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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9월 23일 오목천: 면꽝 조행기...

lovingcare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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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2시가 넘도록 연극연습한다고 좀 늦게 잤는데..

아침 알람소리에 깹니다...

이부자리에서 더 잘까, 일어날까 고민을 몇번을 한거 같습니다...[씨익]

어제도 쉬었는데 오늘은 나가봐야지.... 하며...



길을 나섭니다...^^

아침해가 벌써 떠오르네요...

오늘따가 유난히 붉습니다... [부끄]



차를 타고 가며 한장, 주행중 찍으니 선명하지는 않네요...^^



포인트에 도착해서 물안개 바라보며, 수위가 조금은 가라앉은 상태... 기분은 좋은데,,

영 입질이 없네요... [울음]

비드씽커에 옆구리 체비로 하다가 입질이 통 없어서...

조급한 마음에 스피너베이트로 바꿉니다....맘속으로는 지조를 지켜야 하는데....-.-;; 하면서요...^^



본류대에서는 입질을 못받고 꽝치는가보다 하고 돌아가는 길에

지류에서 겨우 꽝을 면합니다...^^

어찌나 반가운 배스...^^

뽀뽀하고 릴리즈 해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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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지런 하세요... [굿]
저는 오늘도 늦잠을... [울음]
퇴근하고 운암호 상류쪽으로 가볼 생각입니다... 낚시금지구역이 아니거든요... [씨익]
06.09.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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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골에 염소 먹이통을 철강왕님이 만들어주셔서[사랑해]
옮긴 후 오목천에서 잠시 드리대엇다가 꽝맞고 추위에 떨고[울음]
오늘 아침 찬스엿는데 못일어나고[외면]
06.09.23. 10:27
도도
뽀뽀의 압박 [사악]
책임 못질 행동은 함부로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
06.09.23. 12:32
면꽝 축하드립니다.[꽃]
배스가 아주 이쁘내요.
06.09.23. 13:11
profile image
저도 어제 탑정에서 반가운 마음에
애기[배스]한테 뽀뽀[쪽]해줬었는데...[헉]
전 마눌님한테 거의 매일 지는데...
면꽝이면 잘하신겁니다.[헤헤]
06.09.24. 00:17
꽝 안친게 어딥니까 [씨익]
물가에 서는거 자체로 즐거움이긴 하지만 막상 캐스팅해보면 한마리만! 한마리만! 간절해져요[미소]
흐흐~ 근데 저는 30 이하는 꽝으로 치는데~ [헤헤]
06.09.24. 00:23
오목천.... 저에게는 저주 받은 포인트 같습니다. 운문님께 포인트도 몇군데 예기 들었지만 영 안잡히네요
06.09.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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