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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비가와도 달릴 수 있습니다.

북성 북성 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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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붉은 빛의 물이 흘러가도
배스가 그립습니다.
달리고 싶었습니다..

오디오맨은 잘 꼬시키질 않습니다.

샵에들러서 잠시 유혹해보니 입질이 없습니다.



할수없이 혼자 드리대러 하빈지로 날라갔습니다.

강창교를 건너는데 엄청난 수위,....



저지대에 사시는분들 피해가 없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하빈지에도착하니 제방에서 한분 낚시중입니다.

한마리 잡자마자 비가 쏫아집니다.



철수하는데보니 아는 얼굴입니다.

전p입니다.

한동네 있지만 울산에서 근무하기에 자주보기 힘듭니다.

반갑게 인사하고 차속에서 입낚시....

비가 그치질 않습니다.



둘다 우의입고 다시 배싱합니다.

배싱중 한분추가

역시 같은동네 "꾼" 철강왕님이십니다.

제방에서 조과가 시원치않아

금수가든 앞으로 갑니다.

역시 맞아 떨어집니다.





주로 요런 싸이즈 입니다.






웃는모습 너무 해맑지요,[씨익]







전P님 장우의가 어울립니다.






씨알은 작지만 마릿수 재미보고

오손도손 이야기하며 재미있는 낚시 였습니다.



역시 꾼들은 물가에서 만나면

재미있습니다.[씨익]



장마에 배스가 얼굴을 보여주기 않더라도

성질내지마시고  열심히 한주 뛰어봅시다.

나중에 다시 심심할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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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rofile image
역시 꾼의 기질은..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06.07.18. 00:42
달배
아유 못말려요
전순경님 철강왕님
북성님 감기 조심하세요 [윙크]
06.07.18. 00:59
profile image
지두 달렷어유,,,..
어제 비 너무오더라..
06.07.18. 09:28
profile image

비 올때는 한번씩 쉬어줘야 합니다.

장거리를 위해서...

아무튼 환자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06.07.18. 13:45
초록뱀
수고하셧어요
비오는대 우중 낚시라
혼자들은 어쩔수가 업나봐요
전 지은죄가 많아 뜨내려갈가바서 못 갓습니다
06.07.18. 14:40
우중조행, 대단 하십니다.[굳].
06.07.18. 20:34
다들 대단들 하십니다.
베스에 대한 열정 [굿]
06.07.1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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