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다녀 왔습니다.
글쓰기가 아직 안되서 이곳에 올립니다.
밤12시 출발해서 4시간만에 안동에 도착 했습니다.. 영동 고속도로는 늦은시간임에도 여주 휴게소부터
정체가 있었습니다..
안동에 도착해서 배를 내리고 가까운 수몰나무와 육초대를 공략해 봤는데.. 입질이 없습니다.
어탐기에는 맞는것인지 표층수온이 30도로 나옵니다...
물에 손을 담궈보니 물이 따뜻할 정도 입니다...
오늘 힘들겠단 생각을 하며 하류로 내려가면서 스피너 베이트로 빠르게 탐색해 나갔습니다.
비교적 수온이 낮을것 같아 보이는 나무그늘이나 수몰 나무, 새물 유입되는 곳만 치며 오전 9시까지 4시간만 낚시 하고 올라 왔습니다.
조과는 4짜 두수 와 잔챙이들 4수 정도... 직벽과 부유물 밑에서 잔챙이만 나왔고
4짜 는 그늘진 작은골 수몰나무에서 나왔습니다. 탑워터보다 웜과 스피너 베이트가 좋았습니다.
수온이 높아 점점 딮으로 10미터 까지 탐색해 봤는데 별다른 반응은 없었습니다.
안동에서의 최악의 조과 였습니다..
이시기에는 첨으로 안동에 다녀 왔는데...
만수위에 높은수온 시작되는 녹조... 초보라 패턴을 파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주로 봄에만 찾은 덕분에 항상 보장된 조과를 주는 안동이란 생각이 있었는지.. 조과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배도 띄우고 손맛도 보니 돌아오는길이 덥고 피곤해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이제 낚시 잠시 쉬었다가 선선해 지면 다녀야 겠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더위가 한풀 꺽인다니.. 막바지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13 10:21)
밤12시 출발해서 4시간만에 안동에 도착 했습니다.. 영동 고속도로는 늦은시간임에도 여주 휴게소부터
정체가 있었습니다..
안동에 도착해서 배를 내리고 가까운 수몰나무와 육초대를 공략해 봤는데.. 입질이 없습니다.
어탐기에는 맞는것인지 표층수온이 30도로 나옵니다...
물에 손을 담궈보니 물이 따뜻할 정도 입니다...
오늘 힘들겠단 생각을 하며 하류로 내려가면서 스피너 베이트로 빠르게 탐색해 나갔습니다.
비교적 수온이 낮을것 같아 보이는 나무그늘이나 수몰 나무, 새물 유입되는 곳만 치며 오전 9시까지 4시간만 낚시 하고 올라 왔습니다.
조과는 4짜 두수 와 잔챙이들 4수 정도... 직벽과 부유물 밑에서 잔챙이만 나왔고
4짜 는 그늘진 작은골 수몰나무에서 나왔습니다. 탑워터보다 웜과 스피너 베이트가 좋았습니다.
수온이 높아 점점 딮으로 10미터 까지 탐색해 봤는데 별다른 반응은 없었습니다.
안동에서의 최악의 조과 였습니다..
이시기에는 첨으로 안동에 다녀 왔는데...
만수위에 높은수온 시작되는 녹조... 초보라 패턴을 파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주로 봄에만 찾은 덕분에 항상 보장된 조과를 주는 안동이란 생각이 있었는지.. 조과가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배도 띄우고 손맛도 보니 돌아오는길이 덥고 피곤해도.. 기분은 좋았습니다.
이제 낚시 잠시 쉬었다가 선선해 지면 다녀야 겠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더위가 한풀 꺽인다니.. 막바지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13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