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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영산강]2006년11월3일 돌아온 빠박 브라더스...

이구공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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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끝으로 보이는 햇살이 따뜻하고 생명감이 느껴진다  낚시는 언제나 설레임을 가득안고 ......



포인트 도착  심장박동이 갑작스레 빨라지고 있다  강약 중간약~~~  



처음 와보는 곳이여서 차분하게  다운샷으로 공략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을만큼 힘을써주는 놈 포획



직벽이 예술이다 이런 직벽은 대형호수에서나 볼수 있는것인데 여기가 강 확실한가 ? 이런생각이

들정도로 규모가 크다



기분이 좋고 해서 간만에 엄지 한번 들어주기 운동




직벽에 굴딱지가 붙어 있다  예전에는 짠물이 들어오고 나가고 했었나 보다  




하이테크님이  턱이 많이 아프신가 보다  턱 이 빠지셨나 ?




요건 기본싸이즈 입네다 ~~~ 이런말씀을 해주시네요 깍기 스피너베이트가 오늘 아주 잘먹었습니다

역시 머든지 선물 받은 루어가 대박인가 봅니다



전체적인 포인트 입니다 이런 포인트가 쭉 ~~~





몽실이님 조행기에도 나왔던 문제의 부레옥잠들  지겨울정도로 많이 있었습니다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깍기 스피너베이트  히든카드님 저도 하나 주세요



오른쪽 눈에 이구공 있습니다  너 안에 나 있니 ?



양수장이 있었습니다  요근처에서 제법 나오더군요  




요정도 싸이즈가 기본으로 나왔습니다




마지막 배스  철수길에 가볍게 리트리브 하셨는데  막 나오더군요  


오늘 가본곳은 영산강 하류쪽에 입니다 자세한 포인트와 지형 지물 가는길은 바빡이 브라더스가

확실하게 심층 분석후 확실하게 올려 드리겠습니다  조행기 자체가 1인칭으로 표현 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오늘의 베스트 루어는 스피너베이트 입니다  짧은 가을이 시작 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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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오랫만에 등장하시는것 같습니다 이구공님 [꾸벅]

오랫만에 손맛 보셨군요 .. 튼실해 보이는 배스 입니다 [굳]
06.11.03. 21:37
경기권은 왜 저런곳이 없는 걸까요???
부럽습니다....손맛 징하게 보신거 축하드립니다[굳]
06.11.03. 21:46
워메....
이구공님 반갑습니다.
다음주에 광주가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징한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6.11.03. 21:56
어~~ 여기는.. 거기....
사실은 어제 저 거기가서 겨우 5수하고 왔습니다. 하루종일 [울음]
어째 내 스피너베이트는 안되는겨~~
부럽습니다. 정말.. 절망입니다.
내일부터 혼자 죽어라 반성낚시해야겠습니다.
06.11.03. 22:00
혹시 다리 교각 공사하는곳 가보셨는지요? 그쪽 가운데 섬이 하나 있는데... 직벽이 30m까지 나온다고 하던데... 겨울에 잘 나온다고 합니다.

참.. 그리고 저 사진위에 직벽은 양수장 바로 옆인가요??
어제 저기로 캐스팅하고 싶었는데... 캐스팅하다 삽질만 했습니다.[울음]
으메... 어제 가벼운 스피너베이트밖에 없어서... 정말 안타깝네요.
06.11.03. 22:04
손맛 환상이었겠습니다.

내일아침 경기권에 보팅가기로 하였는데

저도 저런배스 잡는 꿈꾸며 오늘밤을 보내보렵니다.
06.11.03. 22:53
profile image
멋진 풍경입니다. 영산강.. 그리고 가장 자신없는 스피너 베이트..
그 멋진 손 맛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06.11.04. 00:43
또 간만에 염장조행기를 올려 주시네요..[외면]

영산강 내년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입니다...[굳]
06.11.04. 01:24
profile image
전라도에는 좋은 포인트가 산재해 있는것 같네요
두분의 여유로운 조행 보기 좋습니다
06.11.04. 07:11
좋은 포인트가 많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 스피너베이트로 얼마나 잡으셨는지...
도색 다 벗겨져 가네요..
06.11.04. 08:18
역시... 배스낚시는 남쪽으로 갈 수록 좋나봅니다...
남도는 저리도 좋은데... 전라북도는 영... 상황이 좋질 않으니...
06.11.04. 08:41
profile image
이구공동상이 건강해졌나봅니다.[꽃]

그리고 두 분의 조행 더 멋집니다.. 경치보다도[굳]
06.11.04. 09:27
이구공 아저씨 국가고시도 끝났고 해서 지석천도 질리고 제대로 찾아보자 하고 가봤습니다 결과는 역시나 좋은 포인트 힘도 좋고 멋진 포인트 앞으로 자주 보여 드리겠습니다

몽실이님 저히는 하류쪽을 돌아보았구요 다음번은 상류 쪽을 둘러볼 생각입니다
하류쪽 직벽도 수심이 엄청납니다 조만간 다시 다녀오려고 합니다
06.11.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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