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이라 송구스럽습니다.(문천지보팅~)

그동안 모두들 잘 지내셨는지요~ 한참만에 글을 올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낚시도 못다니고... 골드웜에서는 글만 읽고 갔었는데... 오늘은 좀 시간이 나네요.

오랜만에 비린내를 맞았습니다.
신비로선배님 공장에 일이 있어 갔다가, 이래저래... 되어서 문천지 보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점심먹고 업무얘기를 좀 나누고 보팅을 시작했습니다.

신비로님 첫타에 4짜중반 한수~


그러나 이후로는 1~2짜만 다수 나오네요.



문천지를 한바퀴돌고 시간이 한참 지나고 못내 아쉬운 손맛을 달래려고 수초 속으로 강행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4짜중반 한마리 올렸습니다. 지금껏 잡은 배스중에 빵이 가장 좋은 놈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너무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다.

이젠 자주 들러야 겠습니다.(티셔츠...너무 이쁜데, 기회가 날아가 버렸네요.[울음])
그럼...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매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