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장성! 꽝조사들의 힘겨운 조행기...

보팅이조아 1264

0

8
기상예보의 변덕으로 꽝조사 친구들이 같이 가겠다고 붙드는 통에 토요일 저녁에 장성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저의 애마 스타렉스가 순간 보트운반용 짐차로 변하는 순간[뜨악]

장성호 공원(?) 잔디밭에서 텐트를 펴고, 친구들과 함께 북이면 통닭집에서 사온 치킨과 하이트소주를[시원] 모처럼 친구들과 야영을 하니 술맛도 꿀맛이었습니다.

다음날 새벽4시에 일어나 수상리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보트내리고 전투를 위한 급식추진



출발시의 친구들은 아주 생생합니다.


저는 바로 첫수 보트밑을 파고드는 장성배스는 힘이 탁월하더군요.[헤헤]


두번째 배스 첫번째 보다 조금 작지만 힘은 더 탁월합니다


꽝조사인 친구들은 오늘도 역시 꽝! 입니다. 연속된 꽝으로 나태배싱으로 돌입합니다(뱃놀이)


수상리 선착장앞 수몰나무 포인트에서 마지막 배스

저와 친구들의 내공부족으로 장성 배스의 참맛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포인트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느낀 출조였습니다.

출조를 끝내고 시켜먹은 북이면 짬뽕과 탕수육과 소주한잔 그맛이 정말 최고였습니다[시원]

다음에는 내공을 쌓아서, 장성배스의 참맛을 느끼도록 하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8
profile image
원래 코뎀보트 가지고 계셨는데 파시고 다시 사셨군요...
먼곳까지 가서 친구분들 손맛보여 드릴려고 했는데 입맛만 보여 드렷군요[하하]
06.06.19. 10:34
장성배스들이 손님대접을 못했군요.
그래도 친구들과 즐거운조행 좋았겠습니다.
06.06.19. 10:47
보팅이조아 글쓴이
작년에 보트를 팔고 아직 못사고 있습니다.
이번 출조때는 보트를 렌탈해서 갔습니다.
장성배스의 바늘털이와 보트밑으로 파고드는 힘은 신갈배스의 그것과는 차이가 있더군요.
06.06.19. 10:50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입맛으로 위안이 되신듯...
함께 가신 친구분들 다음에는 꼭 손맛 보시기 바람니다.
06.06.19. 11:36
꽝이든 아니든 즐거운 시간되신것 같습니다..
06.06.19. 15:38
장성은 일부러 베이트보다는 스피닝을 선호하게됩니다.
배밑으로 쨀때의 그 드랙소리...[씨익]
예술이지요~
06.06.19. 16:48
profile image
어이쿠... 죄송합니다.... 두 보트 옆에서 잠시 같이 낚시 같이 했던 분들이... 골드웜분이시었다니...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뵈면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꽃]

그리고 100마리... 그건 아니라고 봐~~~요 [사악]
06.06.20. 22:5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낚시는 매주 가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조행기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올리는 사진이 언제 어디서 찍은건지 모르겠네요. 낚시복이 따로 있기에 항상 ...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주말 회사의 야유회가 있어 홍천을 들러 춘천으로 날아갔답니다. 전날의 과음으로 인해 뒤집어진 속을 부여잡고 해장하러 정경진님 회사갑니다[헤헤] 작업실 구석구석 기웃거리다가 밥...
  • 배스간지베스 조회 197806.09.05.16:13
    06.09.05.
    새벽 여섯시 서현지 도착. 배카페 바로 뒤의 오른쪽 분수대있는곳에 연잎대가 형성되어있고 물가는 모두 수초대입니다. 처음부터 4인치 이카로 욕심을 내서일까 입질을 전혀 못받습니다. 3인치 워터멜론계열 컬리테일...
  • 고삼지 에는 가을 배스가 붙었다 .
    ,, 팔자섬에는 녹즙을 만드는 기계가 숨겨있다,, 보트가 새로 들어왔다고 잠깐 놀러오란다,, 글라스 롯드 하나 챙겨들고 크랑크베이트 몇개 들고서 2시간 고삼을 뒤져봅니더, 라인은 14파운드 카본라인,, . 무척 빠르...
  • 배스칠천사 조회 133306.09.06.19:34
    06.09.06.
    꼬리를 치켜세운 용을 마무리하고 비거리에 대해 정경진님과 통화후 가지고 있는 로드 모두 가지고 테스트 할려고 집을 나셨읍니다. 어디로 갈까 하다 김해 맥도강을 돌아 일전 슈컈치 낚시대회 장소가 떠오릅니다. ...
  • 제목이 약간 상스러운 점 용서 바라구요 오늘 황당한 조행길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오후 6시경 경남 함안의 수로를 탐색하고 있었습니다 양포수로 상류지역입니다 연안에는 일행인 듯한 민물꾼이 두팀 자리 잡구요 ...
  • 20060907 낙생지
    배스재키 조회 141406.09.07.09:59
    06.09.07.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낙생지 분위기에 젖어 배싱중이신 벤님 입니다. 2006/09/07(음7/15), 05:10-07:30 날씨 : 기온15도,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16도, 만수위, 맑은물 채비 : 포퍼*, 크랭크, 미노우, 스피너베이...
  • 언제나 편안함을 주는 그곳
    정말 모처럼만에 신동지 다녀왔습니다. 새벽 6시가 좀 넘어 도착하니 이미 초록뱀님 이영일님 두분이 상류에서 신나게 잡고 계시더군요. 기온은 17도로 긴팔옷을 입어야 할만큼 쌀쌀했고, 수온은 25도로 아직 온천수...
  • 오늘 새벽3시반 기상과 동시에 친구놈과 보트를 챙겨서 신동지로 향했습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진거 같아서 긴팔 추리닝을 챙겨 입었습니다.. 그래도 써늘 합니다.. 몇일새 기온의 변화가 왔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
  • 얼굴이나 한번 보자는 구미 비린내 총각들의 연락을받고 퇴근을 하는데 옥계천에서 누가 부릅니다.[씨익] 요즘 옥계천 조과가 아침저녁으로 영 신통치 않아서 손맛에 많이 굶주려 있던터라 잠깐나 던져보고 갈까나해...
  • 수초밭 배스 활성도에 뽐부질을 했더니 하하..
    상륙작전 아시죠? 먼저 함포사격으로 해안을 초토화하고 그 다음 해병대가 들어가죠 요즘 탑워터에 잔챙이만 붙어서 크은 폽빠로 저수지 저어기 가운데 수초 무더기 주위를 먼저 때렷습니다 엣지 엣지 엣지 에궁 이번...
  • 9월6일 퇴근후 집에서 방굴러~~ 하다 견디질 못하고 나갑니다. 간단히 자작 울트라 라이트 로드에 1000번릴, 0.6호라인(1파운드???) 지그해드 1/32에 #8번 바늘, 1/16에 #6번 바늘에 1.5인치 스라이더웜, 2인치 스라...
  •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우비삼형제님들 송전에서 손맛보시고 오시는 길에 신갈에서 저와 함께 했습니다. 저는 오늘 지루미스 하나 구했습니다.[씨익] 단골 순대국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하나은행 연수원으로 들어 ...
  • 지난 일요일. 육짜를 꿈꾸며 밀양강을 쑤시고, 찌지며 댕겼지만 삼순이들만 인사를 했슴미더. 매 주마다 대꾸리를 꿈꾸며 작전을 짜고, 뛰어 다니지만 결과는 영~ ‘아니올시다’ 임미더. 그래서 오늘은 여불때기로 함 ...
  • 금호강에 그 많던 배스는 어디로 갔을까..
    오늘 아침... 정말로 정말로 세달만인가본데 6시에 일어나 금호강에 나갔건만... 참담하게도 스피너베이트에 입질 다수--70%이상은 끄리--해서 겨우 사진찍을수 있게 잡혀 나온 녀석은 배스 한마리가 전부[울음] 끄리...
  • 저번에 낚시대 수리해주신다고 해서 놀러갓다가 형님께서 주신 스피너베이트로 오늘 배스 한마리 잡고 왔습니다 화천 오음리 수중보 형님께서 주신 스피너베이트 걸어서 던지자마자 1번만에 42짜리 배스가 물어주네요...
  • 9월 5일 대청댐 다녀왔습니다 6일 출근하니 출장을 갑자기 다녀오라고 해서 이제서야 조행기를 올립니다 출발하기전 미리 차프로님과 통화 회남대교 어부동배터로 가기로 결정 차프로님 조행기 정리하고 전에 올려놓...
  • 어제 토요일 공산명월님 과 대청에서 만나기로 하고 2쯤 달려갑니다.... 회사엔 내일도 출근해야되니 일찍 퇴근 한다고 하고 달립니다...마음이 급합니다...1시쯤 출발하신댓는데... 그런데 포인트 진입도 하기전에 ...
  • [2006-09-09]고흥 해창만 5짜를 찾아서...
    훔... 조행기 다 썼눈디 사진파일용량이 크다고 하드만 뒤로가기눌렀는디 다 날라갔네요[울음] 결국 5짜[배스]는 못 걸었습니다. 새벽피딩타임때 길찾느라 길에서 다 보내불고 피딩끝물때쯤 도착해서 플로팅미노우로 ...
  • 안동수온 30도, 일주일 만에 24도
    , 안동의 9월은 상상할 수 없는 페턴으로 치닿고 있습니더,, 이거이 언제까지 대박의 기운을 감지할지,,[쳇] 이번안동의 토요출정은 안동호 전체에 달랑 배 3~4대만 뜨고,, 한가로운 호수였지만, 어느누구도 핫팟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