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송전 그리고 안동꽝

도기 1261

0

9
안녕하세요.

꽝전문 조사가 되어 버린 도기입니다.


토요일 안동 땅콩대회 가지전에 송전지에 갔습니다.

6~8시 3시간 동안 열심히 동안 낚시했습니다.

예전에 s/b님이 송전지 바닦 사진을 올려 주셨더군요.

저도 생각나서 찍어 보았습니다.

화장실앞 포인트입니다.

다시 봐도 대꾸리 포인트입니다.

물차면 빨리 달려가야 겠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바닦이 드러나고 풀이 많이 자랐내요.

화장실 포인트는 한수도 못하고 오줌만 버리고 왔습니다.

말 그대로 화장실 포인트입니다. [부끄]



다음 좌대 포인트로 이동했습니다.

전에 잔쟁이 손맛은 많이 봤던 곳이죠.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잔쟁이 선물을 어김없이 주던데요. [버럭]

옆구리리그 쓰다가 지그헤드로 바꾸어서 잡았습니다.





사진같은 잔챙이 2수했습니다.



그리고 좌대 포인트 바닦 사진입니다.







다음은 장수 포인트로 이동했습니다.

6~7명이 열심히 캐스팅하고 있습니다.

아주 그대하고 갔죠.

잡는 사람 못 봤습니다.

다른 사람들 모두 철수하고 혼자 남아서 끝까지 불꽃을 태웠지만,

끝내 입질도 못 받고 아쉽게 송전지를 떠났습니다.



안동은 할말 없습니다. 악몽입니다. 꽝~

이제는 닉네임을 "꽝도기"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부끄]



꽝이라도 실망하지 않고, 장마철 대꾸리 사냥은 계속됩니다.


안녕히계세요.
신고공유스크랩
9
도도
미래에 대한 투자 쯤이라고 생각 하시죠 뭐 ..

열심히 하시다 보면 좋은 날이 올겁니다
그때를 위해서 언제 광 맞으러 같이 가죠 하하 [씨익]

수고 하셨습니다 [꽃]
06.07.10. 22:33
조만간 대꾸리 한수 하실꺼 같습니다...
도기님 화이팅!!
06.07.10. 23:10
goldworm
깜님도 처음엔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같이 다니면 똑같은 전철을 밟으실텐데.... [헤헤]
06.07.10. 23:45
도기님...
안동에서도 꽝했나요?[씨익]
전 안동가면..누구나 5짜 잡는 줄 알았음다..
그 누구냐..도도님도 안동에서늕 오짜 잡던데..[씨익]

도망가야겠다..휘버덕..
06.07.11. 00:15
꽝전문 조사라고 해놓고는 저번주에 5짜했자나요
내공이 계속 계속 쌓이는 소리가 들립니다[미소]
06.07.11. 01:39
susbass
도기님,,,
화장실 앞,,,그 근처,,,비만오기를 기둘리세요,,,
수초에 물만 잠기면,,,
죽입니더,,[미소]
06.07.11. 06:42
오랬만에 본 송전소식 감사합니다.

안동 꽝 마일리지는 대박으로 보답이 올 것입니다.
06.07.11. 09:56
도도
오호 벤님이 잠자는 도도의 가슴털을 뽑으시는군요 [쳇]

두고 보겠습니다 벤님 [외면]
06.07.11. 18:4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해밀 조회 117306.07.03.10:24
    06.07.03.
    이장님 대신 주민이 봉정 다녀왔습니다... 예전 봉정 현재 봉정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몸은 물가에 있으니 비온다고 해서 가만히 있을 저가 아닙니다.. 올만에 수중전 결심합니다.. 수해공사로 뜸해진 봉정에 도착합...
  • 배스도기 조회 116606.07.03.11:31
    06.07.03.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글쓰기 창에서 잘못해서 페이지 뒤로가기 마우스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작성했던 글이 달라갔내요. [버럭] 페이지 뒤로갔다 앞으로 오면 깨끗이 없어지는 친절함. [울음] 메모장에 작성해서 ...
  • 훅크선장입니다. 춘천계 이후 뜸했네요 금요일 2%님과 안동을 약속했으나 토요일 큰집 제사라서 부득이하게 새벽에 오는바람에 약속을 어겼네요 미안합니다. 일요일 작업실에서 장마 대비 좀하고 작업 잠깐 하고 17시...
  • 토요일에 안동으로 가서 오후장을 보고..할메집에서 소주 한잔하고 ... 일요일 오전만 놀다가 올려구 했으나 토요일에 비가 오는 바람에. 그냥 일요일 새벽에 안동을 갔다왔읍니다... 주진교에 도착하니 KSA의 대회는...
  • 청도 모임이라 하여 거창한건 아니고 그냥 낚시 갔다가 하나 둘 마치 약속이나 한것 처럼 한자리에 모이더군요.. 달배님과 청도 간만에 도보를 약속하여 푹~ 자고 11시쯤 도착했을겁니다.. 부야지에 운문님 계신다고 ...
  • 우리나라가 16강 진입에 실패해 월드컵의 관심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주최국 녹슨전차군단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8강전은 전통 축구강국의 경기로 월드컵 팬이 아니라도 관심이 가는 경기다. 그런 큰경기였지만 내일...
  • 배스 조회 159806.07.03.12:52
    06.07.03.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제가 평소에 낚시 간혹한다는 소릴 듣고 관련일을 하고 있는 친구가 낚시를 가자고 합니다. 저야 좋죠~ [씨익] 그쪽 친구가 다니는 회사의 직원들 몇명이랑 해서 낚시를 준비합니다. 그쪽 분...
  • 먼저 이번 초보배서들의 장성보팅에 많은 조언을 해 주신, susbass님과 이구공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꾸벅] 마일리지 쌓기..[씨익] 이연님과 마찬가지로 주말 보팅을 위해 한 주 동안 풀로 아부모드를 가동합니다. 그...
  • 배스박진헌 조회 178306.07.03.21:06
    06.07.03.
    자세한 내용은 피싱프리맨님께서 올려 주셔서 저는 사진과 함께 대략 적인것만 올리겠습니다. 아침 이른시간엔 탑워터에도 반응이 괜찮았고 8시를 넘기고는 다운샷과 네꼬리그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거의 나오는 씨알...
  • 일요일 집에서 노닥 거리다가 하늘을 보니 비가 내릴것 같지 않네요 마눌님 눈치 보다가 저녁에 오리고기 사주기로 하고 오로지로 달려갑니다 부진런히 땅콩펴고 바로 드리대 합니다 오늘은 시작이 좋네요 첫타에 한...
  • 어제밤 일기 예보를 보니 집중호우가 어쩌구 하면서 비가 많이 온답니다. 비가 많이 오면 당분가 낚시가 어려울텐데 생각하면서 잠들었다가 일어나보니 비가 내리려면 조금 여유가 있어 보여 오늘은 조금 일찍 집을 ...
  • 배스파란 조회 186006.07.05.00:52
    06.07.05.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주말조행기를 늦게나마 올립니다. 7월 1일 토요일..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전날 마신 술이 아직 머리 뒤끝을 짓누르지만… 늦게나마 휴일의 힘에 이끌려 일어납니다. 무얼 할까요? 마눌과 아이...
  • 시간: 05:00~08:00 채비: 스플리샷에 4인치웜 조과: 작은배스4수 ========================================================================== 늦은 조행기입니다.. 글을 올린다 하면서도 짬이 나지 않아 미루다가 ...
  • 안녕하세요~! 루어굼팅입니다. 물가로 나갈려고하니, 햇볕이 쨍쨍한날은 더위에 지쳐, 주르륵 내리는 비에 말목이 잡혀 지냈는데 오늘을 구름은 짖게 드리웠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더라구요. 바로 옥계수로로 달...
  • 지난 3회 땅콩축제 사진을 링크겔러리에 올려놨습니다...54장
  • 배스재키 조회 134606.07.06.10:43
    06.07.06.
    2006/07/06(음6/11), 05:00-07:10 날씨 : 기온24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24도, 저수위, 흐린물, 냄새약간 채비 : 네꼬리그, 지그헤드 조과 : 꽝 요약 ; 입질이 없을때는 호숫가 산책이라도 하자. ------------...
  •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한동안 이래저래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할머니 노환에 염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일요일 오디오맨님의 진수식 기념으로 청도천 하수종말장으로 보...
  • .....소망.....
    배스나도배서 조회 179306.07.07.09:48
    06.07.07.
    아침에 울리는 모닝콜 소리에 간만에 눈을 뜹니다. 늘상 모닝콜이 울렸건만.. 게을러서...눈이 뜨이지 않아서...비가와서.. 갖가지 핑계로 일어나지 못하다.. 어쩐일인지 일어나지네요. 오목천 본류로 가 봅니다. 고...
  • ...접시꽃 당신...
    옥수수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 . . . . . 옥수수잎을 때리는 빗소리가 굵어집니다. 이제 또 한번의 ...
  •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리네요..^^; 어제 고삼지 보팅다녀왔습니다.. 사실 사진도 같이 올릴려 했으나 배스 얼굴도 간신히 봐서..ㅡㅜ 여자친구랑 점심에 고삼지에 도착했습니다. 포인트 지도까지 뽑아서 갔지만..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