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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지난 주 안동에서

김진중 1321

0

15
안동에서..
대회 전날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요즘 안동은 직벽권에서 많은 조황을 보이죠..
1/8온스 지그헤드로 직벽 가까이 던져서 낙하시키는데 바로 요놈이 입벌리고 대기 하고 있습니다..




점심때 아내가 정성스레 싸준 도시락입니다..
봄나물을 고추장에 싹싹 비벼서 맛있게 냠냠..
먹고 힘내야죠 ^^V




오후들어 지류권 막창을 빠르게 스피너베이트로 탐색했는데 요 녀석이 덥석 물고 안놔줍니다..
어찌나 힘스던지[헤헤]


비록 프로 대회때에는 나름 대로 열심히 했는데 좋은 성적이 안나오네요..
우승하신 이철 프로님 축하드립니다..[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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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두릅인가요??
배스보다 그게 더 염장이로군요..[침]
정성스런 도시락 부럽습니다..
06.05.26. 00:41
김 프로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06.05.26. 01:21
susbass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려주시는 군요,,
고맙습니다,

시간되실떄 지금처럼 올려주시면 아마츄어들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원체 모닝캄님의 자세한 조행기에 감탄과 탄복을 해온지라
김진중프로의 조행기도 기대됩니다,,[미소]
06.05.26. 08:54
profile image
대구 있었으면 몇번은 안동으로 들어갔을텐데...

김진중 프로님의 선전도 기대해 봅니다. [꽃]
06.05.26. 08:56
profile image
아흐....

아침먹고도 봄나물인 두릅을 보니 [침]이 절로..
초장에 쓰~윽.. 한입 꿀꺽...
06.05.26. 09:20
저의 눈에도 두릅이 확 뜨이는군요.
아마도 춘천의 어느 산에서 채취하였겠지요?
06.05.26. 09:46
대회 전날 조황소식과 입가에 번지는 여유있는 미소를 보고선,
아.. 패턴파악 팍! 됐구나 싶어 좋은 성적 기대 했는데 설랑. .
게임이 끝나면 아쉬움이 많지요.
재충전 만땅해서 다음 게임엔 좋은 성적 거두시기를.

화 이 팅.
06.05.26. 09:57
profile image
내일 저녁에 안동갈 계획인데..
괜시리 기분이 좋아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06.05.26. 12:06
[헉] 도시락 [굳]
한번씩 김%님 사진을 보면 누군가가 김%님을 닮았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갑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꾸벅]
06.05.26. 12:57
여기서 잠깐..
사진상의 포즈로는 셀카는 아니시고....
그렇다면 적어도 일행이 한명+..
그리고 푸짐한 점심상..
그러나 수저 젓가락은 한벌..
흠..대단한 대식가이거나 대단한 비밀을 지녔거나..[글쎄]
06.05.26. 13:32
사진찍는 분이 수저 젓가락 들고 찍었다에 한표 입니다 [사악]
06.05.26. 14:09
김진중 글쓴이
사진 찍는 분은 저랑 같이만 있어도 배부르다고 참외만 먹던데요..[쪽]

경기가 있는 주말이면 아내가 집에 있기가 심심하다고 대횟날 거의 같이 다닙니다..
낚시는 요즘 들어 안하는데 배 위에서 음악 듣고 물놀이 하다가 제가 앗싸 왔어!! 하면 사진 찍어 줍니다..[헤헤]

아내와 같이 다니면 좋은점..
-거의 아내 지갑에서 모든걸 해결한다.
-끼니 걱정 없다.
-짐정리도 도와준다.
-낚시 간다고 핀잔 안준다.
-가정에 화목이 온다.
-기타 등등 [부끄]

06.05.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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