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빈지...
하빈지...
예고 된 되로 오전 근무를 12시에 마치고...
지난 주 처럼 대명시장에 들러 먹을 것을 준비해서 하빈지에 도착해보니...
오실 것으로 생각했던 몇 분들이 보이지 않고 은빛스푼님 한분만 있네요.
[헉]...
음식량을 3~4인분을 준비해 갔는데...
이 많은 음식을 둘이서 어떻게 다 먹지??
어쨌거나 들판에 자리를 펴고 앉아 둘이서 먹다먹다 배가 너무 불러서 포기하고...결국은 남겼습니다.
오늘 둘다 배가 터져 119를 부를 뻔했습니다.[씨익]
배도 든든하고...
점심을 먹고 나니 구름 속에 있던 태양도 따뜻하게 비춰주고...
배스도 나와 주고...
이때까지만 해도 콧노래를 불러가며 낚시를 하는 중에...
미르님 오셔서 인사를 나누고 포인트를 제방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미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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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건너편 집에 불이 켜질 때까지...
삽질만 하다가 하다가...
철수하려는 순간에 한 놈이 올라와 컴컴한 가운데 증거라도 남기려고 폰카로 찰칵하는 순간...
어떻게 알았는지 골드웜님이 빨리 철수하라는 전화가 옵니다.
사진이 저장도 안돼 었는데...[뜨아]..
배스를 들고 계속통화를 할수도 없고 해서...그냥 내 던져버려서 증거가 없습니다.[씨익]
오늘의 조과는 다운샷 채비로...
은빛스푼님 1마리....떨궈 먹은 놈 다수...[사악]
저원 2마리로 마감했습니다.
배싱 실력도 없지만...[부끄]
현재 하빈지에는 무너미쪽에 포크레인으로 공사를 하려고 절개를 해서 배수가 엄청 이루워 젖고 현재도 배수중입니다.
당분간 수위가 안정 될 때까지는 힘든 낚시가 예상됩니다.
내일 하빈지 보팅갈려고하였는데 저원님 정보보고 번개늪으로 변경하였습니다.
06.11.18. 21:02
혼자서 낚시를 많이 다녔습니다.
오늘 문득 같이하는 즐거움이 어떤건지 알아 버렸습니다.
이제 혼자하는 낚시는 당분간 하지안으려 합니다.
저원님 은빛스푼님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너무 즐거운 낚시를 배운것 같습니다.
키퍼님이 은빛스푼님 에게 나눠주시라고 했던포퍼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저원님 내일 웃골낚시터 가신다면서요.
시간이 되면 찿아뵙겠습니다. 오늘 너무즐거웠습니다~
오늘 문득 같이하는 즐거움이 어떤건지 알아 버렸습니다.
이제 혼자하는 낚시는 당분간 하지안으려 합니다.
저원님 은빛스푼님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너무 즐거운 낚시를 배운것 같습니다.
키퍼님이 은빛스푼님 에게 나눠주시라고 했던포퍼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저원님 내일 웃골낚시터 가신다면서요.
시간이 되면 찿아뵙겠습니다. 오늘 너무즐거웠습니다~
06.11.18. 23:18
간식거리 맛나겠습니다... [하하]
06.11.18. 23:30
저원님께 입질 하는 모습 보여 준다고 물고 한참 내달리는 녀석을 놔두고 저원님 부르다가 훅셑 미스로 털리고... 매듭관리 부실로 훅셑하다 터지고 웜만 물고 달아난 녀석 ...이런 저런 털린 댓 마리 빼고 한수 했습니다..[울음]
배수만 아니었어도 마릿수는 할 수 있었을 텐데요...[사악]
그래도 오늘 저원님 싸오신 음식 배불리 먹고 미르님도 뵙고 해가 진뒤 물가에서 불피워 가며 낚시 했던것들이 참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내일 웃골 송양보러 가겠습니다...
배수만 아니었어도 마릿수는 할 수 있었을 텐데요...[사악]
그래도 오늘 저원님 싸오신 음식 배불리 먹고 미르님도 뵙고 해가 진뒤 물가에서 불피워 가며 낚시 했던것들이 참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내일 웃골 송양보러 가겠습니다...
06.11.19. 00:12
아, 납짝만두!! 미성당 납짝만두가 아주 유명하죠.
얼마나 그리웠으면, 대구 본가 들러서도 곧잘 사 먹곤 했습니다.
지금도 생각나네요. [침][침]
손 맛 보신것도 축하드리구요.
얼마나 그리웠으면, 대구 본가 들러서도 곧잘 사 먹곤 했습니다.
지금도 생각나네요. [침][침]
손 맛 보신것도 축하드리구요.
06.11.19. 00:16
저녁무렵 사진은 그림같네요.
06.11.19. 19:30
배스 보다도..
먹거리가 눈에 확 띱니다..[굳]
06.11.20.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