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수로하류 낙동강 탐사,깍기로드 테스트
정말정말 오랜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변명아닌 변명이... 디카 고장으로 조행기를 몇번 안올리다보니 또 그렇게 되네요~[씨익]
다행이 이번에 빤스도사님이 디카를 챙겨오셔서 사진 슬쩍 땡겨 조행기 올립니다.
소풍도 참석하고 싶었지만 이번엔 너무 멀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빤스도사님과 밀양으로 향했습니다.
목적지는 오산수로하류.
그러나 도착한 포인트엔 들낚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배를 펼 엄두도 못내고 좀더 하류로 가서 본강에서 배를 폈습니다.
밀양강 하류겠거니 하고 배를 띄웠는데 배가 자꾸 상류쪽으로 거꾸로 흘러갑니다.
이상하다 했었는데 나중에 빤스도사님이 확인해 보니 여기 본강이 낙동강이랍니다.
지도상의 붉은부분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부근 연안은 돌무더미와 군데군데 수몰나무가 박혀있었습니다.
둘다 러버지그로 출발을 했습니다만 빤스도사님 먼저 4자로 개시.
다음은 지도상의 초록색부분을 따라 오산수로 하류도 조금들어가 보며 훑어 내려왔습니다.
이부근은 모두 연안을따라 나무가 잘 드리워져 있습니다.
고만고만한 3자들이 간간이 올라옵니다.
근데 빤스도사님 훌라로 채비 바꿔서는 또 4자.
마지막으로 지도상의 보라색부분을 둘러 봤습니다.
이부근은 모두 직벽이고 수심도 괜찮게 나오는 듯했습니다.
근데 여기는 원투릴 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들어오셨는지 군데 군데 이미 자리를 잡고 계셔 입구쪽만 조금 훑어보았습니다.
빤스도사님 스피너베이트로 한수
저는 다운샷으로 한수
몇주전 안동에서 뵌 서스형님의 배려로 최석민프로님의 깍기로드를 써볼 기회를 얻었었습니다.
아끼고 아끼다 오늘에야 사용해 봤습니다.
로드 스펙은 베이트 6.3피트 미듐라이트 x-fast에 라인6~12lb 루어무게1/8~3/8oz입니다.
릴시트와 가이드는 모두 후지꺼구요. 뜬구름님 블로그에서 사진 좀 퍼왔습니다.
로드무게가 채 110그램이 안될 듯해 저처럼 장비의 자중에 민감하신 분들이 좋아하실것 같구요.
제게는 특히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과 무게 발란스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픽시에 8파운드모노라인을 셋팅해 사용해봤는데요.
먼저 1/16온스 카이젤. 지정 루어무게 이하지만 비거리 잘나오고 흔들어줄때 탕탕 튀는 느낌이 충분합니다.
그리고 미니 크랑크. 역시 비거리 충분하고 입질감도 좋았습니다. 12센티 배스로 마수했습니다.[씨익]
뜬구름님도 한대 써보고 계신데 같은 스펙으로 스피닝에 ex-fast액션입니다.
짧은 제소견이지만 성능은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출시되게 되면 그만큼 가격도 좋았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저도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가격대비 성능좋은 로드가 또 하나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니까요.
최석민 프로님 잘좀 부탁드리겠습니다![씨익]
그리고 좋은 기회 주신 서스형님께도 감사드립니다![꾸벅]
얼마전 박진헌프로님 조행기 보고 디카를 업하려고 요즘 쌈지돈 좀 모으고 있습니다.
디카하나 새로 장만하게 되면 이제 또 자주자주 조행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변명아닌 변명이... 디카 고장으로 조행기를 몇번 안올리다보니 또 그렇게 되네요~[씨익]
다행이 이번에 빤스도사님이 디카를 챙겨오셔서 사진 슬쩍 땡겨 조행기 올립니다.
소풍도 참석하고 싶었지만 이번엔 너무 멀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빤스도사님과 밀양으로 향했습니다.
목적지는 오산수로하류.
그러나 도착한 포인트엔 들낚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배를 펼 엄두도 못내고 좀더 하류로 가서 본강에서 배를 폈습니다.
밀양강 하류겠거니 하고 배를 띄웠는데 배가 자꾸 상류쪽으로 거꾸로 흘러갑니다.
이상하다 했었는데 나중에 빤스도사님이 확인해 보니 여기 본강이 낙동강이랍니다.
지도상의 붉은부분에서 출발했습니다.
이부근 연안은 돌무더미와 군데군데 수몰나무가 박혀있었습니다.
둘다 러버지그로 출발을 했습니다만 빤스도사님 먼저 4자로 개시.
다음은 지도상의 초록색부분을 따라 오산수로 하류도 조금들어가 보며 훑어 내려왔습니다.
이부근은 모두 연안을따라 나무가 잘 드리워져 있습니다.
고만고만한 3자들이 간간이 올라옵니다.
근데 빤스도사님 훌라로 채비 바꿔서는 또 4자.
마지막으로 지도상의 보라색부분을 둘러 봤습니다.
이부근은 모두 직벽이고 수심도 괜찮게 나오는 듯했습니다.
근데 여기는 원투릴 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들어오셨는지 군데 군데 이미 자리를 잡고 계셔 입구쪽만 조금 훑어보았습니다.
빤스도사님 스피너베이트로 한수
저는 다운샷으로 한수
몇주전 안동에서 뵌 서스형님의 배려로 최석민프로님의 깍기로드를 써볼 기회를 얻었었습니다.
아끼고 아끼다 오늘에야 사용해 봤습니다.
로드 스펙은 베이트 6.3피트 미듐라이트 x-fast에 라인6~12lb 루어무게1/8~3/8oz입니다.
릴시트와 가이드는 모두 후지꺼구요. 뜬구름님 블로그에서 사진 좀 퍼왔습니다.
로드무게가 채 110그램이 안될 듯해 저처럼 장비의 자중에 민감하신 분들이 좋아하실것 같구요.
제게는 특히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과 무게 발란스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픽시에 8파운드모노라인을 셋팅해 사용해봤는데요.
먼저 1/16온스 카이젤. 지정 루어무게 이하지만 비거리 잘나오고 흔들어줄때 탕탕 튀는 느낌이 충분합니다.
그리고 미니 크랑크. 역시 비거리 충분하고 입질감도 좋았습니다. 12센티 배스로 마수했습니다.[씨익]
뜬구름님도 한대 써보고 계신데 같은 스펙으로 스피닝에 ex-fast액션입니다.
짧은 제소견이지만 성능은 참 좋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출시되게 되면 그만큼 가격도 좋았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저도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가격대비 성능좋은 로드가 또 하나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니까요.
최석민 프로님 잘좀 부탁드리겠습니다![씨익]
그리고 좋은 기회 주신 서스형님께도 감사드립니다![꾸벅]
얼마전 박진헌프로님 조행기 보고 디카를 업하려고 요즘 쌈지돈 좀 모으고 있습니다.
디카하나 새로 장만하게 되면 이제 또 자주자주 조행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늘 비오기직전 작은 소류지서 겨우 2시간 땅콩타고 왔어요 10 마리만 잡고나니 비가와서 철수[헉] 밀양강에 일찍가신 모양이네요 배스씨알도 좋습니다[굿]
06.10.22. 20:08
담엔 저도 델고 가시와요
06.10.22. 20:15
저두 저두요...
06.10.22. 20:40
저두 저두 저두요......
06.10.22. 21:16
키퍼
손맛 많이 보셨군요[굳]
06.10.22. 22:04
낙동강 배스들미 참하네요.[굳]
깍기로드 이쁘게 생겼네요.
깍기로드 이쁘게 생겼네요.
06.10.22. 23:40
낙동강... 밀양강...
그냥 지나쳐버린 포인트에서 배스가 많이 나오네요~ [웃음]
이제 게임도 마쳤으니 같이 다니자구요~
그냥 지나쳐버린 포인트에서 배스가 많이 나오네요~ [웃음]
이제 게임도 마쳤으니 같이 다니자구요~
06.10.23. 08:17
끄리사냥 글쓴이
조조만세님 안녕하세요![꾸벅]
저희는 좀 일찍 서둘러 일출과 함께 투입했었습니다.
이프로님 이제 또 전투낚시의 계절이 다가오네요![씨익]
저희는 좀 일찍 서둘러 일출과 함께 투입했었습니다.
이프로님 이제 또 전투낚시의 계절이 다가오네요![씨익]
06.10.23. 11:06
음...
끄리사냥도 길치구먼.. 오산수로가 밀양강이라는것보면[하하]
즐거운 시간 가득하엿는가봅니다..
부러워요...
끄리사냥도 길치구먼.. 오산수로가 밀양강이라는것보면[하하]
즐거운 시간 가득하엿는가봅니다..
부러워요...
06.10.23. 11:14
뜬구름
손맛 보셨네요[꽃]
06.10.23.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