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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드디어 3짜 얼굴봤습니다

관심법선생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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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천지 가던도중  약속했던 지인의 약속켄슬로 순간 연경지로 이동방향을 잡았습니다

도착해보니 연경지는 온통 황토색 비그친 직후라 저녁 6시 넘었는데도 수위는 높고 쓰레기밭

같이 지저분 하여 둑입구에서 네꼬 노싱크로 첫 캐스팅 두번째 액션에 덜컥 뿌드득~

순간 지금까지 와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바로앞에서 까지 힘자랑 하는 와중 1미터 전방에서

나뭇가지에 줄이 걸리고 바닥에박힌 나무가 아니라 물위에 떠있는 거같아 당겨보니 어쩐지

잡은고기 얼굴 보기 힘들거같아 그냥 물속으로 들어가 나뭇가지 제거 나오는 도중 기울인 상채

때문에 휴대폰 이 그만 퐁당 빠져 버리네요 ... 그래도 잡은놈은  말로만듣던 30센티 넘는 베스

순간 휴대폰 생각은 싹 잊어버렸습니다 꿰미에 껴  물에 담그고 나니 아차 휴대폰 ㅡㅡ;

수건에 밧데리 분리후 잘감아 놓고  다시 케스팅 이후 30여분동안 10여수 정도 .전부 2짜 중반 2짜

30턱걸이 사이즈 하나 이러네요 결국 휴대폰 생각에 3짜 2마리 남기고 다시 방류 하고 기념사진도

못남기고 철수 합니다 금호강 낚시랑 연경지 의 차이는 입질의 차이와 몸무림은 연경지에서는

밑으로 내리꼿는 몸부림이 심한반면 금호강(공항교)은 발버둥(점프털이)이 심한듯 한데  전 연경지

베스가 손맛이 더 나은듯 하네요  이모든 조과를 올릴수 있게 도와준 회원여러분 특히 저원님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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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 비린내 충전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7.26. 22:38
bassfinder
처음에 대물잡으신 분은 배스낚시에 기대심리가 커서 항상 2%부족하다는 말을 듣곤
했는데... 역시 작은 배스부터 잡아서 점차 큰 배스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배스 어복만땅하소서 ~~~~ [굳][짝짝]
06.07.27. 08:42
profile image
대단하십니다....엄청 잘 잡으십니다.[짝짝]

어제 저녁에 연경지 제방 초입의 검은색 그렌저승용차 세워 놓으 신분이 관심법선생님이었군요.

상류 새물 유입구쪽에서....

현지인 한분께서는 미노우 & 지그스피너등으로 연타로 잡아 내는데....

저는 전문용어로 삽질만 하고 왔습니다.[부끄]
06.07.27. 09:01
수심이 있는곳에서 잡으면 배스가 물속으로 들어갈려고 하기 때문에 로드가 활처럼 휩니다...그게 손맛이 더 있죠..[씨익]
반면 금호강은 수심이 없어서 배스가 옆으로만 치달리니 사실..별로...
결국 대단한 노력으로 많이 잡으셨네요..축하드립니다[짝짝]
06.07.27. 09:01
profile image
점점 내공이 깊어지고 잇군요.. 축하드립니다.
06.07.27. 09:31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휴대폰은 환생 하였는지요?
06.07.27. 09:47
관심법선생 글쓴이
감사합니다 여러분~ 앗 저원님 저보셨어요? 아쉽다 인사라도 드리는건데 ..
휴대폰 A/S 다녀와서 환생했습니다
06.07.27. 11:41
전형사
연경지에서 마릿수[헉]...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6.07.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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