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020...간절곶 부시리 사냥]
안녕하십니까 삼광입니다.[꾸벅]
지난 금요일(10/20) 또다시 외도를 하고 왔습니다.
이번 대상어는 부시리 처음엔 지깅을 할라하다가 그냥 찌낚시로 결정을 하고
장소는 울산 간절곶으로 정하고 출발합니다.
여유있게 새벽03:00에 회사 후배와 함께 출발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출발할때의 설레임 정말 좋습니다.
바비킴의 "고래의 꿈"을 들으면 서서히 갑니다. 고래 잡으러요[씨익]
가다가 배고 고파 건천휴게소에 들러서 라면에 밥말아 묵고 갑니다.
울산 도착하여 배를 기다립니다.
배를 타고 간절곶 하얀등대 앞바다를 몇바퀴 돌다가 포인트를 선정하고
낚시 시작 합니다.
수심 6m 권에서 했습니다.
채비는 2호대 4000번릴 원줄5호 목줄4호 -4B 잠수찌를 셋팅하고 시작 합니다.
조류가 빠르게 흘러갑니다. 잠수찌로는 처음 해봐서 그런지 감이 잘 오더군요
그러다가 계속계속 줄이 풀려 가길래 조류가 너무 빠른가 생각하다가
올커니 이것이 입질이구나 싶어 후킹을 해보니 묵직합니다. 좋쿠로[씨익]
부시리를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낚시를 해보았는데 손맛 정말 좋습니다.
사이즈는 40~50 사이가 주종이였습니다만 손맛 하나는 끝내 줍니다.[사랑해]
그러다가 막대찌를 사용하던 회사 후배가 입질을 받아내는데 이거 먼가 이상합니다.
이쁜 미녀가 올라오네요
연달아서 미녀를 3마리나 뽑아 냅니다.
그때전 술벵이(용치놀래기)와의 싸움 정말 술조사 되삐릿습니다.
그러다 후배가 이번엔 이쁜 벵에돔을 올리네요 파란눈동자 이쁘지요
아 이거 저는 술벵이만 계속해서 잡아 냅니다. 아이거 오늘 피곤한대
그때 였습니다. 시원한 입질 후킹 오오 이번엔 묵직합니다.
밑으로 꾹꾹 쳐박는거 보이 부시리는 아닌듯 합니다. 혹시나 바다의 미녀 일까 그래 미녀일꺼야
했는데 바다의 왕자인 감성돔이 올라오는군요 이넘 한마리로 역전[씨익]
표정이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턱이 두개 되삐릿습니다.
부시리 잡으러 갔는데 뜻밖의 횡재를 하였습니다.
그날의 조과입니다.
집으로 가져와서 바리마 셋팅해버립니다.
후배가 맛있게 한입하는군요
저도 가만 있을 수 있습니까 바리마 한 젓가락 합니다.
아이거 너무 민망하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정말 맛있더군요[흐뭇]
부시리 손맛 정말 좋더군요[굳]
그러나 저는 아직 배스5짜를 못 잡아 봤습니다. 언젠가는 잡것지요[미소]
지난 금요일(10/20) 또다시 외도를 하고 왔습니다.
이번 대상어는 부시리 처음엔 지깅을 할라하다가 그냥 찌낚시로 결정을 하고
장소는 울산 간절곶으로 정하고 출발합니다.
여유있게 새벽03:00에 회사 후배와 함께 출발합니다.
항상 그렇지만 출발할때의 설레임 정말 좋습니다.
바비킴의 "고래의 꿈"을 들으면 서서히 갑니다. 고래 잡으러요[씨익]
가다가 배고 고파 건천휴게소에 들러서 라면에 밥말아 묵고 갑니다.
울산 도착하여 배를 기다립니다.
배를 타고 간절곶 하얀등대 앞바다를 몇바퀴 돌다가 포인트를 선정하고
낚시 시작 합니다.
수심 6m 권에서 했습니다.
채비는 2호대 4000번릴 원줄5호 목줄4호 -4B 잠수찌를 셋팅하고 시작 합니다.
조류가 빠르게 흘러갑니다. 잠수찌로는 처음 해봐서 그런지 감이 잘 오더군요
그러다가 계속계속 줄이 풀려 가길래 조류가 너무 빠른가 생각하다가
올커니 이것이 입질이구나 싶어 후킹을 해보니 묵직합니다. 좋쿠로[씨익]
부시리를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낚시를 해보았는데 손맛 정말 좋습니다.
사이즈는 40~50 사이가 주종이였습니다만 손맛 하나는 끝내 줍니다.[사랑해]
그러다가 막대찌를 사용하던 회사 후배가 입질을 받아내는데 이거 먼가 이상합니다.
이쁜 미녀가 올라오네요
연달아서 미녀를 3마리나 뽑아 냅니다.
그때전 술벵이(용치놀래기)와의 싸움 정말 술조사 되삐릿습니다.
그러다 후배가 이번엔 이쁜 벵에돔을 올리네요 파란눈동자 이쁘지요
아 이거 저는 술벵이만 계속해서 잡아 냅니다. 아이거 오늘 피곤한대
그때 였습니다. 시원한 입질 후킹 오오 이번엔 묵직합니다.
밑으로 꾹꾹 쳐박는거 보이 부시리는 아닌듯 합니다. 혹시나 바다의 미녀 일까 그래 미녀일꺼야
했는데 바다의 왕자인 감성돔이 올라오는군요 이넘 한마리로 역전[씨익]
표정이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턱이 두개 되삐릿습니다.
부시리 잡으러 갔는데 뜻밖의 횡재를 하였습니다.
그날의 조과입니다.
집으로 가져와서 바리마 셋팅해버립니다.
후배가 맛있게 한입하는군요
저도 가만 있을 수 있습니까 바리마 한 젓가락 합니다.
아이거 너무 민망하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정말 맛있더군요[흐뭇]
부시리 손맛 정말 좋더군요[굳]
그러나 저는 아직 배스5짜를 못 잡아 봤습니다. 언젠가는 잡것지요[미소]
마지막 사진의 표정이 압권 입니다....[굳]
초장대신 와사비 이빠이 빨라 먹은 표정.....[사악][메롱]
파이팅 넘치는 부시리의 손맛에다 푸짐하고 싱싱한 입맛까지.....
축하드립니다.....[꽃]
초장대신 와사비 이빠이 빨라 먹은 표정.....[사악][메롱]
파이팅 넘치는 부시리의 손맛에다 푸짐하고 싱싱한 입맛까지.....
축하드립니다.....[꽃]
06.10.25. 17:06
오늘에서 보게됩니다.. 완벽한 얼짱 각도의 멋진 샷 ~~~~~~~~~~[굳]
거기에 염장에 가까운 회까지....[울음]
잡고 싶고, 먹고 싶고, 저도 바다에 가고 싶습니다....[울음]
거기에 염장에 가까운 회까지....[울음]
잡고 싶고, 먹고 싶고, 저도 바다에 가고 싶습니다....[울음]
06.10.25. 17:06
눈먼배스
[외면]...........
다신 안놀아..........[흥]
다신 안놀아..........[흥]
06.10.25. 17:08
입가에 침이돕니다.[침]
06.10.25. 17:22
아~ 회먹고 싶습니다~~ [하하]
06.10.25. 18:16
방금 밥먹었는데...초장에 찍은 회가 입맛을 무지 당기게 만드네요...[씨익]
밥 안드시고 이 사진 보신분들 회 드시러 가겠습니다.[씨익]
밥 안드시고 이 사진 보신분들 회 드시러 가겠습니다.[씨익]
06.10.25. 18:50
삼광님 표정이..... [굳]
조행기 구경하는거도[씨익]
조행기 구경하는거도[씨익]
06.10.25. 19:11
표정만 봐도 참 부럽네요..
06.10.25. 20:02
아~~~
늘 생각하는 건데... 헌원삼광님의 아~ 셀프샷... 사람을 "도라삐게" 만드시네요... [쳇]
늘 생각하는 건데... 헌원삼광님의 아~ 셀프샷... 사람을 "도라삐게" 만드시네요... [쳇]
06.10.25. 20:56
역시 셀프샷 ..멋쟁이
06.10.25. 22:34
바다에서 낚시해본지 오래되 갯내음도 그립지만
싱싱한 횟감에 쇠주 한잔이 무척 당기는군요.
낼모래 건강검진이 끝나면 첫안주는 정해진듯 합니다.
좋은사진 잘봤습니다.
싱싱한 횟감에 쇠주 한잔이 무척 당기는군요.
낼모래 건강검진이 끝나면 첫안주는 정해진듯 합니다.
좋은사진 잘봤습니다.
06.10.25. 23:29
헌원삼광님 글이 올라 오면
왠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처음사진 몇장에. 어~~ 변했네 그랬는데
역시 저의 기대를 잊지 않으셨군요....[굳]
왠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처음사진 몇장에. 어~~ 변했네 그랬는데
역시 저의 기대를 잊지 않으셨군요....[굳]
06.10.26. 08:29
참 보기가 좋습니다[씨익]
06.10.26. 10:49
부시리 손맛에 감생이 까정[뜨아]
손맛, 입맛 환상이었겠습니다.
게다가 셀프샷.
손맛, 입맛 환상이었겠습니다.
게다가 셀프샷.
06.10.26. 12:27
역시 현원삼광님하면 먹는셀카입니다~[헤헤]
06.10.26. 14:41
아 ~그대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그 넘치는 스테미너로 많은 식구들에게 웃음과
염장을 같이 뿌리고 계시는구려.[하하]
겨울에는 송어회?? [미소] 이러다 바다업으로 전업하시는거 아니우?
염장을 같이 뿌리고 계시는구려.[하하]
겨울에는 송어회?? [미소] 이러다 바다업으로 전업하시는거 아니우?
06.10.26. 18:53
요즘 뜸하시다 했는데...
역시 [굳][굳][굳]
06.10.26. 23:25
아..선상낚시 안가본지 1년 훌쩍 넘었어요 그때 부시리들.. 참돔들.. 생각나네요[생각중]
06.10.27. 00:23
헌원삼광 글쓴이
부시리 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 고넘으로 회떠먹어도
된다고 합니다[사악]
된다고 합니다[사악]
06.10.27. 08:00
시메 하셨으면 살짝 얼려서 마구로가 제맛이지요 머리구워먹는맛은 옆사람 다죽어도
못잊는답니다 든든 하시겠어요 [하하]
06.10.30.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