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21 광주호
2006/07/21(음6/26), 10:30-12:00
날씨 : 기온29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24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채비 : 네꼬리그*,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조과 : 3짜1수
요약 ;
비온뒤에는 배스만나기 어렵다.
그래도 수초속에는 배스가 있다.
----------------------------------------
아내와 함께한 소쇄원 여행중 잠시 짬을내 광주호에 드리댔습니다.
5:00 분당출발, 소쇄원 산책, 가사문학관, 식영정.. 10시가 조금 지났네요.
점심먹기에는 이르고 광주호 워킹포인트를 찾아보았습니다.
광주호 하류의 구름모자레스토랑 맞은편 골에 커다란 하트가 서있습니다.
그 하트 주변에 수초가 잘 발달한 것이 "여기배스있다"를 알려주는 듯 합니다.
길가 공터에 주차하고 드리대 보았습니다.
연안에는 2짜 배스들이 살랑살랑 노닐고 있습니다.
가끔 큰 놈들의 라이징도 보입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입질이 없습니다.
한참을 꼬셔서 3짜후반 배스얼굴 보았습니다.
꼬리지느러미가 부채처럼 넓은 특이한 모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주호 아래 전통식당의 상차림 입니다.
그 식당의 장독대입니다.
정말로 한상 가득임니다..[침]
재키님 눈맛,손맛,입맛 다보셨군요..
부러버..
재키님 눈맛,손맛,입맛 다보셨군요..
부러버..
06.07.24. 21:08
도도
얼마짜리 상인가요?
광주호 가면 한상 받아 봐야 겠습니다!
하루 묶고 오신게 아닌가 보군요..
광주호 가면 한상 받아 봐야 겠습니다!
하루 묶고 오신게 아닌가 보군요..
06.07.24. 21:13
goldworm
다음주에 휴가를 2박3일로 계획하고 있는데..
군산으로 해서 서해 살짝 둘러보면서 우럭도 좀잡고 광주거치면서 광주댐이나 장성쪽도 가볼까 싶습니다.
그식당 저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굳]
군산으로 해서 서해 살짝 둘러보면서 우럭도 좀잡고 광주거치면서 광주댐이나 장성쪽도 가볼까 싶습니다.
그식당 저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굳]
06.07.24. 21:18
재키 글쓴이
도도님,
일박 하였습니다.
백양사 입구에서. [헤헤]
일박 하였습니다.
백양사 입구에서. [헤헤]
06.07.24. 21:18
어.. 저기는 거기 앞 [미소]
하트밑.. 항상 잘나오는 곳이지요~
자주 다니는 광주댐인데.. 식당은 몇군에 못가봤네요~ 그동네서 밥먹으면 맘이 딴데 가 있어서... 식사시간이 별로 즐겁지 않다는[헤헤]
상류 충효교 다리 부근도 항상 잘나오는 곳입니다.
하트밑.. 항상 잘나오는 곳이지요~
자주 다니는 광주댐인데.. 식당은 몇군에 못가봤네요~ 그동네서 밥먹으면 맘이 딴데 가 있어서... 식사시간이 별로 즐겁지 않다는[헤헤]
상류 충효교 다리 부근도 항상 잘나오는 곳입니다.
06.07.24. 22:04
지로
조커님 담에 광주가면 제가 도기님이 올리신 상차림 모시겠습니다...
우리 시간나면 한번 더 가요....(너무 속보이나요...)
우리 시간나면 한번 더 가요....(너무 속보이나요...)
06.07.24. 22:34
지로님 제가 안 올렸는데요. [궁금]
하여간 상받아 보고 싶내요.
광주댐 구경도 하고요.
하여간 상받아 보고 싶내요.
광주댐 구경도 하고요.
06.07.25. 08:41
아 .. 저거이 그 유명하다는 한상가득한 전라도식 한정식[침]
06.07.25. 09:20
와우..
상차림 와땁니다..[굳]
배스보다 상차림 받으러 광주댐 한번 들러야 겟습니다.
06.07.25. 09:20
전라도 상차림은 늘 풍성하지요~
2층 상차림이면 억!소리납니다~[씨익]
2층 상차림이면 억!소리납니다~[씨익]
06.07.25. 10:34
조커님 다음번에는 꼭 식사 하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커님이 사주신다니 [사악]
비싼걸로 시켜야 겠습니다
비싼걸로 시켜야 겠습니다
06.07.25. 17:20
조커님 주머니 사정이 걱정이 되네요[씨익]
조커님 요즘 장거리 출조를 많이 하셔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을줄 아뢰오.....
사정을 좀 봐드리세요
재키님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나온 식사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조커님 요즘 장거리 출조를 많이 하셔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을줄 아뢰오.....
사정을 좀 봐드리세요
재키님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나온 식사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7.26.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