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s 2007년 첫 조행기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깜] 이라구요~ [푸하하]
서울와서 아직까지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울음]
아직 서울 생활 적응이 덜 된 것이겠죠...
남몰래 잠홍지나 조행을 해볼까하고 몇번 벼루었다가 이래저래 계속 취소가 되고...
2007년 조행을 하지도 못했었습니다.
사실은 제가 몇번 던져보긴 했습니다. [윙크]
얼마전 2월 27일 업무상 구미로 모교이기도 한 금오공대에 내려갔다가 점심 먹자마자 학교에는
볼일 잠깐 보고 올께요 하고선 옥계로 날랐었죠... [씨익]
날은 춥고 시간은 없고... 30분 벌벌 떨다가 입질 한 번 못 받고 다시 학교로 들어가고 말았습죠. [울음]
누가 봤으면 저거 뭐야~ 했을 수도 있을겁니다.
잘 안입는 양복에 넥타이까정하고 물가에 서서 로드 흔들고 있었으니...
그날 비린내 맡았으면 2007년 첫 조행이라고 하는데... 비린내도 못 맡아서 그냥 아직 공식 조행은
안했다고 우겼었죠. [미소]
17시쯤 일 끝내고 찾아찾아 광덕지로 갔었드랬죠~
처음 가본 광덕지... 역시 바람쌩쌩... 손은 덜덜덜... 역시 1시간여 꽝치고 다시 서울로 왔었드랬죠.
역시 아직 2007년 출조는 없었습니다. [부끄]
그리고 3월 14일. 어제군요.
근처에 갔다가 16시경 신갈지 한번 다녀왔죠.
일단 물이 보이는 곳으로 네비 방향을 정하고 달렸죠.
나중에 알았는데 거기가 현식이네집 이더군요.
도착은 했고 차에 있던 로드꺼내고... 음... 뭐가 좋을까? 시간도 없고 하니 그냥 스피너베이트 정도만
치고 갈 요량으로 베이트 로드를 꺼내들었는데... 아뿔사~ 릴이 없습니다. [기절]
릴을 집에 두고 다녔던거죠... 참 나... 그럼 왜 불편하게 차에 로드를 싣고 다녔을까? [내탓]
물가에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트렁크를 뒤졌죠...
처음 루어 입문할때 사용했던 스피닝릴이 다행이 트렁크에서 발견됩니다.
베일쪽 베어링도 좋지 않은 상태고 라인도 거의 없이... [울음]
그러나~ 물이 가까이 있으니... 그냥 갈 순 없으니... 일단 세팅합니다.
양복에... 차로 움직인다고 외투도 없이... 구두에... 넥타이에... 신갈 물가로 접어듭니다.
눈을 감고 물 내음을 맡아 봅니다.
물가에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입니다.
한 손에 로드를 들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물 속에 루어를 담그는 것 만으로도 행복입니다.
처음 선택한 채비는 금색 막스푼...
힘차게 날려봅니다. 쓔~우~ 턱 !!!
베일을 안 젖치고 던졌네요. [부끄]
몇 번 날려보니... 여긴 고기가 없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루어인들은 거의 모두 반대쪽에 계시더군요.
이리 저리 스푼을 날려보지만 신통치가 않네요.
그 다음 선택한 루어는 소형 지그 스피너... 아마 이것도 골드웜님께 받았던 걸거예요. [미소]
스피닝대를 통해 손으로 전달되는 블레이드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돌돌돌돌돌...
한창 그 느낌이 좋아서 느끼고 있는데... 갑자기 느낌이 없습니다. [흐뭇]
그렇죠... 그건 입질이죠~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손맛인가요?
저항하는 힘도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마음껏 즐겼죠.
'자동 릴리즈 되면 어떠리... 그래 나에게 더 느끼게 해주라...' 하며 맘껏 느꼈습니다.
드디어 놈의 주둥이를 제압하는 순간... 희열감이 저를 전율케 하더군요.
사이즈는 턱걸이 3짜 정도...
사진기가 없는것이 아쉽더군요.
이렇게 2007년 첫 배스를 상면했습니다. [미소]
그래 있긴 있구나.... 하고 계속 지그 스피너를 날려보았으나... 다시 잠잠...
그러던중 누군가가 개를 몰고 다가 오십니다.
그렇죠. 바로 신갈 관리인이죠.
입어료...
사정을 얘기하고 헛걸음 치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씨익]
신갈 관리인께는 죄송했습니다. [꾸벅]
그러나...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잠깐 짬 낚시에 거금(?)을 낸다는 자체가 조금은 어색했습니다.
로드도 그렇고... 릴도 그렇고... 복장도 그렇고...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자~ 이제 다시 낚시에 전념해야죠.
그냥 채비도 가볍게 양복에 스피닝에 지그 스피너 하나 달고...
좌대쪽에서 현식이네 집까지 가는데... 다시 비슷한 사이즈 한 수 더하고 지그 스피너를 장렬히 수장시키고
철수합니다.
그런데... 지그 스피너를 빼려고 노력하다가 그만 릴의 손잡이 부분의 부속품 하나가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30분 동안 부속찾으러 바닥 탐색해서 겨우 찾았으나... 꽂아 보았지만... 이미 기능 상실...
뭔가 또다른 부속이 있는 모양입니다. [궁금]
암튼... 제 첫 장비인 슈어캐치 어드벤스 3볼 스피닝릴은 그렇게 갈 모양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무지 기분이 좋습니다.
손에 묻어나는 비린내 내음도 좋았구요.
이제 시즌을 준비해야 할 듯 합니다.
그래서 옥션에서 주문도 했습죠... 즉 지름신이 온거죠~
제 지름신은... 다름 아닌 이정도~
늘 옆에 지인들로 부터 지그스피너는 많이 얻어서 쓰고, 골드웜님께는 강탈해서 쓰고 했는데...
결국엔 이렇게 구입해서 쓰고 마네요. [씨익]
한동안 글을 쓰지는 않았지만 저 [깜]은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골드웜네의 부운영자로써 소임도 잘 못하고는 있지만... 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 점만 알아주세요.
저 잘 있습니다~ 모두들 잘 계시죠?
그럼... 휘버덕~
서울하늘... 깜.
[깜] 이라구요~ [푸하하]
서울와서 아직까지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울음]
아직 서울 생활 적응이 덜 된 것이겠죠...
남몰래 잠홍지나 조행을 해볼까하고 몇번 벼루었다가 이래저래 계속 취소가 되고...
2007년 조행을 하지도 못했었습니다.
사실은 제가 몇번 던져보긴 했습니다. [윙크]
얼마전 2월 27일 업무상 구미로 모교이기도 한 금오공대에 내려갔다가 점심 먹자마자 학교에는
볼일 잠깐 보고 올께요 하고선 옥계로 날랐었죠... [씨익]
날은 춥고 시간은 없고... 30분 벌벌 떨다가 입질 한 번 못 받고 다시 학교로 들어가고 말았습죠. [울음]
누가 봤으면 저거 뭐야~ 했을 수도 있을겁니다.
잘 안입는 양복에 넥타이까정하고 물가에 서서 로드 흔들고 있었으니...
그날 비린내 맡았으면 2007년 첫 조행이라고 하는데... 비린내도 못 맡아서 그냥 아직 공식 조행은
안했다고 우겼었죠. [미소]
17시쯤 일 끝내고 찾아찾아 광덕지로 갔었드랬죠~
처음 가본 광덕지... 역시 바람쌩쌩... 손은 덜덜덜... 역시 1시간여 꽝치고 다시 서울로 왔었드랬죠.
역시 아직 2007년 출조는 없었습니다. [부끄]
그리고 3월 14일. 어제군요.
근처에 갔다가 16시경 신갈지 한번 다녀왔죠.
일단 물이 보이는 곳으로 네비 방향을 정하고 달렸죠.
나중에 알았는데 거기가 현식이네집 이더군요.
도착은 했고 차에 있던 로드꺼내고... 음... 뭐가 좋을까? 시간도 없고 하니 그냥 스피너베이트 정도만
치고 갈 요량으로 베이트 로드를 꺼내들었는데... 아뿔사~ 릴이 없습니다. [기절]
릴을 집에 두고 다녔던거죠... 참 나... 그럼 왜 불편하게 차에 로드를 싣고 다녔을까? [내탓]
물가에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트렁크를 뒤졌죠...
처음 루어 입문할때 사용했던 스피닝릴이 다행이 트렁크에서 발견됩니다.
베일쪽 베어링도 좋지 않은 상태고 라인도 거의 없이... [울음]
그러나~ 물이 가까이 있으니... 그냥 갈 순 없으니... 일단 세팅합니다.
양복에... 차로 움직인다고 외투도 없이... 구두에... 넥타이에... 신갈 물가로 접어듭니다.
눈을 감고 물 내음을 맡아 봅니다.
물가에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입니다.
한 손에 로드를 들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물 속에 루어를 담그는 것 만으로도 행복입니다.
처음 선택한 채비는 금색 막스푼...
힘차게 날려봅니다. 쓔~우~ 턱 !!!
베일을 안 젖치고 던졌네요. [부끄]
몇 번 날려보니... 여긴 고기가 없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루어인들은 거의 모두 반대쪽에 계시더군요.
이리 저리 스푼을 날려보지만 신통치가 않네요.
그 다음 선택한 루어는 소형 지그 스피너... 아마 이것도 골드웜님께 받았던 걸거예요. [미소]
스피닝대를 통해 손으로 전달되는 블레이드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돌돌돌돌돌...
한창 그 느낌이 좋아서 느끼고 있는데... 갑자기 느낌이 없습니다. [흐뭇]
그렇죠... 그건 입질이죠~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손맛인가요?
저항하는 힘도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마음껏 즐겼죠.
'자동 릴리즈 되면 어떠리... 그래 나에게 더 느끼게 해주라...' 하며 맘껏 느꼈습니다.
드디어 놈의 주둥이를 제압하는 순간... 희열감이 저를 전율케 하더군요.
사이즈는 턱걸이 3짜 정도...
사진기가 없는것이 아쉽더군요.
이렇게 2007년 첫 배스를 상면했습니다. [미소]
그래 있긴 있구나.... 하고 계속 지그 스피너를 날려보았으나... 다시 잠잠...
그러던중 누군가가 개를 몰고 다가 오십니다.
그렇죠. 바로 신갈 관리인이죠.
입어료...
사정을 얘기하고 헛걸음 치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씨익]
신갈 관리인께는 죄송했습니다. [꾸벅]
그러나...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잠깐 짬 낚시에 거금(?)을 낸다는 자체가 조금은 어색했습니다.
로드도 그렇고... 릴도 그렇고... 복장도 그렇고...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자~ 이제 다시 낚시에 전념해야죠.
그냥 채비도 가볍게 양복에 스피닝에 지그 스피너 하나 달고...
좌대쪽에서 현식이네 집까지 가는데... 다시 비슷한 사이즈 한 수 더하고 지그 스피너를 장렬히 수장시키고
철수합니다.
그런데... 지그 스피너를 빼려고 노력하다가 그만 릴의 손잡이 부분의 부속품 하나가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30분 동안 부속찾으러 바닥 탐색해서 겨우 찾았으나... 꽂아 보았지만... 이미 기능 상실...
뭔가 또다른 부속이 있는 모양입니다. [궁금]
암튼... 제 첫 장비인 슈어캐치 어드벤스 3볼 스피닝릴은 그렇게 갈 모양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무지 기분이 좋습니다.
손에 묻어나는 비린내 내음도 좋았구요.
이제 시즌을 준비해야 할 듯 합니다.
그래서 옥션에서 주문도 했습죠... 즉 지름신이 온거죠~
제 지름신은... 다름 아닌 이정도~
늘 옆에 지인들로 부터 지그스피너는 많이 얻어서 쓰고, 골드웜님께는 강탈해서 쓰고 했는데...
결국엔 이렇게 구입해서 쓰고 마네요. [씨익]
한동안 글을 쓰지는 않았지만 저 [깜]은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골드웜네의 부운영자로써 소임도 잘 못하고는 있지만... 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 점만 알아주세요.
저 잘 있습니다~ 모두들 잘 계시죠?
그럼... 휘버덕~
서울하늘... 깜.
도도
한편의 장편 소설을 보는듯 합니다..
읽다가보니 추위도 같이 느껴지고 왠지 외로움가지 스며 드는것도 같고
물가 아니면 밥이라도 한끼 해야 겠습니다!
도기님도 바쁘시고 깜님도 바쁘셔서 접근 조차 못하고 있으니 .. [울음]
내일이나 모래쯤 밧데리 빌리러 갈겁니다 [헤헤]
읽다가보니 추위도 같이 느껴지고 왠지 외로움가지 스며 드는것도 같고
물가 아니면 밥이라도 한끼 해야 겠습니다!
도기님도 바쁘시고 깜님도 바쁘셔서 접근 조차 못하고 있으니 .. [울음]
내일이나 모래쯤 밧데리 빌리러 갈겁니다 [헤헤]
07.03.16. 00:18
깜 글쓴이
하하... 도도님 아직 사무실입니다.
내일쯤 오세요. 아니군... 오늘이네요~
내일쯤 오세요. 아니군... 오늘이네요~
07.03.16. 00:21
도도
아이고 저도 늦게 출장갔다가 이제 오긴했는데
몸좀 챙기셔요 ..걱정입니다 ..
몸좀 챙기셔요 ..걱정입니다 ..
07.03.16. 00:23
이건 조행기입니까? 눈물없이는 읽을수없는 신파극 대본입니까 [궁금]
여하튼 다 읽을때까지 줄창 슬퍼요 [울음]
오랫만에 비린내 충전하신 깜님의 가슴아픈 사연..... 이새벽에 마음이 저려옵니다..
축하해드려야 하는데....... 자꾸 눈물이 나죠 [울음]
전처럼 씩씩하게 낚시 하시는 날이 오기를 살짜기 빌어봅니다...... [꽃]
여하튼 다 읽을때까지 줄창 슬퍼요 [울음]
오랫만에 비린내 충전하신 깜님의 가슴아픈 사연..... 이새벽에 마음이 저려옵니다..
축하해드려야 하는데....... 자꾸 눈물이 나죠 [울음]
전처럼 씩씩하게 낚시 하시는 날이 오기를 살짜기 빌어봅니다...... [꽃]
07.03.16. 01:20
goldworm
서울 생활 다시 적응하시기가 참 힘이 드실거 같습니다.
어떤환경에도 잘 적응하시니 잘 해낼겁니다.
골드웜표 충전을 좀 시키드리야겠네요. [미소]
어떤환경에도 잘 적응하시니 잘 해낼겁니다.
골드웜표 충전을 좀 시키드리야겠네요. [미소]
07.03.16. 01:24
깜님 아니 깜행님이라고 불러야 당연하다고 봅니다.
07년 첫 배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오랜만에 그럼 휘버덕 보니깐 정말 기분 좋습니다.[부끄]
종종 소식 전해 주세요
07년 첫 배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오랜만에 그럼 휘버덕 보니깐 정말 기분 좋습니다.[부끄]
종종 소식 전해 주세요
07.03.16. 02:45
아이고 깜님,,,,,,,[울음][울음]
몸 항상 챙기시고 사세요
몸 항상 챙기시고 사세요
07.03.16. 03:15
07년 화이팅..입니다.
정말 구구절절 애절하고,공감하는 글입니다.
정말 구구절절 애절하고,공감하는 글입니다.
07.03.16. 08:18
[미소]
[굳]
[꽃]
07.03.16. 09:23
햄.....[사랑해]
07.03.16. 09:27
온라인으로나마 인사를 올립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07.03.16. 09:31
간만에 깜님 글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07년 첫 배스도 축하드립니다....[굳]
'07년 첫 배스도 축하드립니다....[굳]
07.03.16. 09:45
구구절절 가슴이 아려 옵니다. 첫배스 하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어쩌겠습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힘들지만 힘내세요[힘내]
어쩌겠습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힘들지만 힘내세요[힘내]
07.03.16. 10:27
양복입고...깜이 너무 불쌍해요[울음][울음][울음]
07.03.16. 11:02
지로
으흐흐 깜님 첫배스 감축드립니다... 저는 일이 좀 빠졌다가 다시 몰려들 기미가 보여
이번주에는 무조건 조커님따라 가려합니다... 이번엔 5짜하려고 맘 단단히 먹고 가는데
맘이 두근두근합니다...
이번주에는 무조건 조커님따라 가려합니다... 이번엔 5짜하려고 맘 단단히 먹고 가는데
맘이 두근두근합니다...
07.03.16. 11:21
깜 글쓴이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꾸벅]
슬프라고 올린 글 아닌데... 그리고 슬픈거 없는데... [윙크]
슬프라고 올린 글 아닌데... 그리고 슬픈거 없는데... [윙크]
07.03.16. 11:34
아이구~~!
깜 동상......[사랑해]
깜 동상......[사랑해]
07.03.16. 11:42
아니~~ 깜님 저 땜쟁이입니다 ㅠ.ㅠ 그러셨군요.... 삭막한 서울이라~~ 어찌 그 좋은 경남을 저버리고 서울생활을 하십니까??? 연락한번 드리죠.. 촌놈들 신갈에서 한번 뵐까요^^; 아~~ 반가워요.
07.03.16. 11:50
예전에 자고 일어나면 깜님 조행기가 하나씩 올라와 있었을때가 있었는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07.03.16. 12:45
만드는 즐거움을 모두가 느끼시는군요 자작이 많이 보이던데...열심히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07.03.16. 12:47
뜬구름
양복 입고서라도 낚시~역시 깜님 입니다 [굳][미소]
07.03.16. 14:09
깜님보면 슬퍼요~ 예전의 버즈신공을 생각하면 얼마나 갑갑하실지 원...
그래도 역시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화이팅!![굿]
그래도 역시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화이팅!![굿]
07.03.16. 14:15
눈먼배스
깜님의 인기가[헉].....
8시간만에 840회 히트
댓글 22개~~~
대단한 깜님[사랑해]
나두 잠수좀 탈까~~~
8시간만에 840회 히트
댓글 22개~~~
대단한 깜님[사랑해]
나두 잠수좀 탈까~~~
07.03.16. 18:26
깜님 보고 싶군요.
07.03.18.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