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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던지고 돌아온 장성..

도도 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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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연(?)중이라서 고뇌에 좀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를 이유 삼아 조용하게 물가를 다녀 왔습니다.

사실 혼자 조용히 다녀 올까했는데
맨땅님의 출조일정과 우연히 맞아 떨어져 버리더군요 [헤헤]


[테이블시작1]일 시 : 2007.04.11
날 씨 :  얼굴탈만큼 좋습니다.바람 당연히 조금 있습니다. 치마가 펄럭일만큼?
수 온 : 11~12도 정도
채 비 : 러버지그 & 스피너베이트..
[테이블끝]
아침에 민방위 훈련이 있었습니다.
소집정검이죠 ..1차를 일하느라 못가고해서 2차입니다. 도장 찍고 집에와서
전날 준비한탓에 바로 출발할수 있었습니다.

일단 장성에 도착했습니다.
수위가 생각보다는 그리 높지 않은편.. 올해 첫 장성조행이죠.

사실 고기 잡으러 온건 아니고 가슴속을 좀 씻을까하고 왔습니다. [헤헤]

그러나 ..그렇다고 ... 안할리가요 ..
맨땅님이 먼저 와 계셨는데. 상황 안좋답니다..
그때까지 1수가 전부라고 하시는데.. 제의심에는 미리 침다 놓고 그런곳만 가이드하시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물증이 없어서 고소(?)는 못할 형편 [푸하하]

예상데로 활성도는 뭐 그렇게 까지는 좋은 편은 아니였고
장성호라는 특성을 가만할때 상황 또한 그리 좋은편은 아닌게 틀림없는듯 합니다.

일단 수성리쪽 주변과 지나치는 골짜기 풍경 몇장 보입니다. 역시나 봄은 봄 ! 꽃이 만발한상태..







이제 부터 시름을 채비삼아 던져 봅니다.
일단 탐색을 위해 꺼내든 채비는 스피너 베이트 입니다.
김성래님과 송탄배서님의 합작품..











말씀드린것처럼 상황은 그리 좋은편은 아닙니다.
예년의 경우 장마철쯤 2시간 동안 80수정도 해본적도 있었는데 ..

쉬운 낚시라고는 말할수 없고..
미니배스님의 정보로 오후에 장성은 바람이 터지는편 ..그러나 오전은 왠지 바람없이 조용할때가
많다고 하십니다..

첫날 오후 낚시 몇시간 하고 맨땅님이 예약해두신 민박집으로 갔습니다.
철수 때쯤 미니배스님도 오시고.. 좋은 밥상에 이슬이 2병 먹고.. 입낚시도 즐겨봅니다
애석하게 먹을땐 사진을 못찍습니다..

먹는게 얼마나 바쁜지 아실테니 [푸하하]
미니배스님 반가웠습니다. 무척 동안이신데 저보다2살이나 위시더군요 !! [헉]

그리고 맨땅님 처음알았습니다.
무척 멋쟁이시지 않을까하는생각들더군요 .. 이분 또한 알고보니 저보다 약간(?) 아주약간!!
아래시더군요 .. 뭐 성품이야 [굳]이고.. 다들 아실겁니다..




요렇게 견인도 해보고..
오버 훅셋하면서 낄낄거려 보기도 하고 먼산도 바라보고..

역시나  도도에겐 물가가  편안합니다.
근심도 털고.. 의지도 만들어 보고..

그런데 제 조행기 같지 않으시죠?
왠지 한방이 나와줘야하는데.. 아쉽죠?

낚시 하러 간게 아니지만..
어쩌겠습니까..요즘 최원장님께서 안잡으시는건지 못잡으시는건지.. 그래서 저라도 잡아야죠!





55 싸이즈와 52 싸이즈 오짜는 딱 2 마리더군요 .
그러나 장성에 3짜는 없다는거! [배째] 4짜 이상만 나오더군요 [사악]..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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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profile image
오우~ 씨알이 장난아닙니다. [굳]
07.04.12. 20:14
커헉...........장성 다시가고 싶어요[울음]
07.04.12. 20:42
[배스] 씨알 [굳] 입니다...

역시나 도도님 이십니다..

저 고개각도 특허감 입니다...
07.04.12. 20:56
물안경(?) 없어도 5짜는 잘 잡으시는군요.
이제 도도님 조행기는 5짜가 없으면 어색할 정도입니다.
최원장님과 도도님이 번갈아 가면서 골드웜을 심난ㅎ게[헤헤]하느군요.

경치도 좋고, 고기도 좋고[굳]
07.04.12. 21:11
도도님 전부 다른 배스인가요?
아님 한마리 잡아서 다양한 연출? [사악]
.
.
.
대단한 내공이시네요....
07.04.12. 21:25
profile image
사진을 보다가 느낀점은... 인상이 그리 밝지 못하다는거~

아마 금단(?) 현상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생각중]
07.04.12. 21:44
금단에 들어가신 도도님 격려 드리옵니다.[꽃]

목 조심하세요 돌아간 상태에서 굳어지면 어쩌실려고....[씨익]
07.04.12. 22:12
이엿 사진으로만 봐도 힘이 느껴집니다.
멋진 조행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07.04.12. 22:26
goldworm
처음 금단증상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건 그냥 신체적으로 물리적으로 조금 힘든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실제 금연의 시작은 금단증상이 끝나고 몇달이 흐른후부터입니다.
한시도 금연에 대한 긴장을 늦출수가 없더군요.
자다가 담배피는 꿈꾸다 놀라서 깬적도 여러번됩니다.
자기와의 싸움이다 생각하시고 꼭 이겨내시길 빕니다.
도도님은 의지가 강하신분이니 꼭 해내실겁니다. [미소]
07.04.12. 22:34
키퍼
이시간에 내가 왜 열어 봤을까....[울음]
배아파서 잠을 어찌잘까 걱정입니다.[씨익]
07.04.12. 23:03
지난 3주간 엉덩이한번 못 들고 작업 마무리하고,
오늘 5시 땡치자마자 장성으로 날랐습니다.
도로변 북상가든앞은 모래채취를 하느라 물색이 안좋고 소음도 심하고
배스 입질도 없었습니다. 건너편 수심 낮은곳의 물골을 탐색하여 겨우 4짜 두마리
했습니다. 6시이후 바람이 잦고, 피딩은 끝나는 시점이었습니다.
07.04.12. 23:09
요즘 동네 고래 열시미 잡고 있슴...[울음]

그런데 요즘 목디스크있남? 왜 고개가 자꾸 돌아가쥐? [버럭]
07.04.12. 23:34
고기는 안부러운데 이슬이 2병은 무지 부럽구먼...[외면]
07.04.12. 23:36
흐어.. 저에게 장성가자고 살며시 문자넣으시더니 맨땅님하고 가셨군요.
요즘 회사일이 오분대기모드라 장거리조행을 갈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저나 장터보다가 풋가이드 싸게 나와서 질러버렸습니다.
풋사고나니 의자가 땡기네요[하하]

당분간 릴은 못살거 같습니다. [울음]

손맛축하드립니다.
07.04.12. 23:58
우와!!! 장성가고싶다... 부러워요[굳]

도도님 근심걱정 낚시하면서 다잊어버리세요... 화이팅!!!
07.04.13. 00:08
profile image
한마리 가지고 여러장 찍은것이야?[궁금]

아니면 저만큼 잡은것잉야?[궁금]

좋은시간 보내심을 축하![꽃][굳]
07.04.13. 08:43
우와~ 저두 장성갈래요..
오짜가 보고싶어요...[울음]
07.04.13. 09:12
profile image
금연!! 이제 한 6년정도 됐네요.
일주일은 손발이 떨리는 현상이 생기더만요.
한달째는 식은 땀이 주루룩....[허걱]
아!! 피고싶다는 생각때문인지...첨에는 많이 힘들던데...
6년이 지난 지금은 편안합니다. 가슴 답답한것도 많이 없어 지고요.
금연들 하세요. 그래야 환경도 깨끗해지죠[하하]
도도님 표정이 넘 좋아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몇년후면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실꺼에요.
도도님 파이팅!!
07.04.13. 09:13
도도님의 가슴을 후미는 염장신공...[헉][뜨아][기절]

부럽습니다[외면]
07.04.13. 09:58
profile image
고개를 확 꺽어삘라 안돌리나[흥][버럭][외면][울음]

07.04.13. 10:09
누가 저 목좀 뿌러뜨려주세요~~~~~~~~[헤헤]
07.04.13. 10:18
도도님~!! 고개의 각도가 예술인거 아시죠[헤헤]

내일 잠시 장성엘 들어가 보려고 하는데 좋은 조행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굿]
07.04.13. 11:44
profile image
이쯤에서..지금까지의 5짜 카운터 올려 주세요..도도님 [미소]
정말 궁금하네요.[미소]
07.04.13. 12:07
같은 고기 들고 위치만 돌려가며 찍으신건 아니시죠?

장성이라는 곳!

가기만하면 목의 각도가 저렇게 변하는 가 봅니다. 가면 안되겠는데예....

너무 부럽습니다.
07.04.13. 12:45
젠티
장성 미워요, 배스 미워요, 담배도, 소주도, 도도님도, 골드웜네도, 다 미워요!
내가 왜이러지? [어질]
07.04.13. 13:10
장성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건강유의 하십시요
07.04.13. 14:34
다시 만난 동행님, 도도님과 처음 뵙은 맨땅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짧은 시간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엔 더 긴 시간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구뻑]
07.04.13. 19:33
방금전 화장실에서 도도님 각도를 흉내를 내어보았는데...

자세 안나옵니다~!!
07.04.13. 19:49
이 번 출조길 너무 즐거운 출조길이었습니다.

미니배스님을 근 1년만에 만나 볼 수 있어서 그 기쁨 더 커졌습니다.

수성리 선착장에서 잠시 이구공님을 만나 뵌것 또한 크나큰 기쁨이었습니다.

맨땅님 볼 수 있어서 또한 즐거웠습니다.
07.04.13. 20:04
도도
아 그러고보니 이구공님도 뵈었었습니다.

출항할쯤 잠시 뵈었습니다. 그런데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좋으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헤헤]
07.04.13. 20:09
이구공님 사진으로만 보다 실물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우선 이구공님 골격이 크다고 생각하였으나 제가 생각하던 이구공님의 체격이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너무 젊으며 멋쟁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꼭 보고 싶은 분이 두 분이 있습니다.
한 분은 사진과 똑같을지 하는 궁금증이 더욱 커져서 보고 싶습니다.
.
.
.
하이텍님입니다.


또 한 분은 골드웜의 우먼배서중 한 분 몽실이님입니다.

두 분을 보지 못하고 올라온 점 못내 아쉽습니다.
07.04.13. 20:51
쪼리뽕
도도님 금연하는것은 사실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배스낚시 끊는것이 더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씨익]
07.04.13. 21:07
며칠전 출조갔다 왔지만

아직도 그 손맛을 잊지 못하고..

배스 얼굴 보고 잡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07.04.13. 23:02
장성에 3짜가 없다는 거... [하하] 동감합니다.
07.04.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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