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늪 보팅은 저조 그러나...
안녕하세요? 중증입니다.[꾸벅]
어제 마침 일이 한가해 져서 오후2시쯤 번개늪 보팅을 다녀왔습니다.
배를 펴기전 잠시 던져본 러버지그 2번 던지자 마자 바로 걸어먹고 툴툴대는데 인사를 건내시는 분이 계십니다.[씨익]
아톰님 만나서 너무나 반가웠고 주신선물 정말 잘 사용하겠습니다.[윙크]
기성품 저리가라 할정도의 멋진 스피너베이트2점 이였습니다.[굳]
아톰님과의 보팅시작...[헉] 입질이 없습니다.
산장에서 시작하여 제방까지 [꽝]
거너편 수몰나무 포인트에서 조금지난 장소에서 겨우 네꼬로 입질을 받았으나 번번히 실패 숏바이트가 주종입니다.
불루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물고 갈때 까지 기다렸다 훅셋을 하니 20cm정도의 아기배스들이 올라옵니다.[헉] 2수하고 자리이동.
아톰님은 스피너베이트만 줄기차게 던지시는데 제가 가이드를 잘못하여 계속 꽝만 치고 계십니다.[부끄]
그러다가 현원삼광님과 오랜만에 만나뵈었습니다.[씨익]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현원삼광님께서 치시던 골창 수몰나무쪽에서 네꼬채비로 다수의 입질과 마릿수를 하였으나 싸이즈가 영 신통치 않습니다. 거의 2~30초반정도의 싸이즈.
도데체 그많은 배스들이 어디로 갔을까요?
5시쯤 아톰님과의 아쉬운 보팅을 마무리하고 철수하려다 도보로 조금더 하고 철수 하였습니다.
산장쪽 도보는 3짜중반 한마리로 끝.
하도 안나와서 산장건너 밭두렁밑에서 한자리 잡았습니다.[윙크]
거의 1타1방으로 마릿수와 다양한 사이즈 (2짜초반부터 4짜 후반까지) 계속나옵니다.[푸하하]
웜하나 달랑들고 웜이 터질때 까지 잡다 채비가 떨어져 철수 하였습니다.
보팅은 저조 하였으나 도보가 그간의 스트레스를 다날려보내고 왔습니다.[윙크]
어제 마침 일이 한가해 져서 오후2시쯤 번개늪 보팅을 다녀왔습니다.
배를 펴기전 잠시 던져본 러버지그 2번 던지자 마자 바로 걸어먹고 툴툴대는데 인사를 건내시는 분이 계십니다.[씨익]
아톰님 만나서 너무나 반가웠고 주신선물 정말 잘 사용하겠습니다.[윙크]
기성품 저리가라 할정도의 멋진 스피너베이트2점 이였습니다.[굳]
아톰님과의 보팅시작...[헉] 입질이 없습니다.
산장에서 시작하여 제방까지 [꽝]
거너편 수몰나무 포인트에서 조금지난 장소에서 겨우 네꼬로 입질을 받았으나 번번히 실패 숏바이트가 주종입니다.
불루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물고 갈때 까지 기다렸다 훅셋을 하니 20cm정도의 아기배스들이 올라옵니다.[헉] 2수하고 자리이동.
아톰님은 스피너베이트만 줄기차게 던지시는데 제가 가이드를 잘못하여 계속 꽝만 치고 계십니다.[부끄]
그러다가 현원삼광님과 오랜만에 만나뵈었습니다.[씨익]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현원삼광님께서 치시던 골창 수몰나무쪽에서 네꼬채비로 다수의 입질과 마릿수를 하였으나 싸이즈가 영 신통치 않습니다. 거의 2~30초반정도의 싸이즈.
도데체 그많은 배스들이 어디로 갔을까요?
5시쯤 아톰님과의 아쉬운 보팅을 마무리하고 철수하려다 도보로 조금더 하고 철수 하였습니다.
산장쪽 도보는 3짜중반 한마리로 끝.
하도 안나와서 산장건너 밭두렁밑에서 한자리 잡았습니다.[윙크]
거의 1타1방으로 마릿수와 다양한 사이즈 (2짜초반부터 4짜 후반까지) 계속나옵니다.[푸하하]
웜하나 달랑들고 웜이 터질때 까지 잡다 채비가 떨어져 철수 하였습니다.
보팅은 저조 하였으나 도보가 그간의 스트레스를 다날려보내고 왔습니다.[윙크]
susbass
오랜만에 보는 중증님의 조행기네요,,[미소]
07.03.22. 09:59
요즘 많은 동호인들이 번개늪을 찾으시고...기온도 들쑥날쑥해서인지...
조황이 대박아니면 쪽박인듯합니다...
대체로 아침나절 해뜨기전에는 몇몇 포인터에서 마리수 및 씨알이 좋았다가
해가뜨면 전역으로 퍼지는듯합니다...
주 포인터는 물골지역과 폐그물, 넓은 수초지역, 연안의 브레이크라인등이지만....
사실 전역이라봐도 될듯합니다..
채비운용에 따라서 조과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인데...마리수 손맛을 보시기엔 아무래도 웜을 사용한 가벼운 채비를 운용하시는게 좋습니다..카이젤이나 노싱크가 좋을듯합니다...
활성도가 좀 좋아졌다 싶으면 작은 미노우종류, 쉘로우크랭크,바이브레이션등 가지리 않고 덤빕니다...다만 액션을 느리게하고 기다려주면 훨씬 조과에 도움이 됩니다...
지난 17일 57cm에 3kg오버의 배스도 나왔습니다...
조황이 대박아니면 쪽박인듯합니다...
대체로 아침나절 해뜨기전에는 몇몇 포인터에서 마리수 및 씨알이 좋았다가
해가뜨면 전역으로 퍼지는듯합니다...
주 포인터는 물골지역과 폐그물, 넓은 수초지역, 연안의 브레이크라인등이지만....
사실 전역이라봐도 될듯합니다..
채비운용에 따라서 조과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인데...마리수 손맛을 보시기엔 아무래도 웜을 사용한 가벼운 채비를 운용하시는게 좋습니다..카이젤이나 노싱크가 좋을듯합니다...
활성도가 좀 좋아졌다 싶으면 작은 미노우종류, 쉘로우크랭크,바이브레이션등 가지리 않고 덤빕니다...다만 액션을 느리게하고 기다려주면 훨씬 조과에 도움이 됩니다...
지난 17일 57cm에 3kg오버의 배스도 나왔습니다...
07.03.22. 10:13
키퍼
요즘 시간이좀 나시나봅니다.[미소]
07.03.22. 10:18
번개늪 57짜리...
07.03.22. 10:18
번개늪에 저런 대꾸리도 사는군요...
색상도 이쁘네요..
중증도 마이 바쁘게 움직이네...
색상도 이쁘네요..
중증도 마이 바쁘게 움직이네...
07.03.22. 10:54
이제 그만 이런 조행기는 이제 그만~ 하시죠..[엉엉]
그래도 손맛 1타1방 보신것 축하드립니다.[꽃]
그래도 손맛 1타1방 보신것 축하드립니다.[꽃]
07.03.22. 11:10
불과 2~3년 전만해도 5짜 잡는 것은 안동이나, 낙동강 쪽만 가능한 것 같았는데,
여~러분들이 즐기시고, 조황이 이렇듯 사진으로 올라오는 것을 보면 주간단위로
몇 마리씩입니다. 제작년인가 남강의 6짜가 정말 대단하더니, 몇해만 더 지나면
런커는 6짜를 기준으로 해야 할 정도가 될 듯도 싶습니다.
부지런한 농부는 수확도 많은 것은 당연지사겠죠.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즐기시고, 조황이 이렇듯 사진으로 올라오는 것을 보면 주간단위로
몇 마리씩입니다. 제작년인가 남강의 6짜가 정말 대단하더니, 몇해만 더 지나면
런커는 6짜를 기준으로 해야 할 정도가 될 듯도 싶습니다.
부지런한 농부는 수확도 많은 것은 당연지사겠죠.
축하드립니다.
07.03.22. 13:03
나중에라도 한자리 잡으셔서 다행입니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배스와 한판이 제격이죠.[헤헤]
스트레스 해소에는 배스와 한판이 제격이죠.[헤헤]
07.03.22. 13:31
중증님 오랜만입니다.
번개늪 1타1방 손맛 축하합니다.[꽃]
번개늪 1타1방 손맛 축하합니다.[꽃]
07.03.22. 17:01
아 이거참..
또 번개늪에 가야 되나요..
엄청난 대꾸리군요.[굳]
중증님 오랜만이네요.
또 번개늪에 가야 되나요..
엄청난 대꾸리군요.[굳]
중증님 오랜만이네요.
07.03.22. 17:31
역시 중증님은 잡아 내셨군요[굳]
이거이 바로 내공차이 아니것습니까요[미소]
그래도 저는 번개늪이 좋습니다.
이번 첫번째로 번개늪한테 배신 당했지만요
이거이 바로 내공차이 아니것습니까요[미소]
그래도 저는 번개늪이 좋습니다.
이번 첫번째로 번개늪한테 배신 당했지만요
07.03.22. 22:06
중증님은 조행량으로 보나 조과로 보나~[굿]
07.03.23.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