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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대청호 판장대교 포인트

깜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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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고복지 연합출조후 찾아 찾아 간 곳이 대청호 여기였는데...

정확한 포인트 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판장대교 지나서 판장소교 지나자 마자 좌측에 주차공간 있구요.

주차후 비탈길을 내려가서 물골의 흔적을 찾아 연신 루어를 날려 보았지만... 간간히 끄리만...

수심은 상당히 낮은 편이 었구...

빨간 화살표를 따라 한바퀴 돌아 위쪽 동그라미친 포인트에 도착...

그나마 거기서 입질 다수와 한 수 할 수 있었습니다.

정확히 저녁 7시에 피딩이 일어나더니 5분후 쥐죽은 듯이 조용해 지더군요.


이틀간 겨우 낚은 한 수...



루어 첫날 낚은 한 수... 아마 이놈 아이디는 '시조새'가 될듯...



송씨배터 포인트는 못 찾았구요.

chapro님의 부연설명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미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그라미 친 포인트에 본류대... 즉 홈통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림을 그릴때의

라인에 다수의 라이징이 목격되었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P.S. 루어 입문 한 첫날에 제 친구녀석... 손맛 본것 3마리... 랜딩 성공은 1마리...

       포퍼로 잡은 것이라 아마... 상당히 좋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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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풀이로 대청호로 결정했다가...

거리에 대한 압박감에 신동지로....서울시민을 좀더 볼수있는 기회가...[윙크]
06.09.13. 09:35
깜님 갤러리에 시진 올렸습니다.
잡은 것이 없어서 사진 2장뿐...[외면]
06.09.13. 09:41
대청호소식이 궁금하여 바쁜 깜님에게 문자를 드리게 되었군요.

좋은공기를 벗 삼아 삼림욕과 다리운동 많이 하고 오셨군요.

너무 늦은 시간에 찾아가서 대청호의 자세한 경관은 보지를 못하였지만 찻길 구비구비 넘어가는 길은

꼭 강원도와 같다는 생각과 달콤한 과일 익는 향이 코로 스며드는 공기가 너무 좋아 꼭 다시 한 번

찾고싶은 좋은 곳이더군요.[굳]

깜님, 도기님, 깜님 친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씨익]
06.09.13. 09:57
도도
음 사진을 자세히 보니 골 마다 녹조 기가 약간 드리워 있는듯 보이는군요..

어제 대물작전을 시행해보려 했는데 [깜]님의 강금(?) 사건으로 무산..
도도와 도기님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답니다 [사악]
06.09.13. 10:53
profile image
깜님 친구분의 사진뒷편에서는 물안개가 스물스물피어오르는듯..

아 가고 싶어라.....
06.09.13. 10:56
오랜만에 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구미에 살다가 청주에 이사와서 5개월동안 가는 곳이 판장대교입니다. 1주일에 평균 3번정도..루어 하시는분은 별로 없습니다. 많이 다녔지만 Chapro님을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최근 2주간은 못갔습니다.
나중에 조행기는 올리겠습니다.

우선 그곳에는 아침일찍 고라니와 노루가 많았습니다. 요즘은 안보입니다.
우선 사진 찍어신곳이 좋은 포인터이며 건너편에는 작은 배스가 많고 포인터는 물이 빠지면 언덕이 생깁니다. 언덕주위로 괜찮은 포인터며, 사진 찍어신 곳에서 조금 밑에 돌이 많은 지역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자주 빅배스 만나고, 좀더 밑에 내려가면, 위에 사진에서 빨간 색 바로 밑에 돌이 많은 지역을 지나면 움푹들어간곳은 옛 집터이기에 괜찮은 포인터입니다. 좀더 빅배스를 원하면, 판장대교 보다는 판장대교 오기전 거신교에서 판장대교 사이 마을 지나서 돌이 많은 지역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빅배스를 만날 확률이 많습니다.
06.09.13. 11:15
참고로 저는 끄리 한마리 입니다.[울음]
다음부터는 좀 자세히 알고 가야 겠습니다.
그러나 항상 그냥 드리데죠.[부끄]
06.09.13. 11:52
깜님 고생많으셨습니다..타지에서도 고생많으실껀데 배스 잡으로 다니시는모습 보기 좋습니다.[꽃] 친구분 환잔만들기도 거의 성공인듯 싶네요..[굳]
몸건강히 잘 지내세요~[꽃]
06.09.13. 12:23
profile image
글쓴이
감사합니다. 저는 잘있습니다. [꾸벅]
06.09.13. 12:59
대청댐 고향이 청주라 어릴때 아버지랑 낚시하러 다니던곳 이네요
위성 사진만 봐도 어딘지 금방 알겠습니다.
예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중학교 때인가 4짜 붕어를 끌어 내었던 포인트 근처네요
이번 추석엔 대청댐에서 오짜 배스를 낚으러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06.09.13. 13:24
음...판장교 아래는 원래 물골이 그리 발달하진 못한 곳입니다...나중에 물이 많이빠지면 예전 수몰되기전에 있던 길이 나옵니다 그길 옆으로 물골이 잇는거구요...그길이 본류를 끼고 송시배터까지 연경 되어 있습니다...송씨배터는 판장교 지나 약 2킬로 정도 더가면 우측에 나오는 배터입니다...예전엔 아주 좋은 포인트였지만 지금은 간간이 대물들이 붇는 자리입니다...얼마전에도 61 짜리가 나오기도 했구요...깜님이 고기를 들고 계신 자리가 저번에 공산명월님께서 3마리를 털리신 자리이구요...이곳은 붇박이보단 시간 맞춰서 들어오는 녀석들이 많은곳이구요...지금 물수위가 가장 어정쩡 한수위더군요..제가 보팅을 하면 절대 낚시하지 않는 포인트입니다..워킹할때나 짬짬히 ....[씨익]워낙 릴낚시하시느 분들이 많기도 하구요...그런데 전 그날깜님 사진 건너편 부러쉬 쪽에서 상당히 많이 잡았었는데....이번일요일쯤 보팅을 하게되면 자세한 포인트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6.09.13. 13:26
푸른아침
깜님이 점점 나와바리를 넓혀 가시는 군요
언제 전화 한번 주세요~~
06.09.13. 15:01
드디어 경기권에 환멸을 느끼셨나봐용~[울음]
깜님이 조용하시다 싶었더니만 멀리 다니시는구만요~
06.09.13. 15:45
깜님 미워요 겨우 잊을려 하는데 또 털린것을 생각나게 만드시나요 [울음][외면]
그놈의 대청댐 배스가 도로가 막혀 늦게간 나를 약이라도 올리듯
물었다가 털어버리기를 3번씩이나 조금만 기다리면 복수하로 갈것이여......
깜님이 잡으신 그자리에서 털렸는데 깜님이 복수를 해주시네요[꾸벅]
06.09.13. 22:40
profile image
정말 부지런하십니다요..[굳]
06.09.13. 23:09
판장교가 삼국지에 나오는 장판교를 돌려놓은 것인가요?[씨익]

자꾸 털릴때는 날카로운 훅을 써보면 어떨까요?
06.09.14. 00:17
간만에 골드웜의 영원한 간판스타 깜님이 배스녀석을 들고있는 사진을 봅니다.
반갑습니다.
06.09.14. 01:48
금호강에 안계시고 다른곳에 계시니 이상합니다. 적응이 안되요.... [씨익]
06.09.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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