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4월 21일 신제지

lovingcare 1201

0

8
어제 바람이 무척 많이 불었죠..

일기 예보에는 아침에는 바람이 줄꺼라고 했지만 12시까지의 상황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침 보팅을 포기했는데 요즘 일기 예보가 잘 맞습니다...^^

아깝네요.. 보팅할 수 있었는데 그냥 오늘은 워킹으로 신제지 돌아볼 생각입니다.

도착하니 벌써 2분이 하고 계시네요.. 서로 인사나누고, 골드웜 식구인지는 안 여쭤봤습니다...

한분은 지그스피너로 벌써 3수 하셨다고 하네요.. 씨알은 다 고만고만 합니다. 3짜초반 정도 입니다.

나무 그늘 밑에 저크베이트를 넣고 액션을 주는데 입질이 옵니다. 아주 묵직한 입질인데 그만 라인이

터지고 맙니다.. [울음] 그동안 잔챙이 잡으면서 라인이 많이 쓸렸었나 봅니다.



건너편에 보이는 부분에는 벌써 다른 분들이 손을 봐서 입질이 없네요... 결국 이동해서 건너편으로 갑니다.




여기서부터 입질이 이어집니다.





공사장 입구가 보물 창고네요..^^ 차들이 지나다니면서 먼지를 풀풀 내는것을 제외하고는 좋습니다.

입구에 연 줄기 있는 곳과 수초가 없는 지역에 배스가 서너마리씩 붙어 있습니다.



마지막 녀석은 철수전에 수초가에서 라이징을 하길레 약간 멀리 케이틍해서 살살 끌어오면서 라이징 부위에 살짝 폴링 시키고 10초 정도 기다리니까 여지 없이 물고 나오네요...^^ [씨익]

다음주에는 도도님께 부탁해서 구입한 의자를 쉬프만에 장착해서 멋지게 보팅하는 모습을 찍어 올리겠습니다...^^ [씨익]

즐거운 주말 되시고, 행복하고 평안한 주일 되세요.. [꾸벅]
신고공유스크랩
8
도도
녀석들이 아주 귀엽게 생겼습니다!
노싱커를 즐겨 사용하시는것 같습니다 [꽃]
07.04.21. 10:52
profile image
부지런한 덕수셈[하하]

난 어젯밤 집에서 의자 장착했는걸..
같이온 퀵릴리즈브라켓 조립시 안쪽에 피스를 박아야한다우.. 7인치에가다가...
07.04.21. 10:58
질문인데요,
lovingcare님은 저크베이트를 어디서 구매 하시는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저도 가지고는 있는데 3.5"라 너무 가벼워서 그럽니다.
가르쳐 주심 안될까요?
07.04.21. 11:27
profile image
부지런하신 러빙케어님...

오늘도 비린내가 풀~풀~나는 조행기 감사합니다.[굳]

07.04.21. 11:34
profile image
두살바기님.
덕수셈은 배스프로샵에 직접 주문하는 것으로..
큰 저크베이트는 여러곳에서 팝니다만
제품은 배스어세신 6인치같은 것이 무게가 있을겁니다.
링크쇼핑몰들 중 미국계열 파는 곳에 많습니다.
07.04.21. 11:47
lovingcare 글쓴이
두살바기님 ^^

운문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는 카발라스에서 주문했습니다. 한번에 제 기억으로는 한 50봉지 구입한것 같습니다..^^ 노씽커용으로 저는 주로 저크베이트만 쓰거든요..

왜냐구요? [씨익]

잘잡히니까요..^^;; 아~~ 그리고 저는 줌에서 나온 푸룩주니어를 쓰는데 이유는 일단 사이즈가 작아서 운용하기 쉽구요. 가격이 싸다는 점입니다...^^ 기억에 2불정도 준것으로 기억합니다. 1봉지에..^^
07.04.21. 14:55
profile image
손맛 보셨네요.[꽃]
다음주 보팅 조행기가 기대됩니다.
07.04.21. 20:05
아~ 그렇군요..
감사 합니다.
토요일에 줌사의 껄로(가지고 있는거) 노싱커로는 장타가 어려워 다운삿으로 했는데.
물어준는군요~~[하하]
[배스]오짜입니다...
07.04.23. 08: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옥계 외국인 전용단지 & 구옥계교(4/22)
    안녕하십니까 초보조사 사발우성입니다. 일주일만에 옥계댕겨 왔습니다. 오늘은 마릿수 대박이었습니다만 싸이즈가 너무 작아 사진찍기도 민망하네요[울음] 2시부터 6시까지 총 25섯 마리 정도 했습니다. 그중 20대 ...
  • 순금미노우 조회 174307.04.22.16:48
    07.04.22.
    안녕하십니까... 순금이입니다... 토요일 아침 초보 환자 "스피너"님이랑 광덕지 출조를 해봅니다...[헤헤] 광덕지 팔각정 앞 뽀인트로 바로 침투... 어!!! 알자리... 스피너님 몰래 제가 먼저 들이대 봅니다... 채비...
  • 2007 안동마동 #2
    배스goldworm 조회 200307.04.21.23:01
    07.04.21.
    오후에 큰애 한자급수시험이 예정되어있어서 혼자 조용히 다녀올려고 했는데, 금요일 통화중에 채은아빠님에게 딱 걸렸네요. 가는길... 날은 훤해지고 마음은 급해서 그런지 진보,영덕방향으로 가던 국도에서 빠져 임...
  • 배스의 몸체길이 측정방법 및 내,외부명칭
    배스의 몸체길이 측정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수님들에게 질문하십시요. 저는 단지 퍼날랐을뿐입니다. [미소] 출처 : http://myfwc.com/Fishing/Fishes/anatomy.html
  • 사는 것 자체가 쪽팔리는 일이라고 어떤 사람이 그랬는데.. 청소하는 것도 조금 쑥스러웠지만 조행기에 제 사진을 올리는 것도 나름 쑥스럽네요. 아직 손맛을 덜본 초보 앵글러라 포인트에만 오면 케스팅하기 바뻐서 ...
  • 장척에서 만난 배스...
    오늘 아침 일어나 장척으로 달립니다... 장척에 도착하니 아침 7시가 조금 넘었네요... 빨리 배를 펴고 이곳 저곳을 가봅니다. 근데 1시간동안 입질이 한번도 없네요... 다시 이동 무덤 포인터 쪽으로 갑니다. 근데 ...
  • 안동이라 마동골...
    초동지에 가려다 골드웜님이 안동호 마동에 가신다는 소식을 접한 후.. 채은아빠님과 하당근님을 태우고 안동으로 갑니다. 마동에 도착하니 5시30여분.. 날은 이미 훤하게 밝았고. 골드웜님의 노란 땅콩은 이미 엔진...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주말내내 열근모드입니다. 어째 불안하더니만 주말근무가 발동이 걸렸네요~ 주말의 회사는 한산하면서도 불쌍한 청춘들의 집합소네요. 바깥날씨를 생각하면 더없이 안타까운 그림입니다...
  • [신갈저수지]생애 첫 오짜 - 수정중-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골드웜 가족 여러분.. 드디어, 벤이 [배스]낚시 시작한지 딱 1년 9개월만에 오짜 조사가 되었습니다.[흐뭇] 장소는 신갈 빌라 옆 벗꽃 앞쪽이고, 시간대는 오전 9시 30분입니다. 채비는 이연...
  • 아랫글에 이어 샐로우크랭킹기법정리 하나 더 올려봅니다., 같이 연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단....역시나 읽으시는 것은 자유이나 무단복사 이동은 책임이 따를겁니다. shallow cranking 기법--skinny wate...
  • 낙동강 고령쪽 둠벙지대 다녀왔습니다
    얼마전 ftv 에 나와서 화제가 되었던 낙동강 둠벙 지대 찾아갔습니다 한 두어시간 해메다가 찾았네요..[씨익] 지도를 찾아봐도 답없네요 표시가 안되어 있네요.. 직접 가는수 밖에... 짜장면 한그릇에 가이드 해드립...
  • 2005년도의 배스낚시화두가 네꼬리그였다면 2006년은 마이크로러버지그 2007년도는 단연코 크랭크베이트일거라는 예감이 드는군요.. 그것도 셀로우크랭크 혹은 제로 크랭크 위주.... 그래서 하나 올려봅니다... 역시 ...
  • 반월지 짬낚시...
    윤서아빠 조회 175507.04.21.11:12
    07.04.21.
    퇴근후 마땅히 할일도 없고 거뭐시냐 물수제비 연습할겸 반월지 둠벙으로 달렸습니다. 몇번의 시도 끝에 3번 퐁당거리고 골인. 슬쩍 끌어주고 스테이... 툭~ 쭈욱... 묵직하게 바늘털이[배스] 몇번하고 나오십니다. 4...
  • 배스lovingcare 조회 120107.04.21.10:24
    07.04.21.
    어제 바람이 무척 많이 불었죠.. 일기 예보에는 아침에는 바람이 줄꺼라고 했지만 12시까지의 상황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침 보팅을 포기했는데 요즘 일기 예보가 잘 맞습니다...^^ 아깝네요.. 보팅할 수 ...
  • 짱구  아빠 님 배만드는  모습
    어제밤에 짱구아빠님 배만드는곳을다녀왔어요 조금도와드리고 왔죠
  • 금호강 처음 가봤습니다
    처음으로 조행기 올려봅니다. 4월 18일 대구에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금호강 꽃밭 포인트 처음 가봤습니다. 여기에 금호강 포인트가 많이 나와 있더군요. 꽃밭 휴게소 부근 포인트에는 거의 평일에도 릴대 펴고 상주...
  • 밀린  밤조행기
    M3 조회 181407.04.20.16:36
    07.04.20.
    요즘 밤만 되면 잠이 오지 않아 삼산지와 광덕지를 몇일 둘러 보았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배스들이 반겨주어 즐거운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59CM급 배스입니다.
  • 비밀리에 올리네요.
    크랭크 조회 238107.04.20.15:15
    07.04.20.
    사실 요놈은 저번주 15일날 잡은녀석입니다. 그날 조행은 대충 이러했습니다. 제보트에 친구녀석과 나, 땅콩에 또다른 친구녀석... 오전 9시에 지평지에 배를 밀어넣었습니다. 희안하게 그날은 바람도 없고 파도도 없...
  • 누구시죠..
    雲門 조회 267607.04.19.16:56
    07.04.19.
    꽃밭은 잔챙이 천국으로 변하고 있더군요... 어젯밤 잠시 9마리했으나 역시 사이즈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모두 카이젤 스위밍으로다가..... 같이 간 이분 고수신데 스위밍전까지 꽝이엇다나 그랬다나.... 다행이 금방...
  • 지나는 길에 짱구 아빠의 사무실에 들렀습니다. 한데.. 뒤켠에 뭐가 보입니다. 배 비스무리한게 엎어져 있더군요. [깜짝] 짱구아빠에게 기별할 생각도 없이 날랜 걸음으로 다가가 눈을 부릅떠 보니.. 역시 배 맞습니...