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지석천 입니다.
안녕하세요~[꾸벅]
히든카드 김진호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늦은 조행기 올립니다.
채비는 베이트릴만4대입니다.
크랑크와 스피너베이트를 주력으로 쓰려고 스피닝은 휴가보냈습니다.
오늘은 고무보트가 세대 떴습니다.
(쪼커,거래처실장님 하이텍,지로 히든,루이)
아침7시에 만나서 간단한 식사하고 각 포인트로 출발했습니다.
첫수를 한 루이 입니다.
골드웜에 활동은 잘 안하지만 눈팅은 매일한다고 하네요.
오후 한시쯤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모였습니다.
친구와 한 컷 찍었습니다.
단체사진입니다.
히든,루이,실장님,하이텍,사진사 지로
그리구 누워있는 쪼커입니다.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이텍님이 전화합니다.
설마....여기까지 배달할수 있을까...의심했지만
쇠고기 탕수육과 하이텍님의 강한 어필이 먹혔나봅니다.
드들강에서 먹어본 자장면과 탕수육[굳]입니다.
자~~식사가 끝났으니 또 녀석들 만나로 가야겠습니다.
거센 바람때문에 가까운 돌밭에서 크랑크로 긁어봅니다
이런놈들 마구 올라옵니다.
씨알은 작아도 그 힘은 엄청나다는거 아시죠~?[사악]
루이녀서...
4짜한마리 잡고 좋아합니다.
스피너베이트에 나온놈인데 힘좀 쓰더군요.
저는 마음만 먹으면 이런놈들 마구 잡을수 있지만..
왠지 맘먹기가 싫더군요.
루이녀석 거만한표정 보이길래 마음좀 먹었습니다.
크랑크 참 재미있는 루어입니다.
크랭크 공부좀더해서 크랭크 지존 해볼랍니다.[푸하하]
이번 조행을 마지막으로 06시즌을 마감합니다.
겨울엔 나만의 루어를 만들어볼까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추운 겨울 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한 조행, 풍성한 조생기 기다리겠습니다.[꾸벅]
지선천은 언제나 풍성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 정겹게 보입니다.[굳]
06.11.20. 10:18
지난주 껀 가요?
그래도 나도배서님 말씀 처럼 풍성하니 좋습니다.
그래도 나도배서님 말씀 처럼 풍성하니 좋습니다.
06.11.20. 10:23
지난주 꺼랍니다. 작년에 비하면 너무나 힘든 조행이었습니다.
물론 광주분들과 웃고 떠들며 재미나긴 했습니다만...
작년 이맘때쯤 저희가 경비아저씨한테 너무나 많이 잡아다 드렸나봅니다.[울음]
물론 광주분들과 웃고 떠들며 재미나긴 했습니다만...
작년 이맘때쯤 저희가 경비아저씨한테 너무나 많이 잡아다 드렸나봅니다.[울음]
06.11.20. 12:47
멋진남자들 멋진 시간보내셨습니다..
06.11.20. 18:17
열심히 보낸 한해였기를 바랍니다.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출조하여 올려주는 조행기를 읽기만 하다보니 한 해가 훌쩍...
올해의 마지막 조행기라니 아쉽습니다.
건강하고 멋진 설원을 누비는 히든이의 스노우 보딩 모습이 기다려 지는구먼.
06.11.21.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