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초동지....
오래간 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비올확율 오전40%,오후60%란 소리를 듣고 비옷도 주섬주섬 챙기고 초동지를 향했습니다.
오는 길에 낙동강 이곳 저곳을 봤지만 온통 흙탕물로 낚시를 할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초동지에 도착, 이미 2대의 땅콩보트가 떠 있습니다.
부산쪽에 계시는 분들인데 예전에 평강에서 처음 만난 이후 여기저기서 자주 마주칩니다.
장비를 챙기고 양수장쪽으로 보트를 내려서 초동지를 진입했습니다.
저번주에 왔을 때 보다 수위가 조금 내려간 느낌입니다.
채널이 형성된 곳으로 가니 먼저 와있던 땅콩보트를 타신분이 인사를 건넵니다.
서로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조황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도착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은
모르겠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산남지를 2시간 가량 공략하고 왔다는데 그곳 물색은
흙탕물이 심했지만 여러마리 뽑아 냈답니다.
산남지 쪽엔 블루길잡는 사람들이 많아 이곳으로 왔다고 하더군요.
오늘 준비한 채비는 수초사이사이를 버징으로 공략할수 있는 1/4온즈 스피너베이트
그리고 폴링시 입질의 빈도가 높은 카이젤, 스피닝엔 네꼬채비를 했습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은 흐린 하늘이라 스피너베이트에 반응이 좋을 것 같아
스피너베이트로 공략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잠잠합니다. 한번쯤은 스피너베이트를 공격할만도 한데….
수십번을 수초사이로 버징하는 동안 아주약한 입질한번 받았을 뿐입니다.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배스들이 수면에 수면가까이 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번주의 경우는 스피너베이트에 상당히 반응이 좋았는데….
대체적으로 배스들의 활성도가 저번주 보다 떨어지는 것 같다는 판단하에
카이젤로 여기저기를 공략해 봤습니다만 역시나 입질이 없습니다.
그러면 배스들이 중층에 서스펜딩도 하고 있지 않다는 결론…. 남은것은 바닥 뿐입니다.
스피닝에 네꼬를 채비하여 수초 끝단부의 바닥을 집중 공략합니다.
캐스팅 한뒤 채비가 바닥에 가라앉고 나서 정지시간을 길게 줍니다. 그리고 낚시대 끝을 천천히
들어 올리니 톡톡거리는 입질이 느껴집니다. 아주 천천히 낚시대를 들어 올리다가 배스가 좀더
강하게 당기는 것을 느낄 때 강하게 챔질하니 이놈이 올라 옵니다. 역시나 초동지 평균싸이즈……
초동지는 배스의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톡톡거리는 입질에 강하게 챔질하면 웜만 빠지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톡톡거리는 입질이 느껴질 때 낚시대를 천천히 들어 올리면 배스가
강하게 당기는데 그때 챔질을 해야만 배스를 만나기가 쉽습니다.
초동지 전역에서 거의 동일한 현상이 일어 납니다.
수초선 끝단에 채비를 투척하여 바닥까지 가라 앉힌 후 잠시 기다리다 천천히 움질일 때 배스들의
입질이 들어 옵니다.
그리고 출조해서 스피너베이트로 배스를 못잡은 적이 약 1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입질을 받기 위해서는 스피너 베이트를 바닥으로 가라앉게 해야 하나 바닥으로 가라 앉히면
브레이드가 영락없이 돌지 않습니다. 밀생한 수초들이 브레이드와 볼베어링 도래 사이에 낑겨서…..
오로지 네꼬리그와 캐로라이나 리그에만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초동지를 천천히 한 바퀴 도는 동안 비옷을 입었다 벗었다를 열번가량을 했습니다.
비가올 때 비옷을 입고 있다가 비가 그치면 비옷을 벗어야만 했습니다. 더운 날씨로 인해서
비가 오지 않을 때 비옷을 입고 있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였습니다.
비가 올라면 확 오던지 오다가 말았다가 정말로 짜증나는 날씨였습니다.
초동지 배수구 쪽에 있는 민가근처에 초동지에 유일하게 형성된 수몰나무 지역이 눈에 들어 옵니다.
그냥 봐도 대물 한마리는 들어 있겠구나 싶어 네코리그로 살짝이 공략합니다….
채비가 바닥에 가라앉고 잠시 시간이 지난뒤 입질 느껴집니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다 강한 챔질을
시도합니다. 억!… 여느 배스와는 다르게 힘을 씁니다… 낭창거리는 스피닝대라 제압하기
쉽지 않습니다.
놈은 얼굴도 보여 주지 않고 내 땅콩보트 밑에서 계속해서 시위를 합니다.
어느정도 힘이 빠졌는지…. 놈이 수면위로 얼굴을 내밀면서 바늘털이를 시도합니다.
앗!… 초동지에서 처음보는 오짜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갑니다.
털리면 안되는데라는 생각도…..
바로 땅콩보트 옆에서 바늘털이 하며 튀어 오르는 놈을 오른손으로 낚아 챘습니다…
다행히 어찌어찌 놈을 주둥이 잡긴했는데 배스의 입주위에 피가 흐르더군요…
바늘을 너무 깊게 삼겼나 싶어 놈의 목을 보니 바늘은 놈의 윗턱에 정확히 박혀 있었습니다…
엥…… 그때서야 오른손에 피가 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배스의 바늘털이로 오른손 새끼 손가락이 조금 찢어졌습니다…… 그래도 오짠데.….
놈을 들고 사진을 찍으려 하니 너무 굶었는지 가볍고 홀쭉합니다.
왠지 불길한 예감에 줄자를 꺼내서 계측해 보니 딸랑 44…이런~…..[기절] [기절] [기절]
초동지의 잔챙이에 눈이 길들여져 4짜가 오짜로 보였던 것이였습니다….[울음] [울음] [울음].
피까지 보면 그놈을 끌어 냈건만… 허무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초동지에 제가 잡은 놈중에는 가장 큰놈이라는 위안을 삼으며 새끼손가락의
상처를 쳐다봤습니다.
다시 시계방향 반대방향으로 제방에서부터 초동지를 공략했습니다.
상황은 동일한 상황……
한참을 돌다가 타피님 포인터에 갔습니다.
타피님은 초동지만 오시면 그곳에서만 줄곧 낚시를 하시더군요.[궁금]
타피님 포인터에서도 배스가 잘 나옵니다. 그런데 다른점은 평균씨알이 다른곳에 비해서
월등히 크다는점.
이상하다 싶어 타피님 포인터와 다른곳을 몇번씩 왔다갔다 하면서 확인해 봤습니다.
수심은 2~3미터 정도로 동일. 수초도 듬성듬성하며 같은 수초로 동일. 그런데 어탐기에
찍히는 바닥이 다릅니다.
다른곳은 수초가 끝나는 부분이 어탐기로 찍으니 바닥에서 약30센치 정도가 뻘인지
수초인지 모르지만 무른 재질의 바닥이고 타피님 포인터는 어탐기에 아주 밝게 나타나는
모습으로 단단한 지형이였습니다.
하여튼 타피님 포인터에서만 3짜급 이상으로 열마리 이상 뽑아 오늘의 대박 포인터 였습니다.
오늘 전체적인 초동지의 상황은 활성도는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잔챙이들 포함하여
40여수 정도 침을 놓았습니다.
주요채비는 가벼운 네꼬나 캐롤라이나리그 였습니다.
돌아오는 주말부터 휴가가 시작되는데…
낚시여행을 다녀오고 싶지만 집사람이 승낙할지 고민입니다.
오늘부터 아부모드로 돌입해야 겠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가득한 휴가를 보내시기 바랍니다[미소]……
비올확율 오전40%,오후60%란 소리를 듣고 비옷도 주섬주섬 챙기고 초동지를 향했습니다.
오는 길에 낙동강 이곳 저곳을 봤지만 온통 흙탕물로 낚시를 할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초동지에 도착, 이미 2대의 땅콩보트가 떠 있습니다.
부산쪽에 계시는 분들인데 예전에 평강에서 처음 만난 이후 여기저기서 자주 마주칩니다.
장비를 챙기고 양수장쪽으로 보트를 내려서 초동지를 진입했습니다.
저번주에 왔을 때 보다 수위가 조금 내려간 느낌입니다.
채널이 형성된 곳으로 가니 먼저 와있던 땅콩보트를 타신분이 인사를 건넵니다.
서로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조황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도착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은
모르겠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산남지를 2시간 가량 공략하고 왔다는데 그곳 물색은
흙탕물이 심했지만 여러마리 뽑아 냈답니다.
산남지 쪽엔 블루길잡는 사람들이 많아 이곳으로 왔다고 하더군요.
오늘 준비한 채비는 수초사이사이를 버징으로 공략할수 있는 1/4온즈 스피너베이트
그리고 폴링시 입질의 빈도가 높은 카이젤, 스피닝엔 네꼬채비를 했습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은 흐린 하늘이라 스피너베이트에 반응이 좋을 것 같아
스피너베이트로 공략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잠잠합니다. 한번쯤은 스피너베이트를 공격할만도 한데….
수십번을 수초사이로 버징하는 동안 아주약한 입질한번 받았을 뿐입니다.
무슨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배스들이 수면에 수면가까이 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번주의 경우는 스피너베이트에 상당히 반응이 좋았는데….
대체적으로 배스들의 활성도가 저번주 보다 떨어지는 것 같다는 판단하에
카이젤로 여기저기를 공략해 봤습니다만 역시나 입질이 없습니다.
그러면 배스들이 중층에 서스펜딩도 하고 있지 않다는 결론…. 남은것은 바닥 뿐입니다.
스피닝에 네꼬를 채비하여 수초 끝단부의 바닥을 집중 공략합니다.
캐스팅 한뒤 채비가 바닥에 가라앉고 나서 정지시간을 길게 줍니다. 그리고 낚시대 끝을 천천히
들어 올리니 톡톡거리는 입질이 느껴집니다. 아주 천천히 낚시대를 들어 올리다가 배스가 좀더
강하게 당기는 것을 느낄 때 강하게 챔질하니 이놈이 올라 옵니다. 역시나 초동지 평균싸이즈……
초동지는 배스의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톡톡거리는 입질에 강하게 챔질하면 웜만 빠지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톡톡거리는 입질이 느껴질 때 낚시대를 천천히 들어 올리면 배스가
강하게 당기는데 그때 챔질을 해야만 배스를 만나기가 쉽습니다.
초동지 전역에서 거의 동일한 현상이 일어 납니다.
수초선 끝단에 채비를 투척하여 바닥까지 가라 앉힌 후 잠시 기다리다 천천히 움질일 때 배스들의
입질이 들어 옵니다.
그리고 출조해서 스피너베이트로 배스를 못잡은 적이 약 1년도 넘은 것 같습니다.
입질을 받기 위해서는 스피너 베이트를 바닥으로 가라앉게 해야 하나 바닥으로 가라 앉히면
브레이드가 영락없이 돌지 않습니다. 밀생한 수초들이 브레이드와 볼베어링 도래 사이에 낑겨서…..
오로지 네꼬리그와 캐로라이나 리그에만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초동지를 천천히 한 바퀴 도는 동안 비옷을 입었다 벗었다를 열번가량을 했습니다.
비가올 때 비옷을 입고 있다가 비가 그치면 비옷을 벗어야만 했습니다. 더운 날씨로 인해서
비가 오지 않을 때 비옷을 입고 있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였습니다.
비가 올라면 확 오던지 오다가 말았다가 정말로 짜증나는 날씨였습니다.
초동지 배수구 쪽에 있는 민가근처에 초동지에 유일하게 형성된 수몰나무 지역이 눈에 들어 옵니다.
그냥 봐도 대물 한마리는 들어 있겠구나 싶어 네코리그로 살짝이 공략합니다….
채비가 바닥에 가라앉고 잠시 시간이 지난뒤 입질 느껴집니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다 강한 챔질을
시도합니다. 억!… 여느 배스와는 다르게 힘을 씁니다… 낭창거리는 스피닝대라 제압하기
쉽지 않습니다.
놈은 얼굴도 보여 주지 않고 내 땅콩보트 밑에서 계속해서 시위를 합니다.
어느정도 힘이 빠졌는지…. 놈이 수면위로 얼굴을 내밀면서 바늘털이를 시도합니다.
앗!… 초동지에서 처음보는 오짜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갑니다.
털리면 안되는데라는 생각도…..
바로 땅콩보트 옆에서 바늘털이 하며 튀어 오르는 놈을 오른손으로 낚아 챘습니다…
다행히 어찌어찌 놈을 주둥이 잡긴했는데 배스의 입주위에 피가 흐르더군요…
바늘을 너무 깊게 삼겼나 싶어 놈의 목을 보니 바늘은 놈의 윗턱에 정확히 박혀 있었습니다…
엥…… 그때서야 오른손에 피가 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배스의 바늘털이로 오른손 새끼 손가락이 조금 찢어졌습니다…… 그래도 오짠데.….
놈을 들고 사진을 찍으려 하니 너무 굶었는지 가볍고 홀쭉합니다.
왠지 불길한 예감에 줄자를 꺼내서 계측해 보니 딸랑 44…이런~…..[기절] [기절] [기절]
초동지의 잔챙이에 눈이 길들여져 4짜가 오짜로 보였던 것이였습니다….[울음] [울음] [울음].
피까지 보면 그놈을 끌어 냈건만… 허무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초동지에 제가 잡은 놈중에는 가장 큰놈이라는 위안을 삼으며 새끼손가락의
상처를 쳐다봤습니다.
다시 시계방향 반대방향으로 제방에서부터 초동지를 공략했습니다.
상황은 동일한 상황……
한참을 돌다가 타피님 포인터에 갔습니다.
타피님은 초동지만 오시면 그곳에서만 줄곧 낚시를 하시더군요.[궁금]
타피님 포인터에서도 배스가 잘 나옵니다. 그런데 다른점은 평균씨알이 다른곳에 비해서
월등히 크다는점.
이상하다 싶어 타피님 포인터와 다른곳을 몇번씩 왔다갔다 하면서 확인해 봤습니다.
수심은 2~3미터 정도로 동일. 수초도 듬성듬성하며 같은 수초로 동일. 그런데 어탐기에
찍히는 바닥이 다릅니다.
다른곳은 수초가 끝나는 부분이 어탐기로 찍으니 바닥에서 약30센치 정도가 뻘인지
수초인지 모르지만 무른 재질의 바닥이고 타피님 포인터는 어탐기에 아주 밝게 나타나는
모습으로 단단한 지형이였습니다.
하여튼 타피님 포인터에서만 3짜급 이상으로 열마리 이상 뽑아 오늘의 대박 포인터 였습니다.
오늘 전체적인 초동지의 상황은 활성도는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잔챙이들 포함하여
40여수 정도 침을 놓았습니다.
주요채비는 가벼운 네꼬나 캐롤라이나리그 였습니다.
돌아오는 주말부터 휴가가 시작되는데…
낚시여행을 다녀오고 싶지만 집사람이 승낙할지 고민입니다.
오늘부터 아부모드로 돌입해야 겠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가득한 휴가를 보내시기 바랍니다[미소]……
사진이 몇개 배꼽으로 하하하..
망치님..
이번 주말 그곳에 살짜기 다녀오소서..
내 망치님께만 가르쳐드렸어요...
대구 비린내들조직들 몰래 다녀오셔야합니다..[사악][사악][사악]
스피너베이트에 왔다이니 망치님 주특기 살리시길[꾸벅]
망치님..
이번 주말 그곳에 살짜기 다녀오소서..
내 망치님께만 가르쳐드렸어요...
대구 비린내들조직들 몰래 다녀오셔야합니다..[사악][사악][사악]
스피너베이트에 왔다이니 망치님 주특기 살리시길[꾸벅]
06.07.24. 20:38
배스 때깔이 좋네요.
초동지~ 가보고 싶습니다.
초동지~ 가보고 싶습니다.
06.07.24. 20:45
망치 글쓴이
배꼽수정 했습니다....
조행기를 오랜간 만에 올렸드니 실수를.....[부끄]
그리고 그곳에 금주중 또는 주말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기달려라.... 그곳에 배스들.....
조행기를 오랜간 만에 올렸드니 실수를.....[부끄]
그리고 그곳에 금주중 또는 주말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기달려라.... 그곳에 배스들.....
06.07.24. 20:45
망치님 덕분에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언제 한 뵈면 내공을 전수좀 받아야 겠습니다
조행기에 고수의 내공이 느껴 집니다
언제 한 뵈면 내공을 전수좀 받아야 겠습니다
조행기에 고수의 내공이 느껴 집니다
06.07.24. 20:48
부럽습니다!! 아~ 나도 낚시 가고 싶습니다!!
9월달엔 시간이 나겠징~
9월달엔 시간이 나겠징~
06.07.24. 21:02
goldworm
주말에 초동지 다녀올까 하다가 너무 번잡스럽지 싶어서 그냥 집근처에서 둘째랑 놀러 다녔습니다.
이맘때 초동지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가보고 싶습니다. [미소]
이맘때 초동지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가보고 싶습니다. [미소]
06.07.24. 21:22
지로
하....어찌 이리 염장이신지..축하드리고 넘 부럽습니다...
06.07.24. 22:28
susbass
자꾸,,,,
아주 자꾸,,,
초동지가 가고싶어집니더,,,,[미소]
아주 자꾸,,,
초동지가 가고싶어집니더,,,,[미소]
06.07.24. 23:51
망치님 어찌 하여 천기 누설을 하시옵니까...
저도 다른데도 지져 보지만 항상 거기서 마무리를 하게 되더군요,,,[미소]
저도 다른데도 지져 보지만 항상 거기서 마무리를 하게 되더군요,,,[미소]
06.07.25. 03:00
초동지는 흙탕물이 아니네요..
이 어려운 시기에 40수라니.
대단하십니다.
초동지 저도 한번 가야 겠습니다.
타피님 포인트로다가...[씨익]
06.07.25. 09:28
초동지... 타피님이 안데려가준 초동지...
다음엔 꼭 데려가주세요오~~
다음엔 꼭 데려가주세요오~~
06.07.25. 10:36
조커님 빨리 내려 오세요.....언제든 가이드가 되어 줄께요
06.07.25. 12:26
망치님~. 안녕하시지예?[꾸벅]
mk가 지난 금요일에 4짜 잡은 곳이 민가쪽임미더,
손맛 쥑있슴미더~[흐뭇]
철수길에
마산에서 오신 아톰님, 방망이님도 만났슴미더~.
방가밨서예~[꽃]
mk가 지난 금요일에 4짜 잡은 곳이 민가쪽임미더,
손맛 쥑있슴미더~[흐뭇]
철수길에
마산에서 오신 아톰님, 방망이님도 만났슴미더~.
방가밨서예~[꽃]
06.07.25. 22:59
망치님 조행 오랜만에 접하네요
저도 조행기 안쓴지가 오래 된거 같군요
서서히 활동 준비를 해야겠습니다.[미소]
저도 조행기 안쓴지가 오래 된거 같군요
서서히 활동 준비를 해야겠습니다.[미소]
06.07.27. 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