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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저도 안동

뜬구름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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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리사냥님과 둘이서 장척 보팅이나 할까 했는데
전형사님과 채은아빠님의 합류로 안동으로 출조지가 잡혔습니다.






잠 한숨 못자고 도착한 군위휴게소에서 새벽.








                    

형제같이 친한 두분 전형사님과 채은아빠님 입니다.
두분의 업치락 뒤치락 주고 받는 대화때문에 즐거웠습니다.

















상쾌한 주진교의 아침. 배스도 잘 나올꺼 같습니다.

하지만 2짜 배스 한두마리가 전부고 그러니 잠은 더 오고 정말 힘든 상황이 이어집니다.

              

그래서 밥 먹기 위해서 뭍으로 올라왔습니다.

                      









전형사님이 준비해서 끓여주신 닭백숙. 야외에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먹고 시원한 캔커피 한잔하고 나니 힘이 납니다.








다행이 철수전 육초대에서 몇 수 하면서 손맛 봤습니다.






끄리사냥님의 실한 배스.








저도 실한 놈으로 한 수 합니다.










철수 전 서스배스님 만났습니다. 작년 대성지 소풍때 뵈고 일년만에 뵈어 더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일행에게 주신 크랭크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내주신 숙제도 열심히 할께요[윙크]



그런데 오랜만에 조행기 쓰니 어색합니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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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안동호 멋지고... 배스도 멋지네요... [꽃]
06.10.04. 17:53
새벽에 보트펴고 출항할때의 기대감.. 대단한 열정으로 다가오지요[꽃]
06.10.04. 17:56
profile image
음..세번째 사진 나란히 셋이서 영역표시하고 잇는것 아니여..
아니면 안동댐수위올릴려구.....[하하]

패턴을 진즉에 물어봣으면 좋았을것을 우야겠노..
다 복이지 뭐[미소]
06.10.04. 17:58
다행이 철수전 육초대에서 몇 수 하면서 손맛 봤습니다.

==> 아니 철수할때는 신속하게 얼른 짐싸고 출발하는게 정석이거늘 뭔 미련이 있다고 밍거적거려서 이런 가슴아픈 문장을 봐야하나?[버럭]

다음부터는 요기까지만 하고 얼른 철수길에 오르도록...

상쾌한 주진교의 아침. 배스도 잘 나올꺼 같습니다.

하지만 2짜 배스 한두마리가 전부고 그러니 잠은 더 오고 정말 힘든 상황이 이어집니다.

(아!!! 요기까지만 읽었을때는 행복했었는데...[외면])


오늘은 하루종일 병원일로 바쁜데 이런 글을 보고 있으면 짜증을 지대로 임...[버럭]
06.10.04. 18:14
키퍼
닭백숙[굳][침]

늦게나마 실한녀석으로 손맛 보셔서 좋으셨겠습니다.[미소]
06.10.04. 18:32
안동 조행 멋집니다... [굳]
조행하면서 먹는 닭백숙맛도 일품 이겠군요...[미소]
06.10.04. 19:36
자는 배스보다 닭백숙에 [침]이 꼴까닥 합니다
06.10.04. 20:23
profile image

참으로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짜가 안보이니..
안동...명절 지나면 한 번 가야겠습니다.
06.10.04. 20:51
닭 백숙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침]
안동상황이 어렵 다던데 손맛 보셔서 다행입니다.[굳]
06.10.04. 23:04
goldworm
오짜가 안나옴을 환영하는 이 훈훈한 분위기... [헤헤]

뜬구름님 조행기, 말씀대로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차분하고 좋은 조행기입니다. [굳]
06.10.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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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 안동갑니다. 다시한번 파이팅을 기대해보면서.[미소]
늦으나마 당찬 손맛 보신거 축하드리구.. 글구 기껏해야 라면 그나마 대낚시 하던 시절.
근데 백숙이라니 참 대단하십니다. 여유가 있고, 함께 하는 낚시여서인가 봅니다.
06.10.05. 12:28
profile image
자욱한 안개를 뚫고 빅배스를 향하여
멋집니다[굳]

그리고 닭백숙 억수로 맛나 보입니다.[침]
06.10.06. 01:37
닭백숙에 침이 고이네요.[침]
06.10.09. 23:53

작년에 뵙고 조행기를 통해 반가운 얼굴들을 뵙게 되는군요.[굳]

출조길은 늘 설레임으로 가득합니다. 새벽풍경도[굳]

낚시 중간에 새참으로 드신 백숙도[굳]
06.10.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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