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프로팅 타입의 조인트 미노우 테스트...^^;;

오늘의 체비입니다..

[헉] 촛점이 바닦에 마춰져서 체비는 흐릿하게 나오네요... [어질][부끄][내탓]

모스백 MS-63MPS 미둠라이트, 트윈파워 2500S, 파이어 라인, 조인트 미노우(프로팅 타입) 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참 좋습니다... 아직도 쌀쌀하긴 하지만요...^^

이상한것이 아주 새벽에는 오히려 기온 역전층에 기류의 변화가 없어서인지 오히려 따뜻하구요.

배싱을 마치려고 하는 시간에 더 춥습니다. 싸늘한 기운이 밀려오는듯 합니다...-.-;;

그동안 웜으로만 재미를 보다가 이제는 하드베이트도 좀 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어제저녁에 2마리 루어를 선택합니다. 하나는 조인트 미노우, 하나는 포퍼...




연달아서 2마리 히트되네요... 엑션은 따른것 없습니다. 이것저것 다 해 보았지만 가장 좋은건

적절한 속도로 감가들이는겁니다. 아주 쉽죠.. 그러면 적당한 수심에서 유영을 해서 오거든요..

수영하는 모습이 워낙 어트렉티브 해서 어쩔수 없이 바닦에 쉬던 배스가 무는가 봅니다...[씨익]

계속되는 케스팅에 더이상의 입질은 없이 여명이 밝아 옵니다...







오늘의 조행은 어제 코멘트 해주신 골드웜님에게서 필을 받았습니다...^^ [씨익]

점차 어려워지는 배싱,,, 그나마 한두마리라도 나와주면 조행기 쓸맛이 나는데

앞으로 꽝이 잦아지면 저의 조행기도 점차 줄어들 것 같습니다...

꽝도 서러운데... 조행기까지란....[울음] 참. 포퍼에는 꽝이었습니다... [배스]들이 바닦에서 물위까지는 나오기 싫은가 봅니다...[씨익]

오늘 비가 온답니다... 점차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되겠죠..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꾸벅]

샬롬!!!!!!!!!!!!!!!!!!!!!!!![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