19
체력도 좋으셔
하기야 체력이 국력입니다.
06.05.22. 15:33
청도천 배스들 실하게 생겼네요.
경인권 가족들도 귀향하다가 막히는길 피해서
미리내지에 잠시 들렀다 왔습니다.
06.05.22. 15:59
profile image
체력이 바닥이 나서리...

채은아빠님 소풍 못오신 손맛 실컷보셨네요.[굳]
06.05.22. 16:17
profile image


작년 늦여름의 새벽녁.. 탑워터에 테일워킹하던 튼실한 녀석들로 가득찬 곳...

올해는 희안하게 못가보네요...

정말 멋져요...

참..

배경에 보이는 금강휴게소밑 라버댐에도 배스 있다는 소문이 몇년전부터 있어요...
06.05.22. 16:29
밤 늦게까지 소풍 갈꺼라고 태클 챙기구 했는데...
뵙고 싶었던 분들...다음에 뵙겠습니다.[꾸벅]
06.05.22. 18:03
소풍에서 만나서 반가웠고
부야지에서 또 반가웠습니다.[씨익]
06.05.22. 20:28
부야지에서는 전 뻗어있었죠....[씨익]
정신없이 봐서... 돌아서니.. 체력이 원망스럽네요.... 모두같이 저녁으로
마무리했어야 했는데....[미소]
06.05.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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