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10월 15일 송전지 4짜 조행기입니다.

커터 1525

0

8
커터입니다.[꾸벅]

BCR803 노래를 부르다 결국 오늘 용인가서 신품 구입했습니다.[흐뭇]


송전으로 향하는 핸들이 가볍고 차가 막혀도 기분만 좋습니다.[씨익]




물이 빠진긴 정말 많이 빠졌더군요...[헉]



중하류권으로 옮긴뒤

일단 다운샷으로 BCR803 테스트 해봤습니다.

처음에 약간 빽러쉬로 고생했습니다만...

나중엔 어느정도 괜찮아 지더군요.



정말 놀란것은 장타후 그 먼거리에서 입질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역시 로드의 감도 차이가 크다는것을 느꼇죠.


그러나.....

숏바이트로 들어오는 입질은 계속 후킹미스로...(아직내공이 많이 부족합니다.)

씨테일은 꼬리만 짤리고....



+1님 왈... 여기가 포인트야 하면서 혼자 열심히 하시네요[흐뭇]



그러나.. 꽝!! [사악]

포인트 이동후 첫 캐스팅..

툭.. 치는 입질을 잡아 챘습니다..

허나 당기는 느낌이 배스와 확연히 틀리더군요..

배스는 밑으로 치다가 위로 수직상승한뒤 공중제비2바퀴 보여주고 지쳐서

헉헉 대면서 질질 끌려오는데...

이번엔 밑으로 묵직하게 당기더군요.

힘은 빵좋은 4짜 중반쯤 되듯이 엄청나더군요..

랜딩후......


<<<로드 라벨도 아직 뜯지 않았네요[씨익]>>>

4짜 초반 메기 입니다.

+1님은 신기해서 마냥 신납니다.[씨익]


릴리즈 직전에 메기가 한마디를 하더군요.

"꿰~엑"

물고기 목소리는 처음 들어봤습니다.[헤헤]




배스는 꽝쳤습니다.[울음]



허나 정말 회원분들 말씀대로 신기하게 연안에서 1m권 안으로 3~4짜들의 라이징을

많이 목격할수 있었습니다.


물가로 올라올려나 보죠?[궁금]



부족한 조행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8
젠티
잘 봤습니다...
803 동지가 또 생기셨네요^^
라벨도 뜯지 않은 새 장비로 어쨋든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10.15. 08:40
새장비로 손맛보신거 축하드립니다
06.10.15. 10:44
커터 글쓴이
젠티님 최영하님 감사합니다.[꾸벅]

요번주중에 803으로 대꾸리 잡으러 따뜻한 지방으로 갑니다..[씨익]
06.10.15. 13:34
도도
결국 꽝이라는 소리 ! [배째]

진화씨 뒷통수 이쁘네? [씨익] 자~ 새장비도 구입했고 이제 부터 내공 수양합시다!
나도 그동안 미뤄둔 공부도 좀 해야겠고.. 새장비 축하해~ 민군~ [꽃]
06.10.15. 21:54
메기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헤헤]
재미나셨겠습니다~
06.10.16. 10:05
profile image
803좋은 장비군요...
첫 개시를 대꾸리메기로... 축하드립니다[꽃]
06.10.16. 11:15
메기손맛 축하드립니다[꽃]

그녀와 함께라면 무얼 잡은들..
06.10.16. 13:3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존보트 첫 시승~~
    어제 반용필님의 작업장에서 보트에 가이드 달고 어탐 브라켓을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승도 해볼겸 춘천호를 찾았지만 얼음이 많이 얼어 낚시는 못했습니다... 배를 가져와 처음 타봤는데..솔직히 12피트라 ...
  • 빙어구경-옥천수북리
    겨울이 겨울 같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리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갔기에 미끼인 구더기도 준비도 하지 않은체로 조금이나 남아있는 기대감으로 파리채하나와 빙어채비 하나만 달랑 들고 아이들과 마나님을 모시...
  • 웰라이 낚시...
    기타PAUL SHIN 조회 212407.01.15.21:38
    07.01.15.
    델라웨어강이 바람은 불지않았지만 겨울비가 오후에 주룩주룩왔습니다 비때문에 수위가 불어나서 어려울것을 예상했지만 즐거운 오후였습니다 20여마리를 잡았지만 리걸사이즈는 18 인치 잡으면 17~17.5 인치였습니다...
  • 계획대로 토요일 성주의 하우스낚시터에서 붕어랑 재미있게 놀았습니다...[헤헤] 낮동안은 입질이 깔끔하게 자주 들어오더니 해가 지고는 뜸해지더군요.. 오후 7시부터 하는 이밴트에 당첨되서 떡밥 한봉지와 감귤 한...
  • 7시에 기상해서 라면으로 배채우고~ 완전무장하고 걸어서 팔달교로 갑니다.요즘은 걷는게 너무 좋네요.[헤헤] 포인트쪽으로 가니..[헉]얼었습니다..꽝꽝.사진을 한방찍어 올렸어야되는디... 부엉덤이로 이동하려고 나...
  • 안녕하세요 화니아범입니다 23일오후쯤 학원강사를 하고있는 후배가 전화한통 하더군요 24일날 쉬게될꺼 같다고 같이 낚시하자고 하던데~ 전 이미 낚시장비를 잘 정비해서 방한구석에 두었지만~그 전화한통에 갑자기 ...
  • 사진이 없어 그냥 몇자 적어 봅니다. 오랜만에 아는 동생이랑 10일 일요일에 피싱에서 모여 떠났습니다. 떠나기전 해창만소식도 더 듣고 피싱프리맨님 만나뵙고 얘기 나누다 보니 출발시간이 거의 8시를 넘네요 첨 간...
  • 근 한달여를 컴퓨터 앞에 앉지 못해 이제야 올리게되네요. 지난달 22일입니다. 가을 가뭄으로 다들 비가 오기를 바라던 주말. 홀로 진위천으로 향해 봅니다. 아침부터 흐린 날씨가 비가올것같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 WALLEYE 못잡고....
    기타PAUL SHIN 조회 160606.11.20.08:35
    06.11.20.
    오늘도 호수에 갈까? 강에 갈까? 망설이다가 둘이서 델라웨어 강으로 갔습니다 강물이 지난비에 너무 불어나서 낚시하기는 상당이 어렵더군요 스몰마우스만 10 여마리하고 강구경과 스테판 그리고 저와 센드위치먹고 ...
  • 언제나 즐거운 광주...
    오랜만에 조커님과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히든카드님과 루이님 그리고 저 하이택님과 조커님아시는 실장님과... 정말 그립던 드들강...그리고 사람들... 염치없이 하이택님 보트에 올라타고 시작합니다... 저번에 ...
  • 장소 : 고령군 쌍림면 .. 백산 초등학교 지나서.. 기념 사진 찰칵 찰칵 2 찰칵 3 미끼 : 2인치 글럽웜,1/16 지그헤드, 스푼루어 장소 : 고령 쌍림,야로 사이 조과 : 꺽지 6마리 지난번에 가을 마지막 꺽지 계류 조행...
  • 얼마전 어느분인가 미터급 강준치를 때거지로 잡아서 어깨가 욱신거릴 지경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내심 부러움을 감추지 못햇던 어?부라더스 미터급 강준치를 잡고자 소문의포인트 남지로 향했습니다 장소는 남지 ...
  • 3번째 (화원--이놈이름이 어찌 대나요?)
    이번주 금요일 졸업 단체사진과 졸업 페스티벌이 있어서 정장옷을 가지러 오늘 수업이 없는참에 기숙사에서 집으로 왔습니다. 집이 다산이라 화원 다리를 꼭 지나야만 갈수 있습니다. 집에 가기전에 다시 한번더 화원...
  • 커터입니다.[꾸벅] BCR803 노래를 부르다 결국 오늘 용인가서 신품 구입했습니다.[흐뭇] 송전으로 향하는 핸들이 가볍고 차가 막혀도 기분만 좋습니다.[씨익] 물이 빠진긴 정말 많이 빠졌더군요...[헉] 중하류권으로 ...
  • 낙동강에 너무 많은 미터급 강준치
    여러분 추석연휴 즐겁게들 보내셨죠? 이번 연휴 끝나고 문득 생각나는것이 모두 안전운행 하자는 것 낚시배도, 귀성차량도 , 모두 안전 운행을 한번더 생각하고 차를 몰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무엇이 그리 바쁜지 .....
  • 루어에 참 이상한것도 무는군요
    추석은 다들 잘 쇠셨는지요 저는 이번에 낙동강 갔다 왔답니다 친가가 경북 선산에 있어서요 그앞에 일선교라고 있는데 거기서 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슬퍼] 그래서 대성지로 향했답니다.. 처음 가본곳이라 일단 소...
  • 입암지 잉어...
    내가 대낚시를 처음 시작했던 것은 초등학교 5년 때 당시 중학생이던 형을 따라 대나무로 만들어진 꽂이식 낚싯대를 가지고 자그마한 저수지에서 붕어를 낚았던 것이 처음이었던 같습니다. 그리고 고교시절 아버지와 ...
  • 화원 톨에서 일행기다리며 한컷 통영 풍아리 첫수 홍치놀래미 이뻐서 일단 찰칵 햇으나 종일 너무올라와 대상어아니라모두방류 미치는줄알앗음 연륙교 금화지 칫솔 탑워터의 성과 5시간운전해서 집에오니 아직 숭어가...
  • 미터급 강준치 일회성 아니었습니다
    일욜날 새벽4시 간신히 지친 몸을 일으켜 군장을 준비했습니다 뚜벅이 1, 2 둘이서 서글픈 마음으로 낙동강으로 갑니다 3줄의 김밥으로 운전중에 먹습니다 왜 새벽4시냐 하면 오로지 강준치 미터급을 노리는 뚜벅이 2...
  • 대호방조제에서 잡은 개구리...
    오늘 서산에서 당진으로 오던중 잠시 대호방조제를 들렀습니다. 배스는 못 잡고 황소 개구리 한마리 잡았습니다. 근데 황소 개구리 배속에서 나온 XX 무지 놀랬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십니다. 조금 잔인 해서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