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밖이 우리들 떔시 시끄러운께 안 나가 볼랍니다,,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미소]





파랗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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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대동골에서 햇볕을 피하고,파라솔을 피고,
낮잠을 한잠 때리고.

일어나서 물을 보니,
어느것이 하을이고 ,어느것이 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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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광을 통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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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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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이 포인트였씁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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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먹어버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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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거슬러 오후쯤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이 안동으로 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떄,
전화는 끊겼습니더,,[외면]

그리고 6시쯤 도크장에..
두분이 나오셨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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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두분,,[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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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포스가 느껴집니더,,[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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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하는 두분,,
비석섬까지 달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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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안동의 조황은 꽝에 가까웠습니더,,
얘기치 못한 새벽 추위와 낮더위.
아까부터 계속 덥던가,,~!

잠깐 동안 추웠던 새벽은 몸을 움치리게 만들고,,
수온은 뜨겁고,,

그냥 목욕탕에 온탕처럼 뛰어들고 싶었던 안동이었습니더,,

같이가신 김부장님의 조과,,
럭키 크랑크에 올라온 뜨문뜨문 배스,,5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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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프로의 플랫사이드의 힛트,,5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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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이는 물속 잠긴 육초속에 있다가
근처를 배회하는 플랫을 바로 와서 덥치는 완력,,

보는이의 눈의 즐거움을 선사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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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쏘가리 눈탱이 한수,,
역시 크랑크에 물고 늘어지더군요,,

메가배스의 싸이클론에 힛트가 되었습니더,,

오늘참 싸이클론 고생많았습니더,,





앞으로도 한동안 안동은 배서들을 그렇게 취급할것 같습니더,,













" 물밖이  괜한 우리들 떔시 시끄러워 안 나가볼텡게 거시기하게 눈탱이나 마즈소잉,,"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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